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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일과 안식일은 어떻게 다른가요? (이단론)

하나님아들 2012. 7. 25. 16:07
유대인들은 그들의 오랜 신앙적 전통에 따라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안식일을 지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계명들이 폐하지 않았고 십자가로 오히려 더욱 완전케 하셨다고 믿는안식일교회를 비롯한 몇몇 교단들도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하나님의 공의가 여전히 죄의 삯을 요구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율법을 폐할 수 있다면 공의가 훼손되고 하나님 나라의 원칙은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실 필요가 없게 되지요. 법이 없어지면 죄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결코 폐할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친히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아래의 도표는 "성경만이 판단의 기준이다"라는 책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첫째 날 일요일

1. 하나님께서 엿새 동안의 창조를 마치시고 안식하시므로 시작된 창조의 기념일이다(창 2:1~3; 출 20:11).

1. 하나님께서 창조를 시작하심으로 일을 하신 날이다. 그러므로 안식일 날이 아니라, “일하는” 날이다(창 1:3~5; 겔 46:1; 출 20:9).

2. 하나님께서 다른 여섯 날과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신 날 이다(창 2:3; 출 20:11).

2. 첫째 날이 다른 여섯 날과 구별된 거룩한 날이라는 언급은 한 마디도 없다.

3. 하나님께서 다른 여섯 날과 달리 특별히 축복하신 날이다(창 2:3; 출 20:11).

3. 첫째 날에 축복이 약속된 기록이나 암시가 일체 없다.

4. 죄짓기 전 하나님에 의하여 에덴동산에서 제정된 날이므로 인간의 범죄 이전부터 존재한 날이다(창 2:1; 히 4:4)

4. 하나님의 의도나 구속의 역사에 관계없이, 인간이 자의적으로 제정한 순수한 인간적 전통에 불과하다.

5. 여섯째날에 창조된 아담이 뒤늦게 창조된 하와와 가정을 이룬 뒤 맞이한 첫날로 인간 역사가 시작된 날이다(창 1:26~31, 2:1).

5. 인간의 역사가 아니라, 물질의 창조가 시작된 날에 불과하다.

6.범죄 전의 인류를 위하여 제정된 날로, “사람을 위하여” 있는 날이지, 한낱 유대인을 위한 안식일이 아니다(막 2:27).

6. 인류나 유대인을 위하여 제정된 아무 제도도 포함되지 않은 평범한 하루이다.

 7. “여호와의 안식일”로 불리워, 그 날이 하나님께 속한 날임을 명시하고 있다(출 20:10).

 7. “여호와의 첫째 날”은 상상할 수 없는 개념이다.

 8. 범죄 전에 제정되었기 때문에, 범죄 이후 마련된 의식제도에 속한 그림자가 아니다(히 10:1).

 8. 인간의 구속에 관련된 하등의 상징이나 의의가 일체 주어진바 없는 날이다

 9. 창조의 범위와 고통당하는 계급과 심지어 동물의 복지까지도 고려한 범세계적, 범인류적, 범동물계적인 특별한 의의를 가진 날이다(출 20:10, 11)

 9. 안식일이 지닌 범세계적, 범인류적, 범동물계적인 의의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물리적인 하루에 불과하다.

10.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발해진 것이다(출 20:1; 신 4:12, 13).

10. 기억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주어진바 없는 날이다.

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하나님께서 친히 손가락으로 쓰신 내용이다(출 31:18).

11. 지켜야 할 하등의 이유가 주어진 바 없는 날이다.

12.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새 언약에 포함되어 마음에 기록하신 내용이다(렘 31:33; 히 8:10).

12. 옛 언약이나 새 언약에 아무 관계가 없는 날이다.

13.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은 불변의 도덕 법칙인 십계명에 포함되어 가장 거룩한 지성소의 법궤 속에 보관함으로써 신성성이 극도로 강조되었다(신 10: 1~5).

13. 도덕률인 십계명에 부여된 신성성이나 영속성에 아무 관련이 없다.

14. 안식일 계명의 위치나 내용은 그것이 언약 체결 형식인 종주(宗主) 조약에서 종주이신 하나님의 인(印)의 역할임이 분명하다(출 31:13, 17)

14. 하나님의 신분이나 권위나 영광에 일체 상관이 없는 날이다

15. 농사철 등 바쁜 때에도 지키도록 명하신 절대적인 명령이다(출 34:21)

15. 구태여 일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다.

16.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멸망당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안식일을 모독한 것이다(겔 20:12, 13).

16. 범한데 대한 아무 징책이 언급된 바 없는 날이다.

17. 예루살렘이 멸망당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안식일을 범한 것이다(느 13:15~21).

17. 이스라엘의 역사와는 상관이 없는 날이다.

18. 안식일이 바르게 지켜졌더라면, 예루살렘은 멸망당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보증이 포함되어 있다(느 17:21~27)

18. 첫째 날의 준수를 근거로 어떤 보증도 주어진 바가 없다.

19. 유대인이 바벨론에 포로되 간 이유 가운데 안식일을 모독한 것이 포함 되었다(겔 20:20~24; 22:26, 30,31).

19. 첫째 날(이요일)을 범한 결과로 징벌이 실시된 사례가 일체 없다.

20.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함으로써 다른 거짓 신들과 구별하는 기준이다(겔 20:20).

20. 일요일 준수된 역사적 기원에는 분명히 태양신 숭배의 전통이 포함되어 있다.

21. 하나님을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켜 주신 구속주(救贖主)로 인정하는 날이다(신 5:15; 출 20:1)

21. 창조의 기념이 아닌 것처럼 구속의 의의도 포함된 바 없는 날이다.

22.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실 뿐 아니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날이다(출      31:13; 겔 20:12).

22. 성화(聖化)의 아무런 의의가 주어진 바 없는 날이다.

23.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이방인들도 준수의 의무와 축복이 약속된 날이다(사 56: ).

23. 이방인이나 유대인을 포함시켜야 할 명령이나 약속이 주어진 바 없다.

24. 안식일을 존귀하게 여기는 사람을 하나님이 존귀하게 하시겠다고 보증하신 날이다(사 58:13, 14).

24. 하나님께서 친히 첫째 날에 대해 언급하시거나 관심을 표명한 경우가 한 번도 없다.

25. 육신적으로 희망 없는 불구자까지도 준수함으로 축복이 약속된 날이다(사 56:3~5).

25. 인류에게 어떤 미래의 축복을 가져다 줄 날로 언급된 바가 없는 날이다.

26. 하늘의 영원한 즐거움과 안식을 약속받은 날이다(사 56:6, 58:14, 66:22, 23).

26. 장차 있을 하나님의 나라와 연관되어 기록된 바가 없다.

27. 오래 동안 짓밟힌 후에라도 다시 회복될 것이 약속된 날이다(사 58:12, 13).

27. 짓밟히거나 회복되어야 할 의의가 주어진 바가 없는 날이다.

28. 안식일을 속되게 가르친 종교지도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이 부과된 날이다(겔 20:26).

28. 첫째 날을 속되게 가르쳤다고 죄책을 지게 될 종교지도자는 아무도 없는 날이다.

29.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임을 선언하신 진정한 의미의 “주의 날”(主日)이다(막 2:28; 마 12:8).

29. “인자는 첫째 날의 주인”이란 의미의 주일(主日)을 예수님께서 전혀 의중에 두신 여지가 없는 날이다.

30.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적인 안식을 체험하는 날이다(마 11:28; 히 4:10).

30. 첫째 날에 연관된 안식의 개념은 일체 없다.

31. 이 날의 주인이신 예수께서 지상생애 동안 습관적으로 준수하신 날이다(눅 4:16).

31. 예수님 자신은 한번도 첫째 날에 대하여 언급하시거나 관심을 표명하신 바가 일체 없다.

32. 예수님께서 생명의 위협을 무릅쓰고 친히 올바른 준수의 방법을 보여주신 날이다(마 12:1~15; 요 5:10~18).

32. 첫째 날을 어떻게 준수해야 할지 언급도, 모본도 주신 바가 없다.

33. 적어도 일곱 번 불치의 병을 고치신 날로, 안식일의 본래 목적을 메시야의 사명과 연결시키신 날이다(눅 4:16~19; 마 12:10~13).

33. 첫째 날에 관련하여 아무런 영적 교훈을 주시거나 행적을 남기신 바가 없다.

34. 예수께서 친히 십자가와 부활이후에도 계속 준수되어야 할 날임을 천명하셨다(마 24:20).

34. 첫째 날이 부활의 기념이 되어야 한다는 일체의 언급을 예수님 자신이나 사도들이 하신 바가 없다.

35. 십자가 때문에 단절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눅 23:56).

35. 신약성경에 여덟 번 기록된 첫째 날의 기사 가운데 성만찬 등 성례를 이 날에 행해야 할 아무런 지시도 주어진 바 없다.

36. 부활 후 30여년 지난 후에 쓰려진 사도행전에도 여전히 안식일로 불리웠다(행 13:44).

36. 복음서나 사도행전에 “안식 후 첫째 날”로 기록된 것밖에 다른 명칭이 없다.

37.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기별을 전파한 날이다(행 13:14, 30, 42, 43).

37. 첫째 날에 연관시켜 부활의 기별이 전파된 기록이 성경에는 전혀 없다.

38.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평생을 습관적으로 지킨 날이다(행 17:2).

38. 첫째 날을 그리스도인의 예배일로 준수한 확고한 사례가 성경 어디에고 없다(유사 성구에 관해서는 비평 내용 참조).

39. 서기 49년에 열린 예루살렘 총회에서도 준수 자체를 기정사실로 한 날로 언급하고 있다(행 15:21).

39. 첫째 날 준수 여부에 대해 논란하거나 결의한 일체의 기록조차도 없다.

40. 사도 바울이 회당이 없는 이방 지역에서도 이방인과 함께 예배한 날이다(행 16:13, 14).

40.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일요일에 관하여 친히 언급하거나 특별한 관심을 보인 사례가 없다.

41. 사도행전에만 적어도 84회의 준수 기록이 있는 초대 교회의 예배일이었다(행 13:14, 44; 16;13; 17:2; 18:4, 11).

41. 첫째 날이 사도행전에 언급된 것은 한 번(20:7) 뿐인데 여행 중에 밤늦게 송별을 겸한 애찬의 자리에 불과했다.

42. “사도 바울이 할례 등 유대인의 의식을 폐했다는 이유로 일일이 고소당했으나 안식일 문제는 거론도 되지 않았다.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이다(행 25:8).

42. 첫째 날이 안식일을 대신해야 할 하등의 근거나 이유가 성경에 전혀 언급된 바가 없다.

43.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하였”(행 20:27)다고 말한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은 안식일이 일요일로 변경되었음에 대해 일체 언급한 바가 없다.

43. 첫째 날이 이방인과 관계된 특별한 의의를 지녔다는 일체의 암시나 가르침이나 행적이 기록된 바가 없다.

44. 신약 성경에만 59회 언급된 안식일은 항상 존중되어야 할 날의 의의를 지닌 구약의 명칭(안식일 · the Sabbath day)을 그대로 쓰고 있다(막 2:28 등).

44. 신구약 전체에서 “첫째 날”이란 명칭 이외의 어떤 명칭도 부여된 바가 없다(계 1:10은 비평 본문 참조).

45. 성경 어디에고 안식일에 일해도 된다는 허용이 누구에게도 주어진 바가 없다.

45. 성경은 오히려 첫째 날을 “힘써 일해”야 할 날들 가운데 포함시키고 있어 휴식은 비성서적인 개념이다.

46. 부활 이전은 물론 부활 이후 성경 어디에고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에 평일처럼 일했다는 기록이 없다.

46. 부활을 매 주일 기념한다는 것은 기념의 논리에도 어긋나는 일이다. 부활의 기념은 침례이다.

47.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사이에 안식일 준수 여부로 논란을 일으킨 예가 없다.

47. 첫째날로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구분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다.

48.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구속을 “다 이루”시고 안식일에 무덤에서 안식하심으로 구속의 기념이 되게 하신 날이다(요 19:30).

48. 첫째 날인 일요일 준수는 창조와도 무관하고 구속과도 무관한 날로, 인위적으로 의미가 부여된 일반 축제일에 불과하다.

49. 가정을 안식일에 포함시킴으로써(출 20:10 ), 범죄 이전 에덴의 진정한 안식과 행복을 지금 경험하게 하는 복락원(福樂園)의 표상이다.

49. 첫째 날에는 과거에 뿌리를 둔 역사적 의의도 없고 미래에 대한 약속을 간직한 소망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평범한 하루이다.

50. 안식일은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아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시험하는 척도와 시금석으로 제시되었다(출 16:28).

50. 첫째 날의 준수는 하나님에 의하여 명령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준수 여부가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시금석이 되지 아니한다.

51. 무엇보다도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은 창조의 목적과(사 43:7) 인간의 본분인 예배를 합리적으로 결부시킴으로써 날에 드리는 지성적인 예배는 창조의 이상을 실현하는, 인간의 가장 고상한 표현이 된다(계 14:7).

51. 창조와 무관한 첫째 날의 자의적(自意的)인 예배는 진정한 예배를 구성하는 성경적인 근거와 신학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이교적(異敎的)이요 비성서적인 예배일이다.

 
출처 : 주사랑
글쓴이 : 항공모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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