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 1/4도 점(占) 봤다” 충격 한국리서치 조사, 이원론적 신앙생활 탈피 강조해야 2017년 이후 한번이라도 사주, 타로, 관상, 신점 등 점(占)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1%에 달했으며, 개신교인 23%도 최근 5년 사이에 점을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한국리서치(대표이사:노익상)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점(占), 신년운세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개신교인의 점 경험은 천주교 신자(39%)나 불교 신자(62%)와 비교할 때 가장 낮았으나, 점에 대해 성경이 명확하게 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점을 봤다는 41%의 사람들은 언제 점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수시로/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