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청년 10명 중 4명은 자살 고민...예방 대책 마련하라”입력2024.09.10. 9·10 자살예방의 날 맞아성소수자단체 기자회견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6개 단체가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소수자를 위한 자살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신다인 기자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등 6개 성소수자 단체가 9월10일 세계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성소수자 자살 예방 대책을 촉구했다.2021년 성소수자인권단체 다움이 성소수자 청년 3천9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1.5%가 '최근 1년간 진지하게 자살을 생각했다'고 했다. '최근 1년간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