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존재하는가? <히브리서 11:6>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1. 눈에 안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가?
2.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가?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라고 했다. 즉, 하나님이 계심을 먼저 인정하고 믿어야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께 기도해봐야 응답해 주심을 체험할 수 있다.
3. 질서의 세계와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겨났는가?
10°만 더 기울어지거나 덜 기울어지면, 우리인간이 살 수 없게 된다. 또 지구의 표면 3/4이 물로 덮여있다. 3/4이 육지라면 더 살기가 좋을 것 같지만 그렇게 되면 수증기가 조금밖에 올라가지 않아 식물이 조금밖에 못살고, 지구는 사막화되고 만다. 따라서 다른 동물도 사람도 살 수 없게 된다.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양복을 알맞게 디자인하듯이 알맞게 디자인하여 만드셨다. 지구를 끄나풀로 잡아매서 돌리지 않는데 창조주가 적당한 거리에서 회전하게 하신 것이다.
또 어린 아기가 모태에서 출생할 때가 되면 엄마의 가슴에 아기가 먹을 양식이 두통이나 생겨난다. 이것도 우연으로 보는가? 갓 태어난 아기는 눈도 뜨기 전에 젖을 더듬어 입으로 빤다. 아기의 눈, 코, 입과 폐, 심장, 위장, 간장 또 눈, 코, 입, 손톱, 발톱, 부모가 만들 수 있다고 보는가? 결코 아니다. 이런 질서의 세계 즉, 해와 달과 별들과 지구, 우주만물이 대폭발(Big Bang)에 의해서, 저절로 생겨나 질서 있게 운행됐다면, 쇳조각을 흔들다가 공중에서 떨어뜨렸더니, 시계가 되고, 컴퓨터가 되고, 자동차가 되었다는 것과 같다. 집을 설계하고 건축한 사람이 있듯이, 우주 만물이 질서 있게 운행되는 것은, 창조주가 설계하고 만드시고 운행하고 계신 것이다.
4. 삼위일체 신이란 무엇인가?
5.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는가?
무신론자들이, 연결고리가 되는 유인원이라고, 시카고(Chicago)를 비롯한 몇 곳에서 진화의 증거물이라고 떠들어 댔으나, 연구결과 사람 뼈, 원숭이 뼈, 고릴라 뼈들로 갖다 맞춰놓은 것이 드러났다. 또 미국에서 밀러(Miller)라는 사람이 아미노산에 전기를 가했더니 얼마 후 생명체가 발생했다고 떠들어댔으나 결국, 밀러가 디자인(design)한 허위임이 드러났다.
계란이 껍질과 흰자와 노른자,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 것과 같다. 창세기에 모든 동물을 “그 종류대로” 지었다고 했다. 개가 원숭이가 될 수 없고 원숭이가 사람이 될 수 없다. 원숭이가 기도하거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을 보았는가? 원숭이는 영이 없기 때문에, 그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리 벌거벗고 사는 미개인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잘못된 기도라도 기도를 한다. 사람은 영적인(Spiritual being) 존재이기 때문이다.
전도서 3장 11절에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라고 말씀하신대로, 사람은 영원을 사모하고 내세를 사모하는 본능을 갖고 있다. 본능이 있다는 것은 본능을 충족시킬 대상이 있기 때문이다. 갓 부화한 오리 새끼와 병아리를 물가에 갖다 놓으면, 병아리는 물을 봐도 관심이 없는데, 오리 새끼는 물을 보자마자 얼른 물에 들어가 좋다고 헤엄을 친다. 왜냐하면, 헤엄치는 본능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6. 지구의 역사가 몇 억만년이라는데, 왜 성경이 말하는 역사는 짧은가?
그 이유는 하나님이 창조한 영물 중에, 천사장 루시퍼(Lucifer)는 가장 아름답고 지혜 있는 영물이어서, 하나님 정부의 국무총리 격으로 예수님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으나, 그는 그 자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자기위치를 하나님의 보좌보다 더 높아져서, 하나님의 보좌까지 찬탈하려고 했다. 즉, 피조물이 창조주(creator)가 되려 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지만, 피조물이 되어(Creature), 세상 대속제물이 되었던 것이다(빌2:5~10).
이사야 14장 12~14절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에스겔 28:12~15, 요한계시록 12:4,9). 천사장이 심판받고 저주받고 사탄이 되어 내어 쫓길 때, 온 세상이 대 재앙을 받았고 따라서, 공룡이나 맘모스 같은 동물들도 다 지구에서 사라졌다.
이와 같이 아담이 창조되기 전 세상은(Pre-Adamic World) 심판을 받으며 대재앙을 만나서, “땅이 혼돈하고(chaos) 공허하며(void) 흑암이(darkness)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한, 혼돈하고, 흑암의 세상은 어디서 생겼겠는가? 성경해석이 합리주의에 빠지면 안 되지만,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의 시간의 큰 차이(gap)는 합리주의적 해석이 아니다. 많은 보수적 신학자들도 동의한다. 신약성경 유다서 6절에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라는 말씀도, 아담 이전의 세상과 아담 이후의 세상을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
7. 왜 예수만 구세주라고 하는가?
만일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면 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구세주가 될 수 없다.(창 3:15에도 예언된 말씀) 참 하나님이 되시고 참사람이 되신(God-Man)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그 예수님을 각자가 ‘구원의 주’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는데, “다 갚았다”는 뜻이다. 온 인류의 죄의 빚을 다 갚았다는 뜻이다. 그리고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성경에 두 가지 원리가 있다. “죄는 사망”(Sin=Death)이라는 것과, “피는 생명”이라는 것이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라고 죄 사함과 구원의 원칙을 말씀하셨다.(레17:11, 히9:22). 이 예수님은 승천하셨는데 마지막에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길 외에는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길이 없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요 3:16)라고 말씀을 하셨다. 마치, 4성 장군이 부하장병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하여 별을 떼어놓고, 일등병 계급장을 달고 근무하다가, 다시 별 판을 붙이고 본 위치로 돌아간 것과 같다.
8. 지구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그런데 이스라엘은 주 후 70년에 망했다가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했다. 마태복음 24장 32~34절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인자가 가까이 곧 문앞에 이른줄 알라…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라고 하셨는데, 문제는 “한 세대가 몇 년이냐?” 하는 것이다. 창세기 15장 13절부터 보면 한 세대는 100년임을 알 수 있다. 몇 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스라엘이 독립된 1948년부터 100년 안에 세상 종말이 온다는 것이다. 어느 동물학자는 앞으로 50년 안에 모든 동물이 멸종된다고 했고, 수천 년 묵은 빙산이 다 녹아내리고 있다고 한다. 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겠다고 하셨다. 구약의 계시록인 다니엘 7장 13절에 “…인자 같은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신다”라고 했는데, 그때는 로마가 멸망했다가, 다시 구라파가(유럽) 연합하는 때가 되면 세상 심판이 임한다고 했다.
9.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는가?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이 죽은 후 사후의 세계를 보고 체험했다. 반드시 사후에 영원한 두 세계가 존재한다. 성경에서는 3층천 하늘을 말하는데, 첫째 하늘은 sky 하늘, 새들이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대기권의 하늘이고, 둘째 하늘은 Space 하늘, 즉 해와 달과 별들이 있는 우주 하늘이고, 셋째 하늘은 Heaven 하늘, 즉 해와 달과 별빛이 필요 없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이 있는 하늘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핍박하던 사도바울은 기독교인들을 체포하여 옥에 가두고, 때로는 돌로 쳐 죽이는데 가담하기도 했는데, 기독교인들을 잡으러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하늘에서 강한 빛을 보면서 말에서 떨어졌을 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라고 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180도 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다가, 하늘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다. 고린도후서 12장 2절에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Heaven) 이끌려가서” 천국을 직접 보고 왔다.
지옥도 반드시 있다. 지옥을 보고 온 사람도 많다.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 들여보낼 수 있겠는가?”라는 의문을 갖고 있으나, 지옥은 본래 사람을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을 괴롭히는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을 위해서 만든 곳이라고 했다.(마 25:41),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도 되시지만 공의의 하나님도 되신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을 때에는, 심판하여 형벌을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지옥에 대해서 18번이나 말씀하셨다. 바울도(살후 1:7~9), 베드로도(벧후 2:4), 사도요한도(계 21:8), 다 지옥이 있다고 했다. 영국의 캔터베리(Canterbury) 대주교였던 죠지 캐리(Dr. George Carey)는(여왕 다음으로 높은 분) “Give Hell" "성직자들이여, 교인들에게 지옥을 가르치라, 성직자들은 세상의 종말과 천국과 지옥의 실재를 선포해야 한다”라고(The Times 98. 7. 23) 말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라고 하셨다.
무신론자 토마스 스코트경(Sir Thomas Scott)은 죽으면서 “나는 이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 둘이 다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해서 멸망으로 돌아간다”라고 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한다.
10. 어떻게 해야 구원받는가?
다음과 같이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회개(回改) 하오니 이 죄인을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합니다. 나 주님께 돌아왔으니 구원해 주시고 천국백성 삼으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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