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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섯째천사가 나팔을 부는가운데 유브라데강 중심한 대전쟁의 재앙을 보았고 앞에서 6인과 7인사이에 막간이 있음과같이 여기 6나팔과 7나팔사이에도 막간의 중간계시를 보여주신다. 책을 들고 바다와 땅을 밟고 선 힘센천사와의 일과 성전척량과 두증인에 대한 비밀계시이다. 그것은 새로운 국면이 전환되고 더 심중하여지고 잇다는 것이다. 특히 이전까지의 재앙촛점이 불신자들의 운명에 맞추어 있으나 여기에서는 교회에 촛점이 맞추어 진다. 앞으로 보다 심화될 일곱나팔재앙에 대비토록 부가적 정보를 주고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심판내용이 기록된 작은 책을 천사가 바다와 땅을 밟고 있는것은 이후 전개될 심판이 전세계와 관련된 것임을 의미한다.
[1] 힘센 다른천사는 누구인가?
한 나팔을 남겨놓고 나온 천사는 권투에 12라운드 울릴대 마지막 한라운드 남았다고 나오는 아가씨가 12숫자를 들고 나오는 '라운드 걸'과 같이 세레모니하는 모습이다.
흔히 그리스도라고 하지만 그리스도가 천사로 일컬어질 가능성은 적다. 그러나 예수님마지막 대리천사라 보면 무난할 것이다.
천사가 당과 바다에 걸쳐 서 있는 것으로 볼때 그의 메세지가 전세계적임을 암시한다.
구름을 입고=계1:7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마24 에도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머리위에 무지개 = 계14에 보좌에도 무지개가 있다. 이는 하나님과 교회간의 언약의 표시이다. 그리스도께서 오실때에 그언약의 표시를 가지고 오시는 것이다.
해같은 얼굴, 불기둥같은 발 = 계1:15,16의 예수님모습과 같다.
2/
바다와 땅은 전세계적이다.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 온 세상이 다 들을 수 있도록 부르짖는 사자와 같이 이는 승리와 환희의 나팔소리이다.
이사야의 재림예언에서도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나가시며 분발하여 크게 외치시며그 대적을 크게 치시리로다( )
예례미아도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양무리를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포도밟는 자같이 외치리라( ) 호세아도 "저희가 사자처럼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 ), 요엘도 ....
4/
일곱우뢰가 발할 때에 ...일곱우뢰소리를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 우리는 이 내용이 무엇인지 짐작추측할 수 없다. 다 기록되지도 다 밝혀지지도 않는 비밀이 더 있다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계시는 충족성이 있지만 모든 든 비밀이 다 기록도니것은 아니다.
5-7/
천사의 맹세. 지체치 아니하리라 = 예언자들에게 계시된 인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그동안 오랬동안 기다려 온 것이며 또 예수님이 곧오시리라 한지도 2000년이 되었으미 오래 지체 되었다. 이제 일곱째 나팔이 곧 불려지면 더이상 오래참지않으시고 곧 바로 성취가 될 것이다. 그 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사모하던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일곱번째 나팔이 불때 비로소 그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영원히 통치하게 될 것이다(11:15)
7절에서 일곱째나팔이 불게 될때 "하나님의 비밀이 그종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느 말씀은 무엇인가? 선지서들ㅇ르 보면 주의종선지자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시고 이루어지지않는것이 없다고 하셨다. 특히 사도요한도 선자자들처럼 마지만선지자로 여기시고 선지자들에게 하신것처럼 비밀을 계시하여 주었는데 선지자들이 경고와 심판을 말하면서 동시에 메시야의 오심으로 통치와 회복의 하나님나라의 도래의 복음을 알려주었다. 이같이 요한에게도 그런 과정이 진행되고 잇다.
8-11/
책을 먹는다는 것은 읽고 이해한다는 것이고 나의 내부로 들어와서 적용되는데 과거 구약의 선지자들이 단 것과 쓴 것을 먼저 경험하게 된다.(예례미아도 15:16, 에스겔도 3:1-3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언급되고 있다.-말하지않으리라고 다짐하였지만....)
네 배에는 쓰나 ...달더라 = 요한을 포함한 모든 선지자의 말씀선포의 두 국면을 말하고 있다. 그 작은 책의 내용은 축복과 저주를 포함하고 있고 요한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이 믿는 자들에게는 은혜와 축복과 용기를 준다는 점에서 달지만(시119:103) 한편 교회가 어려운 환란을 겪게되리라는 점에서 쓰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직전 일곱째 인봉이 떼어질 때 세상이 겪어야 할 쓰라린 비극과 고통을 예고하고 있다.
다시 천사는 요한에게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자적 소명을 환기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신약시대에서도 주님은 복음전도자 바울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말씀하셨다. 많은 픽박이 있을 것이지만 이방인과 임금들에게 이 복음을 증거하리라고 하셨다. (행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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