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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회의 근원

하나님아들 2013. 2. 6. 14:23

교회의 근원

 

 

  

바울은 그의 서신들중 에베소서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의 몸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는 모든 권위와 영적 역사의 근원이 된다 하였으며,(교회의 근원 엡1:22-23; 골1:15-18) 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일체성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였다. 그는 로마서 12: 4-5 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였으며, 고린도전서 12장 27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부분이라" 또한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였다.그러므로 바울의 신학적 사상으로 보면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와 절실하게 연관되는 개인으로서 구성되며, 또한 교회에 속한 각 신자들은 서로를 한 연결체와도 같이 분리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같은 몸의 지체인 그리스도인들은 형제간에 서로 죄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형제간에 죄짓지 말것 고전8:13; 갈6:1-2, (참고 요일2:1-2 4:20)) 서로가 서로를 자기몸과 같이 생각하며 상부상조 유무상통하는 모임이 바로 교회이며,( 상부상조, 유무상통, 행2:44-47 4:32.) 또한 그리스도의 자기 희생적 사랑의 목적이 교회인 것이다.(희생적 사랑 엡5:1-2; 고후5:14-14 (참고 요일3:16).)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신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다.(하나님의 권속 엡2:19-22; 빌3:20.)


또한 바울고린도후서 9장 12절에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이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하였으며 에베소서 5장 26-27절에 "이는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심이니라" 이와같이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해 봉사의 직분을 마련했으며,(교회의 봉사 엡4:11-12 (참고 벧전4:10-11).) 또한  교회를 흠 없게 하시어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고저 하신다 하였다.

 

또한 그는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 하고, 에베소서 3장 10절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심이니" 하였다.
교회는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 자신의 공동체이시며,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는 교회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며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지게 된다.(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교회 엡3:10-12 고전6:19-20.)

 

또한 바울에베소서 2장 20-22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움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였으며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였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교회란 외적으로는 구원받은 무리들의 모임이며, 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인류 인종차별 없이 주 안에서 연결되여, 성령으로 한 몸되어 완전한 하나를 이루는 것이 바로 교회이며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본체이다.(하나님의 기본체 엡4:4-6; 고전3:16-17.)

 

 온전한 교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완전한 교회란,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의 재창조이며 바로 완전한 교회인 지상천국을 말한다.
바울골로새서 1장 19-20절에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였으며 로마서 5장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또한 에베소서 1장 7-12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디모데전서 2장 4-5절에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였으며 갈라다아서 3장 20절에는 "중보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하였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피조물인 저주받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코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인간들의 죄와 사망에서 구원시켜 하나님과 화목시키려는 중보자의 역활을 담당하게 하였다.
중보자로 오신 예수가 자신을 집자가 상의 제물로 받쳐 그
의 흘린 피로 타락한 인간들을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였다.(화목 제물 롬3:23-26; 엡2:13-18; 히10:10-14.)


예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시 창조 당시의 본 모습인 그 아름다운 조화로 회복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화목의 역사는 바로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완전하 교회상이다.(하나되는 완전한 교회 엡1:7-13 고전12:12-13.)

바울골로새서 1장 25-29절에 "내가 교회의 일군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옮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니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내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하였다.


골로새서 1장 24절에는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하였다.
바울의 이러한 확고한 교회관은 그로 하여금 더욱 선교에 대한 의식을 굳게 하고 주어진 사명에 더욱 충성하게 하였다. 바울은 이 복음의 사명을 땅 끝까지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자기의 육체에 채운다고 하였다.(몸된 교회 골1:18 1:24; 엡1:22-23.)
바울에게 있어서 교회관은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알고 사명에 충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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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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