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을 부는 싯점에서 계시의 방향을 정리하여야한다.
일곱째 나팔이 불려지면서 지금까지 교회사의 진행과정을 보여주고
또 우리 시야에서 사라진 휴거된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불이 썩인 유리바다 건너편위에 건너가 있는 성도들의 세계를 보여주고
또 한 방향은 휴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지상백성들의 세상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12장~18장까지는 후 3년반(환란기후반기)의 심판인데
① 12장,13장,14장 = 최후심판을 하기전 과거교회 역사의 재정리=7대접 최후심판이 나타나기 전까지의 긴삽입으로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그의 재림까지를 다시 다루고 있다. 이 부분은 영계(靈界)에서 벌어지는 그리스도와 사탄의 세력싸움이다. 교회와 세상간의 싸움은 영계에서의 싸움의 외적인 나타남이다.
② 16장,17장.18장 =일곱대접의 지상 불신자의 최후심판
③ 15장,19장,20장 = 천상 성도의 혼인잔치와 천년왕국
11장과 12장은 앞으로 후반기의 대환란기를 푸는데 어려운 말씀인데 차금차근 구약의 성경과 함께 풀면 푸려진다.
[1-2절]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해를 입은 여자는 누구인가?>
요한은 하늘에서 한 놀라운 광경, 즉 해를 입은 한 여자의 광경을 보았다. 카토릭에서는 이 여자를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라고 한다. 개신교 신학자도 그렇게 말하는 자도 있으나 성경을 세밀히 살펴보면 이 여자는 마리아가 아니고 이스라엘 즉 유대인이다. 마리아가 아니고 유대인인 이유는 (1) 12장에17에 '여자의 남은 자손'이 나오는데 그들이 곧 성도인 것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성도를 마리아의 자손이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2)13절-15에서는 이아이를 죽이려고 사탄은 계속하는 것이지 마리아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적이 없다. 혹자는 신구약전체 교회라고 하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탄생하셨을때 아직 교회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나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여러군데서 이스라엘을 결혼한 하나님의 여자로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가 그리스도를 낳았다고 할수는 없다. 그리고 예수님은 유대님죽의 대표인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이땅에 오셨다고 하였고(마1:1) 한별이 야곱에게서 한홀이 이스라엘에게서 ....(민 24:17)하였다. 또 계7장에서 유대민족과 이방인을 구별하여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해를 입은 것, 발 아래 달머리에 열부별의 면류관은 무슨 뜻인가?
신학자들은 빛나는 영광에 휩사여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여자를 매우 귀하게 대우하신 다는 것이다. 요셉이 꿈을 꾸엇을 때에도 이스라엘이 이렇게 나타났다. 그의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쓴 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나. 아이를 배어 해산하려 한 것은 구약교회가 메시아를 갈망한 것을 나타내는 것 같다.
[3-4절]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 별 3분의 1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 <용의일곱머리와 열뿔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용은 9절과 20:2에 의하면 사탄을 가리킨다. 그것이 크고 붉은 것은 그의 세력이 크고 심히 잔인함을 나타낸다. 그의 일곱 머리는 그의 지혜가 매우 큼을 보이며, 그의 열 뿔은 그의 힘이 매우 큼을 암시하면서 반기독세력에 적용할 때는 열사람의 왕들이다(단7;24,계17:12) 예수님이 강력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을 표현할 때도 일곱개의 뿔과 눈이 있다고 하였다(5:6) 그랜드 성경주석은 "성경에서 '뿔'은 대게 힘을 상징하고 '일고'은 완전한 힘을 말하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완전성을 상징한다. '눈'은 통찰력과 지혜를 상징하므로 '일곱눈은 왕전하신 통찰력을 말한다. 일곱영도 마찬가지로 성령의 충만한 통탈력을 말씀하고 있다"(그랜드 종합주석.요한계시록주석 P.751)
그런데 예수님의 모습과 사단의 모습을 비교 : 예수님의 머리는 하나인데 사단은 일곱이고 예수님의 뿔은 일곱인데 사단은 열이다. 겉으로 보면 사단이 예수님보다 더 강력한 힘을 소유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단이 예수님보다 더 강할 수는 없다. 이는 사단이 예수님보다 더 강하다고 위장한 것을 뜻한다. 위장술의 천재이기 때문이다(고후11:14)
둘째는 그가 장차 적그리스도에게 일곱 왕과 열 왕을 붙여 주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계13;1-2, 17:3, 9-12)
*<용이 하늘의 별 3분의 1,끌어다가 땅에 던진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성경에서 별은 영적으로 특별한 권세를 말하는데 아곱의 아들들도 별이라하였고(창 37:9), 예수님도 (민24:17) 소아시아의 일곱교회의 사자도 별이라고 하였다(계1:20) 따라서 본문의 별은 사단의 부하인 악령들을 의미한다. 즉 하늘의 천사들의 3분의 1을 타락시켰던 부하들을 자기부하들을 땅으로 동원하는 것을 말한다고 하겠다. 그들이 이 세상에서 활동하는 귀신들 혹은 악령들이다. 이것을 공중권세 잡은 자들이라한다(엡2:2)
그 용은 그 여자가 낳을 아이를 삼키려 하였다. 아담이 타락했을 당시부터 사단은 예수님의 구속자로서 육신으로 오실 것을 집요하게 방해하였는데 아벨을 죽이려 하였고, 노아를 술로 타락하게 하여 아브라함을 통하여 오실 것을 알고 바로왕을 통하여 방해하였고, 이세벨과 아달랴를 통하여 다윗의 후손이 오지 못하게 후손을 끊어 버리려고 하였다. 예수님 출생시에 헤롯왕을 통해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아기 예수를 죽이려 한 일을 가리킨다(마 2장). 사탄은 그리스도의 출생 때부터 그를 죽이려 하였다.
[5절]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여자가 낳은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고 설명되었기 때문이다.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는 예수 그리스도뿐이시다. 그는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갔다.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는 원어는 직역하면 “그 아이가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리어 갔더라”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을 가리킨다.
[6절]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 <여자가 도망한 광야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후, 예수님을 탄생시킨 유대민족은 사단의 위협을 피해광야로 도망을 가게 된다. 여기에 광야는 많은 학설이 있다. 혹자는 AD66년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초대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침공을 피하여 '벧라'(Pella)로 탈출한 사건이라 하고,혹자는 이 여자를 에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애굽을으로 피난하셨던 사건으로 말한다(바클레이) 혹자는 교회가 픽박 받을때 순결을 유지하는 기간으로 주장한다 혹은 픽박으로 인해 숨어 있는 교회를 또는 교회가 픽박을 피해 보호와 훈련을 받는기간을 말한다.(청교도넷.요한계시록강해.목회자료 게시판), 어떤 자는 '페트라'(Petra)라고 주장하는데 요새에는 들어 가는곳이 한곳밖에 없어 수많은 성경책과 통조리을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또는 미국으로 종교의 피난 대륙으로 해석 하기도 한다.
유대민족이 피한 광야가 무엇인지를 알려면 계시록에 많이 나오는 '땅'과 '산', '물'과 '바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한다. 왜냐하면 광야는 넓은 땅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이 무엇을 의하는지 알면 자동으로 알게 된다. 먼저 물과 바다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계17장:1, 15절에서 음녀가 물위에 앉아 있는 것은 물이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이라고 해석해 주고 있은 것을 볼때 물은 많은 사람들 혹은 이 세상을 말한다.
계13:1바다에서 짐승이 나오고 연관하여 단7:2-3에 큰짐승 넷은 네명의 왕이 나온다고 하였다. 왕의 권력자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서 나온다.는 뜻이다.
'땅'도 계13:11,계17:9-10에 땅에서 짐승이 올라오고 여자가 일곱산에 앉아 있다. 산은 어떤 사람들의 추대를 받아 권력자가 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광야는 넓은 땅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상징하고 있다. 광야로 피했다고 함은 어떤 장소로 피했다고 하기보다 많은 사람의 보호속으로 피했다는 것이다.
여기 1260일은 적그리스도와이스라엘의 7년간 평화조약기간중 후3년 반을 말한다. 이때 적그리스도가 평화를 파기하고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을 무자비하게 죽일때(계 13:14,15) 이때 유대민족이 대환란 때 과거에 자기들을 보호해 주었던 사람들에게 자시 피한다고 말씀한다.
도망하여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양육받은 예비하신 곳(12:6), 독수리의 두날개로 받아 광야로 날아가서 한때 두때와 반때를 양육받는 곳(계12:14)은 어디인가? 장차 대환란때에 유대민족을 도와 주는 사람들이 누군지 궁금 할수 밖에 없다. 이는 과거일이 아니라 앞을으로 미래일이다. 과거에 히틀러가 유대민족을 말살하려하 였을 때 그들을 구하여 준 미국과 그 동맹국을 확인한다면 앞으로도 역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라는 예측은 가능하다.
유대민족이 실로 그들은 광야에서 1260일동안 보호를 받는다. 7년 평화조약기간 중 후반기인 것을 알 수있다. 평화조약 7년의 절반에 평화조약을 파기하고 적그리스도가 이스라엘을 픽박하기 때문에 광야로 도망할 때가 후반기임을 알 수있다. 더우기 용이 자기의 때가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았다고 함은 무저갱에 영원히 갇일 때가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아마겟돈 전쟁이 끝나는 즉시 영원한 무저갱에 갇히기 때문이다.(계 20:1-3)
[7-9절]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 천사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은 용과 그의 사자들과 전쟁을 치루었다. 이미가엘은 마지막때 환란에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보호자로서 묘사하고 있다(단12;1) 이런 하늘의 영적인 사실을 이사야는 어떻게 마귀 귀신들이 이땅에서 세력으로 활동하게 되었는가를 암시하여 주고 있다.(사14:12-) 이 전쟁에서 용과 그의 사자들은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서 있을 곳을 얻지 못했다. 이 전쟁은 언제 일어났는가 혹은 일어날 것인가? 아마 이 전쟁의 때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의 완성 직후이었을 것이다. 누가복음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요한복음 12: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사탄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의 완성으로 하늘에서 내어쫓겼다.
큰 용은 옛날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범죄케 했던 옛 뱀, 곧 마귀 혹은 사탄이며 온 세상을 속이는 자이다. 사탄과 그의 미혹을 받은 천사들은 다 땅으로 내어 쫓겼다. 사단은 '대적자란 뜻이다.신약에서는 '마귀'(훼방자) 바알세붑, '이 세상의 임금'(요14:30)'공중의 권세잡은자'(엡2:2)로 불린다. 사단은 다윗을 격동시켰고 그들은 지금 성도들을 속이고 죽이고 시험하고 참소하며 그들을 위협하고 핍박하는 악령들이다. 베드로전서 5:8,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10-12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이는]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쫓겨났음이라.] 또 여러 형제가[그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때문에]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요한이 들은 하늘의 큰 음성은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는 성도들과 순교자들의 영혼들의 음성이 분명하다. 그 음성의 내용은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의 하나님 앞에서 밤낮 성도들을 참소하던 사탄이 쫓겨났기 때문이었다. 천국에서 사탄의 추방으로 하나님의 통치권이 나타났다. 이 사단의 참소(12:10 고소)는 욥기에서도 사단이 하늘에서 욥을 참소하였고 (욥 1:6-11) 예수님도 참소를 당하였다
예수님은 이 세상임금으로 왕노릇하며 속이고 죽이고 멸망으로 끌고 가는 인생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과자기 백성들을 찾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한다(요일3:8, 히2:14-15) 그 어린양이 자기피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음으로 다시 우리의 왕이 되신 것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또 그들의 음성은 진실한 성도들이 승리했음을 말하였다. 진실한 성도들은 죽기까지 주님을 따랐고 그를 믿었고 그를 사랑했다.
그들의 승리의 비결 혹은 근거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어린양의 피 때문이고, 둘째는 그들의 증거하는 말씀 때문이다. 어린양께서 흘리신 피는 효력이 있다. 피로서 값을 주고 사심으로 자기의 백성으로 만드셧다. 또 복음의 말씀도 성도의 승리의 힘이다.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말씀으로 마귀를 물리치신다.말씀의 검은 진리의 검으로서 거짓의 유혹을 이길수있다.
천국에서 안식을 누리는 성도들은 즐거워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밤낮 성도들을 헐뜯고 비난하던 사탄이 쫓겨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탄이 땅에 내려왔고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성도들을 대적할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사는 성도들은 핍박과 고난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13-14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사단이 땅으로 내려와 처음 한 일이 무엇인가? 예수님을 낳은 유대민족을 무자비하게 픽박하는 것이다. 사탄은 왜 유대인이스라엘을 분낵 ㅗ픽박하는가? 유대인으로 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나왔고 그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지사의 주원을 빽았겼기 때문이다. 성도들을 핍박하지만 성도들에게는 그 핍박을 피할 길도 있다 믿고 순종하는 성도들은 피할 곳을 가지며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것이다. 심지어 땅도 성도들을 도와 사탄의 악한 활동을 막는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예수님재림직전의 대환난의 후3년반 1260을 말한다. 왜냐하면 전반기는 평화조약의 전반기는 우호적으로 복음을 전할수있는기간이요 후반에 들어와 픽박이 오기 대문이다.
왜 픽박하는가?
땅을 이미 접수하여 자기가 왕으로 다스리고 있는데 다른 임금이 왔기 때문이다.( ) 영적전쟁이 이제 하나님의 아들로 인하여 다시 땅에서도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고 제사로 하나님을 섬기는 대표 이스라엘을 픽박한다.
*독수리의 두날개는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어떤이는 페트라에 실어갈 비행기라고 하는 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페트라에는 비행기장 없는데 어떻게 유대민족을 그곳까지 날아갈 수 있을까'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유대민 이를 알려면 다니엘서를 보아야한다. 단7:4절-6에 보면 사자는 바벨론 왕을 의미하고 알렉산더 대왕을 말하고 있다(단 7:17).
사자에게 독수리의 날개가 달려있다. 빠르고 힘센 동물에게 독수리의 날개까지 달렸으니 얼마나 빠르고 힘이 센가? 이렇게 날개는 바로 강력한 힘을 보유하였다는 것이다. 알렉산더는 20대에 서방의 세계전부를 거의 정복하였으니 그 만큼 빠르고 강력한 힘을 보유하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피하는 것"은 "유대인들이 강력한 권력자의 도움을 받아 명망당할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하고 있다
[15-17절]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뱀이 물을 토하는 것과 땅이 강물을 삼켜 버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미 물이나 바다는 많은 사람을 의미함을 알게 되었다면 "뱀이 토한 물은" 사단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는 수많은 사람들을 말한다. 그래서 유대민족을 공격하는 것이다.
땅이 입을 벌려 삼키는 것은 유대인을 공격하던 사람들을 어떤 사람들이 개입하여 제압하는 것을 뜻한다. 우방국가인 미국과 동맹국들이 이스라엘을 보호해 줄 것을 알 수있다. 미국은 지금도 강력한 힘으로 유대인을 돕는 나라이다. 뿐만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흡수하고 있지않는가?
*<여기 "여자의 남은 자손'은 무엇인가?>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히 믿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의롭게 사는 자들이다고 하였다. 안식교인들은 일르 특별적용해서 자기들만 이 말씀을 끝까지 지킨 자들이이라고 한다.
구약에서남은 자의사상이 있다. 그남은 자란
용이 유대인을 죽이려다 실패하자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우려고 섯다는 것은 여자가 구약교회인 유대인이므로 여자의 남은 자손은 신약의 교회이다.
롬4:16, 갈라 3:7신약교회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한다.
13장을 보아도 사단이 유대민족을 픽박하다가 실패하고 이제 13-19장까지는 발을 돌려 신약의 교회를 픽박하는 장면이 시작되고 있다.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은 이미 죽은 자들과 순교자들을 제외하고 지상에 살아 있는 진실한 성도들을 가리킬 것이다. 이때부터 사단으로 교회는 환란을 당할 것을 예고하고있다.
본장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사탄과 악령들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지금도 하나님과 성도들을 대적하고 세상을 속이고 있다. 우리는 그것들을 조심해야 한다.
둘째로, 우리는 성도들과 사탄의 큰 싸움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사탄과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려면 강해야 하고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엡 6:10-11).
셋째로,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한다. 앞서간 성도들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씀 때문에 사탄을 이기고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한 자들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 우리도 확신과 인내를 갖고 죽도록 충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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