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모음!! 교회력!!

추석 추도 예배 큰바위교회

하나님아들 2024. 9. 16. 20:32

 

 

 

2020년 추석 추도 예배  큰바위교회

 

-예배-

묵도/다같이

찬송/310장(구.460장)/다같이

기도/가족 중

말씀/시편25:12-14/인도자

선포/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인도자

찬송/559장(구.305장)/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설교-

(시편25:12-14)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어떤 복을 주시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들이 모두 여호와를 경외하여 오늘 말씀에서 약속한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첫 번째로 길을 가르쳐 주십니다.(12)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택할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선택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은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그 선택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우리의 경험이요, 고백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께서 그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온 세계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모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않고는 바른 선택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6:25)’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은 복중에 복입니다. 여기 모인 우리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런 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영혼이 평안을 누립니다.(1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허락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것은 외적 부요나, 세상적 형통으로 오는 평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자가 누리는 평안입니다. 세상의 부요나 형통은 우리에게 잠깐의 평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처한 환경이 바뀌면 세상의 평안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잠시 잠깐의 평안도 아니요, 우리가 처한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변하는 평안도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4:27)고 하셨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든 가족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영혼이 평안을 누리는 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하반절에 보면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했습니다. 가정이 화목한 가운데 자식들이 형제 우애하고 부모님을 잘 섬기면 약속 있는 계명을 따라 그 자손들은 이 땅위의 삶에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자자손손 이 땅위의 축복을 상속받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언약을 보이십니다.(1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의 복은 하나님께서 친밀히 대하시고 그 증거로 그에게 언약을 보이신다는 것입니다.(14) 하나님의 언약은 바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당신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이 일을 숨기지 않고 그 택하신 자들에게 계시로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천국을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신실해서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구원의 언약 속에서 우리를 친밀히 대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추석 가정예배 순서지☆

 

-예배-

묵도/다같이

찬송/94장(구.102장)/다같이

기도/가족 중

말씀/사도행전16:31-34(신.216쪽)/인도자

선포/예수를 믿는 기쁨/인도자

찬송/524장(구.313장)/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설교-

(사도행전16:31-34) 예수를 믿는 기쁨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감옥 안에서도 기도하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며 찬송을 부르는 중에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놀란 간수에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복음을 전하였고, 복음을 들은 간수는 바울과 실라를 집으로 데려가 가족들과 함께 세례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특히 간수와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으면 왜 기쁠까요?

 

첫 번째로 죄에서 해방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죄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모든 사람들은 다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죄에 대한 심판과 형벌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에 대한 형벌은 이 세상에서도 고통이 따르지만 궁극적으로는 지옥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 대한 문제가 해결됩니다. 로마서 8장 1절 말씀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없기 때문에 기쁜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15절 말씀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아버지라 부른다는 것은 기도의 특권을 말합니다.

마태복음 21장 22절 말씀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아버지가 되셔서 기도할 때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2. 상속을 받게 됩니다.

로마서 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라고 말씀하고 있듯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되는 상속자가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기쁨이 넘치고 행복하게 됩니다. 모든 가족들이 함께 예수를 믿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 추석 추도 예배 자료

1.순서

묵도 / 다같이

찬송 / 95장(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 다같이

기도 / 가족 중

말씀선포 / (요5:24) / 가족 중

찬송 / 488장(이 몸의 소망 무언가) / 다같이

주기도 / 다같이

 

2.설교

*본문 : (요5:24) *제목 : 예수 믿는 자의 세 가지 특권

예수를 믿으면 세 가지의 특권이 주어진다. 예수께서 (요5:24)에서 “누구든지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하셨다.

 

1.영생을 얻는다.

(요3:16)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를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다.

영생이란? 단순히 ‘시간상의 영원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최고의 복을 누리는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진주문과 황금길로 되어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생명수의 강이 흐리고 좌우에는 사시사철 열매가 맺힌다.

그리고 눈물도 없고 사망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는 곳이다. 그곳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이 영생이다.

 

2.심판에 이르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죄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다.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면 사망이다. 즉 지옥행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심판을 면제 받는다. 지옥가지 않고 천국에 간다. 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3.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사람은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그 결과로 사망이 왔다. 영적인 사망은 즉시 왔고 육신은 사망은 서서히 오게 된다. 그래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살았으나 죽은 사람이고 짐승과 다를 바 없이 육신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는 불쌍한 존재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죽었던 영혼이 즉각적으로 다시 살아난다. 그래서 영적인 것을 알게 되고 영적인 것을 경험하게 되고 영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본연의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사람다운 삶을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결론

모든 가족들이 예수를 믿고 이 세 가지의 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기 바란다.

'절기 모음!! 교회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 명절 예배  (0) 2024.09.16
추석 명절 추도 예배  (0) 2024.09.16
24년 추석 명절 감사 예배  (0) 2024.09.16
2020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  (0) 2024.09.13
추석명절 가정예배 3  (0)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