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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1/4도 점(占) 봤다” 충격

기독교인 1/4도 점(占) 봤다” 충격 한국리서치 조사, 이원론적 신앙생활 탈피 강조해야 2017년 이후 한번이라도 사주, 타로, 관상, 신점 등 점(占)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41%에 달했으며, 개신교인 23%도 최근 5년 사이에 점을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한국리서치(대표이사:노익상)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점(占), 신년운세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개신교인의 점 경험은 천주교 신자(39%)나 불교 신자(62%)와 비교할 때 가장 낮았으나, 점에 대해 성경이 명확하게 금하고 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큰 아쉬움을 남겼다. 점을 봤다는 41%의 사람들은 언제 점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수시로/정기..

‘팬데믹 2년’ 개척교회 사역 중인가요? 59%는 답이 없었다

‘팬데믹 2년’ 개척교회 사역 중인가요? 59%는 답이 없었다 [미션, 인턴기자가 간다] 개척교회 122곳에 전화해 보니 교회 122곳 중 50곳만 통화 연결 입력 : 2022-05-05 송요군(인천 성림교회) 목사가 지난달 28일 인천 남동구 백범로 맥도날드 만수DT점 근처에서 행인들에게 전도지를 건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2년 동안 주요 지역 개척교회 10곳 가운데 6곳 가까이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역을 이어가고 있는 교회들 상당수는 인적,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활동이 위축됐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교회를 개척하거나 꿋꿋하게 전도를 이어가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교회 최다 지역 3곳, 40% 생존 국민일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2주 차인 지난달 28일부터 4일까지 일주일 동안..

통계청 “2020년 자살자 13,195명 하루에 36명꼴로 자살

통계청 “2020년 자살자 13,195명 하루에 36명꼴로 자살”…생명준중운동 펼쳐야 과 20대 사망 원인, 절반 이상(54%)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에 대한 정서적 돌봄 필요성 제기 김현성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195명으로 이를 하루 자살자로 환산하면 36.1명, 시간당으로는 1.5명꼴로 나타났다. 2019년(13,799명)에 비하면 -4.4% 줄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1위 수치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20대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54%)이 자살로 나타나 충격과 아픔을 던져주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을 전체적으로 보면 1위는 ‘암’이고, ‘자살’은 5위이다...

전국 기독교 교회 단체 수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흔히 '교회가 편의점보다도 많다'는 소리를 한다. 한 블록에 한 개씩은 꼭 보이는 교회 간판, 어떤 곳은 아파트 상가 한 곳에 여러 교회가 공존하기도 한다. 도시 야경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네온사인 십자가가 떠오른다. 뒤로멈춤앞으로 <뉴스앤조이>는 빅데이터를 정리해 전국 기독교 단체 수를 정리해 봤다. 이는 '뉴스타파'의 데이터저널리즘스쿨 강의를 토대로, 통계청이 매년 발표하는 전국 사업체 조사(2014)와 인구총조사(2015) 통계를 참조해 구성한 것이다. 교회를 포함해 선교 단체, 기도원 등 기독교 유관 단체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므로 실제 교회 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통계청의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발표 결과를 보면, 한국의 기독교 단체(교회 및 선교 단체, 기..

통계청의 종교 통계 기독교계 갸우뚱

통계청의 종교 통계 기독교계 갸우뚱 박동현기자 승인 2016.12.21 본 기자는 통계청 홈피를 보면서 통계청 직원과 유선통화 안내를 받아 자료를 검색하고, 조사 방법들을 문의하면서 기사를 작성하였다 ▲ 통계청로고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는 49,052,389 명이다. 종교가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21,553,674 명이며. 기독교(개신교) 9,619,332명, 불교 7,619,332명, 기독교(천주교) 3,890,311명, 원불교 84,141명, 유교 75,703명, 천도교 65,964명. 대순진리회 41,176명, 대종교 3,101명, 기타 98,185명, 종교 없음 27,498,715 명으로 조사 되었다. Like Us on Facebook 이 조사는 전국의 1956만 ..

세계불평등연구소 “韓, 서유럽만큼 부유하나 빈부격차 심각”

세계불평등연구소 “韓, 서유럽만큼 부유하나 빈부격차 심각” 황민규 기자 입력 2021.12.07 한국은 소득 수준에 있어서 서유럽과 비교될 정도로 부유한 수준으로 성장했지만 빈부격차는 서유럽보다 더 심각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세계 불평등 연구소(World Inequality Lab)는 7일(현지 시각) 발간한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에서 한국의 불평등 실태를 이같이 진단했다. 보고서는 소득, 부, 성별, 탄소 배출 등 4가지 측면에서 불평등 수준을 살펴봤다.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강남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한국 성인 인구의 평균 소득은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 3만3000유로(약 3843만원)으로 잡으면서 서유럽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연금과 실업..

'스페인 독감' 제치고 70만명 숨졌다..美 최악의 전염병은

'스페인 독감' 제치고 70만명 숨졌다..美 최악의 전염병은 배재성 입력 2021. 10. 02.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는 조 바이든(78) 미국 대통령. 미보건 당국이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65세 이상 노인 등에게 화이자 백신 부스터샷을 승인한 지 나흘 만이다. 바이든은 이날 “제발 옳은 일을 해 달라. 이 주사를 맞아 달라”고 연설한 뒤 취재진 앞에서 소매를 걷어붙였다. 백신이 풍부한 미국의 1차 접종률(63.5%)은 한국(75%)을 밑돈다. [AP 연합뉴스]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일(현지시간) 기준 70만명을 넘었다. 이는 67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을 넘어서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기록됐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비만 대한민국..男 키 170.6cm·체중 72.7kg가 평균

비만 대한민국..男 키 170.6cm·체중 72.7kg가 평균 구무서 입력 2020.10.21. 2018년 남성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평균 신장은 170.6cm, 체중은 72.7kg으로 나타났다. 체중과 허리둘레, 비만율 등은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기준 남성은 70.1kg, 여성은 56.7kg이었는데 남녀 모두 해마다 평균 체중이 증가하고 있다. 반면 비만율은 2016년 30.5%에서 2018년 32.0%로 증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녀 평균 체중, 2010년 이후 매년 증가 최근 3년간 비만 1.5%p↑, 정상 0.9%p↓ [세종=뉴시스]강원도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사옥. (사진..

법원, ' 출석 교인 2/3 찬성 ' 교단 탈퇴 결의 인정

법원, ' 출석 교인 2/3 찬성 ' 교단 탈퇴 결의 인정 법원이 공동의회 출석 교인 2/3 동의만으로도 지교회가 소속 교단을 탈퇴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서울고등법원은 11월 14일,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가 두레교회 이문장 목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교단 탈퇴 결의 무효 확인소송에서 "출석 회원의 2/3 이상 찬성으로 교단 탈퇴에 관한 의결정족수를 넉넉히 충족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 두레교회는 2016년 7월 10일 공동의회를 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에서 탈퇴하겠다고 한 5월 8일 결의를 재결의했다. 이문장 목사의 위임목사 지위도 재확인했다. 공동의회에는 두레교회 교인 1903명이 참석했고, 모든 안건은 2/3 이상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 이문장 목사 측과 대립..

영국복음주의 기독교인들 기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영국복음주의 기독교인들 기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영국 교인 60%가 바쁜 삶으로 신앙 생활 어려움 겪어, 성경앱 개발로 성경을 더 많이 읽을 수 있어 많은 수의 복음주의 교인들이 매일 신앙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을 어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복음주의연맹이 최근 현지 복음주의 교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가운데 많은 수가 신앙생활에 매일 시간을 할애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경 읽기와 기도를 정기적으로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90%에 달했으나,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성경을 읽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50%, '매일 기도한다'고 밝힌 이들은 31%에 불과했다. 응답자들의 87%가 '기독교인이라면 모두 매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정해서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