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455

성막의 구조와 구속사적 의미

성막의 구조와 구속사적 의미 성막의 출처 성막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직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양식을 받아 지은 성전입니다 (출24:18, 25:1-9). 당시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막을 짓게 한 것은 광야 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교통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주장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성막의 정확한 칫수와 무게와 재료를 기록하는데 있어서 여러 장(章)을 할애한 것은 단순히 성막의 건축 내용을 설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역과 하나님의 성품과 천국의 실체와 성도의 생활 모범을 제시하기 위한 모형(표호)입니다 (히8:5, 9:23-24). 결국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신 일을 알게 하고 그와 영적 교제를 하면서 살아가게 하기 위해,..

성막 봉사자의 의상

3. 성막 봉사자의 의상 정장한 대제사장의 모형(암스텔담 성경박물관) : 가장자리로 둘려가며 금방울과 석류 모형을 교대로 단 청색의 예봇 받침 겉옷과, 그 보다 짧은 에봇과 그 위에 매어 에봇 띠 그리고 열 두 지파를 각각 대표하는 열 두 보석이 달린 흉패가 보인다. 손에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쥐어져 있다(민17장) 제사직을 행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제복으로 이 제복을 입지 않고는 제사를 드리려고 성막에 들어가지를 못했고 제사도 드리지 못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엄히 명하셨기 때문이다. 고로 그들은 반드시 제복을 입고야 백성을 위한 제사나, 백성의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다른 제사도 마찬가지로 제사장들에게 제복은 귀중하고 큰 뜻이 있다. 먼저 대제사장의 제복은 ..

성막의 구조

2. 성막의 모형(출 26:1-27:21) 성막의 크기는 길이가 45피트(13.95m), 너비가 15피트(4.65m), 높이가 25피트7.75m)인데 이동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그 구조를 보면 아래와 같다. (1) 휘장(출 26:1-6) 휘장은 전체를 10폭으로 만들었다. 그 10폭은 각각 5폭을 연하여 한 막이 되게 하여 두 막이 한 휘장이 된다. 그 각 막은 길이가 28규빗(12.8m) 너비는 4규빗(1.8m)이였고, 그 막 위에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수놓아 만들었다. 그 마지막 폭 가에 청색 고리 쉰 개를 만들어 달고, 또 금 갈고리 5쉰 개를 만들어 달아 서로 연결되어 한 휘장이 되게 했다. (2) 덮은 막(출 26:7-14) 덮는 막은 성막을 덮는 막이다...

성막의 기구들

1. 성막의 기구들(출 25:10-40) ● 지성소의 기구들 (1) 법궤(Ark(출25:10-16)] 법궤는 히브리어로 아론이다. 이것은 네모지게 만들어진 것으로 그 길이는 2규빗 반(114cm), 넓이와 높이는 각각 1규빗 반(68cm)이였다. 이 궤는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다. “이 아카시아 나무는 이집트와 아라비아 반도에서 자라는 것이라"고 한다. 그 안팎을 순금으로 입혔다.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금고리 넷을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였고,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했다. 그 궤 안에는 만나 항아리(출 16:33)와 십계명의 두 돌 비를 넣어 두었다.(출 25:16 40:20) 그 두 돌 ..

성소의 기구들

성소의 기구들 (3) 진설병 상(출 25:23-30) 이 상은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으며, 길이는 2규빗(91cm), 높이가 1규빗 반(68cm), 너비가 1규빗(46cm)이고 순금으로 쌓았으며, 그 위에는 항상 12덩어리의 떡이 놓여 있었다. 그 떡, 즉 진설병은 좋은 밀가루로 만들어 구운 것으로, 매 안식일에 새것으로 갈아놓았다. 그 떡은 제사장들만이 먹을 수 있었다(단 누룩과 꿀은 전혀 넣지 않고 반드시 기름과 소금을 넣게 되어 있다.) 그 상의 특징을 든다면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큼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두르고, 그것을 위하여 금 고리 넷을 만들어 네 모퉁이에 달고, 금으로 싼 조각목 채로 꿰어 메게 했다.(출 25:24-28) 또 정금(순금)으로 대접, 숟가락, 병과 붓는 잔을 ..

성막의 명칭이 가지는 영적 원리

성막의 명칭이 가지는 영적 원리 성막으로 불리는 명칭의 영적원리는 부르는 시기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부르게 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이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심령이라는 성전이 완성되기까지의 하나님의 과정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에 그 심령의 믿음의 영적 상태와 조건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는 것을 영적으로 아는 것이 성망을 알아 가는데 매우 중요하다. 1) 장막 출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 장막이라고 하면 구약적인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로 인간의 심령 성전의 모형과 가치를 문자적으로 나태 내 주고자 비유로 기록하였던 것이지만 실제로 그 모형대로 제조하고 만들어서 광야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식양대로 지으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식양..

출애굽기 강해 / 성막핵심 요약

출애굽기 강해 / 성막핵심 요약 1강. 성막을 공부하는 이유 /박승호 목사 성막론에 대한 오해들 * 대 제사장이 1년에 혼자만 들어 * 지성소에 1년 1회 - 4 * 지성소에 들어갈 때는 옷을 입고 들어 * 끈 메고 들어가는 것 - 죽은 적도 없다. 첫째. 1.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발견 1) 에덴의 범죄(벌금감옥/사형) - 반드시 사형/죄의 삯은 사망 결과) 범죄로 인해 하나님과 끊어지게 됨 - 그럼에도 하나님은 만나고 싶어 하심(은총) 2)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 - 가난/병들어도 괜찮음 *** 하나임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음 3) 성막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명백히 가르쳐주심 “거기서 너와 내가 만나고”(출 25:22) 법궤 : 400억 원 정도 법궤에서 하..

14. 제 사 장(출 28:1-5)

14. 제 사 장(출 28:1-5) 우리는 지금까지 성막의 구조와 기구에 대해 살펴보았다. 성막에서 일하는 제사장이 없이는 아름답고, 존귀한 성막을 생각할 수 없다. 제사장은 제사 드리는 일과 하나님을 섬기는 제반사항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문제들을 판결하는 일 등을 감당하였다. 제사장은 라틴어로 “폰티텍스”인데 다리 놓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과 죄인과의 다리를 놓는 사람이며, 불화한 사람들 사이에 화목제를 통하여 화해의 다리를 놓는 사람이다. (1) 제사장의 변천과정 1) 족장 제사장(창 4:3-4, 창 8:20, 12:7)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제사 드렸던 사람은 가족의 가장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 첫 번 제사장은 아담이다. 두 번째..

13. 법 궤(출25:10-22)

13. 법 궤(출25:10-22) 성막 여행의 종착지는 지성소이다. 성막여행의 모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성막의 울타리, 출입문은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여 준다. 번제단은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 피 흘려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를, 물두멍은 성화의 생활을, 촛대는 세상에 빛 되시는 그리스도, 떡상은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를, 향단은 성도의 기도를 보여준다. 드디어 지성소에 다다랐다.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와 속죄소가 있다. 언약궤의 재료는 조각목인데, 이것을 안팎으로 금으로 쌌다. 이 언약궤는 예수 그리스도의 본질적 양면성을 의미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상징한다. 모든 성경에서 발견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모형이 법궤이다. 언약궤는 예수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