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스크랩] 하나님의 나라는 세층으로

하나님아들 2014. 1. 11. 12:02

 

 

하나님의 나라는 세층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세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비밀은 끝이 없습니다. 바울이 본 첫째하늘은 “쇄마임“이고, 둘째하늘은 ”챠솨마임“이고, 셋째하늘은 ”수무아“이므로 하늘나라를 알아야 됩니다. (신10:14, 왕상8:27, 대하6:18, 느9:6, 시148:4).

 

그 세계는 3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첫째하늘은 이 땅의 하늘입니다. 둘째하늘은 우주의 하늘입니다. 셋째하늘은 천계의 하늘입니다. 그러나 또 한 가지를 알아야 할 것은 첫째하늘은 낙원(παρ?δε?σοs)의 세계입니다. 둘째하늘은 왕국(βασιλεια)의 세계입니다. 셋째하늘은 시온(Σι?ν)의 세계입니다.

 

 

하늘 구분

하늘 아래의 하늘

하늘 위의 하늘

첫째하늘

① 이 땅의 하늘이란,

② 낙원의 하늘이란,

 

태양계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부끄럽게 구원받고 요목을 받는 단계.

둘째하늘

① 우주의 하늘이란,

② 왕국의 하늘이란

 

은하계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백성이 살도록 조성된 천계.

셋째하늘

① 천국의 하늘이란,

② 영원한 하늘이란,

 

천계를 중심으로 조성된 하늘.

시온을 중심으로 조성된 영원계.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14년 전에

그가 셋째하늘(οuρανοs)에 이끌려 간 자라“(고후 12:2)

 

헬라어 원전에서 사도 바울은 소유격 단수인 οuρανοs라 하였는데 이는 하늘세계(οuραν?s)로 표기되어 있으므로, 셋째 하늘이 아니라 하늘나라 셋을 말합니다. 바울이 하늘로 이끌어 올라간 것은 영이 이끌리어 올라갔습니다. 육체를 그대로 두고 영혼이 떠났습니다. 그의 영혼은 천사가 이끌었습니다. 천사가 데리고 다녔습니다. 천사는 그가 가자는 곳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천사가 처음에 그를 인도한 곳은 낙원(첫째하늘)입니다.

 

낙원에서 많은 영혼들을 만났습니다. 바울은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곳의 영혼들은 초라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얼룩진 옷을 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세상에 살 때에 하늘나라에 심지 않은 행위가 이곳에서는 가난함으로 보상됩니다. 그들의 영혼은 세상 사람들과 같이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곳으로 인도받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참고】 이런 곳을 낙원에 있는 외곽지대를 교육장 또는 교정 장소라고 합니다. 낙원의 변두리로 배치 받으면 그곳에서 세상에서의 생에서 하나님을 위한 온전함이 없었던 부분들을 회개하며 교정(παιδε?α)을 받게 되는 곳을 낙원(παρ?δεσοs)이라 합니다.

 

그곳에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문화도 이루고 있습니다. 낙원에 사는 사람들은 한 형제 같습니다. 자식만 낳지 않을 뿐이지 이 세상과 똑 같습니다. 낙원에는 즐거운 일들입니다. 그들은 하루하루의 삶으로 즐거워합니다. 낙원에는 날마다 자기들의 옷을 빨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잘못된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상일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을 때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하고 후회합니다. 거기서 후회한다는 말은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참고】 날마다 자기들의 옷을 빨면서 회개한다는 말은, 첫째하늘 외곽 지대에는 35,000곳의 교정 받는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빨래하며 회개하는 곳은 로마서 14장10절과 고린도후서 5장10절에서 말하는 연단(β?μα)장이 아니라, 낙원에서 받는 교정(παιδε?α)을 말한다.

 

첫째하늘에 있는 자들은 시온에 가지 못할 자들입니다. 그들이 살 곳은 낙원입니다. 그러나 교육이 끝나면 낙원의 중심부로 들어갑니다. 그곳은 문명왕국입니다. 그곳은 살상무기만 없을 뿐이지 세상에 있는 것은 다 있습니다. 그곳에는 천년왕국과 같은 곳입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한 형제가 틀림이 없으며 유무상통하는 곳입니다.

 

바울이 받은 접대

 

맛있는 떡과 과일과 맛있는 술이 있습니다. 그곳의 술은 세상의 술과는 다릅니다. 세상의 술은 취하나, 그곳의 술은 취하지 아니합니다. 그곳의 술은 환상의 세계를 보게 합니다. 다른 세계를 자유롭게 보게 합니다. 그래서 술을 찾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곳의 술은 마시면 세상도 내려다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술은 세상 술로 보아서는 안 되는 것은 세상 술은 죄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의 술 이름은 신노아-케이 이글이라 발음합니다. 하나님이 술이라고 하신 것은 이해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술은 좋을 때 마시는 것으로 표현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새 술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 술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문명왕국의 술은 신비를 일으키는 술입니다.

 

그곳의 술은 생명수와 비슷합니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게 하십니다. 신비의 물은 영원한 꿈을 꾸게 하는 것입니다. 과학을 일으키는 신비의 세계라는 말입니다. 하늘나라 술은 입으로 먹지 않고, 몸 전체로 마시게 됩니다. 특별히 취한 자는 영혼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 술에 취하여 본 자는 술밖에 모릅니다. 세상의 은사 자가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도 그 술에 취하였기에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세마포 옷을 입어야

 

바울이 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낙원에 사는 자들이 입은 옷은 세상에서 입은 옷과는 다릅니다. 그들이 입은 옷은 땅에서의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천사가 갖다 주는 옷입니다. 하늘나라 존재들은 모두 희고 맑은 옷을 입어야 됩니다. 벌거벗은 자들은 하늘나라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으며 그들은 연단장으로 가야됩니다. 하늘나라에 올라오는 자들 중에 세마포 옷을 입지 못한 사람은 하늘나라에 도착하는 즉시 낙원에 있는 외곽지대(변두리) 숲속에서 천사가 세마포를 입혀준 다음에 구경하게 합니다.

 

【참고】 천사들이 갖다 주는 옷은 흰 세마포를 말합니다. 낙원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 1.2.3.층 모든 곳에 거하는 존재들은 세마포 옷을 입어야 됩니다. 벌거벗은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마 22:11-13)

 

낙원에서 잘살고 못사는 것은 옷으로 식별됩니다. 옷의 색깔과 모양으로 계급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잘사는 사람은 낙원중심부에서 살게 되고 못사는 사람은 낙원의 외곽지대로 부르는 변두리에서 살게 됩니다. 변두리는 땅에서의 행실이 옳지 못해서 교정을 받는 교육장이라고 합니다. 교정이 끝나면 그들도 낙원중심부로 들어가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의 옷 색깔과 모양에 따라서 계급이 정해지고 계급에 따르는 부류끼리 모여서 살게 됩니다.

 

【참고】 잘살고 못사는 기준은 옷의 모양과 색깔로 식별되는 것은 ① 1층천 낙원에 거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흰 두루마기(λ?νον-리논) 입니다. ② 2층천 왕국에 거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맑은 세마포(테케)입니다. ③ 3층천 시온에 거할 자들의 옷 모양과 색깔은 빛나는 세마포(β?σσινοs-브씨노스)입니다. 또한 옷의 모양으로 계급을 알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누구든지 지상에서 행한 대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고후 15:35-44)

 

옷과 모양은 수천가지 수만 가지가 되며 세상의 이치와 같습니다. 낙원에서는 한 가지 옷만 입습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바로 살 때는 천사가 더 좋은 옷도 갖다 줍니다. 세상의 옷 같이 때가 묻고 꾸겨지고 떨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빨래를 하거나 터는 일도 없습니다. 세마포 옷 모양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옷은 모두 빛이 납니다. 그들의 옷이 그들의 생활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옷을 입고 잠자는 일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잠옷이 없다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믿는 자는 모두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다고 말하는데 그렇게 아는 것은 잘못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셋째하늘에 있는 신부들의 도성입니다. 낙원의 세계는 문명이 펼쳐진 곳입니다.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천사들은 하늘로 날아다니며 항상 모든 소식도 천사가 전하여줍니다. 한 가정에 하나 둘씩 다 있습니다. 모든 어려운 일도 천사들에게 다 부탁합니다. 또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천사의 세계에도 질서가 있으며 위와 아래가 분명히 있습니다. 자기가 하지 못하는 일은 위에 있는 천사에게 부탁합니다.

 

세상에서 사람이 죽으면 천사와 마귀가 동시에 옵니다. 구원받은(성령으로 거듭난)자는 낙원으로 데려가고, 믿지 않은 자들은 마귀가 음부(aδηs-해데스)로 데려갑니다. 그러나 구원에는 구분이 다릅니다. 믿는 자들 중에서 바깥 어두운 데인 연단장(βημα-베마)으로 일컫는 성 밖 먼 곳으로 쫓겨나게 될 무리가 무수히 많습니다.

 

부끄럽게 구원받고 첫째하늘 나라(παρ?δεισοs-낙원)에 가서 교정 받아야 될 무리가 많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둘째하늘 나라(βασιλε?α-왕국)에 갈 백성이 있고, 아버지의 아들들로서 셋째 하늘나라(Σι?ν-시온)에 갈 왕권 자가 있고, 어린양의 신부들로서 새 예루살렘('Iερουσαλ?μ) 도성에 들어갈 복된 자가 따로 있습니다.

 

 

 

 

출처 : 우림과둠밈
글쓴이 : 우림과둠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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