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클라렌 이머징교회 뉴에이지 신비주의 자유주의 브라이언 맥클라렌 2009.07.09 13:22 | 진실 |
출처: http://blog.daum.net/kkho1105/1679
“이단·불건전 운동과 논쟁하려면 교리교육 강화해야” | ||||||||||||
부흥과개혁사 칼빈탄생500주년 기념강좌서 백금산 목사 주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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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은 당시 여러 극단적 이단들의 신학에도 정통했으며, 이들과 논쟁했습니다. 우리도 우리 시대의 이단과 불건전한 운동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논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바른 신학·바른 신앙, 즉 체계적인 교리교육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청교도관련 전문 기독교출판사인 부흥과개혁사(대표 백금산 목사)가 6월 8일, 서울 서교동 예수가족교회에서 ‘칼빈탄생500주년 기념강좌’를 열었다. ‘부족한 기독교 vs 충만한 기독교 - 칼빈의 눈으로 본 현대복음주의 교회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주제였다. 젊은 목회자, 신학생을 중심으로 500여명이 모여든 강연회에서 직접 강사로 나선 백금산 목사(예장합동)는 “현대교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마케팅·이머징·신사도 교회운동은 복음적인 종교개혁신앙에서 크게 이탈했다”고 비판하며 “칼빈이야말로 우리시대 교회의 문제점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이자 대안이다”고 주장했다. 칼빈의 나이 27세에 쓴 <기독교 강요> 초판이 바로 그가 종교개혁의 적들과 어떻게 싸웠는지 잘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다. 1536년에 나온 초판은, 재세례파의 ‘영혼수면설’을 반박한 칼빈이 바젤로 도피한 후, 화형당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며 작성한 기독교 변증서였다는 것이다. 백 목사는 특히 “칼빈은 가톨릭, 재세례파, 니고네모파, 신령파 등 당시 이단적이고 불건전한 가르침들과 싸워 하나님의 교회를 바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경연구와 신학공부를 지속해 나갔다”고 전제하고, “칼빈이 1536년 <기독교 강요> 초판 발간 이후 2판(1539), 3판(1543), 4판(1550), 5판(최종판·1559)을 계속 증보했으며, 초판 1권 6장 분량도, 최종판 4권 80장으로 5배 늘어난 것이 이를 잘 반영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즉, 개혁주의 교회 목회자는 칼빈처럼 기독교의 기본교리 및 중요교리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당대 논란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바른 교리체계의 확립과 비판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백 목사의 주장이다. 백 목사는 또 “칼빈은 단지 <기독교 강요>를 쓴 신학자만이 아니라 오늘날 개혁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모델이다”며 “칼빈의 설교, 강의, 주석, 교리문답교육, 제네바 아카데미 교육 등을 통한 제네바 교회와 제네바 도시개혁은 우리 시대 교회의 문제점을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델이자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백 목사는 ‘칼빈의 삶과 사역에서 오늘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 것인가?’ 자문하고, “△개혁주의 목회자는 교양지식이 풍부해야 한다. 칼빈은 탁월한 인문주의 학자로서의 저서를 쓴 바 있다. △개혁주의 목회자는 성경원어와 라틴어를 잘해야 한다. 칼빈은 히브리어, 헬라어, 라틴어에 능통했다. 이는 칼빈뿐만 아니라 루터, 멜랑히톤, 쯔빙글리 등 종교개혁학자들의 공통점이자 17세기 존 오웬, 18세기 조나단 에드워즈에 이르기까지 개혁파 정통주의자들의 공통점이다. △개혁주의 목회자는 신학고전을 잘 알아야 한다. 칼빈은 교부들, 중세 스콜라 신학자들, 종교개혁 1세대의 신학자들뿐만 아니라 로마 가톨릭 신학과 당대 여러 극단적 이단들의 신학에도 정통했다. △개혁주의 목회자는 평생 공부하는 목회자다. 칼빈은 일주일에 한번 씩 제네바 지역의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모임과 사역모임을 가졌다. △개혁주의 목회자는 교회를 성경학교로, 성도를 신학생으로, 목회자 자신을 신학자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한편, 대안으로서의 칼빈을 주장하기에 앞서 백 목사는 마케팅·이머징·신사도 등 현대의 교회운동이 생겨난 배경과 과정, 그리고 문제점 등을 비판했다. 백 목사는 “교파는 달랐지만 그동안 정통교회는 ‘성경’이 목회의 모델이자 중심이었다”면서 “마케팅 교회는 철저하게 ‘회사’의 경영원리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시장조사 결과에 따라 고객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회사의 마케팅원리 그대로 불신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탄생하면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에서 ‘건강한 자아상과 분명한 목적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말씀선포 내용이 변했다”고 지적했다. “그 결과 정통교회에 비해 참으로 중생하고 회심한 성도가 사라지고, 교회가 가라지들로 채워지게 되며, 그 결과는 급격하게 세상을 닮아가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빌 하이벨스의 윌로우크릭교회와 릭 워렌의 새들백교회 등이 대표적 마케팅교회라고 주장했다. 백 목사는 또, “이머징 교회운동은 중세 신비주의의 영성과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신수도원운동으로도 불리는 이 운동은 요가, 환생, 영매술 등 영적이긴 한데 종교적(제도와 전통)이지는 않는 것을 추구하는 뉴에이지문화의 교회운동”이라는 것이다. 그는 “‘포스트 모더니즘 문화에 맞는 교회를 운영하라’는 것이 이머징 교회운동의 슬로건이다”면서 토마스 키팅 신부가 가톨릭 안에서 세계적으로 일으킨 ‘관상기도’, ‘향심기도’, ‘집중기도’, ‘미로기도’ 등의 구체적 예를 들었다. 브라이언 맥클라렌과 더그 패짓이 대표적 인물이라고 했다. 피터 와그너, 릭 조이너, 신디 제이콥스 등이 중심인물인 신사도 교회운동에 대해 백 목사는 “몬타누스부터 교회역사에 항상 있어왔던 직통계시자들”이라며 “오늘날 ‘슈퍼 선지자’, ‘슈퍼 사도’에 의해 임박한 예수님의 재림이 준비된다고 합니다. 그 날 그 날 해야 할 일도 하나님이 다이렉트로 알려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열정적입니까? 너무나 불건전합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출처 : 생명나무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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