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인물

일곱명의 마리아의 신앙

하나님아들 2021. 9. 15. 23:56
일곱명의 마리아의 신앙




마리아란 말은 (Mariva , Mary)「높다」존경을 받는다.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성탄절에 마리아는 성모 마리아가 떠 오릅니다.
마리아 하면 옥합을 깨뜨려 드린 헌신의 이미지로 떠오릅니다.
예수님을 섬기며 무던에 찾아갓던 막달라 마리아가 또오릅니다.
성경에 마리아는 헌신의 대명사로 나타납니다.





1.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만한 분입니다. 그러나 주님 뒤에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을 받들었던 분입니다. 특히 주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에 목격한 자로 믿음이 있는 분입니다.


마리아는 믿음의 있는 분입니다.
(눅 1:45)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그는 겸손하게 순종한 마리아입니다.
(눅 1:38)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 가니라.
 


그는 헌신적으로 주님을 기르셨습니다. 피난 생활을 하면서 모진 핍박을 다 당하면서 가난 하게 살면서 그의 죽음도 기록되지 않는 숨은 헌신자입니다. 마리아는 대 가족의 어머니입니다. 예수님 외에도 예수님 외에도 아들 딸들이 있었습니다(막 6:3). 주님이 공생에 때에 가난한 집의 가장으로 혼자서 자녀들을 다 거느렸습니다.


 
2. 베다니의 마리아.




말씀을 사모하였습니다.
(눅 10: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눅 10: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 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진실한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요 11:18-19]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 많은 유 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 니
 
예수님과 제자들이 부담 없이 와서 먹과 쉴 수 있는 집이었다. 많은 제자가 있지만 이 집을 택하셨다. 진실과 사랑으로 섬기는 집이기 때문이다.


은혜를 알기에 귀한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주님을 사랑의 신앙이기에 머리털로 장례를 생각하고 눈물을 흘려 닦았습니다.
겸손하기에 발아래 옾드려 귀한 머리털로 발을 닦았습니다.
주님께 인정받았기에. 죽은 오라비 다시 살려 만천하에 전해졌습니다.
십자가의 대속을 믿었기에 미리 장례의 향을 헌신 했습니다.


(요 12:7)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3. 가버나움 마리아.




향유를 부은 사건이 두 번 나옵니다. 가버나움 마리아가 있고 베다니의 마리아가 있습니다. 가버나움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사건은 복음 초기의 사건이고 베다니의 마리아 향유 부은 사건은 말기의 사건입니다.


(눅 7:37)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이것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죄인과 접한다고 비난했다. 주님을 말씀하셨다.


죄를 깊이 깨달은 자로 은혜d에 감사해서 옥합을 깨뜨렸습니다.
[눅 7:41-42]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 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제자들에게 섬김을 본 받으라고 가르침이 되었습니다.
[눅 7:44-46]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 막달라의 마리아.




예수와 12사도를 따라 갈릴리 지방을 순회한 부인인데,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여인으로서 특기하고 있습니다(마 27:56,막 16:9,눅 8:2).


막달라 마리아는 자신의 몸을 드려 헌신에 앞장서서 주님을 섬겼습니다.
[눅 8:2-3]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


귀신 들린 병은 정신적 심리적 복합적인 정신 질환으로 보여 집니다. 아무튼 도저히 고쳐질 수 없는 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으로 하여금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복음 전도에 전력할 수 있도록 여자 성도들의 숨은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에 여전도회 같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주님을 섬겼는데 막달라 마리아를 중심하여 몸으로 헌신 했고 요안나와 수산나을 중심하여 경제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대속 사역에 큰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제자가 되어 자기의 `소유로 예수님 일행을 섬겼습니다
 
(눅 8:1-3). 십자가와 매장을 지켜보고, 3일 만에 시체에 바를 향유를 가지고 무덤에 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지고,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 요한과 베드로에게 보고하여 사도들과 다시 무덤으로 달려왔다가, 그들이 떠나간 후에도 계속 거기 웅크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활하신주님을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다(막 16:9,요 20:11-18). 끝까지 주님을 섬긴 귀한 여종이다일생을 자기의 모든 것을 드려 섬긴 마리아이다.
 


5.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이며, 글로바의 아내인 마리아.


그녀의 남편과 아들들이 예수의 제자이며, 그 중 한 사람이 사도였다는 사실 이상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녀는 예수의 십자가와 매장, 그 후 사흘째 되던 날 향유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을 때, 부활하신 주를 만난 곳에 등장할 뿐입니다(마 28:1,막 15:47,16:1,눅 24:10). 마리아도 끝가지 고난을 감수하고 주님을 섬겼던 마리아입니다.주님의 뒤를 끝가지 따라간 충성된 자입니다.
 


6.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




헤롯 아그랍바 왕에 의해 베드로가 투옥했을 때 신자들이 모여 기도하던 곳이 바로 이 마리아의 집이었습니다.(행 12:12). 복음서 기자 마가의 어머니인데, 그녀는 유복(裕福)하였습니다.(행 12:13). 베드로는 기적적으로 옥에서 풀려나오자마자 이 곳으로 달려왔습니다.


그 집의 소유자로서 남편의 이름을 기록하지 않고 그녀의 이름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가의 남편이 믿지 않았던지 아니면 과부였다는 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그리스도인 단체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마가가 바나바의 `생질(甥姪)'(골 4:10)이었다는 사실은, 마리아와 바나바가 혈연관계에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후대의 기독교 문서에 그녀의 집은 시온 산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집은 그리스도와 사도들이 최후의 만찬을 가진 곳이며, 예수 승천과 성령 강림 때 회합한 곳이 되었습니다.


이 마리아는 자기 집을 교회로 헌물한 사람이고 성만찬을 거행한 집이고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한 집입니다.




7. 로마의 마리아.


(롬 16:6)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바울이 문안 인사를 보낸 로마의 여성도입니다(롬 16:6). `너희를 위해'(우리를 위해) 많이 수고했다는 것을 뜻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생애와 활동에 대하여서는 이 짧은 바울의 문안 인사 이외에는 분명치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하기를 너희를 위해 우리를 위해 많이 수고한 자라고 말했습니다.


로마 교회에 많은 여자 성도들 중에 마리아 한 여자 성도를 문안 한 것을 그만큼 교회를위해 주의 종들을 위해 수고 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박해가 심하고 생활이 어려운 시대에 헌신 봉사한 여성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이습니다. 바울이 잊을 수 없이 많이 수고한 헌신적인 사람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 론


마리아는 젊은 여성만은 아닙니다. 젊은 자도 있고 나이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누구든지 주님께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몸으로 헌신하고 물질로 헌신한 사람들입니다. 그 이후 기독교 집에는 마리아라고 이름 지어진 사람들이 무수하게 많습니다. 그들의 신앙과 본이 되기 위함입니다. 우리 마리아 여전도회도 참으로 마리아 여전도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리아는 헌신의 대명사입니다. 그 교회의 이 시대의 헌신의 대명사로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