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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척교회를 성공하는 목사와 실패하는 목사의 차이

하나님아들 2013. 10. 23. 23:39

개척교회를 성공하는 목사와 실패하는 목사의 차이

 

 

 

조사결과 아주 간단하다. 성공하는 목회자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하고 실패하는 목회자는 실패하는 방법으로 한다. 문제해결도 간단하다. 성공하는 방법으로 전환하면 된다. 그러나 실패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방법을 계속하여 정당하게 생각하면서 실패이유를 다른데서 찾는다는데 있다. 왜 그럴까. 그걸 사명으로 알고 정당화 하면서 개척교회를 평생 동안 하는 목사님도 있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은 개척교회 목회자가 수두룩하다.

 

개척교회를 성공적으로 하는 목회자의 경우

 

자 신이 설립 하고자하는 교회의 뚜렷한 목표를 사람들에 밝히고 이에 동조하는 이들로 협력자를 모아서 한다. 어떤 교회, 어떤 대상을 전도할 것인가 가 분명하다. 처음부터 자신의 돈으로 장소를 얻거나 교회를 창립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일정 숫자가 모여서 교회가 필요할 때 장소를 얻는다. 재정적으로는 처음부터 자립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은 하나도 없다. 한마디로 개척교회는 작지만 은혜가 풍성하고 부족함이 없는 주님의 교회를 실현하여 오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영육 간에 도움을 주는 것 밖에 없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혼자서 개척교회를 설립하여 부흥시킨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목회자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고 성공한 목회자는 95% 이상이 그렇게 한다고 한다.

 

또 다르게 성공하는 목회자는 본 교회나 소속교회의 도움을 받아서 교인이나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소수지만 함께 개척할 일꾼들과 함께 개척하거나 개인적으로 하더라도 100여 명 정도의 개척후원자의 도움을 받아서 충분한 준비를 한 후 하는 분들이다. 물론 수십 년 전에는 지하실이나 천막교회를 혼자서 시작해도 100%의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그때는 교회가 없고 필요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역사했기 때문인데 이는 오늘날 실패하는 분들이 그때 경험이나 간증을 듣고 무모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실패하는 목사님들의 경우

 

자신이 교회가 많은 시대에 많은 교회가 부흥이 안 되는 시점에서 왜 또 다시 교회를 세워야 되는지를 알지 못하고 실패하는 교회 전철을 밟아서 하는 유형이다. 교회가 부흥 안 되면 왜 안 되는가를 알고 문제가 있다면 고쳐서 될 수 있는 교회를 설립해야 하는 최소한의 규칙도 준수하지 않는 분들이다. 이분들은 개척은 어려운 줄 알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유형의 교회를 세우고 미자립교회라는 말도 안 되는 유행어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다. 교회가 어떻게 미자립이 있는가. 생각해 보라. 주님이 빚을 지거나 지게 된다면 주님도 몸 된 교회에서 힘을 제대로 쓸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니 개척교회는 안 될수 밖에 없다고 한다. 흥미로운 것은 응답이나 능력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목회자일수록 교회가 문을 받는 확률은 높다는 것이다.

 

사람도 없이 장소를 얻어서 창립예배를 드리거나 그것도 자신의 충분한 재산이 없으면 천하장서도 버티기 어려운 것이 이런 유형의 개척교회라고 한다. 이는 자신을 과신하는 무지나 교만의 상징으로 하나님에 교회를 혼자서 세우겠다는 이 같은 큰 믿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도적 지위에 있는 목회자들이나 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이 하려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잘못된 상식과 관행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 체 실패의 전철을 밟는 것은 실패 후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무조건 반대할 수만은 없다고 본다.

 

성공한 목회자나 방법을 가진 지도자를 만나야 한다.

 

성 공한 목회자란 목회와 전도에 성공하여 큰 교회를 이룬 분들로 그것을 하나님에 축복으로 여기고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교인들과 재정을 나누어 주는 목회자다. 축복과 능력은 나누어 줄 때 기적이 일어나고 혼자 가지고 있으면 그림에 떡이다. 그림의 떡을 가진 목회자에게 기대는 것은 어리석음에 전형이다. 차라리 개척교회 목회자가 스스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이가 참스승이요. 선지자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실패한 목회자는 모든 안목을 실패의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참된 지도자를 만나서 스승으로 섬기며 성공한 목회자가 되기란 어렵다는 사실이 최대 장애물이다. 사람이 실패를 하면 실패로 인한 오만과 자존심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재기하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목회자는 이러한 것을 딛고 일어서는 목회자이며 이런 분들이 기회를 얻게 된다고 본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기대를 거는 것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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