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당신도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막 5:25-34

하나님아들 2024. 9. 12. 16:35

당신도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막 5:25-34

 

  오늘의 성경본문에, 12년간 피를 쏟아내는 질병인 혈루증을 앓고 있었고, 그 긴 세월동안 수많은 의사들에게 수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 여인은 질병은 치료하지도 못한 채 치료비로 있던 재산만 다 날려버렸기에 이제는 그 수중에 남은 돈이 하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낫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정도의 상황이라면 인생이 당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절망 가운데 최악의 절망상태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보통의 경우 이 정도라면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거나, 더 심하면 자살을 시도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오늘의 주인공인 이 여인은 그 상황으로 인하여 우울증에 빠진 것도 아니고, 자살로 비참한 생애를 마감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 여인은 그 상황까닭에 예수님을 만나 기적의 치유를 경험하게 되었고, 남은 생애를 평안하게 보내다가 인생을 졸업한 이후에는 영원한 안식의 나라인 천국에 입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서 그 여인에게는 그와 같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일까요?

 

오늘의 이 기적이야기를 듣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이와 같은 기적의 믿음이 생겨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일한 믿음의 단계를 거쳐나가는 동안 그와 같은 동일한 수준의 기적을 경험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 여인에게 부어진 동일하신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우리 모두에게 나누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시간 이 강단에서 풀어지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이 여러분에게 흘러들어가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 결과 여러분 모두도 모든 문제들로부터 자유하게 되는 구원의 은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삶의 복된 전환점이 필요한 분들은 오늘의 이 설교와 더불어 풀어지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믿음으로 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주인공이 행한 믿음의 말과 믿음의 행동들을 그대로 답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동일한 은혜와 복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고전 10:6,11) 『[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헬. 튀포스)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헬. 누데시아)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일들은 우리의 “튀포스(헬. tuipos) ” ; “자극, 흔적, 거울 혹은 원형, 모형, 본보기”인 동시에, 말세를 만난 우리의 “누데시아(헬. nouthesia) ” ; “경계, 훈계, 교훈 혹은 경고”로 기록된 것들이기 때문입니다.(고전10:6,11) 그 사람이 누구이든지, 어떤 상황가운데 있든지에 상관없이 이 여인에게 있었던 그 영적 “튀포스”와 “누데시아”를 따라감으로, 그 여인과 동일한 은혜를 받아, 그 여인과 동일한 기적의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여인처럼 여러분 모두도 오늘의 이 말씀을 믿음으로 듣고 믿음으로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I. 그 여인은 기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여인은 12년 동안이나 유출증으로 인하여 모진 고통을 당했고, 의학으로도 도저히 소망이 없는 상태임을 알았지만, 돈 한 푼도 받지 않으시고 모든 질병을 기적으로 치유해주시는 예수님, 모든 문제를 능히 해결해 주시는 기적의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 여인으로 하여금 기적을 경험하게 한 첫 번째 발걸음이었습니다. 기적에 관하여 듣고 믿는 것, 바로 이것이 기적을 향해 우리들이 취해야 할 첫 번째 관문인 것입니다.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가 어떤 것에 관하여 듣지 않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에 관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것에 관한 믿음을 가지려면 우리는 그 어떤 것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들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음식을 섭취해야 몸이 건강해지고 힘을 얻게 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취해야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고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하나님의 기적을 자신에게로 이끌어오는 영적인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이 여인에게 첫 번째로 일어났던 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이 죽어가던 이 여인에게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에 관한 좋은 이야기가 들려지게 된 것입니다. 돈은 단 한 푼도 받지 않으시면서 그를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의 모든 질병을 완벽하게 치유하시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이 여인이 듣게 된 것입니다. 누군가가 이 여인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준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에게 모든 질병을 고치는 기적의 기름부음이 있다는 말을 듣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 여인이 행한 말과 행동들이 바로 그러한 것들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그 여인이 이렇게 말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막5:28) 그리고는 예수님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들을 헤치고 예수님께로 다가가서 그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리고는 즉시 고침을 받았습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예수님께 자기를 고쳐달라고 간절히 외친 것도 아니고, 예수님께 안수기도를 해 달라고 요청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 여인이 스스로 예수님에게 다가가서, “만일 내가 그 분의 옷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한글킹)는 믿음의 말과 믿음의 행동으로 그 여인의 질병이 고쳐지는 기적을 맛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기름부음의 축복을 아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적이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기름부음이 있었고, 이 여자는 그것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믿음으로 그 기름부음을 자신의 것으로 취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공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으셨음을 믿고 예수님께 다가와서 믿음으로 그 분의 옷을 만진 사람들은 누구나 예외 없이 다 나음을 입었습니다.

 

(마 14:34-36) 『[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 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 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all who touched him were healed)

 

(눅 6:17-19) 『[17]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and the people all tried to touch him, because power was coming from him and healing them all.)

 

(막 6:53-56)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all who touched him were healed)

 

  지금 열 두 해 동안이나 피를 쏟아내는 질병인 혈루증을 앓고 있었던 이 여인은 예수님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다는 소문, 그 기름부음이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는 소문, 그 기름부음은 그것을 만지기만 해도 전이된다는 소문, 그런 소문을 듣게 되었고, 그 소문을 그대로 믿고 예수님에게 다가가서 기름부음의 축복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인한 기적을 맛보게 되었던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인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도 기적이 필요하다면 그러한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필요한 그 때, 세상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이 세상의 지혜만을 구하지 마시고,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필요한 바로 그 부분에 관한 기적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재물과 영광과 생명의 기적을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들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주시는 능력의 주님이 되십니다. 재물의 문제, 출세의 문제, 질병치유와 건강의 문제, 영적인 권세와 능력의 문제, 내세의 문제 등등 그 어떤 것이든 기적의 손길로 그 모든 것들을 다 해결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급박한 문제들로부터 기적적으로 구원을 받고 부흥하는 삶을 살아간 사람들의 기적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성경책이며, 우리 주변에 널려있는 수많은 간증들이 바로 그러한 기적의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시기에 누구든지 동일한 믿음으로 나아가면 동일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기적의 주인공이 되기 원하신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기적의 이야기들을 계속해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도 기적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이 생겨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II. 그 여인은 믿는 것을 계속하여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본문 막 5:28절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막 5:28, 개정)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그런데 이 구절에서 번역이 완전히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생각함일러라.”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인데, 헬라원어성경에는 “elegen ”이라는 단어입니다. "말하다"라는 동사 "lego-" 의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로서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한글킹 성경에서는 『이는 여인이 말하기를 '만일 내가 그 분의 옷만 만져도 낫게 되리라.'고 함이라.』는 말로 비슷하게 번역을 하였고, 영어번역 성경들 중, NRSV, NKJV, KJV에서는 “For she said(그 여인이 말하였기 때문이라)”고 비슷하게 번역을 하였고, AMP에서는 “For she kept saying(그 여인이 계속해서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말로 아주 정확한 번역을 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 여인은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헬. elegen, she kept saying)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낫게 되리라] (If I can just touch his clothing, I will be saved! [healed!])"

 

  수레는 말이 끄는 대로 움직이고, 기차는 기관차가 끄는 대로 움직이듯이 인생은 자기가 말하는 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말하는 것 이상으로 올라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과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의 고백만이 실제(reality)의 경험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막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벧전 3:10-12)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지금 이 여인은 구약성경(사61장)에서 약속하고 있고, 신약(눅4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셨고, 어떤 사람이 전하여준 소문 그대로 성령님의 기름부음으로 인한 구원, 치유와 회복에 대한 그 여인의 믿음을 입술의 말로 계속하여 표현하며, 계속하여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28절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시 119:28,105,130) 『[28] 나의 영혼이 눌림으로 말미암아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인생이 답답할 때, 행해야 할 길이 막막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한 믿음의 간증들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말씀 그대로, 그 간증 그대로 이루실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입을 열어 담대하게 고백하며 계속하여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의 시작입니다. 구원의 첫 관문입니다. 부흥의 전주곡입니다. 치유의 시발점입니다. 지금 이 여인이 바로 그와 같은 믿음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이라는 부흥의 전주곡을 연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기적에 대한 여러분들의 믿음을 소리 내어 말하십시오(Voice your faith). 여러분 자신의 입으로 “나는 기적을 경험할 거야!, 나는 완전히 회복될 거야!, 나는 완전한 부흥을 맛보게 될 거야!”라고 계속하여 말하기 시작하십시오. 성경이 말씀하고 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기적의 이야기들을 여러분자신의 것으로 삼고, 그것을 선포하기 시작하십시오(Proclaim it). 오늘의 주인공인 이 여인이 기적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기적을 자신의 것으로 경험하기 위하여 행했던 첫 번째 일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 여인은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헬. elegen, she kept saying)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낫게 되리라] (If I can just touch his clothing, I will be saved! [healed!])"

 

III. 그 여인은 믿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 여인은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계속해서 입술로 고백하며 선포했지만 그것으로 다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여인은 그 믿음의 고백에 따라 믿음으로 행동해야만 했습니다.

 

27절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우리의 믿음을 온전케 하는 것은 믿음의 실제적인 행동입니다.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신자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는 고백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고백에 상반되는 행동들을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을 얻으려면 우리의 행동들이 우리가 말하는 것과 일치해야 합니다. 믿으려고 애쓰지 마시고, 단순하게 입으로 선포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행동하기 시작하십시오. 여러분들이 믿는 바를 단순한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그러면 틀림없이 기적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지금 본문의 이 여인도 그 여인의 믿음을 단순한 행동으로 옮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여인이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상황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혈루증에 걸린 사람에 대한 구약율법이 어떤 것이었는지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레 15:19-31)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6] 그의 유출이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가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그가 앉는 모든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한 때의 부정과 같으니 [2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한즉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민 5:1-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모든 나병 환자와 유출증이 있는 자와 주검으로 부정하게 된 자를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되 [3] 남녀를 막론하고 다 진영 밖으로 내보내어 그들이 진영을 더럽히게 하지 말라 내가 그 진영 가운데에 거하느니라 하시매』

 

이상의 말씀과 같이 이 여인은 유출증이 있는 사람이었기에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야 했고, 예수님을 만져서는 안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에 이 여인이 유출증이 있는 상태에서 사람들 사이로 끼어들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게 된다면 이 여인은 즉시로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게 될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같으면 이 상황에서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그러한 악조건으로 인하여 자신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듣고 믿고 고백하고 있었던 것에 의지하여 담대하게 행동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것을 믿고 말했다면 즉시로 가서 그것을 행동하십시오. 이 여인은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의 말을 끊임없이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고백대로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장애물들과 악조건들이 이 여인을 가로막고 있었지만 이 여인은 그 모든 장애물들과 악조건들을 뛰어넘어 믿음으로 돌진해 들어갔습니다. 여러분의 조건이 여러분의 믿음을 방해하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환경이 여러분을 낙담시키도록 허용하지 마십시오. 아무것도 여러분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장애물이 될 수 없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의 고백을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여러분들은 그 믿음 그대로 기적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IV. 그 여인은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가 기적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입으로 계속해서 고백하며 믿음으로 행동할 때 그 기적은 틀림없이 우리에게 주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그 기적을 기적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막 5:27-29)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말)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AMP번역 성경으로 읽어보겠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에 관한 보고들을 들었다. 그래서 그 여인은 군중 안에 계신 예수님 뒤로 왔다. 그리고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다. 이는 그 여인이 ‘만일 내가 예수님의 겉옷만 만져도 건강이 회복될 거야.’라고 계속해서 말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즉시로 그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근원에서 말라버렸다. 그리고 [갑자기] 그 여인은 그 여인의 몸으로 그 여인을 [괴롭혀온] 만성질환이 치유되었음을 느꼈다.』

 

성경은 그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근원에서 말랐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이 때 그 여인은 피의 유출이 일시적으로 멈추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여인이 유출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은 매순간순간 계속해서 피가 흘러나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여인은 12년이 지나는 동안에 피를 다 쏟고 죽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출은 시시때때로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여인은 이번에도 피의 유출이 일시적으로 멈추었던 경우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며 그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 여인은 자신에게 “지금 당장은 피가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 흥분하지 않는 게 좋겠어. 집에 가서 잠시 동안 지켜보자. 그러면 진짜로 나은 것인지 알 테지.”라고 말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기적을 받는 방법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치유의 실제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치유를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의심스럽게 “이게 진짜일까? 내가 진짜로 치유를 받았는가?”하고 의구심을 갖습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그 기적이 기적으로 머물지 않고 떠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유, 기적의 손길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치유의 손길, 기적의 손길을 믿음으로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 치유의 손길, 기적의 손길이 내게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유, 기적의 능력이 여러분을 통과하고 있음을 느끼는 그 순간,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란 그 치유, 그 기적의 능력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 기적의 손길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에만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치유, 여러분의 기적을 여러분의 믿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 치유, 그 기적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하기 시작하십시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고 그 말씀이 그 순간 자신에게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선포하며 행동하시는 삶을 살아가셨기에 기적이 상식이 되는 삶을 살아가셨던 것입니다.

 

(눅 4:16-21)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Today this scripture is fulfilled in your hearing) 하시니』

 

(히 10: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취하셨던 믿음의 방법을 여러분들도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막 5:27-29)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말)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느낌과 치유는 말하고 행동한 뒤에 따라온다는 사실을 주목하십시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낌과 치유가 먼저 오기를 원하며 그 후에 말하고 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런 식으로 역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먼저 말하고 행동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느낌과 치유를 갖게 됩니다.

  예수님에게 임한 기름부음의 그 능력이 그 여인에게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믿음이 그 능력을 역사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었던 군중들에게는 그 예수님에게 임한 성령의 기름부음의 능력이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믿음이 있는 곳에만 전달되어집니다. 이는 마치 전기가 전선이 연결된 곳으로만 흐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의 축복을 믿음으로 선포하고 행동함으로 취하십시오. 그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되어졌고 준비되어졌지만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행동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취하고 누릴 수 있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믿음의 전선을 타고 흐르는 영적세계의 전기입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믿음과 함께 할 때 역사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34절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주님께서는 “내 능력이 너를 고쳤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너의 믿음이 너를 고쳤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군중들이 그 곳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은 군중 속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 능력은 혈루증을 앓던 그 여인에게만 흘러들어갔습니다. 왜냐구요? 그 여인의 믿음이 예수님의 기름부음을 그녀에게로 흘러들어오도록 하는 영적전선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초대교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7집사 가운데 유독 스데반과 빌립집사님 만이 큰 표적과 기사를 행했던 이유도 믿음에 있었습니다. 모두가 성령이 충만했으나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던 두 사람만이 큰 표적과 기사를 행했던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과 기름부음을 믿고 나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의 기름부음은 전기와 같이 오고 가는 것을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30절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29절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믿고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이는 그것은 절대로 받아 누릴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V. 그 여인은 간증으로 기적을 지켜내고 유지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치유와 기적을 맛보았을 때 즉시로 간증하십시오.

“‘얼마간 지켜보고, 그것이 진짜로 확인이 되면 간증하라.’는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치유와 기적을 맛보았을 때 즉시로 간증하십시오. 선포하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의 말로 여러분이 받은 치유와 기적의 실제를 여러분 안에 계속 머무르게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접근하여 치유와 기적을 실제로 맛본 것이 아니라 그것은 착각이었다고 속삭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이와 같은 영적 진리를 잘 알고 계셨기에 치유 받은 그 여인으로 하여금 간증으로 그 치유를 확증하게 하고, 그것을 지켜내며 유지할 수 있는 조치를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여인이 치유와 기적을 맛보았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슬그머니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예수님께서 그 여인이 치유를 잃어버릴 수 있음을 아셨고, 그래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30절)고 물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그냥 보내면, 사탄이 그 여인에게 접근하여, 이삼 일 후에는 아마도 “나는 치유 받은 줄로 생각했는데, 치유 받은 게 아니었나봐!”라는 생각을 집어넣을 것이고, 그 여인이 사탄의 그 거짓에 속아 넘어가 치유와 기적을 잃어버리게 될 것을 아셨기에, 그 여인으로 하여금 치유 받은 사실을 간증으로 확증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여인이 치유와 기적을 낱낱이 간증하게 하신 이후에 주님은 그 여인이 받은 치유와 기적을 완전하게 확증해 주시면서,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라는 축복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막 5:33-34)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눅 8:47-48)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이 여인이 자신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자세히 간증을 하였지만, 사실 그것은 그 여인에게 있어서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율법에 따르자면 그 여인은 부정한 여인이었고, 그 여인의 간증 속에 들어난 그 여인의 행동은 그 여인으로 하여금 돌에 맞아 죽게 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 여인으로 하여금 간증하게 하셨고, 그 여인은 믿음으로 간증을 하였던 것입니다.

 

간증은 하나님께는 영광을, 원수에게는 승리를 선언하는 믿음의 복된 사역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들이 받은 치유와 기적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지켜내고 유지하며 평안한 삶을 살아가고, 다른 사람들도 그 동일한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그것을 간증으로 표현해내며 말하기를 원하십니다. 간증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그 자신에게는 승리를 기념하는 믿음의 확증이 되고, 사탄에게는 패배를 선언하는 승리의 쐐기가 되는 것입니다.

 

때때로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와서 여러분들이 받은 치유와 기적을 의심하게 하며, 그 치유와 기적을 잃어버린 듯한 증상과 현상들을 일으키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속지 말고 여러분의 간증과 믿음의 고백을 끝까지 지켜내심으로 여러분들이 받은 치유와 기적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마귀)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히 3:1,14, 한글킹)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에 참여하는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고백하는 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14] 이는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확고하게 붙들면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

 

(히 10:23-25, 한글킹) 『[23] (약속하신 이는 신실하시니) 우리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붙들자. [24] 또 서로 생각하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우리 자신들이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말고 서로 권면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계 2: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계 3: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34절)라고 하셨습니다.

 

적용

 

여러분에게 어떤 절망스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까?

I. 주님 안에서 어떤 기적도 가능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II. 여러분이 믿는 것을 계속해서 말하시기 바랍니다.

III. 여러분의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IV. 주님의 기적을 기적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V. 여러분의 치유와 기적을 즉시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간증하여 그것을 지켜내고 유지해가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