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2020년 자살자 13,195명 하루에 36명꼴로 자살”…생명준중운동 펼쳐야 |
| 과 20대 사망 원인, 절반 이상(54%)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들에 대한 정서적 돌봄 필요성 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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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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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0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3,195명으로 이를 하루 자살자로 환산하면 36.1명, 시간당으로는 1.5명꼴로 나타났다. 2019년(13,799명)에 비하면 -4.4% 줄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1위 수치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이상 많았다. 특히 20대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54%)이 자살로 나타나 충격과 아픔을 던져주었다, 한국인의 사망 원인을 전체적으로 보면 1위는 ‘암’이고, ‘자살’은 5위이다. 주목할 점은 연령별 사망률인데, 40대 이후 중장년층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인데 반해, 10대~30대까지 젊은층의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는 “자살률은 고령일수록 높지만 자살 증가 추세는 젊은층에서 두드러진다.”며 “10대와 20대의 자살률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증가 추이를 보였는데, 특히 코로나19 이후 20대의 자살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 중 10대와 20대의 비율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10대와 20대에 대한 관심과 정서적 돌봄의 필요성을 밝혔다. 한편 라이호프 등에서 자살예방과 유가족돕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자살, 낙태, 산업재해, 아동폭력, 노인학대 등을 예방하고 생명존중사회를 위한 ‘생명존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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