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절기 원형도표
[도표] 성경의 절기들
무릇 절기란 정기적으로 과거의 특적 사건을 기념하여 그 뜻을 오늘에 되새기기 위한 제도이다. 그런데 성경의 절기는 하나님의 천지 창조 원리에 근거한 일자 구분 및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하여 특별한 구원 사역을 행하신 사실을 근거로 하나님이 선민 이스라엘에게 의모 조항의 하나로 규정하셨다는 점에서 그 특수성을 갖는다. 이런 점에서 비록 신약 성도가 히브리 절기를 문자적으로 지키지는 아니하나 구약 구속사적 의미가 깊은 것이므로 그 절기가 갖는 그 영적 의미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명칭 | 시기 | 목적 및 의미 | 관련규례 | 상징 및 교훈 | |
| 역법정기절기 | 안식일 |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지기 전까지 (출 16:2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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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삭 | 매달 초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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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팔절 | 제7월 즉 민간력으로는 새해의 월삭(레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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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죄일 | 일곱째 달의 제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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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년 | 7년을 1주기로 할 때의 그 마지막 해 곧 7년째 되는 해(레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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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년 | 안식년 7번 지난 다음해 곧 50년째 되는 해(레 2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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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사건기념절기 | 유월절 | 니산월 14일 저녁(출 12:6; 레 23:5; 민 2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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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교절 | 니산월 14일에 시작하여 1주일간 계속됨 (레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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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전절 | 아홉번째 달 25일부터 8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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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림절 | 아달월(태양력 2,3월) 14,15일 (에 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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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경축제절기 | 초실절 | 유월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레 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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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칠절 | 무교절에 첫이삭 한단을 요제로 드린 날 곧 초실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 (출 23:16; 34:22; 레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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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확물은 첫 열매를 제물로 바친 뒤에야 사용가능함 (민 28:26-31) ●떡 두덩이로 요제를 드림 (레 23:17) ●남자들은 할렐(시 113-118)을 부르며 가무에 참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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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막절 | 티쉬리월 15일부터 1주일간 계속됨 (레 23:34; 민 2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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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1.시각 부분중 유대력은 민간력이 아니라 종교력을 기준으로 하였다. 종교력 1월은 민간력 7월, 반대로 민간력 7월은 종교력 1월로 환산 하면 된다.
2.현대 유대인들은 사실 구약에 언급된 많은 절기를 다 지키고 있지는 못하나 안식일과 유월절, 부림절, 수전절은 비교적 잘 지키는 경향이 있다.
3.유월절과 무교절은 서로 연이어지는 만 7일간의 절기이다
[신명기 16장 16절]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1년에 세 번, 곧 (1)무교절과 (2)칠칠절과 (3)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신명기] 16:16) 예배를 드려야 했다.
1) 무교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에는 유월절 저녁부터 일주일 동안 누룩(발효제)을 넣지 않은 빵을 먹는다.
(이스라엘 달력으로 첫 번째 달 14일부터 20일까지이며 태양력으로 3-4월에 해당한다.)
출애굽 시절에 죽음의 사신이 모든 이집트 땅의 장자를 죽일 때 문설주에 피를 바른 이스라엘 집만이 죽음의 재앙을 면했다.
이 마지막 재앙을 당한 후에야 파라오는 이스라엘 사람을 놓아 주었지만, 파라오의 마음이 변할 것을 아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재촉하기 위해 누룩 없는 빵을 먹게 하셨다.
무교절은 하나님이 이집트의 노예로 고통 받는 백성을 구원해 주신 것을 기념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이 바로 유월절이었으니, 죄의 노예로 고통 받는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다.
2) 칠칠절(the Feast of Weeks)은 유월절로부터 49일(7×7=49)이 지난 날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 첫 번째 소산을 드리는 날이기 때문에 초실절이라고도 했는데 이스라엘의 첫 열매는 보리이기 때문에 맥추절이라고도 한다.
이날이 바로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 성령을 받은 날인데, 예수님이 돌아가신 지 50일째 되는 날이라서 오순절이라고 한다.
3) 초막절(the Feast of Tabernacles)은 올리브와 포도 등 모든 추수가 끝난 후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로,
40년 광야 생활을 기억하기 위하여 일주일 동안 초막에 거했기 때문에 장막절이라고도 한다.
또 모든 결실을 저장하는 날이라고 해서 수장절이라고도 한다. (이스라엘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 15일인데
태양력으로는 9-10월에 속한다.)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누가복음](3:17)과 [마태복음](3:12) 말씀이다.
추수하는 날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듯이 심판하는 날에는 죄인과 의인을 가를 것이니, 초막절은 심판의 날,
곧 예수님의 재림을 암시한다.
이렇게 구약의 3대 절기인 무교절-칠칠절-초막절은 신약에서 구원-성령-심판의 의미로 이어진다.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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