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악!! 불신앙의 요소!!

하나님아들 2022. 12. 17. 18:24

 <성구와 금언>

 

  ★ 범죄한 그 영혼은 죽을지라(겔 18 : 20).

  ★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으며(롬 3 : 10).

  ★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 : 1).

  ★ 만일 우리가 죄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않다(요일 1 : 8).

 

  ★ 네 죄가 변소통에 구더기보다 많다(무디).

  ★ 인류의 죄가 머리털보다 많다(다월).

  ★ 내 마음 속은 악어보다 어 무섭고 독사 구멍보다 더 무섭다(스퍼젼).

  ★ 내 속에는 맹수 같은 만악이 깃들어 있다(플라톤).

  ★ 나는 전갈의 쏘는 것을 견딜 수 있고 불붙는 들판에 누워 살수도 있다. 또 끝없는 허공에 이리 던지고 저리 던지어도 견딜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나는 죄의 부끄러움에서는 살 수 없다(바일러).

 

 

 

 

 <실 화>

 

  ★ 공자가 혹독한 병이 들었었다.

  이때 제자들이 문병 와서 겸손하게 정좌하게 묻기를 "선생님께서 평소에 가르치시기를 죄인이 보응을 받고 병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병은 죄의 보응이 아닙니까?"하고 물었다.

  이때 공자는 죄 때문에 보응 받는다고 죄인임을 시인하였다.

 

  ★ 석가를 넘어뜨리기 위하여 배가 부른 여인이 찾아왔다. 그리고 많은 사람 앞에서 외쳤다. "여보세요 석가를 믿지 마세요. 나의 이 배를 보세요 내배는 석가와 불의의 관계로 잉태하였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설렁거렸다.

  석가는 일어나서 말하기를 내가 범죄해서 부른 배가 아니고 나의 범죄 때문에 보응을 받는다고 하였다.

 

  ★ 그리스에 디오게네스라는 유명한 철인이 있었는데 이 분은 필요 이상의 물질을 가지지 않았다. 그는 집을 가지지 않고 통 안에서 살았다. 하루는 대낮에 촛불을 켜들고 무엇인가 찾으면서 거리를 다녔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무엇을 찾느냐고 물으니 나는 세상에 정직한 자를 찾고 있다고 하였다. 이 세상에는 정직한 의인이 없다고 한탄한 것이다. 아덴시에 쏠로라는 사람도 대낮에 촛불을 켜들고 진실한 인간을 찾으러 다녔다고 한다.

 

  ★ 내촌감삼 선생은 동경의 대지진을 무서워 말고, 하늘을 덮어 공습해오는 비행기를 무서워 말고, 태평양을 덮고 기습해 오는 미국함대를 무서워 말고 그보다도 죄 값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워하라고 경고하였다.

 

 

  ★ 이씨 조선 여섯째 임금으로 단종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랐다. 그는 아버지 문종이 급작히 서거하여 12살 때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임금이 된 지 3년 만에 그의 숙부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를 몰아내고 자기가 임금이 되었다.

  그 바람에 황보인 김종서 등 사육신이 수양의 잘못을 간하다가 참살을 당하였다. 수양대군은 정인지 한명회 등 간교한 무리로 정권을 잡게 하고 세조라고 하였다. 우리나라의 조정에서는 충신을 몰아내고 간신들이 세력을 잡는 일이 많았다.

  세조는 조카를 몰아내고 강원도 영월로 귀양을 보냈다. 또 그냥 두었다가는 자기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17세 되던 10월 21일 사약을 내려 죽였다. 하나님은 세조대왕을 그냥 두지 않았다. 꿈에 형수가 나타나더니 가래침을 뱉는데 피하다가 등짝에 맞았단다. 그 자리가 부스럼이 나더니 종기가 생겨서 쑤시고 고통을 당하게 되어 백약을 써 보았으나 낫지를 않았다. 몇 해 동안 생살이 썩어 들어가 죽었다는 것이다 천벌을 받은 것이다.

 

  ★ 어떤 아버지가 담배의 해독을 알고 4 아들에게 20세까지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자가용 승용차를 사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그런데 고등학교 다니는 학생은 "힘써 보겠습니다."하고 둘째 중학교 다니는 아들은 "2∼3세만 줄여 주시면 해보겠습니다."하고 셋째 아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은 "진작 말씀하시지 않구요."꼬마 아들은 한숨을 크게 내쉬더니 "진작 말씀했으면 좋을 것을 나는 벌써 피우고 있어요."하더란다. 죄악은 오염도가 커서 어린아이들도 무시 못할 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나의 고향에 도박꾼으로 유명한 조막손이란 별명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는 도박에 미쳐서 재산을 탕진하여 패가망신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다시 도박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다음 자기 오른 손목을 잘라서 병신이 되었다.

  그러나 그 손이 낫기도 전에 붕대를 감고 다시 도박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도박왕 조막손이란 별명이 붙게 되었다. 이와 같이 죄란 사람에게 마취시킨다. 그래서 낭패케 한다.

 

  ★ J.J 브러더스 박사가 성지순례를 하는 중에 어느 풀밭에서 예쁜 아이가 누워 있는 것을 보고 그 애기가 어찌 예뻤던지 안아서 입을 맞추고 뺨도 비비려고 안아 들었더니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안 돼요 더러워요."하고 만류하기에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부모가 모두 문둥병자이기 때문에 그 아이는 문둥이로 태어났음으로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였다. 시 51 : 5에 다윗은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했다.

 

  ★ 미국 시카고에서 종교인들의 모임이 있었다. 각자 자기들의 종교의 우월성을 자랑하며 발표하게 되었는데 먼저 모하멧 교도 중에 한사람이 자기 종교의 아름다움을 설명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 다음에 유교 교도 중 한 사람이 공자의 교훈을 설명하고 역시 박수를 받았다. 그 다음에는 불교도가 불타의 도덕율에 대하여 설명하고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죠셉 쿠크라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변증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품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죄가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 설명했다.

  죄란 개인을 파멸케 하고 가정을 깨뜨리고 국가를 멸망하게 했다고 하면서 모하멧교도에게 유교도에게, 불교도에게 죄에 대한 해결책이 있느냐고 물으면서 우리 기독교는 죄에 대한 치유책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역설하였다. 이때 박수와 환호성이 장안을 흔들었다고 한다.

 

  ★ 세상에서 죄를 평생동안 전혀 짓지 않았다는 사람을 무디 목사님이 만났다.

  무디 선생은 그 사람에게 이렇게 물었다. "지금까지 화를 내보신 일이 없는가요?.""네 때때로 분을 낸 일이 있지요.

그러나 나는 꼭 내야할 때 분을 내었습니다. 그것을 죄가 아니고 의분이었지요."하고 자랑스럽게 답변하였다.

  무디 선생은 "그러면 분을 낼 때 맹세한 일은 없습니까?"이 물음에 그는 종종 그런 일이 있었다고 긍정하였다. "그러시다면 선생님을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물론이지요. 내가 맹세하는 것을 별 것 아니던걸요."하였다.

  죄 없다는 사람은 더 무서운 죄인이다.

 

  ★ 스티븐슨이라는 유명한 작가의 저서 중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책이 있다. 지킬박사는 유명한 과학자로서 아주 점잖은 분이다. 자선사업과 덕망이 있는 분이었다. 그러나 그 박사의 마음속에는 숨은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하이드"라는 사람이다.

  하이드라는 말은 영어로 숨는다는 뜻이 있는데 박사님의 속에는 숨은 다른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밤마다 어두운 거리를 다니면서 나쁜 일을 하로 잔인하고 야비한 일을 하며 음란하고 포악한 일을 하는 육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겉으로 보나 명성으로 보나 점잖은 지킬 박사가 그 속에는 죄악의 속성에 사는 숨은 인간이 있다는 것이다.

 

  ★ 희랍의 철인 오라더 글도의 저서 가운데 전쟁터에 나간 어떤 군인 이야기 가운데 적탄에 맞아 죽은줄만 알고 실신하여 있다가 얼마 후에 소생하였는데 죽어서 어떤 곳에 가니 두 길이 있는데 의인은 우편에 죄인은 좌편에 보내는데 좌편에 가는 사람들을 보니 프랑카드를 가지고 가는데 그 프랑카드에는 자기가 지은 죄목을 써서 들고 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지옥으로 가는 자들이었다.

 

  ★ 충남 홍성 홍북지방에 신앙 좋으신 의사 장로님이 계시다. 장로님이 기도하시다가 입신을 하게 되어 신령한 세계를 보게 되었다.

  안내자의 뒤를 따라 가는데 넓은 길과 좁은 길이 나타났는데 자세히 보니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은 많고 좁은 길로 가는 사람은 적고 드물었다.

이상한 것은 좁은 길로 활보하고 유유히 걸어가는데 넓은 길로 가는 사람들은 전부 보따리를 들었거나 메고 애를 쓰더란다. 그래서 무슨 짐인가 보았더니 돈을 가지고 가느라고 애를 쓰더란다. 입신이 깨고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은 돈 때문에 어렵구나 하고 그후부터는 돈을 귀하게 썼다고 한다.

  심판 날에 그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심령을 족하게 못하며 오직 죄악에 빠진다(겔 7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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