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란! 예배 기타!!!

[스크랩] 교회성장의 비결

하나님아들 2013. 2. 6. 14:23

교회성장의 비결

 


 

교회성장은 목회자가 평신도를 얼마나 잘 동원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평신도를 활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구역조직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로버트 로건박사는 다가오는 21세기의 교회는 「구역교회」
(thecell-groupchurch)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구역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집에서 모이는 구역예배이상의 것이다.
여러 계층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소그룹,
혹은 자석집 단(magneticgroup)을 의미한다.
새 시대의 새 교회는 감옥과 같이 사람들을 교회당에 가두어두는 교회가 되지말고
중앙집권에서 탈피하여 현장목회로 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구역은 인간적 조직이상의 영적 생명체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구역교회는 바로 신약시대 초대교회의 모습이다.
사도행전 2장42절 에서 47절에 나오는 신약교회는 건강한 구역의 7대기능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① 교육---가르침을 배우고 적용했다(42절)
② 교제---다 함께 떡을 떼며 나누었다(42,46절)
③ 예배---성찬을 나누며 하나님께 영 광을 돌렸다(42,47절)
④ 기도---기도하기에 힘썼다(42절)
⑤ 능력---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43절)
⑥ 봉사---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주었다(45절)
⑦ 전도---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졌다(47절)

 

● "고삐를 풀어라"
효과적인 구역 혹은 소그룹을 가지려면 소그룹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소그룹은「교회 속의 교회」이다.
소우주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교회일지라도 소그룹만 잘 활용하면
교회의 본질적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소그룹은 또한 자석집단으로서 다양성과 수용성을 살려
모든 종류의 사람을 다 끌어들일 수 있고 포함시킬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의 성별 나이 학력 경제 경험 직업 등에 따라서 얼마든지
독특한 자아정체를 가진 소그룹을 확장시켜 나 갈 수 있다.
살아있는 소그룹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포분열과 신진대사 가 원할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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