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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루미나티 탈출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 한국어버전<전체 메시지 요약>

하나님아들 2012. 11. 22. 17:34

일루미나티 탈출 스발리(Svali) 여성의 인터뷰 한국어 버전입니다.
일루미나티의 부유한 가족으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그들의 모든 것을 듣고,
보고 자라고 훈련받아 Mind Control Head trainer 로 일하는 중 그들의 사악함에
탈출을 결심해 타주로 몰래 도망하며 어렵게 탈출에 성공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그들의 사악함을 세상에 알리려 위험을 무릅쓰고 2시간의 Radio
Interview 를 통해 세상에 그들의 사탄적인 악날함을 증거하는 생생한
일루미나티 이야기 입니다.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1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2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3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4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5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6부



           스발리(Svali) 의 충격증언 7부





1) 일루미나티 바티칸 사건
2) 일루미나티 12덕목,신앙,장악시스템
3) 일루미나티 종교의식과 보안,이미 신세계질서 완성
4) 일루미나티 언론장악 현실
5) 일루미나티 적극,소극적 프로그래밍
6) 일루미나티 전 세계적 사탄교가 될 일루미나티가 장악한 로마카톨릭 바티칸
7) 일루미나티 스발리 가족 일루미나티 탈출
8) 일루미나티 공식적인 정체 공개
9) 일루미나티 아틀린티스&루시퍼리안 일루미나티 믿음 공개
10)일루미나티 문화를 통한 세뇌공략 공개
11)일루미나티 하위그룹들 실상 & 크리스챤의 기도필요

 


 

 

일루미 나티 Svali의 증언

이 이야기는 일루미 나티에서 탈출한 Svali 의 증언을 요약한 것입니다.

Svali 은 현재 행방불명의 상태이며 그녀의 홈페이지 또한 폐쇠되었습니다.

Svali 의 2006년 1월 17일 인터뷰 내용입니다. <미국 라디오 방송에서>

GS: 네,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Illuminati의 가정에서 태어나 30여 년 간 이 조직에서 활동해 온 Svali양을 모셨습니다. Svali양, 제 얘기 들리시나요?

SV: 네, 잘 들립니다.

GS: 네. Svali양께서 잘 요약해서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V: 네. 알다시피 저는 Illuminati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독일 태생이고요,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건너 왔습니다. 그리고 Illuminati가 주관하는 모든 교육 과정도 거쳤습니다. Illuminati의 멤버들은 자신의 역할에 따라 일정 교육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어 있거든요.

10대 때 저는 이미 청소년 리더였고, 22살에는 San Diego County Leadership Council의 가장 어린 멤버가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수석급 훈육관이었고, 서열 6위에서 2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GS: 네.

SV: 그리고 말씀 드렸듯이 12살 때는 바티칸의 의식에 참여했습니다…

GS: 네.

SV: 리더십 과정에 속한 이들은 언젠가 모두 거쳐야 하는 의식입니다…

GS: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교육을 받았다고 하셨죠?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고 하신 것 같은데…

SV: 네.

GS: 미국으로 이민 간 후에, 어렸을 때부터 “너는 특별하다”, “너는 간택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셨는데요. 맞습니까?

SV: 사실 그룹에 속한 모든 사람들에게 그런 얘기를 합니다. 나이가 들고 나서 저도 이 사실에 대해 냉소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죠.

수년 간 프로그래밍 되어 온 Illuminati 회원들 치고 어렸을 때 “특별하다”, “너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소리를 듣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네, 저도 마찬가지로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조직을 위해서 큰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소리를요. 저는 조직 내에서 제 역할이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았기 때문에, 이렇게 객관적으로 평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들이 저에게 해 준 말들 보다는, 제가 실제로 행했던 일들을 기준으로 제 역할과 “특별함”을 평가했다는 것이죠. (말끝을 흐린다)

 

 

GS: 12살이 된 후, 부모님으로부터 바티칸의 오리엔테이션을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으셨다고 했죠?

SV: 네.

GS: 당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행사 도중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주실 수 있습니까?

SV: (깊은 한숨을 쉬며, 스트레스를 받은 듯한 어조로) 네. 아시다시피, 얘기하기 무척 괴로운 일입니다.

12살이 되던 해에, 비행기를 타고 독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쪽 신부님의 집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행사를 몇 일 앞두고 여러 가지를 준비하느라 약간 어수선했습니다. 아주 중요한 행사가 있을 거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죠. 일종의 봉인 행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행사장에 가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금씩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티칸으로 갔습니다. 전에 이미 얘기 드렸지만, 바티칸 아래에 아주 큰 방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안에 보면 13개의 납골당이 있고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관들이 모두 둥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각 관마다 옆에 미라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바로 저들이 행사를 굽어살피실 신부님들의 정령이니라”라고 얘기를 해 줍니다.

행사장 가운데에 큰 테이블이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금색으로 된 오각형 문양 위에 있었어요. 그 테이블을 중심으로 의식이 진행되었습니다.

GS: 그 당시 아이들은 몇 명이었나요? Svali양과 함께 입문 의식을 거치는 아이들 말입니다.

SV: 저 외에 2명의 아이들이 더 있었고, 어른들도 몇 명 있었습니다.

GS: 네.

SV: 추가 설명을 드리자면… 교회에서 어른들도 참석시켜 충성을 맹세하도록 하거든요. 그들이 저에게 해 준 말에 의하면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 가톨릭에서 일정한 지위에 오르기 위해서도 이 의식을 반드시 거쳐야 한답니다.

GS: 네, 그래서 방에 들어가셨고. 부모님은 함께 있지 않았죠?

SV: 네 그렇습니다. 독일 신부님, 그리고 프랑스 신부님과 함께 갔습니다.

GS: 네, 그리고 그 다음에 목격한 일들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SV: (잠시 침묵, 목소리 떨림) 네, 일단 중앙에 테이블이 있고요. 돌로 만들어진 테이블인데, 반짝반짝 빛나고 검은색이었습니다. 흑요암(obsidian) 또는 오닉스(onyx) 재질이었던 것 같아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돌을 본 적은 그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테이블 코너에는 금으로 된 관이 연결되어 있었어요. 액체를 담아내기 위한 것이었죠. 그리고 테이블 중앙에 어린 남자애가 누워 있었습니다. 약에 취해있던 것 같았습니다. 말도 안하고 움직이지도 않고, 얌전하게 가만히 있었거든요.

GS: 그 남자 아이가 3~4살 정도 되었다고 했죠?

SV: 네, 맞습니다.

 

 

GS: 그리고 그 자리에서 희생 의식이 이루어졌고요?

SV: 네, 그렇습니다. 전에 얘기 드렸었죠. 네.

GS: 그 다음은… 정말 12살짜리 아이가 경험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일인데요. 그 순간 머리 속에서 어떤 생각들이 오갔습니까?

SV: 공포에 질려 버렸습니다! 아,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저는, 저는, 저는… 그런 일을 겪었을 때의 공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GS: 의식을 진행하면서 그들이 어떤 말들을 했는지 기억 나십니까?

SV: (잠시 침묵) 의식을 주관한 사람은 주홍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라틴어로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그가 한 말의 요지는, “저희의 공물을 받아 주시옵소서” 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희생으로 말미암아 의식을 봉인하겠습니다”라고 말하더니… 그 일을 해버렸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너무나 무서웠고…(한숨). 심장이 마구 고동을 치고 있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보신 적 있으세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정신이 나갔다 돌아왔다 그러는 상황?

GS: 어렸을 때 무서움을 느껴본 적은 있지만, 그런 식으로는…

SV: (중간에 말을 끊으며) 네, 그런 공포는 겪어보지 않았겠죠…

GS: …Svali양과 같은 급의 공포는 겪어본 적이 없죠.

SV: 심장 박동수가 220 정도로 상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몸이 움직이질 않아요.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데, 떠는 모습을 보여줘서는 안 되는 상황이에요.

GS: 네.

SV: 엄청난 공포였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게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버틸 수 없을 것 같아”라는 생각만 되풀이하고 있었어요. 물론 입 밖으로 내서는 안 되고, 머리 속으로만,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끝날 때까지 버틸 수 없을 것 같아…”

GS: 네에.

SV: 일이 끝나고… 주홍색 옷을 입은 사람 손가락에 아주 큰 금반지가 끼워져 있었어요. 그는 방 가운데로 걸어갔고, 그 날 행사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모두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반지에 입을 맞추고, 새로운 질서, 새로운 세계 질서에 대한 충성을 맹세했어요. 죽을 때까지 맹세를 지키기로

 

 

GS: 네. 그러고 나서 밖으로 다시 나온 거죠?

SV: 네. 의식이 모두 끝난 후에요. 다른 사람들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죠. 그들도 일일이 차례대로 맹세를 해야 했으니까요.

GS: 그들도 Svali양과 같은 또래였습니까?

SV: 두 아이는 저랑 같은 나이였어요. 하지만 어른 세 명도 저희랑 똑 같은 맹세를 했어요. 그리고 일이 끝난 후에 이런 얘기를 들려 주었어요(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한다): “이 맹세를 어길 경우, 너희도 똑 같은 운명을 맞게 될지어다…”

GS: 네. 그러니까… 휴우! 그 어린 나이에… 이런 의식에 대비해 준비를 해 둔 것도 아니잖아요? 무슨 의식이 있을 거라는 얘기만 들었지,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었죠?

SV: 그 지하의 억압적인 분위기는 정말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힘들었어요. Illuminati에 있다 보면 살아가면서 여러 종류의 의식을 거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바티칸 의식은 그 중에서도 단연 최악이었습니다… 그 지하의 어두운 분위기… 그야말로 사악함의 극치였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런 광경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면… 아, 정말 공포스러웠습니다.

그 안에서 벌어진 그 일 때문만이 아닙니다… 그 억압적인 분위기… 저는 이제 크리스천입니다. 사악함(억압)과 하나님의 사랑(행복과 평화) 간의 차이점을 잘 압니다. 그리고 그 방의 분위기는 사악함의 극치였습니다.

GS: Svali양의 증언이 흥미로운 게… 약 25년 전에 제가 프리랜스 기자로 로마에서 한 6년간 활동한 적이 있거든요. 바티칸에 아마 수백 번은 가 보았을 겁니다. 교황의 연설도 취재하고, 뭐 그런 일들이요.

그 기간 중 바티칸에서 스캔들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의 은행을 비롯해서, 다른 일들… Illuminati와 Free Mason도 연루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 Maria Vendital이라는 여성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일인데요… 로마가 작은 도시잖아요. 제가 비밀단체라든지, 그런 일들을 취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었거든요.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취재하기도 했고…

어쨌든, 이 여성이 저에게 접근해서 Svali양이 지금 얘기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얘기를 하면서 계속 우는 바람에, Svali양처럼 아주 구체적인 얘기는 다 하지 못했습니다. Illuminati에서 탈출을 하지 못해서 두 번이나 자살을 기도한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이태리 북부의 부유한 Illuminati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도 Svali양이 얘기한 것 처럼, 그런 의식을 거쳤다고 해요.

그래서 Svali양에게도 이 얘기를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25년 전에 이미 동일한 경험을 한 Maria라는 여성으로부터 이 얘기를 들은 바 있고, 그 이후 다른 이태리 사람들로부터도 이를 뒷받침하는 정보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 이상으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지는 못했는데, 어쩌면 더 깊게 파고 들지 않았던 것이 저로써는 잘 된 일이라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쨌든, 지금 Svali양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제가 25년 전에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임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잠시 광고가 나간 후에, 한 때 Illuminati 소속이었다가 탈출하여 자유를 되찾은 Svali양의 이야기를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GS: 네, 다시 Investigative Journal입니다. 저는 Greg Szymanski입니다. 저희는 지금 지난 30년 간 Illuminati 가족의 일원이었던 Svali양과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Svali양. 의식을 마친 후, 신부님 한 명과 함께 바티칸 안뜰로 다시 나왔죠? 그 때 신부가 뭐라고 하던가요?

SV: 그저 오늘 있었던 일을 잊지 말라는 얘기만 했습니다. 그는 제가 비명을 지르거나, 기절을 하지도 않고, 의식을 잘 치렀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주 잘 했어”라고 말하며 칭찬을 하더군요. 그리고 근방에 있는 저택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집 주인은 현지인 같았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 곳에서 하루를 묵고 다시 독일로 돌아왔습니다.

GS: 네, 그리고 의식에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은요? 그들은 그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였나요? 혹시 기억나세요?

SV: (한숨) 불행하게도… 저는 그 당시…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신경 쓸 겨를은 전혀 없습니다 (웃음). 저 스스로를 지탱하느라 고생하고 있었거든요. 어느 누구도 비명을 지르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모두 조용했어요. 말을 걸어오지 않는 한, 모두가 입을 다물고 있었습니다 - 반지에 키스할 때는 말을 했었죠.

GS: 네, 알겠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죠. 음…

SV: 네.

GS: Svali양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 예전부터 하나 있었습니다. 워낙 포괄적인 질문이라 지난 몇 일 간 이 주제에 대해 대화를 했고, 관련 글도 썼었는데요…

12살 짜리 아이가 이제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12가지 덕목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했죠?

SV: 네.

 

 

Svali의 온라인 북에 명시된 12개의 덕목:

1. (사물에 대한) 요구를 버린다 (To not need). 2. 욕망을 버린다 (To not want). 3. 소망을 버린다 (To not wish). 4. 적자생존 (Survival of the fittest). 5. 침묵의 법칙 (The code of silence). 6. 배신은 최고의 선 (Betrayal is the greatest good). 7. 무관심 (Not caring). 8. 시간 여행(Time travel): "교육 대상 아이는 각종 장치, 롤 플레잉, 트라우마를 동반한 훈련을 통해 내부/외부적으로 “여행”을 하는 정신적 원리를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깨달음(enlightenment)”을 얻는 것이 목적이다. 즉, 극도의 트라우마에 이어 무아지경의 분리 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9,10,11: "성적 트라우마, 인격을 분리와 지각의 극대화, 감정의 억압. (이 세 가지 단계와 관련된 세부 내용은 아이가 향후 수행하게 될 역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아이가 수행하게 되는 미래의 역할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밀고자, 사육자, 매춘부, 포르노, 언론 관계자, Preparer (준비시키는 자?), Readers (영매?), Cutters (사형 집행관?), Chanters(성가대원), 사제/여사제, 훈육관, Punisher (벌하는 자), Trackers(??), 선생, 아동교육, 밀사, 지휘관, 그리고 행동과학).

12. 성인식 (바티칸 지하 시설에서 행해지는 희생 의식)

 

 

GS: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보통 사람들은 경험하지 못하는 조직에 몸을 담게 되었고… 조금 더 얘기를 해 주시겠어요? Svali양이 생각 나는 대로 얘기를 풀어가 주시죠. 이 이야기에 대해 많은 글도 쓰셨고… 자유롭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직에서 받은 교육내용 중 저희 일반인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리고 Illuminati의 정체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할 것들… 시작하시죠.

SV: 네. 우선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제가 악을 미화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곳에는 아주 사악하고, 강한 힘을 가진 자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의 힘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이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점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들은 실재하는 인물들입니다. 네, 이런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이 조직 내에서 매일같이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제가 이렇게 대중 앞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제가 인터뷰를 싫어하는 이유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겠죠. 하지만 이번 한번만은 저의 프라이버시와 개인적인 안전을 뒤로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들의 악행을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GS: 네.

SV: 제 말 아시겠어요?

GS: 네, 잘 압니다.

SV: 대부분의 아이들은 Illuminati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외부에서 회원들을 받아들이는 경우는 아주 드물어요. 그들의 방식이 그러합니다. 아버지에서 아들로, 그리고 어머니에서 딸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가족 전체가 조직의 일원이죠.

지난 수백 년 간 이 조직에서 탈출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독살되거나, 살해 당하거나, 자살한 것처럼 꾸며지는 운명을 맞게 됩니다. 그들은 조직원의 탈퇴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미지가 구겨질 우려가 있거든요 (가벼운 웃음).

조직원들은 애기 때부터 엄청난 양의 교육을 받습니다. 세뇌를 당하는 거죠. 아이가 부모의 행동을 보면서 따라 하는, 그런 식의 세뇌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저의 부모님들은 의식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조직은 성장 단계에서부터 매우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저는 매주 세 번씩 그들이 조직에 충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모든 일을 팽개치고 조직 활동에 참여한다는 얘기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GS: 네.

SV: 교육의 기본적인 목적은 성인이 된 후에 조직 내에서 맡은 바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Illuminati의 영역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사탄숭배 행위에서부터, 아주 하위 레벨의 것들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규모가 큰 대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중간 단계에는 재무와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총기류 판매, 백인노예 거래, 매춘, 포르노 등과 같은 분야에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어 들입니다. 마피아는 물론이고, 좌파, 우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피아도 Illuminati를 두려워합니다 (웃음).

GS: 음…

SV: 네 (웃음).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조직원에 대한 배신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뭐랄까, 영적인 조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사탄 숭배는 아닙니다. 그들은 Luciferian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탄 숭배와는 다르죠.

그들이 수호하는 영적 철학과 수양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육을 통해 조직원 모두가 신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의 구현입니다. 그게 실제 그들의 목표입니다. 그들은 깨달음(Enlightenment 또는 Illumination)을 통해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물론 조직의 이름도 거기에서 나온 것이고요.

GS: 네에.

SV: 그들의 조직은 국제적입니다. 유럽에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12명의 신부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장차 등장하게 될 구세주(He Who Is To Come)를 기다리고 있으며, 바티칸에서 행해진 의식에서도 저는 구세주에 대한 충성을 맹세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GS: Svali양, 잠시만요. 광고가 나간 후에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SV: 네, 그러죠.

GS: 잠시 후 거대한 검은 조직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겠습니다. Illuminati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셨던 Svali양의 증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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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네, Investigative Journal을 듣고 계십니다. 이 자리에 Svali양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Svali양, 광고가 나가기 전에 했던 얘기를 계속 하죠. 12명의 신부들이 권좌에 앉아 있다고 하셨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조직의 구성도에 대해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SV: 네. 상위 레벨의 중심은 로마입니다. Illuminati의 권력이 중심지인, 심장이라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지도자급 인사들이 로마에 가서 충성을 맹세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가 우주의 영적 중심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들의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유럽에는 12명의 신부가 있습니다 – 유럽의 각 국가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이죠. 어렸을 때 그들을 만나 반지에 키스를 해야 하는 의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 대한 충성 맹세도 했어요.

Illuminati에서는 이 12명의 유럽 신부들이 각 House를 통치한다고 얘기합니다. 예를 들어, 독일 출신의 조직원은 German House의 지배를 받게 되고, 프랑스 출신의 조직원은 French House의 지배를 받게 되는 식입니다. 이 외에 영국, 러시아, 폴란드, 벨기에, 스페인, 이태리 등의 국가들도 House로 불립니다.

그리고 미국은, 말하자면 새로운 개척지였습니다. 1600년대에 Pittsburgh를 통해서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죠. Illuminati의 첫 신대륙 정착지인 셈입니다. 그래서 Pittsburgh는 현재까지도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Illuminati 그룹의 영적인 성소로 추앙되고 있습니다.

GS: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Svali양의 글들을 읽은 한 독자가 이메일로 이런 문의를 해 왔습니다: “Greg씨. Bush(부시)가 대통령에 당선 되자마자 가장 먼저 Pittsburgh로 가서 Free Mason 회원들을 만난 이유를 아십니까?” 저도 무척 흥미로운 질문이라 생각했었거든요.

SV: 네, 그렇죠.

GS: 계속 말씀하시죠.

SV: 미국에서는 성소입니다. 그 다음에는 대서양 방면으로 뻗어나갔고, 미국 전체를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도 여러 개의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크게 보자면 7개 지역입니다. 동부 지역의 영적 중심지는 Pittsburgh이지만, 행정의 중심은 Virginia주에 있는 Alexandria입니다. 이 곳에서 재무와 일상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있죠. 서부 지역, 그러니까 Mississippi주를 기준으로 서부 지역의 중심부는 San Diego입니다.

GS: Svali양은 San Diego에서 주로 활동했다고 하셨죠?

SV: 그렇습니다. Alexandria 위원회에서 저를 San Diego로 파견했습니다.

GS: 네.

SV: 이 두 도시가 핵심이고요. 각 구역마다 또 여러 개의 소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지역 위원회(Regional Council)에서 소 구역들을 관장하고, 활동을 총괄합니다. 큰 다국적 기업의 구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Illuminati도 똑같거든요. 각 지역 위원회 예하에는 또 로컬 위원회들이 있습니다. Sister group이라 불리기도 하죠.

대도시에는 보통 5개 내지는 15개의 그룹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구 규모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요.

GS: 자, 그럼 미국에서 Illuminati의 수가 대략 얼마나 되는 거죠? 대충이라도 짐작한다면?

SV: 순수 Illuminati는… 인구의 1% 정도 될 겁니다.

GS: 상당히 많군요… 진짜 거대한 조직인데요?

SV: 그렇습니다.

GS: 그들의 기본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포괄적으로 설명해 주시고요, Svali양은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그리고 Illuminati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SV: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겠다”라는 얘기를 하면 솔직히 좀 웃기잖아요.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치부해 버리죠. 현실성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바로 이게 Illuminati의 목표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똑똑한 지도자들이며, 다른 사람들은 그저 가축이나 다름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현명한 지도자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당연히 세계를 지배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GS: 음…

SV: 그런데 그 방식이 좀… 신비주의적이라는 것이죠. 그들은 배후에서 조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들은 언론, 교육, 정부, 이 세 가지 분야에 침투합니다. 아, 금융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유럽과 미국,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이 네 분야를 성공적으로 장악했습니다.

GS: Illuminati가 기본적으로 6~7개의 그룹으로 나뉜다고 하셨고, 모든 조직원들이 한 그룹에 속한다고 하셨는데. 이 그룹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SV: 그게 아니라 하나의 그룹입니다. 그 안에 여러 개의 레벨이 있는 것이죠.

GS: 네, 제가 의도했던 얘기가 그겁니다. 과학, 정부, 하는 식으로 나뉘는…

SV: 아, 그거요. Illuminati의 교육 분야가 여러 개로 분류됩니다. 과학, 군, 정부, 리더십, 학문, 그리고 영적 분야가 이에 포함되죠. 6개의 교육 분야입니다. 모든 아이들이 모든 분야의 교육을 받게 되지만, 나이가 들어 가면서… 애기 때부터 자세히 관찰하며 장점들을 일일이 체크하거든요. 나중에는 한 두 분야를 전공으로 하게 됩니다.

GS: Svali양은 어느 분야였죠?

SV: 저는 주로 과학 분야를 했고, 영적 분야도 조금 했습니다만… 전공은 과학 쪽입니다.

GS: 잠시 뒤로 돌아가 12개의 덕목에 대해 얘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 덕목들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고 하셨죠?

SV: 네, 그렇습니다.

GS: 네, 주로 어떤 것들이었습니까? 모든 항목들마다 일일이 설명하실 필요는 없고요, 주로 어떤 것들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으셨는지?

SV: (잠시 침묵)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가장 빠를 듯 합니다.

 

 

GS: 네.

SV: 어느 방에 24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어요. 어린 나이라 정확한 시간 감각은 없었지만, 어쨌든 상당히 오랜 시간이었어요. 태양이 한 번 떠서 진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웃음). 짧은 시간은 아니었어요.

2살 때 음식과 물도 없이 혼자 방치되면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막바지에는 목이 말라 죽는 줄 알았어요. 완전히 사기 저하 상태였죠… 제 생애에 그렇게 목이 말랐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 때 엄마가 방에 들어왔습니다. 어린 나이 때는 나이 많은 형제나 부모가 교육을 담당합니다. 방 한가운데에 테이블이 하나 있었고, 저는 그 위에 앉아 있었어요. 엄마가 시원한 물이 들어 있는 병을 들고 들어오더니 컵에 따르더군요. 저는 “엄마! 저 물 좀 주세요!”라고 소리쳤어요. 그러더니 엄마가 제 따귀를 때리더니 의자로 밀어 버리더군요 (침묵).

GS: 음.

SV: 그러고 나서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울고 있는데, 엄마는 제가 보는 앞에서 그 물을 들이키더니 곧바로 다시 나갔습니다. 물론 물병을 들고요. 그리고 몇 시간 후 다시 들어와서 똑 같은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엄마! 엄마! 저 물 좀 주세요!”라고 소리 쳤고, 이번에도 제 따귀를 때렸습니다. 저를 거의 집어 던지다시피 했어요.

그리고 세 번째로 들어왔을 때… 저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번에는 소리를 죽여 울기만 했습니다. 엄마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물을 달라고 조르지도 않았습니다.

엄마가 나간 후, 이번엔 어떤 남자가 들어오더니 저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번엔 아주 잘 했어.” 그러고 나서 물을 주더군요.

GS: 음.

SV: “욕망을 버려라”는 덕목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생각해 보니, 제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갈구하지 말고, 제가 필요로 하는 것은 남이 해결해 줄 때까지 기다리라는 교육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GS: Illuminati 시절에는 이중의 삶을 살았다면서요? 다들 그런 식으로 하는 건가요?

SV: 네, 그렇습니다.

GS: 낮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밤이 되면 컬트 관련 활동을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요?

SV: 그렇습니다.

GS: 네. 다음에는… 이 그룹들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 보죠. 1주일에 이런 모임이 세 번 있었다고 하셨죠? 그리고 혹시 제가 이런 모임에 가서 취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일까요? Svali양이 활동하던 Escondido 지역에서 이런 모임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찾아 관찰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SV: 보안 때문에 그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보안을 뚫는 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예고 없이 나타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살아서 나갈 가능성이 거의 없거든요. 아마도… 돌아가는 길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문에는 이런 식으로 보도되겠죠: “나무를 정면으로 들이받은 해괴한 교통사고, 운전수 즉사” (웃음). 농담이 아닙니다!

모임을 가지는 동안에는 주변 지역에 대한 보안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침투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임 장소를 중심으로 반경 1마일, 3마일, 그리고 5마일 구역마다 보안 체제가 갖춰지고, 각각 구역마다 3명의 요원이 배치됩니다. 5마일 구역에는 보통 한 명이 나무 위에 숨어 있습니다.

 

 

GS: 네.

SV: 그리고 한 명은 저택을 경비하는 사람 행세를 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모임 장소가 대부분의 경우 부자 동네의 대형 저택들이거든요. 그는 제복까지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요원은 나무 뒤에 숨어 있습니다. 장소로 들어오는 차량은 정문 게이트를 통과해야 합니다. 네, 게이트가 있는 저택들입니다.

GS: 네.

SV: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차량은 저지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 시설이랑 같다고 보면 돼요. 경비 요원은 차를 멈춰 세우고 “도와 드릴까요? 혹시 길을 잃으셨나요?”하고 묻습니다. 시간을 끄는 거죠. 만약 운전수가 “네, 제 이름은 어쩌고 저쩌고”하며 말을 하며 방향을 물으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고 보내 버립니다.

하지만 만약 저택 진입을 시도하는 것 같은 수상한 기미가 보이면, “음, 님께서는 명단에 올라와있지 않습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이게 신호거든요. 그러면 나무 뒤에, 또는 다른 위치에 숨어 있는 요원이 “불청객 등장”이라고 무전을 칩니다.

그러면 모임 장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5분 안에 장소를 뜹니다.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말이죠.

GS: 덜미를 잡히지 않기 위한 방법이로군요. 이 조직이 왜 좀처럼 대중에 노출되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기사를 쓴 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SV: 네.

GS: 아주 구체적인 내용이더군요. 저희에게 주어진 시간이 2시간 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다룰 수는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요약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은… 왜 이 조직이 노출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짤막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SV: 보안, 돈, 그리고 영향력 때문입니다.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언론에 Illuminati를 까발리는 기사가 뜰 수 있겠어요? (웃음). 그들이 꼬리를 잡히지 않는 이유는 아주 많습니다. 사람들이 이 문제를 가장 궁금해 하더군요.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경찰이 수십 년간 쫓고 있는 아동 포르노 제작자들이 검거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입니다.

 

 

GS: 네, 그렇죠.

SV: 그들은 비밀 조직의 회원들도 아니거든요. 그냥 숨어 다니는 건데… 그런 점을 감안하면…

GS: 그렇다면…

SV: 네.

GS: 네. Svali양은 이 조직에서 수석 훈육관으로 활동한 중간 관리자였죠? 다음 시간에 당시의 활동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 조직이 정부와 언론에 깊숙이 침투한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계십니까? 게다가 금융권도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SV: 네, 그렇습니다.

GS: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아주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셈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요즘 미국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들의 행보가 빨라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1980년대에 처음 이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면, 이 소위 신세계 질서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사방에 심볼리즘이 난무하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십니까? 왜 9/11 이후 모든 것들이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SV: 그들은 목표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음, 제가 좀 냉소적으로 얘기를 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그들의 목표는 세계 지배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들이 이미 세계를 정복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그 사실을 아직 공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GS: 네에.

SV: 그리고 지금은 자신들의 정체를 당당하게 공개하는 날에 대비하기 위해, 말하자면 사람들을 준비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는 그들을 막을 수 없는 거냐고요? 저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이 전세계 사회의 모든 분야에 이미 깊게 침투했기 때문에, 그들을 몰아내려면 기적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들은 엄청난 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영향력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평범한 시민은 장막 뒤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어쨌든, 그들은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이 사실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입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만약 진실을 알게 된다면, 배후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사람들은 공포에 떨게 될 것입니다.

GS: 네. 이 인터뷰의 취지가 두 가지 있는데요…

SV: 하지만… 비관적인 얘기만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깊은 신앙심을 가진 크리스천이기도 합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와 진실의 전파를 통해… 저도 그들을 막고 싶습니다. 단지… 현재로써는 전 세계 금융 네트워크와 거대 석유회사들을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할 지 모른다는 얘기입니다 (웃음). 아시겠죠? 그게 문제입니다 (웃음).

GS: 네! 진짜 어려운 문제죠. 자, 계속 얘기를 하죠. 중간 관리자였다가 수석 훈육관으로 승진을 하셨는데…

 

 

SV: 네, 네…

GS: 이 때 어떤 것들을 배웠나요? 구체적인 얘기로 들어가기 전에, Svali양이 글을 통해 큰 돈을 버는 수단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고… 그런 방식들에 대해 좀 얘기해 줄 수 있나요?

SV: 네. 불법적인 행위가 항상 개입된다고 보면 됩니다. 돈이 처음 거래되는 과정에서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아동 포르노, 매춘, 백인노예 거래, 총기류 거래, 도박… 이런 것들을 통해 돈이 오가면 보통 4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그 중간 단계에 Illuminati가 개입한다고 보면 됩니다. 뭐, 손을 대지 않는 분야가 없어요.

GS: 계속 말씀하시죠.

SV: 하지만 합법적인 수단도 많습니다. 그리고 자금을 세탁하죠.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뭔가 해야 하거든요. 어느 날 갑자기 은행에 찾아가서 “안녕하세요, 저는 Illuminati의 조직원입니다. 당신의 은행을 운영하고 싶은데요”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요. 그게 아니라 조용히 들어와 투자가 행세를 하고, 은밀하게 주식을 사들이죠. 그리고 아주 오랜 기간에 걸쳐 – 한평생이 걸릴 수도 있어요 – 그 은행을 사실상 소유하게 되는 것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아들 세대에 가서 은행을 접수하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Illuminati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 목적을 달성하고야 말겠어”가 아닙니다. 이들은 100년, 200년을 내다보고 작업을 합니다. 인내심이 아주 강하죠.

GS: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교육을 그리도 중시하는 거군요?

SV: 네, 그렇습니다. 결국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죠. 그룹에서 성장하는 조직원들은, 자신의 생애에 조직이 정체를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자녀, 또는 손주 대에 가서야 가능할 것이라고 믿죠. 그래서 평생 동안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몸을 바치는 것입니다.

GS: (웃음) 음. 놀랍군요. Svali양은 중간 관리자였는데… 그들이 어떻게 조직원들의 생각을 프로그래밍하고, 세뇌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광고가 나가기 전에 잠시 시간이 있는데, Svali양의 조직 내 역할에 대해서 맛보기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SV: 그들은 인간을 대상으로 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와 관련된 규칙들도 많았고… 저는 이러한 연구를 관리하는 일을 했습니다. 젊은 훈육관들과 고급 훈육관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그들의 연구결과 보고서를 검토, 수정하는 일을 했습니다.

저는 나중에는 컨설턴트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기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어려움을 겪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찾아오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했죠.

 

 

GS: 네, 잠시 광고 나가겠습니다. 3분 후에 계속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SV: 아, 매우 깊숙이 들어가 있죠.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예전에 San Diego의 리더십 위원회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일반인들이 언론의 세뇌에 얼마나 감쪽같이 속아 넘어가고 있는지를 두고 다들 폭소했던 기억이 나요. 그들은 이 현상을 아주 재미있게 여겼어요… 그들의 생각이 다 그런 식입니다. “머저리 같은 양떼들 같으니… 누가 지들을 이끌어주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어… 하하하!” 이런 식입니다.

그들은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어디까지나 그들의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일반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여겼었거든요. 물론 저는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모든 기사가 가짜고 모든 뉴스 캐스터들이 조직원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조직에서 계획적으로 언론인들을 키웁니다. 그쪽으로 소질을 보이는 아이들을 어릴 때부터 솎아 내서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키죠. 똑똑하고, 카리스마가 있고, 말을 잘 하는 아이들은 언론 분야로 많이들 가게 됩니다.

GS: 네, 그래서 저희가 다루는 이야기들이 주요 언론에 등장하지 않는 것이군요. 그들이 모두 장악하고 있으니까요.

SV: 절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GS: 네. 여러분, 그래서 주요 언론에서는 이런 얘기들을 접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많은 것들이 이제 이해가 되시죠? 이라크 전쟁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그 수많은 증거들을 생각해 보세요. 지금 이란에서는 또 뭘 하고 있습니까?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들입니다. 이건 의심의 여지도 없는 일들입니다, 여러분, 뭔가 배후에 있어요. 지금 한 때 배후에 있었던 Svali양이 이러한 현상들을 설명해주고 있는데, 정말 대단한 이야기입니다.

Svali양은 세뇌 프로그래밍 훈육 담당이었죠? Svali양이 쓴 글들을 보았는데, 정말… 뇌파, 색을 이용한 세뇌 기법, 금속과 보석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이야기와 영화를 이용한 세뇌 기법… 게다가 자살 프로그래밍까지…

잠시 광고가 나간 후에… 보다 자세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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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Republic Broadcasting Network입니다. 앞으로 1시간 동안 계속해서 Illuminati에서 수석 훈육관으로 활동했던 Svali양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Svali양, 조직에서 어떤 프로그래밍 기법을 배웠는지요? 그리고 어떠한 식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는지요?

SV: 어릴 때부터 배웁니다. 저 역시 어려서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았고요. 5살 때는 George Washington University에서 근무하는 의사로부터 교육을 받았어요. 그는 저를 프로그래밍 시켰을 뿐 아니라, 제가 남들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가르쳤습니다. 프로그래밍의 종류는… 그것만 가지고도 10시간은 떠들어야 할 겁니다. 조직원들은 태어날 때부터 일생 동안 주기적으로 테스트를 받고, 점검을 받습니다. 훈육관들은 조직원들의 심리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수시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이들에게 순종과 그룹에 대한 충성을 각인시키고, 조직 내에서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조직원들의 역할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매춘부가 되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또 어떤 아이는 정부의 고위급 관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훨씬 더 복잡하죠.

하지만 그룹에 대한 충성심만 확실하게 각인되면 –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프로그래밍입니다 – 나중에 뭔 역할을 수행하든, 충성심이 변하지 않습니다. 어는 국가 출신이든, 사회에서 어떤 직위를 가지고 있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에 대한 충성과 조직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아이들이 주간에 수행하는 역할과 밤에 수행하는 역할을 철저하게 분리시키는 것도 주요 목적 중 하나입니다. 낮에는 매력적이고,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 밤에는 차갑고 무자비한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물론 반대로 낮에 나쁜 사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밀사 역할을 수행하는 가정주부와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의심을 안 받잖아요. 뒷좌석에 아이를 태우고 운전하는 가정주부가 기밀 정보를 운송하고 있다고 누가 의심을 하겠어요?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심어 주는 일입니다. 그리고 상부의 지시에 의문을 품는 것도 있을 수 없습니다. 지시사항이 무엇이든 간에, 무조건 복종을 하도록 하는 것이죠. 만약 지시를 받은 사람이 절대적인 순종의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손을 봐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조직원들은 평생에 걸쳐 프로그래밍을 받습니다. 우리는 이를 “튜닝한다”라고 얘기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튜닝을 받게 되는 것이죠.

GS: Svali양에게는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긴 겁니까? 사실 ‘이직률’이 매우 낮은 조직이잖아요…

SV: 매우 낮죠 (웃음).

GS: Svali양도 많은 교육과 프로그래밍을 받았을 텐데, 무슨 문제가 생긴 거죠? 그들이 뭔가 간과한 게 있는 건가요?

SV: 저는 어렸을 때만 해도 조직의 목표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보다 충성심이 강한 조직원도 드물었을 겁니다. 진심으로 그들이 이 세상의 구원자라 생각했었거든요. 우리가 하는 일들이 정의롭다고 여겼었죠.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들의 수법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수단보다는 결과가 앞선다는 논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어요. 그들이 사람들에게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서 냉소적으로 변했습니다. 저 역시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사람들을 조종하고, 진실을 덮으려 애쓰는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어른들이 나에게 했던 말도 그럼 거짓말이고, 나를 조종한 것이겠구나”

 

 

GS: 와우.

SV: 그러고 나면서 그들이 저에게 가르쳐 왔던 모든 것들을 하나씩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GS: 네, 잠시 광고 나가겠습니다. Svali양, 3분 후에 계속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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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Investigative Journal입니다. Svali양. 어떻게 해서 비로소 조직을 떠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후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예전에 “A Day in the Life of a Trainer for the Illuminati (Illuminati 훈육관의 하루)”라는 글도 쓰셨죠? Illuminati에서의 일상이 어떠했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SV: 네. 일단 아침에 기상하고…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은 기독교 학교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대한 글이에요. 어쨌든, 아침에 기상하고, 제 아이 두 명 옷을 입히고, 등교 준비를 시킵니다. 그냥 평범한 애 엄마처럼 하루를 보냅니다. 가끔 아이 친구들이 놀러 오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요. 그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저는 훌륭한 엄마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미국의 가정주부였죠. 표면적으로는 그랬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저랑 남편은 모임이 있는 날에는 항상 이에 대해 서로를 상기시켰습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드는데, 제가 예전에 받았던 프로그래밍 덕분에 모임이 있는 날에는 항상 정해진 시간 10분 전에 눈을 뜹니다. 모임 장소로 출발하기 10분 전에 일어나 자동적으로 나갈 채비를 하는 것이죠. 어떤 날은 아예 외출복을 입은 상태로 잠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GS: 네.

SV: 저는 다른 사람들도 옷을 입고 잔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의심의 여지가 없었죠. 모임이 있는 날에는 옷을 입고 자니까 오히려 따뜻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었어요 (웃음).

 

 

GS: 네.

SV: 어쨌든, 시간이 되면 일어나 모임 장소로 향합니다. 당시 저는 San Diego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부대 일에도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Illuminati 조직 자체가 여러 면에서 군대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군 부대에 갈 때면 애들도 데리고 갔어요. 애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부대에 들어간 후 옷을 갈아입고… 제 이름이 적힌 군복으로 갈아입는 겁니다. 애들도 아동용 군복을 입고요.

애들도 훈련을 받습니다. 제식 훈련이랑 사격 같은 것들 말이죠. San Diego 지역에 배치된 Illuminati 아이들은 모두 총기를 분해하고 다시 조립하는 방법을 꿰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8살 정도가 되면 특등 사수의 실력을 갖게 됩니다. 무술 훈련도 많이 받고요. 저도 가끔씩 무술훈련을 감독하기도 하고, 군대 훈육관이 불참했을 때는 제가 대타로 나서기도 하곤 했죠. 모든 조직원들이 다양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저는 주로 훈련을 감독하는 역할이었고요. 프로그래밍을 구현하고, 튜닝을 하고, 성인들의 프로그래밍을 강화하고, 그런 일들을 많이 했죠.

젊은 훈육관들을 교육시키는 일도 많이 했습니다. 그들이 훈육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잘못된 것들이 있으면 고쳐주고… 때에 따라서는 실험적인 일들도 이루어졌는데, 그럴 때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에 대해 실험 대상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기록하고, 기존의 방식들에 비해 어떤 차이점이 나타나는지 등등을 분석하는 일이었죠.

GS: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피교육자들은 어떻게 알고 교육을 받으러 오게 되나요? 무슨 이유로? 교육 대상은 군인들인가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서 교육생들을 모집하는 겁니까?

SV: 아뇨. 교육생들은 전부 다 Illuminati입니다!

GS: 아, 그래요.

SV: 네. San Diego의 경우에는요, Illuminati 조직원의 20% 정도가 현역 군인이에요.

GS: 네.

SV: 네, 아시겠어요? 대부분 군 정보부서 소속이에요. 그리고 계급도 높고, 대령들도 많고 (웃음). 지휘관들 말입니다. 제 전 남편도 당시 중령 진급을 앞둔 미 해군 소령이었어요.

GS: 네, 그렇군요.

SV: 이 사람들 바보 아닙니다.

GS: 그래서, 그 사람들 프로그래밍 담당을 했었던 거군요.

SV: 네, 그렇습니다.

조직원이 아닌 사람들은 프로그래밍하지 않았어요. 조직원이 아닌 사람에게 트라우마를 기반으로 한 세뇌 프로그래밍을 할 수는 없습니다.

GS: 다행이네요.

SV: 물론… 수동적 프로그래밍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이루어지는 세뇌 말입니다. 사람이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두뇌가 즉시 알파 상태로 들어가요. 조직원들은 다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애기들도요. Illuminati가 행동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많거든요. TV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두뇌는 거의 최면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아주 편안한 상태가 되는 거죠. 바로 이 때 메시지를 쏘아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늘 강조하는 게,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 항상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거기까지만 얘기할게요.

어쨌든, 조직원이 아닌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프로그래밍을 시도했다간, 미쳐 버리거나 살아남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적으로 버텨낼 수가 없거든요.

 

 

GS: 프로그래밍 테크닉에 대해 좀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SV: (한숨) 어떨 때는… (한숨) 일단 최면을 걸거나 약물을 투여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 특히 어린 아이들이 겁을 많이 먹는데, 어른들 중에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편안해지도록 유도를 합니다. 그래서 약물을 쓰는 거죠.

그 다음에 최면을 겁니다. 나이가 좀 든 사람이면, 현재 입력되어 있는 코드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어린 애한테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는, 아주 침착하게 그들이 취해야 할 행동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 이렇게 해 봐, 그리고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하는 식으로 말이죠. 여러 단계로 나누어서 말입니다. 그 다음에, “자, 우선 이렇게 먼저 해 보자”라고 얘기합니다.

아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제가 먼저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소리칩니다: “내가 한대로 해 봐!” 그러면 애가 따라 하죠. 아시겠어요? 하지만 처음에는 곧잘 따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아이에게 전기 쇼크를 줍니다. 잘하면 상을, 못하면 벌을 내리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거든요. 아시겠어요?

아이가 처음에 잘 따라 하지 못하면 전기 충격을 줍니다. 이게 벌이죠.

그리고 제가 소리칩니다: “다시 해 봐!” 그러면 다시 합니다.

이 시점에 우리는 아이의 행동과 외부의 자극 또는 신호를 연결시킵니다. 아이들이 보통… 특정 코드를 감지했을 때 어떤 행동이 자동적으로 나오게 하기 위해서… 아이에게 매우 심한 트라우마를 안겨 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격을 분리시키는 것이죠. 그러고 나면 어떤 신호와 행동이 연결됩니다.

예를 들어 “딩딩딩”이라는 소리를 들려 주고 나서 제가 얘기합니다: “자, 이렇게 해 봐”. 또 “딩딩딩”… 그러면 아이가 이 소리를 듣고 어떤 행동을 취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순종이 완벽해지면 비로소 칭찬을 받게 됩니다. 안아 주기도 하고요. 애들이 안기는 걸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이런 작업을 계속 반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육관들은 무엇보다 인내심이 강해야 합니다. 이런 식의 훈련을 50번 정도 반복하고 나면, 아이들은 신호를 받을 때마다 자동적으로 정해진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의사결정을 내리는 게 아니라, 반사적으로 행동을 취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비로소 프로그램이 설치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아주, 아주 중요한 프로그래밍일 경우에는… 예를 들어 암살자 프로그래밍 같은 거 말입니다. 암살자 교육도 시키거든요. 아, 그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GS: 네에.

SV: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마치고 나면 의식을 거행합니다.

GS: 네에…

SV: 아시겠죠?

GS: 한가지 더… Svali양이 쓴 글 중에서 “Christmas in the Cult”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잠시 화제를 돌려서 이 얘기를 해 보죠.

SV: 그러시죠.

GS: 어린 시절 Svali양의 크리스마스는 보통 아이들과는 달랐다면서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SV: 아, 네 (한숨). 뭐, 우리도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고, 선물도 받고, 그런 건 다 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행복한 추억이죠. 선물도 많이 받고… 하지만 그룹 내에서는 이 때 아주 중요한 행사들이 많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비행기 타고 독일에 간 적도 많아요. 물론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Father Yule을 만나러 가는 겁니다…

GS: 네…

SV: 조직에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존재죠. 하지만 일반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자애로운 산타 할아버지가 아닙니다. Father Yule은 흰색 가운을 걸치고 있고, 금으로 된 장식 띠와 금으로 만들어진 지팡이를 들고 있어요.

한 번은 크리스마스 때 독일 신부님의 집에 갔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와 있었고, Father Yule도 자리에 함께 했어요. 그런데 Father Yule이 갑자기 지팡이를 들더니,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 하나를 그대로 내려쳤습니다.

GS: (믿기지 않는다는 웃음) 하나님 맙소사!

SV: 그러게 말입니다!

 

 

GS: (충격을 받은 목소리로) 아이를 내려 쳤다고요?? 아니 어떻게…

SV: 네, 그래요. 그 무지막지한 지팡이로 그냥 내려쳤습니다. 저에게 있어 크리스마스는 그리 행복하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아시겠어요?

GS: 네… (한숨)

SV: 하지만 동시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었고, 과일 케이크도 있었고, 집도 예쁘게 꾸미고, 그런 것들도 다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GS: (충격을 받은 목소리로) 제가 듣고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습니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 중 일부도 이런 과정을 다 거쳤을 텐데… 이 사악한 그룹… 도저히 믿기질 않네요…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온 오래된 조직이라는 건 알지만… George Washington도 33단계 Free Mason이었지만…

SV: 네, 맞아요.

GS: ...계속 얘기를 하죠. 제 시각을 염두에 두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Svali양이 예전에 “The End of the Illuminati”라는 글 쓰셨잖아요? 아 사람들을 없애버리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Svali양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탈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검은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Svali양처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이런 교활하고 미친 프로그래밍을 더 이상 할 수 없도록 말입니다! Svali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SV: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써 말씀 드리자면, 이것은 단순한 감정적/심리적 전쟁이 아니라 영적인 전쟁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통해…

하지만 제가 또 한가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제가 그룹에 속해 있었을 때도 그룹을 혐오하는 조직원들이 많았었다는 사실입니다. 조직의 목표를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에 기꺼이 남아 있는 사람들도 물론 많습니다. 조직에 모든 것을 바친 사람들이요.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기꺼이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GS: 음, 잠시 Svali양의 남편에 대한 얘기를 해 볼까요? 같은 조직원들끼리 결혼하는 것이 의무입니까? 강제사항입니까?

SV: 네, 그렇습니다. 모든 결혼은 정략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38년을 살아오면서, 정략결혼을 통해 맺어지지 않은 Illuminati 커플은 본 적이 없어요.

GS: 혹시 Clinton은 부부는… Bill과 Hillary 말입니다…

SV: 아, 물론이죠! (웃음)

GS: (웃음)

SV: 네, 물론입니다. 물론입니다.

GS: 그렇다면 Bill이?

SV: 네.

GS: 계속 하시죠.

SV: 네. 정략적인 이유 때문이기도 하고, 혈통 때문이기도 합니다. 혈통이 맞아야 이루어질 수 있어요.

GS: 네. 3분 후에 다시 뵙겠습니다. 이 얘기 계속 하고요, Illuminati에서 탈출한 후의 삶에 대해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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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네, Investigative Journal의 Greg Szymanski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Illuminati를 취재해 왔습니다. 젊은 시절 로마에서 활동하던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죠.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경험한 사람과 인터뷰를 하게 되니, 정말… 말로만 듣던 것들이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Svali양이 얘기하는 내용들… 여러분들은 귀 담아 들으셔야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니까요. 여러 분이 보는 앞에서 사라지고 있는 우리의 권리, 경찰국가의 형성, 이라크 전쟁, 9/11… 이런 것들이 모두 이 Illuminati 조직과 연관이 있습니다.

Svali양, 지금까지는 중간 레벨의 조직원들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요, 이제 하위급 조직원들에 대한 얘기를 해 보죠.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조직에 속한 것에 대해 불만이 많지만, 나가지 않는 이유가… 아무래도 부의 보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SV: 네, 맞아요!

GS: 그리고 가족 문제도?

SV: 네, 그렇습니다. 사실 가족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조직을 떠난다는 것은 배우자, 자녀, 친가와 외가의 친척들, 그리고 돈을 다 버린다는 뜻이거든요. 쉽게 말해 모든 것을 버리고, 빈털터리로 다시 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뿐 아니라, 지금까지 머리 속에 프로그래밍 되어 온 조직에 대한 충성심, 좋은 조직원이 되기 위한 본능과도 싸워야 합니다.

GS: 네에.

SV: 조직을 떠났다가 견디지 못하고 다시 들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GS: 전화로 질문이 왔는데요, 받아 보시겠습니까?

SV: 그러죠!

GS: 네. California에 거주하는 Marilyn씨입니다. 안녕하세요!

Marilyn (ML): 네, 방송을 처음부터 계속 듣지는 못했는데요. 인터넷으로 듣고 있거든요. Svali양이 어떻게 Illuminati의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GS: 음… Svali양이 답변해 주시겠어요?

SV: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멘토링도 많이 받았고요. 어른들과 함께 일하며 많은 것들 것 배우고, 그러면서 저에게 주어진 책임도 커집니다. 그래서 10대에 접어들면 어른들과 똑 같은 일들을 하게 돼요. 수년 간 훈련을 받았으니까요.

ML: 부모님이 시켜서 하게 된 건가요? 아니면…

SV: 부모님도 물론 Illuminati 조직원들입니다.

ML: 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군요.

SV: 네, 양쪽으로부터 물려 받는 거죠.

ML: (충격을 받은 목소리로) 사립 학교인가요?

SV: 네?

ML: 사립 학교를 다니신 건가요?

SV: 제 아이들은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다녔습니다. 그들도 물론 Illuminati고요 (웃음).

ML: (놀라움, 이제 알겠다는 말투로) 아, 그러면 기독교 학교들이 Illuminati라는 얘기인가요!!

SV: 일부가 그렇다는 겁니다. 전부 다가 아니고요.

ML: 네, 물론 그렇겠죠.

SV: 제 아이들이 다녔던 곳은 물론 Illuminati 학교였습니다. 하지만 Illuminati와 전혀 상관이 없는, 좋은 크리스천 학교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주로 공립에 다녔어요. 그런데 흥미로운 게 뭐냐 하면, 어렸을 때 다녔던 3개의 사립학교 중 2개는 불이 나서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 (슬픈 목소리). 네, 그래서 그 학교들에 다니던 시절의 학적부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ML: (크게 충격을 받은 목소리로) 이런, 맙소사!

GS: Marilyn씨, 제가 요약해서 설명해 드리죠. 일단 조직원들은 태어날 때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바티칸에서 성인식을 갖기도 하고요. 그리고 Svali양의 말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1~2%가 이 조직에 속해 있다고 합니다. 아주 심각한 문제죠. 정부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에 이 사람들이 포진하고 있으니까요. Marilyn시, 또 다른 질문 있습니까?

 

 

ML: 네. 바티칸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기독교랑은 다른 거잖아요? 저는 크리스천이거든요. 가톨릭은 말하자면, 구교라 할 수 있죠.

GS: 제가 잠시 좀 끼어들겠습니다. 저도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습니다만, 종교적인 논쟁은 가급적 피합니다. 로마에서 Illuminati를 처음 취재하던 당시 제가 느낀 것은, 교회의 나쁜 단면들도 분명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과 악 모두에 직면했었다는 것이죠. 저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가톨릭 내의 그 사악한 요소들, 바티칸의 최고 레벨에서 일어나는 일들 말입니다. 네, 계속 하시죠.

ML: 네, 그 얘기는 더 이상 꺼내지 않겠습니다.

SV: 네네…

ML: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Svali양은 그러면 신앙으로 다시 태어나 그 곳을 탈출하게 된 것인가요? 그렇게 봐도 될까요?

SV: 네, 그렇습니다. 우선… 제가 가톨릭 교회를 모독하거나 신자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제 친한 친구들 중에도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면서 신앙심 깊은 크리스천들이 많이 있어요. 저는 크리스천이 되었고, 크리스천이 되는 것만이 유일한 탈출구였습니다. 하지만 정식 Illuminati 회원들 중 상당수는 또…

ML: 네.

SV: 상당수가 침례고 신도들이고, 강림교 신도들도 많이 있습니다. San Diego 시절에 Wesleyan 교회의 예배 팀에서 활동했었거든요.

ML: 네. 조금 혼란스럽군요. 아 뭐랄까, 아주 흥미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차 가톨릭 교회가 새로운 세계 종교의 전신이 될 것이라고들 얘기를 하는데… 이와 관련해서 좋은 책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이 쇼에서 The Grand Plan Design의 저자, John Daniels씨도 인터뷰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GS: 네, 맞습니다.

ML: 기억하세요?

GS: 아…

SV: 하지만요…

GS: 말씀하세요.

SV: 평범한 가톨릭 신도들은 바티칸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ML: 네, 맞아요. 평범한 신도들은 바티칸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모른다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그냥 제 의견입니다 (웃음).

 

 

GS: 제가 한마디 하겠습니다. 평범한 신도의 신분으로 로마를 처음 방문했던 1980년, 저 역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가톨릭이었고, Notre Dame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로마에 간 후 완전히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게 되었죠.

ML: 가톨릭 신자들은 교회의 사악함을 깨닫게 된 후에도 신앙을 버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 솔직히… 그런 사실을 알고도 어떻게 계속 믿을 수가 있죠? 그게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제가 아는 좋은 사람들도 그런 식이에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웃음).

GS: 글쎄요,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은… (웃음)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가톨릭 신자들 중 독실하지 않은 사람들도 상당수 있어요.

ML: 네, 그렇죠. 감사합니다!

GS: 어쨌든, 그 얘기는 기회가 되면 다음에 하고요. 감사합니다, Marilyn씨. 3분 후 Svali씨와 계속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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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네, 돌아왔습니다! 있잖아요, 그들이 저를 해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제 집은 Illuminati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비를 다 해 놨거든요. Marilyn씨와 가졌던 통화에 이어, 가톨릭의 문제를 계속 얘기해 볼까요? 제가 과거를 돌이켜보면, 제 아버지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래요. 교회에 대해 잘 몰랐으니까요.

제가 어렸을 때 아주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10살 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거든요. 제 남동생은 그 당시 생후 6개월이었고, 어머니는 백혈병으로…… 아주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 아버지와 저, 그리고 동생만 남겨졌으니까요. 그 때 아버지가 우리 교구의 높으신 몬시뇨르(고위 성직자에 대한 존칭) 한 분을 모셔왔어요. 구체적인 장소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시카고 외곽이었습니다.

어쨌든, 이 신부가 저희 집에 왔는데, 그 날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양반이 저랑 제 동생을 고아원으로 보내라고 얘기하는 거에요!! 아버지는 그 소리를 듣고 노인네를 밖으로 뻥 차 내다시피 했습니다. 네…

SV: 헐…

GS: 그리고 그 다음부터 아버지는 절대 교회에 나가지 않으셨습니다. 제 동생도 가톨릭 학교에 다닌 적이 없고요. 저는 다니던 학교에 계속 다니겠다고 얘기했습니다. 학교 친구들 때문에 그랬던 거죠. 그런데 정말, 그 때 고아원에 보내졌더라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

어쨌든, Svali양…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쉽게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 Svali양이 Illuminati에 몸담고 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 보죠. 무슨 계기로 떠나게 되었습니까? 이에 대해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SV: 그러죠. 일단 Marilyn씨의 얘기에 동감한다는 말부터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었더라면, 해낼 수 없었을 겁니다. 제가 크리스천이 된 것은 혁명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배워온 것들, 그리고 나의 신념들을 더욱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저는…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냉소적인 사람이 되어 버렸죠.

그리고 제 바로 위의 수석 훈육관에게 반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람도 저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별다른 이유 없이 저에게 고통을 안겨주곤 했죠. 저는 그에게 대들었고, 그는 당연히 저의 이 같은 태도를 탐탁지 않게 여겼습니다 (웃음).

그는 수시로 저에게 화풀이를 했습니다. 최악이었어요. 그러다 결국 탈출을 결심하게 되었죠. 다른 주로 도망갔습니다. 그 지역에 머물다 보면, 조직원들에게 발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주로 도망갔습니다.

 

 

GS: 가족이랑 모든 것들을 버리고 말이죠?

SV: 모든 것들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애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겼어요. 애들이 아빠와 함께 있는 것 보다는 조부모와 함께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나중에 애들을 데려가려 했죠. 그런데 남편으로부터 전화가 왔어요. 다시 합치자는 겁니다. 그래서 좋다고 했죠. 하지만 남편도 그룹을 떠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어요. 이런 상태로는 합치기 힘들다는 얘기였죠. 그는 제 제안에 동의했고, 1주일 후에 만나자고 얘기했습니다.

만나기로 약속한 바로 전 날, 그로부터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하더군요. 저는 속으로 “아, 그이도 결심을 한 모양이구나! 도망치기로 결심을 했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알고 보니 벌써 몇 일 전에 애들을 집으로 데려왔고,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새 법원까지 찾아 갔더군요.

그가 도착하기로 예정된 날, 누군가 제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떤 경관이 이혼 서류와 남편과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가처분 명령 서류를 내밀더군요.

저는 그 순간 조직에서 도망쳐 나온 것에 대해… (한숨) 벌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싸웠습니다. (한숨) 4년 동안 법정에서 남편을 싸웠습니다. 그래서 판사에게 제 주장을 얘기했더니, 남편이 이런 식으로 반론을 하더군요: “이 여자 정신 나갔습니다.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아니, 요즘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판사는 남편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그 자리에서 판결을 내려 버렸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모든 양육권이 아빠에게 간 거죠. 그리고 저는… 4년 동안 감호 아래 제 아이들을 방문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유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는 거에요…

이 곳 텍사스에서 많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4년 후에는 감호 없이 아이들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살 된 딸아이를 만나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얘야, 너 이곳을 꼭 빠져 나와야 해…” 그랬더니 저를 쳐다보며…

(공포스럽고 흥분된 목소리로): "이런! 엄마, 그런 말 하지 말았어야 해요!” 이러는 겁니다. 딸애가… 제 말을 듣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해버렸어요…

 

 

GS: 음…

SV: 딸애가 프로그램과 싸우느라 그런 공포스러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겁니다. 겁에 질린 목소리로 “왜 그런 말을 했어요! 왜 그런 말을 했어요!”라고 소리를 치는 거에요. 저는 “얘야, 괜찮아, 괜찮아. 진정해, 진정해…”라고 말하며 달랬죠.

그리고… 사시나무처럼 계속 몸을 떨더군요. 그러더니 이러는 겁니다: “집으로 돌아가서 맞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그래서 “얘야, 맞지 않아도 돼”라고 얘기를 해 주었습니다.

저는 징역살이의 가능성을 감수하고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했습니다: “제가 감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애들이 다치는 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어요!”

GS: 네에…

SV: 그러자 남편이 곧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그가 마음만 먹었으면 그 자리에서 저를 신고할 수도 있었어요. 어쨌든, 제가 방문에 대한 규정을 어겼으니까요. 법정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않다는 거 잘 아시죠?

GS: 네에…

SV: 그에게 얘기했습니다. “제발요…” 딸과 아들도 아빠를 보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빠, 그곳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맞고 싶지 않단 말이에요. 이제 더 이상 이거 하고 싶지 않아요.”

남편이 애들을 보더니 그러더군요. 생각해 보겠다고… 그는 집으로 돌아갔고, 저는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흥분된 목소리로) 그러더니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오, 하나님. 오 하나님!” 왜 그러냐고 제가 물었더니, “우리 도망가야 해! 우리 도망가야 해!”라고 소리를 치는 거에요 (웃음). 그래서 이렇게 얘기했죠: “네 맞아요! 맞아요!” 그래서 결국 남편도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곧바로 공증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모든 양육권을 저에게 넘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저를 지옥에서 살게 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GS: 조직을 떠난 후 보복에 대한 위협이나 경고를 받은 적은 있나요?

SV: 있습니다.

 

 

GS: 입 다물고 있으라는, 그런 내용이었나요?

SV: 네, 물론이죠. 제가 전에 글을 하나 썼었는데… 구체적인 일자와 시간까지 담겨져 있었는데… 그 글이 나간 후에 보복을 당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조심하고 있죠. 그래서 라디오 인터뷰도 잘 안하고, 이런 자리에도 나서지 않는 것입니다.

GS: 위험을 무릅쓰고 이렇게 나서 주신 것에 대해 뭐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 지… Svali양의 용기 덕택에 수많은 미국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말들을 해 봤자, Svali양 같은 사람의 증언만은 못하거든요.

전화 한 통 더 받을까요. Washington에 거주하는 Chris씨입니다.

CH: (차분한 어조로): 안녕하세요, Svali씨. 이런 소중한 정보를 공개해 주신 님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최근에 님의 웹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들을 접했습니다. 제 질문은 단순합니다. Illuminati가 생각하고 있는, 신세계 질서가 완전히 구현되는 시기는 대략 언제인가요?

SV: 네. 저도 조직에 있던 시절에 그런 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2050년에 모든 것들을 공개하겠다고 얘기했었습니다. 하지만 계획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구 소련이 5개년 계획이니, 10개년 계획이니 이런 거 세워놨다가 매번 계획을 수정했었잖아요. 제가 조직에 있는 동안에도 계획이 여러 번 바뀌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Greg씨가 앞서 언급했듯이, 그리고 다른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최근 몇 년 간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마치 “이제 거의 다 왔어! 거의 다 왔어! 조금 더 힘을 내자!”하는 식으로 막판 푸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CH: 네에.

SV: 그래서 제가 예전에 들었던 정보가 지금도 유효하다고는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CH: 네, 이와 관련해서 한가지 질문이 더 있는데요…

GS: 네, 말씀하세요.

CH: 마지막 질문입니다. 최근 들어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조사를 해 봤는데요… 마야 달력이 제시하는 2012년에 대해서 말입니다…

SV: 네.

CH: 이런 얘기들을 문자 그대로 믿는다기 보다, 그냥 일단 열린 마음으로 정보들을 살펴보겠다는 식으로 알아 봤는데요. 2012년이 되면 마야의 예언 뿐 아니라… 다른 수많은 이론들도 이 시점에 행성 차원의 거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들 있는데요…

그래서 혹시 이 시점을 염두에 두고 지금 모든 것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예를 들어 영적인 차원의 전쟁 같은 것 말입니다.

SV: 아, 네.

CH: Svali씨께서는 2012년이 어떤 관련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SV: 네,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2012년이 매우 중요한 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 모든 것들이 공개된다는 얘기는 못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2012년부터 Illuminati의 정체를 드러내기 위한 작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CH: 네.

SV: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조직에 속해 있던 당시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이들은 정직, 신뢰와는 거리가 멉니다. 사기꾼들이거든요. 어쨌든, 모든 것들이 공개되기 전에 대규모의 경제 파탄이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주식 시장도 망가질 것이라 했습니다.

CH: 음, 그건 이미 시작된 것 같은데요.

SV: 네, 그렇습니다. 다가오는 경제 위기에 비하면 1930년대의 대공황은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금융을 조종하여 대혼란과 전쟁도 일으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이런 비관적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룹에 몸담고 있을 때 들은 얘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 뿐입니다.

CH: 네, 감사합니다.

SV: 네.

CH: 지금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고마워 할겁니다.

SV: 네,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그들은 혼란 속에서 질서가 솟아날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네, 그들은 혼란에서 질서가 나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CH: 네, 더 이상 제가 시간을 잡아먹고 싶지 않군요…

GS: Svali양. 이들은 어떠한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이 나라를 경제적으로 무너트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Svali양의 증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Chris씨의 말씀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그들을 막고자 하니까요! 우리 미국 국민들이 힘을 합쳐 그들을 저지해야 합니다. 국민들이 수적인 면에서는 월등히 앞섭니다. 우리에겐 돈이 없지만, 그들로부터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우리를 못살게 구는 것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SV: 네.

GS: 다음 전화 받겠습니다. Canada에 거주하는 Harper씨입니다. Harper씨?

HP: 감사합니다 Greg씨. 그리고 Svali씨, 몇 년 전 Suite101.com에서 님의 증언이 공개된 후 근황이 어떠했는지 궁금했습니다. 갑자기 사라지셔서요. 이렇게 목소리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짧은 질문 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Moriah Conquering Wind 관련입니다. 이런 용어는 제가 처음 들어보거든요.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이 Illuminati라는 조직이, Atlantis나 또 다른 잊혀진 문명의 후손들인지 궁금합니다.

SV: 님께서 말씀하시는 용어는… 글쎄요… Moriah는 사실 조직의 또 다른 이름이거든요.

두 번째 질문은 확실하게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Illuminati는 Atlantis가 실존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역사 시간에 아이들에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그들은 Atlantis인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문명에 도달했던 민족 중 하나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들은… Atlantis 사람들이 매우 뛰어난 인종이었으며, 신앙심도 깊었고, 깊은 깨달음을 얻은 자들이었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적의 선지자(하나님의 선지자)가 나타나, Atlantis인들이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멸망하게 되리라 예언했다고 가르칩니다.

Atlantis인들은 신비주의자들이자 Luciferian이었습니다. 그게 그들의 종교였죠. 실제로 Atlantis가 이룩한 고도의 문명 중 상당 부분은 초자연적인 수단을 통해 얻어진 것들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그들의 가르침입니다.

Atlantis인들은 이 선지자의 예언을 비웃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Atlantis가 멸망한 후 일부 시민들은 탈출에 성공했지만, 위대한 도시는 영원히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Illuminati는 오늘날까지도 Atlantis의 멸망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재앙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들이 Illuminati를 건설했다고 믿고 있거든요.

HP: 한가지 질문이 더 있습니다.

GS: 네, 말씀하세요.

HP: 말하자면,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 그런 고위급 인사들이 시간을 마음대로 조절 한다거나 하는, 마술 같은 것들도 합니까? 다시 말해…

SV: 아, 그럼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 있지 않은 사람들도 합니다. 네.

HP: 영혼이 하나의 육체를 떠나 새로운 육체에 들어가고, 그런 식으로 시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SV: (흥분된 어조로) 네, 네 맞아요! 그런 일들은 일상적으로 일어납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그 내용은 다루지 않았는데… 그런 얘기 하다 보면 미친 사람 취급 받기 십상이죠. 하지만 실제로 Illuminati에서는 시간 여행, 육체와 영혼의 분리, 심리전, 그런 것들도 가르칩니다. 일반적인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런 초자연적인 현상들에 대해 말이죠.

저도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네, 초자연적인 것들 말입니다.

[Svali는 2~3개의 글에서 초능력으로 동물을 허공에 띄우고 목을 졸라 살해하는 사례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HP: 네, 감사합니다. 대화를 나누게 되어 영광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SV: 네,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GS: 아, 이번에는 Dave Wilcock씨가 전화를 해 주셨네요. Dave는 잘 아시죠?

SV: 네.

GS: 안녕하세요, Dave. Svali양에게 드릴 질문이 있으신가요?

DW: 네. Svali씨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정말 반갑고, 용기를 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SV: 감사합니다, Dave. 저도 얘기하게 되어 기쁩니다.

DW: 네, 마치 옛 친구를 만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오래 동안 Svali씨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만, 거리낌 없이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직접 대화를 나누게 되어 영광입니다.

SV: 감사합니다!

GS: 네, Dave. Svali에게 질문을 해 주시죠.

DW: 네. 얼마 전 Svali씨와 이메일로 주고 받은 내용이기도 한데,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과정들 있잖아요?

SV: 네.

DW: 언론, 영화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행동의 통제가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말해, 이런 식으로 조종을 당하는 사람들은 어떤 특성을 갖게 되나요? 예를 들어, 평범하고 사악하지 않은 사람이 Illuminati의 영향을 받게 되면, 어떻게 변하게 되나요? 그런 사람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되죠?

 

 

SV: 전에도 얘기했듯이, 보통 사람은 일단 조직원이 될 수 없습니다.

DW: 그렇죠.

SV: 그러다 보니 보통 사람이 받게 되는 영향은 조직원들보다 훨씬 약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니, 제가 확신합니다만… 우리가 오늘날 접하는 일부 언론은 Illuminati의 철학과 목표를 전달하고자 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방송되는 어린이용 만화를 한 번 보세요. 변신, 권력 다툼, 신비주의… 이런 요소들, 모두 의도적으로 내보내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영화들… Illuminati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자신의 본능, 감정, 육체, 그리고 지각을 무시하게 됩니다. 외부에서 자신을 이끌어주길 바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비주의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 신비주의에 대한 의존을 중시하거든요. Harry Potter 영화를 한 번 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웃음)

DW: 네, 그러니까…

SV: Harry Potter나 Matrix 같은 영화를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고…

순수 Illuminati의 사상에 대해 알고 싶으면 Matrix를 보세요. 네. 그 영화에 Illuminati 철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DW: 네. Morpheus가 약물을 투여 받고 무너지는 장면에서부터, 이게 마치 컴퓨터를 해킹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말하는 것까지…

SV: 네! 아주 좋은 사례죠.

GS: 잠시 광고 나갑니다. 돌아와서 마무리 하죠.

 

 

[광고]

GS: 네, Svali양과 함께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무려 30년 동안 Illuminati라는 조직에서 활동하고, 이 조직이 얼마나 깊숙이 우리 사회와 문화에 침투해 있는지…

Svali양. 지금까지 Illuminati의 고위급 인사들과 Svali양과 같은 중간 관리자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요, 하위 계급은 어디까지 내려가는 겁니까? 조직 폭력배, MK-Ultra 프로그램, 진실을 파헤치는 조직에 대한 침투, 그리고 선량한 조직들에 대한 침투 같은 것들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내려가는 겁니까?

SV: 일단, 제가 앞서 얘기했던 sister group까지 내려갑니다. 하나의 sister group에서는 대략 30명의 조직원이 소속되어 있고요. 그리고 이 그룹들은…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사탄숭배… 사제와 여사제도 있고요… 그게 하위 local 레벨 조직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사회 활동도 많이 합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침투 활동도 하게 되죠. 왜냐하면… 그들의 입장에서는 ‘침투’라 생각하지 않고 ‘봉사’라 생각을 하거든요. 그들은 조직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 남을 돕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GS: 잠시 전화 한 통만 더 받겠습니다. Roger씨?

RG: 네, 감사합니다. 워낙 중요한 질문인데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빨리 하겠습니다.

GS: 한 2분 정도 남았으니까 빨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RG: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인데요, Clear Channel 라디오 쇼에 Charlotte Izerbie가 출연한 적 있죠? 당시 사회자는 Illuminati와 Nazi의 관계를 부인하는 주장을 폈습니다. 그런데 그 때 Charlotte이 이렇게 얘기했죠: “저에게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다름 아닌 제 아버지가 고위급 인사였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 가시면서 그들을 반드시 혼내 주라고 저에게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아버지도 조직원이었거든요”.

GS: (웃음)

RG: 어쨌든, 제 질문은 철학적/종교적 동기에 대한 것입니다. 저도 이 문제를 통합의 관점에서 보기 위해…

GS: 서둘러 주세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RG: 네. 그들의 정신을 까발린다는 건… 말하자면, 네오콘들이 Illuminati/Nazi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볼 수 있잖아요. 그런 미묘한 구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쨌든 결론적으로 이들이 원하는 건 권력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누구나 세상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이용하여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 아니겠어요? 아주 거대한 규모의 반 보수적, 인도주의적 사회공학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역자 주: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음. 완전 횡설수설…)

그런데 지금 Illuminati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GS: 서둘러 주세요.

RG: 네.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그리고 신비주의적으로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으면서, 그리고 또 뭐랄까… 극단적인 합리주의… 아니면 공화당의 시각이라 해야 할까요? (역자 주: 역시 뭔 말인지 모르겠음. 헐…)

SV: (한숨)

GS: (약간 웃으며): Roger, 방금 하신 말씀 중 어딘가에 질문이 있는 거죠?

 

 

RG: 네.

GS: 어쨌든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분 밖에 안 남았는데, Svali양과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Svali양, 시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제 그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살고 계시는데, 국가의 미래에 대한 Svali양의 희망은 무엇입니까? 한 말씀 해 주시죠.

SV: 국민들이 검은 음모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이를 중단시키기 위해 나설 것을 바랍니다 –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 달라는 것입니다. 국민들의 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고 “더 이상은 안 돼!”라고 외치기만 한다면…

사람들이 진실을 깨우치고, 음모를 인정하고… 그 후에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 하기를 바랍니다. 왜냐면 이 작자들은…

GS: Svali양…

SV: 네, 알겠습니다.

GS: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얘기로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공개 석상에 나서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요. Svali양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에 또 얘기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내일 같은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SV: 안녕히 계세요.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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