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성전!! 하나님의 집!!!

4. 성막문(출 27:13-16)

하나님아들 2021. 6. 14. 23:46

4. 성막문(27:13-16)

 

성막에 들어가려면 성막 문, 즉 출입문을 통과해야 한다.

성막문은 광야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께서 지시한 문은 하나밖에 없다.

성막문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10:7)

성막문은 일곱 가지의 특징이 있다.

 

(1) 오직 하나의 문(4:12; 14:6)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7가지로 말하고 있다.

1) 나는 선한 목자다.

2) 나는 생명의 떡이다.

3) 나는 빛이다.

4) 나는 길이다.

5) 나는 진리다.

6) 나는 생명이다.

7) 나는 문이다.

 

(2) 큰 문

오직 하나의 문은 작은 문이 아니라 큰 문이다.

동쪽 25m(50규빗)중에 10m(20규빗)가 문입니다 우리는 좀처럼 10m나 되는 큰문을 본적이 없다.

성막의 동쪽은 절반이 문이다. 누구든지 들어오라고 그렇게 큰 문을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에 우리는 감격스럽다.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다(3:16)

여기에 선교의 당위성이 있다.

다 들어와야 하기에 모두에게 전해야 한다(10:13-15)

 

(3) 동쪽 문

동쪽의 첫 인상은 해 뜨는 곳이다.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한 햇살이 비취는 곳이다.

마귀의 세력이 떠나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는 밝은 곳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의 태양이시다(4:2)

더구나 문 앞에는 유다지파가 자리 잡고 있다.

장차 오실 메시야는 다른 지파가 아닌 유다 지파를 통해서 오실 것을 성경은 약속했기 때문이다(49:10)

 

(4) 4색의 문(10:9)

성막의 문은 청색, 자색, 홍색, 백색(가는 베실)으로 짜여 있는데 4가지 색은 각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네 가지 색깔의 실로 만들라고 하셨으나 어떤 모양을 하라고는 하지 않으셨다.

 

1) 청색

: 생명의 색으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청색을 대할 때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영광스러운 하늘을 연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낸다(1:1)

2) 자색

: 왕권을 의미하는 색으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자색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통적으로 왕을 상징하는 색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 만물의 통치자인 왕이심을 의미한다(1:1)

3) 홍색

: 피를 의미하며 고난을 당하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홍색을 통해 대속의 피,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다(10:45)

4) 백색

: 성결, 곧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간성을 상징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죄 없는 참된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다(19:10)

 

(5) 문턱이 없는 문

문턱이 없다는 것은 누구나 들어 갈 수 있는 문이다.

하나님의 택정함을 입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출입이 가능하다.

이 세상에는 어디를 출입하려고 해도 너무 까다롭다.

그러나 이 문에는 문턱이 없다.

누구나 들어 갈 수 있으며 누구나 들어가기가 쉽다(11:28-30; 3:20, 22:17)

 

(6) 개인 구원의 문

기억해야 할 것은 이 문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은 남이 열어주지 않는다.

이 세상 사람들은 각자가 예수를 영접하고 믿음이라는 도구를 통해 스스로 하나님게 나아가야 한다(1:12-13)

 

(7) 열리고 닫히는 문

광야에서 성막은 하나님의 구름기둥이 움직이게 되면 성막은 철수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그 장소에 성막을 세워둘 수가 없다.

성경에 문들을 보면 방주의 문이 닫힐 때가 있었고, 결혼 잔치 집의 문도 닫힐 때가 있었다(25:1-12).

예수께서 재림 주로 이 세상에 오시면 그 문은 닫혀 지고 만다. 그러나 지금은 문이 열려있다.

그러나 열고 들어가면 곧 닫히고 만다.

이 문은 언젠가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닫히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의 때, 은혜의 때를 놓치지 않는 지혜자가 돼야 한다.

 

 

출처 : 찬양나라음악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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