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스크랩] 그리스도의 말씀과 대응을 이루는 성막

하나님아들 2012. 9. 6. 11:55

 

 

 

그리스도의 말씀과 대응을 이루는 성막

 

성막은 요한복음 14:6의 말씀 중에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 라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과 대응을 이룬다. 어떻게 대응관계를 형성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기로 하자. 예수님꼐서 " 내가 곧 길이요 " 라고 하신 말씀은 놋쇠단 (번제단) 이 놓여 있었던 성막뜰에 해당된다.

 

번죄는 단위에서 하나님께 드려졌고, 이 희생제물에 의해서만 사람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위해 하나님꼐 드려진 제물이시다. 때문에 그분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성막뜰의 단과 성소 사이에는 놋대야가 놓여 있었다.

 

그것은 물을 그 안에 담아 두는 물통처럼 생긴 단순한 그릇으로서 제사장이 성소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자신을 정결케 하기 위함이었다. 제사장은 성소에 들어가기 전 그 곳에서 손과 발을 씻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의 보혈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기전에 세상과 접했던 부분으로부터 청결케 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히브리서 10 : 19-22에 잘 나타나있다.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그리스도도 친히 자신이 진리 되심을 말씀하셨다. ( 요 14 : 6 ) 성막의 휘장 안쪽으로는 성소와 지성소 두개의 방이 있었다. 성소는 지성소보다 큰 방이었고, 제사장들이 이곳에서 하나님꼐 진리로 예배를 드렸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계실때 사마리아 여인에게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 라고 요한복음 14 :6 에서 말씀하셨다.

 

제사장이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들어갔던 성막의 성소에는 촛대 (등잔 ) 와 진설병상 ( 떡상 ), 향단이 있었다. 이들은 각가 세상의 빛과 생명의 떡이 되시고 모든 믿는 자들의 중보자가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예수님께서는 또한 내가...생명이니 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던 지성소와 짝을 이룬다. 사람들의 죄에 대한 대제사장들의 중보에 의해서만 이스라엘 민족은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날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회막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셨고 그러므로써 그분을 주로 고백하는 자는 누구든지 죄에 대한 용서와 영원한 생명을 부여 받는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요구를 충족시켜 시켜 드렸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던 일이다. 이 일을 행하시고 난 후 그리스도께서는 " 내가...생명이니 " (요 14 : 6 ) 라고 말씀할 수 있으셨던 것이다. 요한일서 5 : 11, 12 역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생명되심을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신다.

 

"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

 

 

 

 

 

 

 

 

 

 

출처 :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글쓴이 : 본향가는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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