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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추도예배자료

하나님아들 2015. 9. 23. 13:52
              <추도 예 배 자료>

 

오늘은 ooo의 몇 주기(번째) 되는 날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 다같이 묵상기도 드립시다.

         사회자가 선포하면 모두는 약1분정도 눈을 감고 고인을 생각한다.

 

찬송 / 460장 / 492장 또는 온 가족이 다같이 부를 수 있는 곡을 선택한다.

 

기도 / 인도자 또는 한사람을 미리 준비 시켜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오니 감사 합니다 .

성령께서 이 자리에 임재하시고 친히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받아주옵소서.

우리가족이 다같이 모여 추도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송 할 때에 날마다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제 부터는 우리들의 마음을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후손들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고 살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올 한 해 동안도 가족과 친지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자녀들의 앞날을 형통케 하시사 복의 근원으로 살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맡겨진 일들을 잘 감당케 하옵소서.

또 한 여러 가지 하는 일에도 복을 주셔서 항상 넉넉함과 부요함으로 남을 도우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정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믿음의 부자가 되게 하시되 무엇보다 예배에 성공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발길을 인도하시고 생활 속에 더 많은 감사와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성경봉독/ 누가복음16:19--31

 

말씀/ 고인의 소원

조상들이 원하는 것은 자손들이 잘되는 것이고, 자손들 또한 조상님의 은덕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다.

 

1, 사람은 다 죽는다.

부자도 죽고 나사로도 죽었습니다.

우리 어른들도 돌아 가셨고, 우리 또한 언젠가는 그 길을 가야한다.

그러므로 살았을 때에 바로 살고 잘 살아야 한다.

우리 살아 있을 때 서로 돌아보고, 사이좋게 지나야 한다.

 

2, 죽고 나면 가는 곳이 있다.

사람이 죽고 나면 그것으로 끝이 나면 얼마나 좋을까 ?

성(聖)인들도, 모든 종교인들도 죽고 나면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한다.

오늘 읽은 성경은

한 사람은 천사들이 있는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으며

한 사람은 음부에서 심한 고통가운데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음부에서 고통당하며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음부에서는 물 한 모금이 그리울 정도로 고통이 있는 곳이다.

도움을 요청해도 도움 받을 수가 없는 곳이 음부이다.

여기서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사람은 가난하고 고생은 하여도 믿은 사람이고,

음부에 있는 사람은 부자였으나 남을 도와주지도 않은 믿지 않은 사람인 것 같다.

우리 모두 아브라함의 품으로 안기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함이 옳은 것이다.

 

3 고인의 소원

지금 고인이 전화가 오면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실까?

오늘 본문에서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믿고 아브라함 품에 안긴 사람이나

믿지 않고 음부에 간 사람이나 세상에 살아 있는 사람들을 향한 소원은 동일하다.

음부에 오지 말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축복해 주시어서 이렇게 추도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모두의 복이다.

이 땅에서 모두 건강하고, 사업도 잘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이 땅에서 뿐만 아니라 죽음 후에도 모두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는 복을 받아야 한다.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가족들에게 이 모든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 설교한 사람

하나님, 우리가족들이 오늘 추도 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이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게 하시고 하는 일 잘되게 하시고, 모두 건강하게 하시옵소서.

조상님의 간절한 바람을 바로 알았으므로 온 가족이 음부에 가지 않고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찬송 / 28장 / 487장 혹은 가족이 다같이 부를 수 있는 찬송

 

주기도 / 다같이

출처 : 희망의 나라로..
글쓴이 : 순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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