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인의 재앙
제6장에서는 일곱 인에 대하여 연구하게 된다. 제4장에서 요한은 열린 문 을 통하여 들어가서 하늘 보좌의 영광과 천사들의 찬송을 친히 바라보고 들을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 제5장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서 있는 어린 양을 보며 장로들과 천사들과 만물들이 부르는 대 찬양의 합창을 들었다.
인봉이 떼어지면서 열려지는 이 비밀은 앞으로 미래에 되어질 비밀이다.
일곱인,일곱나팔,일곱대접은 일곱촛대와 일곱교회 일곱영 일곱사자처럼 하나님의 거룩하고 완전한 수로서 볼때 전시대 전교회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마지막시대에 일어날 집중적인 환란기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의 말세에 있을 환란 징조와도 일치한다.
그것은 이스라엘이란 중심축으로하여 앞으로 세상에 되어질 일도 함께 함유하고 있는데 모든 선지자의 예언이 그렇게 진술되고 있음을 보아도 알수있다. 따라서 1차적으로 이스라엘에 적용되고 2차적으로 전세계에 적용되는 말씀이라 할수있다.
계시록의 그 비밀은 앞서있는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다. 미래에 일어날 스가랴1:8, 6:1-8 과 예수님의 마24;6-12의 말세징조의 말씀과 다니엘9:27절을 배경으로 나오는 예언이다.
스가랴는(슥1:8-17) 70년의 포로생활의 환란을 예언하면서 네 말(馬)의 환상을 보았다.
일곱인의 재앙은 마지막때 재앙의 전초전이라 할 수 있다. 그 뒤에 나오는 나팔재앙과 대접재앙은 후반기의 더 확실하고 뚜렸한 재앙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점진적인 재앙으로 나가고 있고 또 적그리스도가 처음 세력을 대리전으로 나갓다가 나중에 실체로 출현하기 때문이다.
흔히는 한이래 7년 대환란의 3년반의 재앙이라 하는데 여기서 세대주의자들처럼 7세대를 나누고 마지막 7년의 대환란기를 숫자적으로 해석하면 역시 천년기간 또 14만4천이란 숫자도 전부 실제 숫자로 해석하게 되는데 그러면 일곱교회는 익곱교회에만 말씀하고 또 14만이란 수가 너무도 적은 수가 되어지고 이단이 쓰기 좋은 함정에 빠진다. 1240일과 42달이란
첫번째 인- 백마탄자
(계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 말은 거짓 복음의 세력이요 그 탄자는 거짓 선지자이다. 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그러나 흰 말을 탄 자는 활을 가졌는데 화살이 없다는 것은 복음이 아닌 거짓과 모략으로 영혼을 죽이려 하는 것이다.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로마 교황권을 의미하고 있다.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말이 중복되는 것은 자기 세력을 모으려고 과도하게 노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로마 시대에 변질된 바벨론 혼합주의 복음으로 시대를 통치하려는 로마 교황체제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네말이 순차적으로 따라서 나오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라.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나타나면 그뒤를 따라 어떤 현상이 순차를 따라 일어 날 것이다.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면류관을 잡고 이기려고 하더라
2/ 흰백마는 무엇을 말하는가? 흰옷입은 무리, 흰양털같은 머리, 흰옷입은 24장로 세마포신부 힌색은 거룩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예수님과는 거리가 먼 닮은 형태의 위장한 정치적이고 전쟁의 힘을 가지고 지배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때 적그리스도의 모습니다.
이 자는 다니엘서7장에서는 열뿔 열발가락에서 나온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옛로마 인 현제 구라파연방에서 나오는 자이다. 또한 9:24이하에 7년(한이레)동안 언약을 굳게 맺겠다고 하였다. 그후에 3년후에 그언약을 파기하고 자신에게 경배를 요구하며 성도들을 마지막 호나란을 줄것이다. 그러므로 구라파연방이 이스라엘과 7년평화조약을 맺으면서 7년환란이 시작되는 때요 7년환란의 첫째인이 떼지는 날이기도 한 것이다.
*참고/ 그가 7년 평화조약을 맺는 내용들은 무엇일까?
1) 이스라엘점령지의 반환
2) 팔레스타인 난민 거주지의 허락(이그라엘동부국경선레바론, 지중해연안가자지구등에 PLO정착촌허락)
3) 대신 예루살렘 선전건축허락 종교적 공존제시-회교사원근처에 이스라엘성전 세워 공존).
4) 예루살렘 국제도시화(현 카토릭이나 유엔이 제시하고 있음)
스가랴12장에는 말세에 예루살렘이 열국의 무거운 짐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 백말을 탄자는 누구인가?
여러 주장들중 백마를 탄자가 예수님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유를 흰색이 거룩함과 정복과 승리의 상징으로 나오기 때문이라고하고 또 19장에 나오는 백마를 탄자가 충신과 진실이라 그 군대들도 힌옷을 입어 흡사하기 때문이라한다.
그러나 첫째 인을 떼는 시기적으로 마지막때의 되어질 재앙을 말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잡는 천사들이나 사탄의 세력들이 가져오는 것이다. 탄자 뒤에 따라 나오는 것이 평화를 제하고 검과 기근과 사망이 따라 나오는데 예수님이 그렇게 평화를 제거하고하는 것은 맞지 않고 마귀의 세력이 그렇게 하는 것이다.
또한 계시록 19:11에 예수님은 많은 면류관을 썻다고 하는데 백말을 탄자는 면류관을 하나만 썻다.
둘째는 백말를 타고 활을 가졌다는 것은 전쟁의 화신인데 예수님은 힌옷에 흰말을 타고 전쟁을 하면서 이기고 이기려고 애쓰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는가?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며 나귀를 타고 평화를 주시는 분이시며 이기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이 아니다.
시기, 활, 기근,죽음이 나옴, 이기려고 애씀 이런 것을 일치시키는 것은 바로 마지막때 적그리스도의 세력이라 할 수 있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은 이미 데살로니가 후서에도 이미 나와 있다고 하였고 또 그리스도로 위장하는데 명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정치적인 면류관을 쓰고 또 잔악한 정복욕을 가지고 전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정치적인 권세를 가지고 평화와 정복의 모습을 가지고 이기고 이겨보려고 애쓰는데 이와 가장 잘 부합되는 자는 누구인가?
시대적 차서로 볼때는 교황이라 할수있다. 교황다음에는 홍마의 공산정권이 나왔기 때문이다.
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 그러나 흰 말을 탄 자는 활을 가졌는데 화살이 없다는 것은 복음이 아닌 거짓과 모략으로 영혼을 죽이려 하는 것이다.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로마 교황권을 의미하고 있다. 이기고 또 이기려 하더라는 말이 중복되는 것은 자기 세력을 모으려고 과도하게 노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로마 시대에 변질된 바벨론 혼합주의 복음으로 시대를 통치하려는 로마 교황체제의 정치적인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적그리스도는 종말의 재앙때에 짐승으로 분명한 존재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지만 일곱인을 떼는 시기에는 배후의 세력으로 나타난다.
그 세력은 힌말을 탄 것처럼 평화와 승리 평등 순결등의 모습으로 세계를 정복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였듯이 마지막 때에는 더욱 뚜렸하고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13장에서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으로 많은 무리의 추앙을 받으면서 나타나 예수님의 모습으로 말과 기적과 부활의 모습을보여 주면서 급기야 자기우상을 세우고 경배를 받는일을 하되 666의 표를 발급하여 경배를 받도록 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두번째 인 - 홍마탄자
(계6:3-4)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붉은 말을 탄 자는 마귀로서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 전쟁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는 일을 한다. 성도들을 괴롭히는 마귀 의 세력이다. 붉은 말은 평화를 파괴하는 전쟁을 상징하며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의 적화운동으로 말할 수가 있다. 이들은 전쟁 을 일으키는 마귀의 세력으로 이들은 교회를 핍박하여 성도들의 피흘림이 있었다. 이들은 나폴레옹, 알렉산더대왕, 히틀러, 스탈린 등과 같이 세계 전쟁을 일으켜 수천만명을 죽인 세력으로 생각할 수 있다.
화평을 제하는 것과 죽이게 한는 큰 칼을 받은 자라고 하였다. 전쟁과 피를 의미한다.
처참한 살륙전이 일어날 에언이다. 역사적 차서로는 공산권의 뿕은 세력의 일어남인데 7년환란기에도 이같은 전쟁이 남아있다. 이는 통일구라파가 연방국을 이루어 세계를 지배하자는 것과 이스라엘 민족이 마호멧 모스코를 헐고 성전을 지으려니까 자연히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 때에는 2억의 아랍연방과 러시아가 도와서 총동원하고 이스라엘은 미국과을 공격할 것이다.
공산 주의세력을 적색분자색으로 표시하고 있다. 근세에 공산주의가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멸망시켰던 세력들이 북방의 세력으로 부터 온 것처럼 마지막때도 전 세계하나님의 백성과 교회를 괴롭히는 세력도 북방의 붉은 공산세력이었다.
이는 에스겔38장에이미 예언되어있다.
우리나라도 아직 북방의 공산세력에 의한 고통이 계속되고 있는데 러시아의 1917년에 볼쉐비키 17명의 당원에 의해서 일어난 공산혁명으로 스탈린은 6천만명이 숙청과 살상이 일어났다. 중국공산주의로 4,500만, 한국전쟁으로 200만, 버어마의 폴포트 의 킬링필드에 의해 100만, 월남전쟁등 그래서 70년만에 전세계 3분의 1의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공산권이 거의무너졌듯이 앞으로 그런 일들이 한번더 일어날것이다. 진화론을 기초한 무신론적 유물론혁명사상은 적 그리스도의 영이 홍마를 타고 이와같이 나타난 것이다.
세번째 인 - 흑마탄자
(계6:5-6) 세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세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검은 말은 경제에 대한 곤궁성을 가지고 와서 전쟁의 살상과 파괴로 인한 혼란의 와중에 인간의 삶이 심한 경제적 핍박을 받게 된 것을 말한다. 18세기에 극심한 흉년과 기근으로 처참한 굶주림의 시대로서 중국과 인도 등지에서 수천만명이 죽었던 것을 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전세계에 약 9억명 가량이 기아상태에서 굶주리고 있는 것이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지 말라는 것은 성도와 교회는 해치지 말라는 명령이다. 이것은 생명의 양식을 의미하고 하나님의 진노로 흉년과 기근이 온 땅을 덮었으나 은혜입은 성도와 교회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생명이 상하지 않고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이다
그 탄자는 "손에 저울을 가졌고 한데나리온에.... 하더라"
*저울을 들고 나온 것은 경제 측량의 예시다. 한데나리온 은 노동자 하루 품삯인데(마20:2) 이것으로 밀한되를 살수밖에 없다는것은 극심한 식량부족을 말한다.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말라 = 하나님의 제단에 쓰실 얼마의 것들만 남겨놓으라는 것이다.
검은 말은 기근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도 전세계의 기근이 시작되었다. 세계 이상기후로 인하여 ..... 사막화를 인하여.... 전세계인구중 하루에 한끼밖에 못먹고 사는 자들이 절반가량이라한다. (통계들::= 이북과 아프리카 )
그러나 마지막때에 기근은 아프리카에서 뿐만 아이라 전세계적으로 심중한
FTA무역장벽철폐는 가격폭등과 기근을 심화시키는날이 올 것이다. 농사를 지을 땅과 인구가 없어지고 있다. 적그리스도는 기름과 곡식을 분명히 무기화하는 날이 올 것인데 식량과 기름을 무기화하여 절대권력을 쥐는 날이 올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바로왕과 같이 식량으로 만국의 사람들이 무릎을 꿇게 할 것이다.
역사속에 든 사탄은 평화를 말하지만 거짓의 평화요 전쟁과 살상을 가져왔다. 경제의 부요를 말하지만 실상은 노략질하고 가난과 헐벗음에 들어가게 한다.
(계6:7-8) 네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네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청황색은 죽은 피의 색갈이다. '사망과 음부'라는 이름을 가진자가 그 말을 타고 따라나오고 있다. 음부란 공동묘지를 말한다. 그것을 사망이라고 하고 있다. 땅 4분의 일이 죽음으로 줄어들 것을 말한다. 70억인구중 17억억의 인구가 사망으로 내몰리는 것이다.
공산주의로 와 2차대전으로 수십억의 인구가 죽었지만 마지막 때는 다시한번 전쟁과 기근으로 인구가 절반으로 감소할 것이다.전쟁과 경제파탄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그뒤에 유행병전염병으로 많은사람이 죽을 것이다 "검9전쟁)과 흉년과 사망(다나투스-전염병)
예를 들어 중세에 발생한 흑사병으로 유럽인구의 2분의 1이 사망하였다. 그리고 20세기에 에이즈로 인한 사망과 돼지 바이러스로 조류독감, 슈퍼박테리아, 에볼라등 새로운 전염병등 무서운 전염병들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전쟁으로 바이러스/온역 등을 유발시킬 생화학무기의 공격으로 죽이는 일을 한다. 또한 땅의 짐승으로서 죽이는 일을 한다.
마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의 재난의 시작이라"
다섯번째 인 - 순교자들의 탄원
(계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가라사대 아직 잠시 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우리의 피를 신원하여 주시지 아니하는 것이 어느 때까지 라는 것은 순교의 성도들이 주님을 향하여 순교의 피값을 신원해 달라는 호소이다. 이 말은 성도들의 피흘린 값을 헛되게 하지 말아 달라는 탄원이다. 사도들이 피를 흘리며 순교를 시작하여 기독교 2000년 동안에 얼마나 많은 성도가 핍박과 순교를 당했던가. 그동안의 수천 만명의 성도들의 피값을 헛 될 수가 없다. 주님께서는 흰색 두루마리를 입혀주시고 잠시 쉬라고 하셨다. 이것은 순교자의 수가 차서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참으라는 말이며 주님의 예정하신 순교의 시대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려 주고있다. 순교한 이들에게는 천년왕국을 예비해 놓으셨다.
순교자들의 호소는 종교개혁이 일어났으나 아직도 핍박은 계속되고 마지막 때가 오지 않는 것에 대한 성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 부르짖음은 전 역사를 통하여 하늘로 올라갔다.
아직도 이 부르짖음은 진행형이다. 재림이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둘째로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실제로 부르짖었는가 하는 문제이다. 성경 에 의하면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이란 것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전 9:5; 겔 18:4; 시 104:29) 이것은 의인법을 사용한 것에 불과하다. 만일 이 영혼들이 구원받아 상급을 받고 하늘에 살고 있는 영혼들이라면 자기들의 피를 신원하여 달라고 애소할 리가 없다. 이미 하늘의 복락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순교자들의 피는 마지막 심판의 날을 고대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피가 올바르게 흘려졌다는 것을 심판의 날에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여전히 세상을 압도하고 하나님의 개입은 너무나 미미한 것 같다. 그래서 순교자들의 피들이 어서 속히 심판의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다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잠시 동안’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혹독한 시험이나 핍박이라 하더라도‘잠시’일 뿐이다. 잠시는 언제까지인가? 그들의 형제들도 그들처럼“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이다. 이 말씀은 순교자들의 수가 정해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이 아니다. 사단의 사악한 계획이 충분히 드러나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입증되는 그 때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계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천재지변들은 세상의 종말과 주의 재림 직전의 한 징조이다(마24:29). 역사상 18세기부터 지금까지 대지진이 수없이 많았다. 포루투칼 대지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중국 터키 일본 파키스탄 등지에서 수백만명이 사망한 것을 알 수 있다. 참으로 세상을 형성하고 있는 해와 달과 별이 자기 기능을 잃고 하늘과 땅이 제 궤도를 상실하는 무서운 재난이다. 다시 말해서 우주가 무너지는 모습이다. 이것은 이 땅 위에 임할 초자연적 심판의 모습이다. 오직 자신의 영화와 이상 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악의 세력들이 더욱 큰 심판의 경고 앞에 노출되게 된다. 하늘이 무너지며 땅이 찢어 지나 악의 무리들이 피난처를 찾으나 갈 곳이 없다. 때를 잃고 회개를 할 기회를 잃어버린 무리들이다
여섯째 인을 떼자 무서운 사건들이 연속하여 일어난다. 지상에서는 큰 지진과 아울러 하늘에서는 놀라운 천체의 징조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산과 섬들이 이동하는 일대 격변이 일어난다. 구약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강림하실 때는 땅이 흔들리고 천체들이 빛을 잃었다. “그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사 24:23). 감람산 강화(講話)라고 부르는 마태복음 24장에서도 예수께서는 재림의 장면을 같은 묘사를 하셨다. 그 날 환난 후에 즉시“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마 24:29)릴 것이다.
예수께서도 하나님의 임재 때 일어나는 징조를 묘사하는 구약 성경의 언어를 그대로 사용하신것이다. 그렇다면 여섯째 인의 사건들이 상징인가 아니면 실제로 일어날 사건인가? 예수께서 임하시는 것이 상징이 아닌 것처럼 그 징조들도 상징이 아닌 것이 확실하다. 그러면 언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가?
역사에 지진, 화산 폭발과 하늘의 변화, 그리고 지구의 유기와 침강, 하늘별들의 운석의 충돌들이 있어 온 증거들이 있다.(예::위 그림참조,미국 아리조나 주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한 크레이트 흔적, 봄베이시의 화산 ,해일, 1755년 11월 1일(토)에 60,000명의 사망자를 낸 리스본 대지진등)
그러나 여기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상재림직전의 종말에 모든 천재지변의 피날내아 같으 최종적이며 대격변의 사건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지금 미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잇다(예::최근 일본의 히로시마핵폭탄, 관동대지진, 고배대지진,최근 후쿠시마현의 해일. 필리핀의 피나투보 화산, 중국의 스촨성지진,...) 큰 지진과 암흑과 별이 떨어지는 사건들은“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는 사건은 천체연구학자들도 허불 망원경으로도 이미 지구 상층권에 혜성운석의 충돌의 가능성을 충분히 말하고 있다.(예:: 모든 것들은 재림 시에 거의 동시에 일어나는 징조들로 볼 수도 있다.
마지막 재림의 때 무슨 두려운 일들이 있을 것인가?
해가 어두워지고 별이 떨어지는 징조는 역사상 몇 번 일어나 그 시대에 종말적인 경고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지역적이었으며 동시에 일어나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마지막 재림의 때에는 이 모든 천체의 징조들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그때에 하늘은 마치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될 것이며, 그 장엄하고도 두려운 광경은 많은 사람들을 떨게 할 것이다. 현재 우리들은 여섯째 인이 성취되는 시대에 생존하고 있으며 하늘이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갈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시대야말로 더할 바 없이 엄숙하고도 중대한 때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여섯째 인을 떼실 때 일어나는 이 모든 사건들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기 직전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선지자 이사야는“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함으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사 24:19, 20)고 말하였고 또 선지자 예레미야는 다음과 같은 두려운 말로 그 날의 광경을 기록하고 있다.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들을 우러른즉 거기 빛이 없으며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 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에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렘 4:23~27). 그 때에 복음을 거절하고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의 운명은 처참할 것이다. 그들 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으로부터 도망치려한다. 자신의 권세와 부를 이 땅에서 자랑하고 복음을 끝까지 거절하던 사람들이 재림의 광경 앞에서 비로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인정하게 되고 복음을 거절했던 자신의 과오를 가슴을 쥐어뜯으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임금이나 왕족이나 장군이나 용사나 부자들도 자신의 재물이나 권세나 위력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고 통곡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영화를 누렸던 모든 사람들이 경악과 낭패, 절망의 도가니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산과 바위를 향하여 비탄의 소리를 높여 “우리들을 가리워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피하게 하라”고
향하여 비탄의 소리를 높여 “우리들을 가리워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피하게 하라”고 애원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그 무서운 심판의 광경에서 피하려고 하지만 어떤 산도 바위도 그들 죄를 은폐할 수 없을 것이며 형벌도 면할 수 없 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마음에도 없는 말, 즉“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라는 처절한 소리를 지르지 않을 수 없게 된다. |
'요한 계시록!!! 마라나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10장 일곱째 나팔전의 막간계시- 힘센 천사의 작은 책의 비밀? (0) | 2017.04.09 |
---|---|
[스크랩] 5장: 일곱인을 떼실 어린양 (0) | 2017.04.09 |
[스크랩] 제7장 특별한 두무리=십사만 사천 명의 정체? (0) | 2017.04.09 |
[스크랩] 2장:일곱교회(1) (0) | 2017.04.09 |
[스크랩] 3장-일곱교회(2) (0) | 2017.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