다니엘서 12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1290일과 1335일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다니엘12:7)"
"매일 드리는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다니엘12:11~12)"
다니엘서는 구약의 계시록이고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계시록입니다.
구약의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은 일치하는 종말론적 예언서입니다.
다니엘서 12장은 7년 환란 중 후 3년반에 관하여 자세하게 기록된
계시적인 글입니다.
다니엘서는 과거에 대한 역사와 미래에 대한 역사를 기록한 진리의
책입니다.
역사책이란 주로 과거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서는 예언된 과거의 성취와 함께 장차 일어날
미래에 대한 분명한 성취가 될 역사책입니다.
역사책 중에 과거에 대한 역사의 기록이지만 다니엘 책 처럼
미래에 대하여 일어날 일을 기록한 역사 책은 없습니다.
다니엘서를 보면 이스라엘의 역사와 함께 세계사를 볼 수 있으며
미래를 이어주는 계시적인 책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계시록 다니엘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은
그 짝이 잘맞는 책입니다.
그러면 다니엘서 12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 1290일에 관한 것과
1335일에 관심을 가져 알아볼까 합니다.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더 깊이들어가는데까지 갈 수 있어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1. 다니엘의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는 7년 환란이다.
1>다니엘의 70이레
다니엘이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가브리엘 천사장을 보내시어
정한 기한 70이레를 다니엘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도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다니엘9:24)"
칠십 이레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눕니다.
7이레 + 62이레 + 한 이레 = 70이레
7×7 = 49년
62×7=434년
1×7=7년
1) 7이레(7×7 = 49년) : 예루살렘을 중건되는 기간의 49년입니다.
2) 62이레(62×7=434년) : 예루살렘 성벽 개축 시부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까지 434년입니다.
3) 한 이레(1×7=7년) : 지극히 거룩한 자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
이후 마지막 때 한 이레로 한 이레에 7을 곱하여
7년 환란이라 부릅니다
2> 7년 환란 전의 휴거
한 이레에 그 년수를 곱하여 7년 환란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신 이후 하나님의 성령이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시고
고넬료의 집에 임하셨습니다.
유대인을 위한 성령의 임하심이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이방인을 위한 성령의 임하심이 이방인 고넬료의 집입니다.
유대인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썼더니
성령이 불같이 임하셨습니다.
이방인들이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의 집에 모여 베드로의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똑같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성령이 임하심으로 7년 환란 전까지 성령행전으로 교회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므로 7년 환란 전을 이방인을 위한 교회시대가 열렸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 교회시대로 신부된 모습을
보임으로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7년 환란 전에 예수님의 공중강림으로 신부된 교회의 성도들이
휴거됩니다.
이방인을 위한 교회시대는 신부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란 전에 휴거가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예수께서 장차 올 7년 환란을 능히 피하게 하십니다.
7년 환란의 노하심에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날이 너희에게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할 것은 환란 전에
하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의 날(고전1:7~8)은 휴거입니다.
성경에서 주의 날(살전5:2)은 7년 환란으로 들어가는 남는 자들이 될 것입니다.
특히 우리가 알아야 할 분명한 사실은 신구약을 통틀어 7년 환란 기간에는
교회가 나오지 않습니다.
7년 환란 기간은 유대인들을 위한 구원이고 7년 환란 전은 이방인들을
위한 구원이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은 일곱교회로 교회시대입니다.
요한계시록 4장은 나팔소리 같은 음성을 듣는 휴거가 일어납니다.
요한계시록 6장부터 19장까지 7년 환란입니다.
6장부터 19장까지 교회가 나오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 여자가 나오는데 여자는 교회가 아니고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7년 환란 전에 휴거가 일어납니다.
3>7년 환란의 전 3년 반과 후 3년 반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으니
(다니엘9:27)"
7년 환란을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으로 나눕니다.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 간의 7년 평화협정이 있습니다.
7년 평화조약으로 적그리스도는 평화의 사도로 그 속에 있는
적그리스도의 영을 숨기고 그리스도인척 합니다.
적그리스도가 전 3년 반까지 그 속의 정체를 숨깁니다.
그러나 후 3년 반에는 성전에서 "내가 하나님이다"고
그 정체를 드러냅니다.
이스라엘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가 그리스도가 아님을
알고 돌아서는 것은 다니엘서를 읽어 깨닫 것이
후 3년 반의 시작이 됩니다.
다니엘서 9장 27절을 읽어 깨달아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은진저)
(마태복음24:15)
다니엘서 9장 27절에는 적그리스도를 미운 물건이라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설교에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 하였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2장 3절~4절에서 적그리스도를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 또는 대적하는 자라 하였습니다.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니라 하느리라(살후2:3~4)"
적그리스도는 후3년 반이 시작될 때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함으로 다니엘서를 읽어 깨닫는 유대인들이 돌아서는 역사가
일어남으로 대대적인 유대인들 핍박이 있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의 권력이 후3년 반에 이스라엘을 핍박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광야의 페트라로 들어가
숨는 것이 됩니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을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요한계시록12:14)"
여자란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시대는 이미 7년 환란 전에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7년 환란 중에 교회는 나오지 않습니다.
신부된 교회의 성도는 휴거되어 하늘 밀실에 있는 것입니다.
여자란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페트라로 보호를 받아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습니다.
한 때는 1년, 두 때는 2년, 반 때는 6개월로 후 3년 반을 가르킵니다.
후3년 반이 시작 되면 하늘에도 영적전쟁이 일어납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요한계시록12:7~8)"
후3년 반 하늘에 전쟁은 하나님의 군대 천사장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그의 사자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하늘전쟁에서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이기니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에서 좇겨나는 것입니다.
미가엘 군대 천사장은 7년 환란에서 후 3년 반에는 이스라엘의 수호
천사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에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다니엘12:1)"
그 때란 7년 환란 중 후 3년 반을 말합니다.
후 3년 반을 7년 환란 중 대환란이라 합니다.
전무후무한 환란이 될 것입니다.
후 3년 반이 전무후무한 대환란이라도 생명책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2. 7년 환란 전 이방인을 위한 교회와 7년 환란 중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
성경은 70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를 7년 환란이라 합니다.
7년 환란은 상징이 아닌 실제입니다.
7년 환란 전은 이방인의 수를 채우는 교회이고 7년 환란은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임을 성경 여러 곳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와 이스라엘을 구분합니다.
그러므로 대체신학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대체신학은 이스라엘을 교회로 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교회로 대체합니다.
이스라엘을 교회로 대체하는 상징으로 보니까
다니엘서와 요한 계시록이 어렵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방인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시고
이방인을 위한 고넬료의 집에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애굽의 풍년 7년과 흉년 7년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7년 풍년을 누리는 것은 애굽입니다.
즉 이방인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7년 흉년이 오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을 구하러 옵니다.
즉 7년 환란 중에 이스라엘을 살리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보는 두 가지 관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는 것과 이방인을 위하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로마서3:29)"
그러므로 성경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여자의 이름으로 된 성경책은 룻기서와 에스더서입니다.
왜 룻기서와 에스더서일까요?
룻기는 이방인을 위한 구원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또한 휴거되는 신부의 모습인 룻과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모습인 베들레헴의
보아스입니다.
에스더서는 유대인을 위한 구원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유대 여자 에스더가 멸절 위기에 있는 이스라엘을 구하는 절묘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7년 환란 전을 교회시대로 요한계시록 2장에서 3장을 보면
일곱교회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휴거가 일어나면 요한계시록 6장에서 19장까지 7년 환란 중에서는
교회가 나오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부터 10장까지는 전 3년 반입니다.
요한계시록 11장부터 19장까지는 후 3년 반입니다.
7년 환란 중의 인침을 받은 유대인의 수 144000명과
두 증인라 칭하는 두 명의 유대인이 나옵니다.
그리고 여자인 이스라엘을 보호하여 광야 페트라로 들어가게 하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3.때가 가까왔으니 봉함하지 말고 읽고 듣고 지키게 하라
다니엘이 미래에 대한 예언을 받을 때에는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는것이었습니다.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다니엘12:9)"
마지막 때는 봉함한 것을 열어보는 때가 되었습니다.
때가 가까왔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에는 인봉하지말고 열어두라는
것입니다.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요한계시록22:10)"
그러나 아직도 교회에서 요한계시록을 닫아 두고 봉함하고 있으면
성경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교회에서 닫아 두니까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가지고
입맛대로 영해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천찌가 열심히 요한계시록을 열심히 엉터리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요한계시록을 하지 않으니 교회에서 듣지 못한 것을 신천찌가
하니까 쉽게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사도요한의 때부터 요한계시록을 인봉하지 않고 읽고 듣고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은 크게는 신구약의 예언서들이고 작게는 요한계시록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서를 봉함하지 말 것은 마지막 때까 되었으니 봉함한 것을
열어 알아야 할 때입니다.
4.다니엘 12장의 1290일과 1335일
1>7년 환란의 전 3년 반의 마흔 두 달과 후 3년 반의 마흔 두 달
다니엘서 12장은 마지막 때에 관한 봉함된 예언서입니다.
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과 짝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는 다니엘서, 신약에는 요한계시록을 함께 보면
짝이 맞아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서를 통하여 요한계시록 7년 환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의 70이레 중 마지막 때 한 이레는 년수를 곱하여 7년 환란입니다.
7년 환란은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으로 나눕니다.
전 3년 반 1260일과 후 3년 반 1260일입니다.
양력으로 하면 일년이 365일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7년 환란은 유대달력으로 보아야 합니다.
유대력으로는 한달이 30일입니다.
전 3년 반을 한달로 30일을 하면 42달 × 30일 = 1260일입니다.
후 3년 반도 한달로 30일을 하면 42달 × 30일 = 1260일입니다
요한계시록11장부터 19장까지 후 3년으로 보는 것은 11장부터 42달의 1260일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11장부터 후3년 반의 시작입니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짖밟으리라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요한계시록11:2~3)"
또한 이스라엘이 후 3년 반 적그리스도의 핍박을 피하여
예수님의 지상재림까지 광야 페트라로 숨어 있을 날 수가 1260일입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있더라(요한계시록12장6절)"
여자란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신부는 교회이고 여자는 이스라엘입니다.
호세아서에도 집나간 고멜이라는 여자는 이스라엘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호세아가 집나간 고멜이라는 여자를 데리고 오는 것은 다시 암미라
하였습니다.
암미란 내 백성이다는 것입니다.
또한 루하마라 하였습니다.
"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호세아2:1)"
루하마란 긍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고 돌아오게 하고 긍휼이
여기십니다.
2>다니엘서12장의 한 때 두 때 반 때, 1290일과 1335일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다니엘12:7)"
한 때 두 때 반 때는 후 3년 반으로 1260일입니다.
이 말씀과 상통하는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요한계시록 11장2절입니다.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요한계시록11:2)"
마흔 두 달은 한 때 두 때 반 때의 1260일입니다.
마흔 두 달은 후 3년 반입니다.
7년 중 후 3년 반은 1260일로 끝납니다.
후3년 반이 1260일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1260일이 끝이 납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함께 잡습니다.
이 둘을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집니다.
또 사단을 잡아 무저갱이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11절~12절에 1290일과 1335일이 나옵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다니엘12:11~12)"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라 말씀합니다.
후 3년 반이 1260일로 끝날 때 지상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지나는 30일 경과가 1290일입니다.
후 3년 반의 1260일 + 30일 = 1290일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말씀하십니다.
후 3년 반의 1260일 + 30일 + 45일 = 1335일
예수께서 지상재림하시면 바로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상재림과 천년왕국 사이에 75일의 시간 간격이 있습니다.
지상재림 --- 30일 + 45일 --- 천년왕국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어 40일이 지나 성령강림이 일어나기까지
시간 간격의 10일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 40일 + 10일---오순절날 성령강림
예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부활하신 몸을 40일 동안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듣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일이
넓고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예수님께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과 여자들과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나서 예루살렘에서 기도에 전혀 힘썼더니
오순절 날이 이르러 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심으로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것 처럼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30일 동안 사람들을 모아
30일 동안의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30일 동안에 유대인과 열국의 심판을 다 끝낼 것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태복음25:31~33)"
7년 환란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지상재림하신 예수님으로부터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할 권세를 얻을 것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10일 동안 기다리는 것 처럼 1290일을 지나 45일을 기다리는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1290일 + 45일 = 1335일
7년 환란 동안 온 지구는 종말적 이상기후와 아마겟돈 전쟁으로 인하여
온 지구가 많이 파괴되었습니다.
7년 환란 동안 파괴된 지구를 지상재림 이후 30일을 지내서 4
5일 동안 에덴 동산처럼 회복하는 신정왕국 건설의 준비기간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 후 30일을 지내고 45일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후 3년 반의 1260일 + 30일 = 1290일을 지내서
기다려서 후 3년 반의 1290일 +45일 = 1335일
다니엘에게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을 기다리라는 것은 천년왕국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이 들어가는 끝날에는 예수님과 함께 천년 동안 왕노릇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자로
마지막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다니엘12:13)"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후 3년 반의 1260일에서 30일을 지내는
1290일이 되어 기다려서 45일에 이르는 1335일이 되어 업을 누리는
천년 왕국으로 들어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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