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도의 모형이 되는 성막

 

 

성도의 모형이 되는 성막

 

성막은 또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 가운데 거하셨지만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으므로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히 육체로 거하시고 우리도 그 안에서 (예수 안에서) 충만하여 졌기 때문에 (골 2 : 9 -10 ) 신분상으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고전 12 : 13 )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에베소서 1 : 22, 23 은 그리스도를 몸된 교회의 머리로 묘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

 

성경은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은 물론 그리스도와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성막과 그 본을 따라서 나중에 건립된 성전을 비유로 사용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갖게 된 신분에 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 엡 2 : 21,22 )

 

성막이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을 예표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또한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들을 묘사하는 것도 되는 것입니다. 성경 골로세서 1: 27, 28 에서  성도들에게 이렇게 증거합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 라고 말입니다.

 

ㅡ계속ㅡ

출처 :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글쓴이 : 본향가는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