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
교회에서는 의례히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저주를 받아 쫓겨난 후 오늘날까지 고통스럽고 병과 질고와 죽음이 왔다고 말들은 하고 있으나 인간 타락 이후 마지막 그 날까지 모든 인간은 그 타락된 기존지식을 가지고 그 지식을 자기의 주격적 지식으로 삼고 살고 있음을 대부분 모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이걸 늘 염두에 둬야 하는데 타락이라는 걸 일반적인 타락만을 생각하지 세상인간 전체가 가지고 있는 정신과 사상이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저주받은 지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타락적 주관적인 개념을 가지고 성경의 선, 사랑, 진실 등등을 가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된 저주받은 사랑의 개념을 가지고 성경에 나타난 성경구절을 대면서 ‘하나님은 너희를 사랑한다’는 구절을 사용하면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각을 합니다.
성경의 선, 사랑, 진실 등 전부는 영원 궁극적 목적에 둔 것이고, 이것은 신령한 하나님의 성품에 속한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로 되는 하나님의 본질적 개념입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거의가 일반개념으로 받아들이고 말하고 활동을 하고 있을 뿐 눈에 안 보이는 그 면은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반적인 것들은 예수 안 믿는 사람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인데도 그 일을 예수이름으로 하니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속은 안 바꿔져도 예수이름으로 하니 신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기독자는 하나님의 진리지식을 먹고, 하나님의 지혜지식을 먹고, 신적 도덕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친히 천국복음을 전하셨다고 했으니 천국 것, 신령한 것, 하나님의 것, 주님의 것, 영적인 것, 그 진리이치, 생명이치 그걸 우리의 영혼의 양식으로 삼고 기독자는 이걸 세 끼 주식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지혜지식성자로, 하나님의 도덕성자로, 하나님의 능력성자로 자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참 인간인 것입니다. 세상의 경험, 세상에서 배우고 익히고 제일이라고 하는 것은 물질성적인 것인고로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성도는 영적인 기능과 지능 면이 민첩하고 민활하고 민감하게 자라나는 것을 먹어야 하는데 교회에서 이것은 먹이지 않고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따먹고 저주받은 타락된 기존지식을 자기의 기준지식으로 삼고 가르치고 있고 그것을 받아먹고 있으니 기독교인이 여전히 제 눈에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이는 선악과를 자기 일생의 삶의 목적으로 가지게 되고, 또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가지라고 예수이름으로 가르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다고 하나 속 목적은 세상성이요 물질적 요소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선악과인 것입니다. 이런 신앙사상은 물질의 범주를 못 벗어나는 사상입니다. 이런 사상을 가진 채 아무리 성경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해도 일반 도덕성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기독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사죄 칭의 새생명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이고 독권적인 역사로 기본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이런 기독자 속의 하나님의 본질로 된 중생된 영이 잘 되라고 하나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고로 중생이 된 성도는 진리이치, 신적 도덕이치,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의 이치를 먹어야 신앙 믿음이 자라고 이룰구원을 잘 이루고 영원 궁극적 성화구원을 잘 이루고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질적 세상적 일반 도덕적인 지식은 진리지식이 아니므로 그것을 먹으면 성도의 믿음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간다는 말이 아니라 성장할 것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렇게 되면 중생한 영이 힘을 못 쓰고 육의 생각을 지닌 옛 사람이 자기의 속에서 자기의 주격이 되어 종교적 이력과 업적을 활발히 이뤄나갈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이게 커지면 음녀요 종교적 바벨론이고 그 속에서 온갖 악령과 귀신들의 활동이 새끼 치는 보금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세상 종교적 활동강조, 구복강조, 종교적 충성봉사강조, 종교적 생활강조는 모두가 한 마디로 일이요, 사역이요, 활동을 강조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성이 아닌 껍데기 강조일 뿐이므로, 이런 껍데기 활동은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면 자동적으로 돼 나오는 것인데 교회에서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진리를 깨닫는 이치는 안 주고 선악과 따먹은 인간의 도덕성을 강조하고 있으니 사상 정신이 비뚤어진 인간이 어찌 하나님 앞에 바로 되겠습니까?
오늘날 교회가 이런 껍데기 위주의 가르침이 그만 진리인양 기준이 되어버린 실정입니다. 이렇게 되니 부피, 덩어리를 크게 이루는 게 신앙의 기준이 돼 그것을 이룬 것을 보고 ‘신앙이 크다, 적다’ 하는 판단의 지침이 되어버렸습니다.
교회가 사회봉사 활동을 한다고 그것을 복음이라고 한다면 이는 매우 큰 착각입니다. 이런 일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아무라도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일이며, 또한 사람이라면 자기가 할 수 있느니 만큼 마땅히 해야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런 것을 하는 것을 보고 천국복음이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사회나 국가가 다 달라붙어서 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가 하는 일은 성령님이, 주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회나 국가가 돈이나 시간이나 건강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세상의 일을 세상사람들이 하지 않는다고 교회가 그 일들을 대신 맡아서 해도 그것은 복음이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천국복음의 활동을 하신 것은 사람의 속을 바꾸는 운동입니다. 세상이 사람의 속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러니 복음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참 사람으로 인격과 성품이 만들어지는 것과, 사회 도덕성 회복운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그 어떤 유명한 학박사가 훌륭한 말을 하고, 그 말을 온 세상사람들이 다 옳다고 인정을 하고, 실지로 그 말대로 해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아담 타락 이후에 나온 타락적 기존지식일 뿐이라는 것을 기독자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독자들은 이런 일반적인 일들을 무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성경에도 보면 선악과는 먹지 말고 일반과 생명과는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이런 일반과에 속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격을 닮는 생명과를 먹는 일에 사용하고 응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자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교회가 해야 할 본질적인 일은 사람을 하나님의 성품의 인격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지 일반 도덕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다만 일반 도덕적인 면은 사람이 하나님의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면 자동적으로 바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교회가 온통 기독교 본질적 신앙에서 벗어나 일반 도덕운동을 하고 있고, 그나마 일반 도덕성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들이 교회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으니 어찌 세상사람들로부터 듣지 못할 소리를 듣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면에서는 일반인만도 못한 일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행하고 있으니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의 원리는 십계명에서도 말해주듯이 인간이 순위적 존귀적 위치적으로 첫째는 하나님, 그 다음으로는 인간, 그 다음으로는 만물의 순서로 놓고 사는 것이 정로입니다. 여기에서 어긋난 것은 어떤 철학이나 학문이나 문학이나 과학이나 물질문명이라도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타락된 것일 뿐입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흔히 한국교회의 교권주의나, 선교제일주의나, 성전(예배당이라고 해야 옳은 것임)건축 제일주의를 비판하면서 교회가 이제는 이런 데서 벗어나서 사회에 기여하고 이웃을 돌아보며, 타 종교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나, 기성교계에서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지적하는 짓들을 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세상적이고 임시적이고 물질적이고 육신적인 교훈을 하며 그 정신 사상으로 나가는 것 등 모두는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에 관한 것이 아닌 세상과 세상에 속한 일이요 사역이요 활동에 불과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즉 둘 다 똑같이 세상에 속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교회는 의례히 일반적인 도덕성 회복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이렇게 알게 한 책임이 교회에 있다) 불신자들이나 이방 종교인들로부터도 한국교회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실이 이러하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먼저는 교역자들부터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을 바로 깨닫고, 깨달은 이 목적대로의 정신과 사상적으로 철저히 무장을 해야 할 것이며, 성도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온전히 닮아나갈 수 있도록 정신과 사상을 영적이고 신령적이고 천국적이고 영원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교훈을 하고 지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 본질적인 이 일은 하지 않고, 모른 채 교회를 향해 비판을 하는 사람들의 발언 자체에만 몰두해서 반응을 하게 되면 결코 한국교회의 영적인 발전은 불가능한 것이며, 불신자들로부터도 옳은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기독교라는 비난만을 더욱 더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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