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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작년 1인당 GDP 1계단 하락한 20위‥韓 3만 4천달러로 22위

日 작년 1인당 GDP 1계단 하락한 20위‥韓 3만 4천달러로 22위 이문현 lmh@mbc.co.kr입력 2022. 12. 24. 자료사진 [교도 연합뉴스 제공]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 GDP가 3만9천803달러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 38개국 중 20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해 GDP는 전년보다 181달러 줄어들었고, 회원국 중 순위도 19위에서 20위로 한 단계 하락했습니다. 고토 시게유키 경제재생담당상은 "장기 디플레이션으로 기업이 투자와 임금을 억제하고 개인이 소비를 줄이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GDP 1, 2위는 룩셈부르크와 아일랜드가 차지했고, 한국은 3만4천998달러로 전년..

日 120년만 최저 출생률 원인, '절식남'…남성 65% "애인없어"

日 120년만 최저 출생률 원인, '절식남'…남성 65% "애인없어" 입력2022.12.22. 전진영 기자 '초식남'보다 더 연애에 소극적 전문가들 "노동시장부터 개선해야" 일본의 신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래 120여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20대 남성 대부분이 연애를 아예 하지 않는 일명 '절식남(絶食男)'이라는 설문조사도 나왔다. 일본 정부가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현금·금융지원보다 노동시장을 개선하고 일자리 대책부터 정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NHK에 따르면 전날 후생노동성은 인구통계(속보치)에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된 일본 내 신생아 수가 66만987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3만3827명이 줄어든 역대 최저치라고 발표했다. 현..

국민 17.6%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43.4% "현재의 행복이 중요"

국민 17.6%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 43.4% "현재의 행복이 중요" 입력2022.12.19. 김민주 기자 국민의 17.6%만이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ixabay 국민의 17.6%만이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1%의 국민은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5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 가구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2022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을 조사해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응답은 첫 조사였던 1996년 36.7%에서 지속해서 낮아져 올해 17.6%가 됐다. "동성결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

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일파만파…김연주 “‘국기 문란’ 아닐 수 없어”

文정부 ‘통계 조작 의혹’ 일파만파…김연주 “‘국기 문란’ 아닐 수 없어” 권준영입력 2022. 12. 17. 文정부 소득·고용·집값 등 주요 통계 고의 왜곡 의혹 확산…감사원, 靑 개입 의심 감사원, 홍장표 전 靑 경제수석까지 소환 조사 방침 김연주 직격 “‘통계’ 조작해 마치 정책 효과가 있었던 것처럼 하려 했다면, 이는 ‘국가의 기본’ 흔드는 행위” “국가 경영 책임이 엄중할진대,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국민들의 자괴감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앞으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김연주 시사평론가. 김연주 시사평론가. 홍장표 전 청와대 경제수석.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설계했던 홍장표 전..

올해 한국인이 애용한 앱 2위 '카톡'...1위는?

올해 한국인이 애용한 앱 2위 '카톡'...1위는? 입력2022.12.13. 김성현 기자 유튜브 꼽혀...소셜 부문 인스타그램·당근마켓 각 2·3위올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한 앱 1위로 유튜브가 선정됐다. 13일 포브스코리아와 데이터분석기업 TDI가 발표한 ‘2022년 한국인이 사랑한 모바일 앱’ 순위에 따르면 유튜브는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3천461만8천337명, 기기설치수(잔존) 3천790만3천933건으로 1위에 올랐다. 소셜 부문에선 인스타그램, 당근마켓이 뒤를 이었다. 카카오톡은 커뮤니티 서비스로 분류돼, 지난해 이어 전체 2위 자리를 지켰다. MAU와 기기설치수는 각각 3천642만9천642명, 3천78만3천999건으로 집계됐다. 인스타그램은 작년 9위에서 6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고, ..

성인 76%, 월 평균 10만원 커피에 쓴다…'연봉이면 120만원'

성인 76%, 월 평균 10만원 커피에 쓴다…'연봉이면 120만원' 이지희입력 2022. 11. 6. ⓒ뉴시스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이 하루 1잔 이상 커피를 마시고 한 달 평균 커피 구입비로 10만 3978원을 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간한 월간소비자 10월호에 따르면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홈카페 소비자 인식 및 지출비용 조사' 결과 응답자의 75.8%는 하루 1회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잔 이하를 마신다는 응답자는 12% 수준이었다. 일주일에 3~4회를 마신다는 응답자는 8%, 1~2회는 4% 등이었다. 한달 평균 커피 구입에 쓰는 돈은 10만 3978원으로 집계됐다. 커피 구입비 비중으로는 전문점 커피가 40.5%로 가장 높..

2021년 출생아 26만여명으로 역대 최소..."40년 뒤엔 18만명"

2021년 출생아 26만여명으로 역대 최소..."40년 뒤엔 18만명" 입력2022.11.01. 박정연 기자 윤정하 일산차병원 교수팀 연구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국에서 1년간 출생하는 신생아수가 2060년 18만명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 분석이 나왔왔다. 통계청이 2010년 발표한 2060년 연간 출생 신생아수 전망치는 28만5000명이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2060년이 되면 이보다 훨씬 적은 신생아수가 출생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측이다. 윤정하 일산차병원 교수 연구팀은 1981년부터 2020년 기간 통계청의 출생, 사망통계와 인구변화 등을 분석해 이같이 예측한 연구 결과를 대한의학회 영문학술지(JKMS) 온라인판에 31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 명의 여성이 일생 동안 출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생..

65세 이상 ‘절반’…50년 뒤 한국,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 될라

65세 이상 ‘절반’…50년 뒤 한국,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 될라 입력2022.09.05. 이미지투데이2070년 기준 한국은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고령이 돼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통계청은 5일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내놨다. 한국의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고령인구 구성비)이 올해 17.5%에서 2070년 46.4%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세계 조사 대상 236개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세계와 한국의 인구 추이 세계 인구 가운데 고령인구 구성비는 올해 9.8%에서 2070년 20.1%로 10.3%포인트 증가한다. 50년쯤 뒤 세계 인구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이지만 한국은 절반가량이 65세를 ..

지난해 합계출산율 0.81명 또 '역대 최저'…OECD 꼴찌

지난해 합계출산율 0.81명 또 '역대 최저'…OECD 꼴찌 입력2022.08.24. 출생아 수·조출생률 모두 최저치…35세 이상 출산율은 늘어 출산 연령 올라가고 '무자녀' 결혼생활 기간 길어져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지난해 출산율이 또다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출생아 수도 26만명대로 감소해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다만 35세 이상 출산율은 작년보다 늘었고, 특히 40대 초반 출산율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지난해 출생아 26만명…2년째 20만명대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천800명(-4.3%)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전 세계 종교별 인구분포(2018년)

전 세계 종교별 인구분포(2018년) 작성자정암|작성시간20.01.02|조 '세계 기독교 및 선교통계 2018년'에 의하면 세계 인구 76억 명 중 각 종교별 신도 수는 다음과 같다. 기독교는 33.0퍼센트인 25억 7천만 명으로 가장 많다. 대략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다. 이 가운데 카톨릭 신자는 기독교 인구 대비 49.5퍼센트인 12억 4천만 명이고, 성공회를 포함한 개신교가 22.6퍼센트인 5억 7천만 명, 정교회 2억 8천만 명, 기타 기독교 분파가 4억 5천만 명이다. 무슬림은 24.0퍼센트인 18억 2천만 명이다.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 힌두교는 10억 4천만 명(13.7%), 불교 5억 3천만 명(7%)순이다. 종교가 없는 무신론자/불가지론자는 8억 4천만 명(11%)이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