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스크랩] 하나님과 동행한 자 ― 에녹

하나님아들 2015. 6. 24. 15:27

하나님과 동행한 자 에녹



1. 인적 사항

  1. 아담의 7대손 이며 야렛의 아들(창 5:18).

  2. 최 장수자 무드셀라의 아버지(창 5:21,27).

  3. ‘에녹’은 ‘신임자’ 또는 ‘가르친다’의 의미.


2. 생애 주요 사건

  성경에는 하나님과 동행했다고 표현된 사람이 두명 있다. 바로 노아와 에녹이다.

  또 육신이 죽지 않고 승천한 사람도 두 사람인데 한 사람은 엘리야이고, 또 한사람은 바로 에녹이다.

  그런데 위에 두 가지 증거를 동시에 얻은 자는 에녹 뿐이다.

  불과 몇 절(창 5:18-24)에 걸친 짧은 기록을 통하여 성경이 그의 생애에 대해 보이는 두 가지 관심사는

  땅 위에서의 거룩한 생활과 영광스런 퇴장에 관한 것이다.

1. 하나님과 동행함

   ① 에녹과 관계된 몇 마디 성구 중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기록이 두 번임(창 5:22, 24).

   ② 경건한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히 11:5).

2. 승천함 

   ① 365세를 향수 함(창 5:23).

   ②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올리워 짐(히 11:5).


3. 주요 업적

  1. 경건한 자에게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경건치 않은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함.

     (유1:14-15)

  2. 최 장수의 축복을 누린 아들 므두셀라를(969세; 창 5:27) 낳음.

  3. 경건한 생활을 함.

  4.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5. 승천하여 복된 종말을 맞음.


4. 교훈

  1.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란, 그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함으로 우리 자신을 비우는 것이다. 이러한 순종만

     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삼상 15:22).

  2. 누구든지 에녹처럼 산 사람은 죽음에서도 에녹과 별차이가 없을 것이다. 선한 사람의 죽음에 평화가 있

     고 승리의 감격이 있음은, 곧 하늘로 옮기워질 것에 대한 소망 때문일 것이다(눅 23:43).

  3. 에녹은 어두운 세상에서 경건함을 잃지 않은 사람이다. 세속의 물결 속에서 시달리고 있는 오늘날의 신

     앙인들 에게 요구되는 것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주는 경건한 생활이다(마 5:13).

출처 : 마음의 쉼터
글쓴이 : 쉼터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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