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종말의 징조와 인간성의 파괴(계9:1-11)

하나님아들 2012. 12. 12. 17:12

요즘 세상이 말세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과연 말세의 징조입니까? 또 무엇이 이 세상의 종말의 징조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종말이 오기 전에 먼저 경고의 나팔을 울려주십니다. 성경에서 나팔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전에 경고용으로 울려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종말이 있기 전에 미리 경고의 나팔을 울려주십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 8장과 9장에 나오는 일곱 나팔의 재앙입니다.

81절과 2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1절에 보시면 일곱째 인을 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일곱째 인은 일곱 번째 두루마리 책의 인입니다. 일곱 번째 두루마리 책의 인을 떼니까, 그 일곱 번째 두루마리 책에서 일곱 나팔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일곱 나팔은 이 세상의 종말이 있기 전에 경고용으로 울리는 나팔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종말이 있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고의 나팔을 울려주십니까?

1)먼저는 종말의 징조로 자연계의 파괴가 있습니다. 그것이 요한계시록 8장에 나오는 첫 번째 나팔에서 네 번째 나팔의 내용입니다.

6.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준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이것은 이 땅에 내려지는 재앙입니다. 여기서 3분의 1이라고 하는 것은 실제로 정확하게 3분의 일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완전히 심판하시기 전에 경고라는 의미에서 3분의 1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8절과 9절입니다.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지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이것은 바다에 내려지는 재앙입니다. 요즘에 보면 육지만 아니라 바다의 자연이 매우 심각합니다. 지금 북극의 바다가 다 녹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극에 있던 찬 기운들이 남쪽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올겨울은 더 추울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겨울도 계속 추울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겨울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또 고독을 있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겨울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겨울이 빨리 지나고 봄이 오고 여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추운 겨울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단순히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연적인 재앙들이 최후의 심판을 미리 경고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과 11절입니다.

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이것은 강에 내려지는 재앙입니다. 여기서 강에 떨어지는 별의 이름이 쓴 쑥이라고 합니다. 강에 쓴 쑥이 떨어진다는 것은 이 강이 점점 오염이 되어서 먹지 못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전에 다른 나라에서 물을 돈을 주고 산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참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물을 그냥 먹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이 땅에 강이 오염이 되고, 물이 오염이 되는 것이 종말의 징조입니다.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이것은 해와 달과 별들에게 내려지는 재앙입니다. 6장에 본 것처럼 최후의 심판 때 해가 완전히 어두워집니다. 그런데 해가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해의 빛이 조금씩 어두워지는 것이 종말의 징조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 자연이 점점 파괴되는 현상을 통해서 이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을 미리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연이 파괴되어 가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무서운 종말의 징조가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 읽었던 다섯 번째 나팔과 여섯 번째 나팔의 재앙입니다.

그런데 이 다섯 번째 나팔과 여섯 번째 나팔은 앞에서 나온 자연적인 재앙보다 더 무섭고 위협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813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여기서 보면 네 가지의 자연적인 재앙으로 경고하신 후에 독수리가 큰 소리로 화, , 화라고 합니다. 여기서 화, , 화는 세 가지의 화를 말합니다. 첫 번째 화는 다섯 번째 나팔입니다. 또 두 번째 화는 여섯 번째 나팔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화는 일곱번째 나팔이 세 번째 화입니다.

그래서 9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여기서 첫째 화는 다섯 번째 나팔을 말합니다. 또 화 둘은 여섯 번째 나팔과 일곱 번째 나팔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대한 종말에 대한 징조로 자연적인 재앙을 말씀하셨는데, 자연적인 재앙보다 더 무섭고 심각한 재앙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인간성의 파괴입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여기서 보면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가 있습니다.

이것이 대해서 누가복음 81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여기서 예수님은 사탄이 번개 같이 하늘로부터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는 사탄을 가리킵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무저갱-즉 지옥의 열쇠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 (사탄)() 무저갱(지옥)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사탄이 지옥의 열쇠를 가지고 지옥문을 여니까 그 지옥구멍에서 연기가 올라와 온 세상을 어둡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옥의 연기가 온 세상에 가득 차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지옥의 연기 속에 무엇이 보입니까?

3. 또 황충이 (지옥)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여기서 보면 지옥의 연기가운데 황충이 나옵니다. 황충은 메뚜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가 아주 귀여운 곤충입니다. 그런데 중동지방에서는 메뚜기가 떼로 다니면서 모든 농작물을 해칩니다. 출애굽기에서도 메뚜기의 재앙이 나오는데, 메뚜기는 모든 것을 먹어서 파괴하는 곤충으로 나옵니다(10:15). 그래서 성경에서 황충은 항상 파괴자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 지옥의 연기가운데 황충, 즉 메뚜기가 나오는데, 이 황충은 실제 자연세계속의 메뚜기가 아닙니다. 자연세계의 메뚜기는 식물을 파괴하고 해합니다. 그런데 지옥의 연기에서 나오는 이 메뚜기는 인간들을 파괴하고 해합니다.

그래서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4. 그들(황충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만 해(파괴)하라 하시더라

그래서 이 지옥에서 나온 황충들은 이 세상가운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의 인간성을 파괴하는 마귀에게 속한 영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부요해지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그것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또 사람들은 많은 지식을 가지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그것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또 좋은 환경이 되면 행복해질 줄 알았는데, 그것으로도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돈이 많고, 많은 지식을 가지고, 또 좋은 환경 속에 살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자연의 파괴보다 더 무서운 인간성이 파괴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세상 사람들은 인간성이 파괴되는 것을 단순히 인간적으로만 해석을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사람들의 인간성이 파괴되고 있는 것을 영적으로 해석을 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왜 서로 물어뜯고 싸웁니까? 왜 서로 죽이려고 합니까? 왜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면 되는데 왜 서로 해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왜 사람들의 마음이 점점 더 완악하고 강퍅해지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이 세상에 지옥으로부터 올라오고 있는 황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황충-메뚜기는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에서 올라오는 황충들이 사람들을 인간성을 지금도 갈아먹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하는 이 황충들은 어떤 모양을 하고 있습니까?

7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이 황충들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과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 황충들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들어가서 전쟁하는 것과 같이 서로 끊임없이 싸우게 만듭니다.

/히틀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살려는 자는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삶의 영원한 투쟁에서 서로 싸우겠다는 의지가 없는 자는 이 세상에서 생존할 권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히틀러가 이렇게 말을 하게 된 배후에 지옥에서 나온 황충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마치 전쟁터와 같이 서로 죽이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황충들의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다고 합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금관은 승리를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 황충들의 머리에 쓴 금관은 진짜 금관이 아닙니다.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더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위해서 싸워서 승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진정한 승리가 아닙니다.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더 좋고 편한 가능성의 유혹을 절연히 잘라 버리고 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것 바로 승리라네/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하고 싶은 말 그 많고 많은 말 모두 힘겹게 억누르고 오직 주님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결과가 어떠해도 주님만 빛나시고 주님 평안 내 안에 있으면 그것이 바로 승리라네/승리가 무엇인줄 아는가 (다른 사람을 죽이기 위한 싸움이 아니라) 치열한 자기와의 싸움을 허옇게 잠재우고 주님만 내안에 사시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것 오직 주께서만 말씀하게 하는 것 주님만 내안에 사시게 하는 것 바로 승리라네

그런데 지옥에서 나온 황충들은 내가 살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을 다 죽임으로 거짓된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8절에서 10절을 읽어보겠습니다.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이 지옥에서 나온 황충은 사람들은 성적으로 미혹하는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습니다. 말로서 사람들을 서로 물어뜯어 죽이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슴에는 철 호심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황충들은 사람들의 가슴을 철같이 차갑게 하고 냉냉하게 합니다. 누가 옆에서 아파서 울어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게 합니다. 또 이 황충은 사람들로 날개를 단 것같이 바쁜 일로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날라 다니게 합니다. 또 무엇보다 이 황충의 뒤에는 전갈과 같은 꼬리가 있습니다. 이 황충은 겉으로는 사람의 얼굴을 합니다. 그런데 그 뒤에는 사람들을 쏘는 전갈의 꼬리 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적인 재앙보다 더 무서운 종말의 징조입니다.

디모데후서3장에서도 종말의 징조로 인간성의 파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말로서 서로 물어뜯고-사자이빨)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철 가슴)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철 가슴)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용서하지 않음) 모함하며(전갈과 같이 뒤에서 죽이려 함) 절제하지 못하며(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하며) 사나우며(싸우기를 좋아하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그러니까 자연적인 재앙보다 사람들의 인간성이 파괴되고 있는 것이 더 무서운 종말의 징조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람들의 인간성을 파괴하는 것은 지옥에서 올라온 황충들입니다. 이 황충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점점 더 강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이 세상의 영향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옥의 영향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옥에서 나온 황충의 영향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사탄의 영향을 받는 자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이 세상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혹시 지옥에서 올라온 황충의 미혹을 받고 있지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아야합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저 자신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내 안에서 내가 성령이 아니라 황충을 따라가고 있는 모습이 없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따라서 살아간다고 하면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사탄을 따라서 ,황충을 따라서 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따라서 살아간다고 하면서 내 입술이 사람들을 물어뜯는 사자의 이빨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입만 열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까?

//또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따라서 산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는 전혀 무감각한 철 가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다라서 산다고 하면서 는다고 하면서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납고 조급하며 내 나름대로의 정의를 내세우며 싸우기를 좋아하지 않습니까?

//또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만 아니라, 사람들의 은혜에 대해서도 배신하고 이용하며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또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으로 인한 쾌락보다 세상적인 쾌락을 더 사랑하지 않습니까?

//또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점점 내 안에 하나님으로 인한 사랑이 식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이에 대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너희가 깨어서 이런 종말적 현상에서 돌아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인간성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황충과 정반대가 되어야합니다. 우리의 입술은 사람을 물어뜯는 입술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되어야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입술이 아니라 감사하고 서로 칭찬하는 입술이 되어야합니다.

//철 가슴이 아니라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웃는 자와 함께 우는 따뜻한 가슴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의 감추어진 꼬리에는 사람을 죽이는 독화살이 아니라 사랑의 화살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는 선한 체 하면서 뒤에서는 사람을 죽이는 자가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한 은밀한 계획들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사람을 죽이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으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됩시다/

/우리는 사람을 죽이는 이단적 가르침에 대해서는 단호해야합니다. 그렇게 사랑이 많던 사도 요한도 이단적 가르침을 전하 자들에 대해서는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내년의 표어가 고린도전서111절을 따라서 그리스도를 본받는 교회가 되자입니다.

서로 싸우고 죽이는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 김광석 목사와 함께 하는 성경 공부
글쓴이 : 김광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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