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
본문 : 살전5:16-23절
그리스도인들의 개인 생활은 곧 그리스도를 대변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마5:1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라
저희로 너희들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인가 말씀을 통해서 깨닫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살전5:16절)
본문 "살전5:16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대인관계를 위해서 항상 기뻐해야 합니다.
1>. 그리스도인들은 주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빌4:4절)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세상적인 것은 => 지극히 제한적이고, 시한적이며, 상대적이고, 조건적입니다.
모두가 가치에 따라 반응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안에서는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부활과 휴거의 소망을 갖고 기뻐할지언정 부활의 소망이 없는 불신자들처럼 슬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다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순교를 당했기 때문에 그 광경을 본 자들이 슬퍼하며 실의에 빠진 자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리그리스도인들에게는 부활과 휴거의 소망이 있음을 강조하며 가족들을 잃고 형제를 잃은 성도들에게 슬퍼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살전4:13-14절)
예수님께서는 마5:10-12절에서 의를 행하다가 핍박을 받는 자들은 복을
받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나 때문에 욕을 먹고, 핍박을 받고, 거짓으로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듣거든 너희에게 복이 되리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은 [헬, 카이레테 카이 아갈리아스데 caivrete kai; ajgallia'sqe]입니다. 이런 핍박이 있을 때에는 박장대소하고 웃다가 펄펄뛰며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늘나라의 받을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2>.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안에서 기뻐할 수 있습니다.(롬14:17절)
롬4: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환경이나 시련이나 아픔이나 고통 중에 있다고 할지라도 믿는 자가
성령 안에 있다면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친다고 했습니다.
둘째 :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살전5:17절)
본문 "살전5:17절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명한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대신관계를
위해서 너무나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쉬지 말고”란[헬, 아디알레이프토스 ajdialeivptw"]인데 이는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꾸준하게”라는 뜻으로 기도생활이 끊어지지 않는 삶을 말합니다.
엡6:18절에서도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란[헬, 엔 파티 카이로 엔 퓨뉴마 ejn panti; kairw'/ ejn pneuvmati]로서 이는 성령과 교제하며 모든 경우에 기도할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마음속에서 하나님이 떠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요일3:20~22)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의 기도는 거절하지 않으십니다.
“요일3:20-22절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고 하셨습니다.
1).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양심은 자기 자신의 잘못된 것을 스스로 판단하여
자 잘못을 구별하여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2). 그런데 하물며 인간의 마음보다 크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야 그 심판의
공정성이 얼마나 정확하고 예리한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우리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될 모든 것을 구할 때에 다 받게 되는데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종교지도자들과 타락한 백성들의 헛된 예배나 헛된 기도는 받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사1:10-15절, 잠15:8절, 29절)
그러므로 먼저 기도하는 자들이 하나님께 거룩하고 경건해야 합니다.
사무엘선지자는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치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삼상12:23절)
기도하기를 쉬는 것은 죄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습니다.
자신에게 죽음의 위협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하면서 기도하기를 쉬지 않자(단6:5-10절) 사자굴이라는 사형선고가 떨어졌지만(단6:13-15절) 그 죽음 앞에서도 기도하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다니엘은 결국 사자 굴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기적을 이루신 것입니다.(단6:16-23절)
여러분에게 기도를 방해하는 죽을 지경의 환경이 왔다고 하더라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국무총리가 되기까지 그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음모를 알면서도 다니엘은 모든 해결의 열쇠는 하나님뿐이기 때문에 개의치 아니하고 기도만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의 사람들의 영적인 능력은 말씀과 기도에 있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셋째 :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살전5:18절)
본문 "살전5:18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고전10:10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지 못하고 당면한 문제만 바라보고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을 받았느니라."고 하시며 "너희는 저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할 수 있는 조건하에서만 감사하는 것은 불신자들도 할 수 있습니다.
육신적인 조건으로 보면 슬퍼할 수밖에 없고 원망이 나올 수밖에 없는 환경이 온다고 할지라도 감사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라는 것입니다.
1704년 어느날 베냐민 슈몰크 목사 부부는 열심히 성도들 가정을 심방하고 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집이 모두다 불에 타버리고 새카만 잿더미가 되어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두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잿더미를 파헤쳐 보니 두 아들이 새카맣게 탄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때 그들은 두 아들을 부둥켜안고 울면서 고백한 내용이 있습니다.
A.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인도 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B.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C.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내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향하여 고요히 가리니... 살든지 죽든지 뜻대로 하소서...
베냐민 슈몰크 목사 부부는 하님께 원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삶도 죽음도 주님의 뜻대로 되어짐을 찬양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감사할 조건을 찾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1>. 나 같은 죄인을 구속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1). 엡1:3-5절에 만세전에 예정하시고 선택하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엡2:8절에 예수 믿는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3). 요1:12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2>.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1). 롬8:15-16절에 성령님은 성전 된 우리의 마음속에 오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시므로 감사드려야 합니다.
2). 요14:16-18절 진리의 영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 속에도 계시고 곁에도 계셔서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영원토록 함께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3). 요14:26절에 보혜사 성령님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말한 것과 들었던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분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4). 요16:13절에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가운데로 온전히 인도해주시는
분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5). 딛3:6-8절에 성령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주시는 목적은 그 성령의 은혜를
힘입어 행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됨으로 영생의 소망을 따라
의의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3>. 오늘도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벧전4:2절에 "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이나 우리의 생명을 연장하신 목적은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좇아 살아가라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한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해도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합3:17-18절에서 감사했던 고백을 들어봅시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고 했습니다.
인도 선교사로 간 윌리암 케리의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평생 인도 말을 배워서 인도말로 성경을 번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번역작업을 마친 후에 본국인 영국에 들어가 인쇄기와
종이를 지원받아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번역해놓은 번역본이 다 불에 타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인도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돌아오면 분명히 화병에 죽어버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윌리암 케리는 그 현장을 보는 순간 무릎 꿇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했습니다.
* 하나님! 저에게 이 일을 다시 할 수 있는 마음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분명한 것은 감사할 수 없는 조건에도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 중국선교를 하는 선교사 한분이 15년간의 사역을 동분서주 하면서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사역을 감당한 결과 아름다운 결과의 열매들이 많은 곳에서 나타났는데 자신의 건강은 너무나 망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중국 선교를 그만두지 아니하고 앞을 향하여 더더욱 전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그는 오히려 자신의 건강이 약해진 것으로 인하여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 일로 많은 중국의 지도자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게 되었고, 법인대표들이나 선교 반들이나 반 주임들이나 또한 신학생들에 이르기까지 합심하여 중국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며 방관자들이 아니라 앞장서서 달려가는 자들이 되어야겠다고 결단들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경꾼들이 아니라 협력자들로 동역자들로 바뀌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몸이 망가진 것보다는 강력한 주의 성령의 역사로 그들이
하나 되어 중국 선교를 위해서 힘을 합치게 된 것에 감사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도 이일을 협력하여 선교를 하는 교회가 되고 전도하고 선교하는 성도들이 되어 영육 간에 복을 받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우리는 매일매일 잠자기 전에 감사할 것은 감사하고 회개할 것은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게 하신 것에 대한 감사기도를 드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목적은
1). 엡2:10절에 => 선한 일을 하라고 창조하셨으며
2). 행1:3절에 =>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3). 요6:29절에 => 하나님의 일이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넷째 :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했습니다.(살전5:19절)
본문에"살전5:19절에 성령을 소멸치 말며 "라고 하셔서 믿는 자들이 성령을
소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믿는 자들이 성령을 소멸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 롬8:26절에 성령을 소멸하고 육신의 소욕대로 살아가면 성령이 탄식
하기 때문입니다.
2). 엡4:30절에 성령이 탄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3). 행5:11절에 보니 성령이 근심 할 정도의 육신의 사람들은 성령을
속이게 됩니다.
4). 행7:51절에 보니 성령을 거스리는 자들이 됩니다.
5). 마12:31-32절에 보면 성령을 훼방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믿는 자들이 성령을 충만케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성령을 소멸해버리면 점점 더 나빠져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하셨습니다.(살전5:20절)
본문에 "살전5:20 에서 예언을 멸시치 말고"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1>.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잠13:13절)
잠13:13절에 예언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상을 받게 된다고 하셨고
예언의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2>.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요21:6절에 베드로는 일평생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 잡던 자였지만 예수님께서 오른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명했을 때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다 내려놓고 그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모든 일이 되게 된다는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3>.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형식적인 제사보다 낳다고 하셨습니다.(삼상15:22절)
그래서 삼상15:22절에서는 ......순종이 제사보다 낳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낳은 것이라고 하시며" 삼상15:23절에 "불순종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4>. 말씀은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인격이기 때문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1:1-3절에 보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그 말씀이 곧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그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요1:14절에 보니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이신 성육신하신 예수님이시고,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의 인격이며, 그 말씀이 곧 주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순종해야 합니다.(요6:63절)
예수님께서는 요6:63절에서 "내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6>.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은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계1:3절)
예수님은 계1:3절에서"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행하는 자들은 복을 받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하셨습니다.
7>.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은 내세를 보장 받게 됩니다.(벧전2:2절)
벧전2:2 갓난 아이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하셔서
구원에 이르는 성장 곧 내세를 보장받는 성장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8>.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으므로 사모하는 자들을 온전케 합니다.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오늘 우리 모두는 나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섯째 :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
다.(살전5:21-22절)
본문에" 살전5:21절에서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 살전5:22절에서 =>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곧 영적인 분별력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일인가 아닌가?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인가 아닌가? 분별해야 합니다.
롬12:1-2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인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보상해주십니다.
잠16:7절에는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성경의 인물 다니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단1:8절 이하에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술과 우상제물을 먹지 않기 위하여
채식만 하리라고 결단했습니다.
이는 다니엘이 느브갓네살 왕명을 거역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의 목숨이 달린 모험이고, 또한 그를 감독하는 환관장은
죽을 지경이 된 것입니다.
"너 때문에 내 목이 달아나게 생겼다고 했습니다."(단1:10절)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감독하게 한 환관장이 세운 감독자에게 다니엘이 말합니다.
우리를 열흘간만 시험하여 채식과 물만 주어 먹게 한 후에 왕의 산해진미를 먹은 자들과 시험을 해보시라고 제안했습니다.(단1:12-13절)
열흘 동안 채식만 먹었어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산해진미를 먹은 자들보다 더더욱 윤택하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그 네 명의 소년들에게 지식을 탁월하게 하시고 학문과 재주에 명철하게 하실 뿐만 아니라 다니엘에게는 모든 이상과 몽조를 깨닫는 능력을 주셔서 느브갓네살 왕 앞에 시험을 치를 때에 바벨론의 박수와 술객들보다 열배나 지혜로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로인하여 다니엘은 적국의 나라에서 수석국무총리로 하나님을 믿는 자로 하나님을 대변하는 통치자가 된 것입니다.
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 살전5:21절에서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여기서 "좋은 것"이란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것을 말합니다.
말3:16절에서 말씀함과 같이 하나님의 기념 책에 기록될 만한 일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하라 하신 것은 하면 되고, 하지 말라 하신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성경에는 축복받는 비결도 기록되어있습니다.(신28:1-14절, 잠3:1-10절)
성경에는 저주를 받는 이유도 기록되어있습니다.(신28:15-68절)
성경에는 왜 고난이 왔는가? 그 이유도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벧전4:15절)
성경에는 왜 징계가 왔는가도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히12:5-13절)
히12:5절 이하에 보니 => 하나님께서 아들로 대우하려고 아들 만들려고 징계하신다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잘못 살아가고 있는데 징계나 고난이 없다면 고쳐지질 않고 계속 거룩하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환경을 통해서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한 사람도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을 하는 자들이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께서는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살전5:22절)
불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세상유혹을 버려야 합니다.
육신의 소욕을 버려야 합니다. 마음속에 원망불평을 버려야 합니다.
미움과 시기와 질투도 버려야 합니다. 탐심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원주민들을 다 쫓아내야 심령천국이 임하게 됩니다.
마음속에 원주민과 타협하고 살아가면 그 원주민 때문에 재앙이 임하게 됩니다.(신7:4절)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원주민들을 인정사정 볼 것 없이 토벌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신7:2-3절, 신7:5절)
골3:5-6절 => 탐심이라는 우상숭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탐심은 대신계명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탐심은 주님을 따르는 길을 방해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마6:24절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원망불평이라는 원주민은 자신을 패망케 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환경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 원망의 대상이 사람일지라도 내가 신임했던 믿음의 형제였을지라도
원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어차피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대상입니다.
렘9:4절에 보면..."너희는 아무 형제이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너를 온전히 속이며 이웃에 다니며
너를 비방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미7:5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너는 이웃을 믿지 말고 친구도 의지하지 말고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 사람이 나를 비방하고 다닌다 할지라도 미워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해야할 대상이구나!
왜냐하면 벧전4:8절에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허다한
너의 죄를 덮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나도 부족하여 실수가 많은 사람인데 내 앞에서 실수하는 저분을 통해서
아하! 저렇게 하면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배울지언정 원망하거나 불평하여 자신이
손해 보게 되는 일이 없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일곱 번째 : 주님께서 공중강림하실 때까지 영과 인격과 육체가 흠 없이
보전되도록 살아야 합니다.(살전5:23절)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인격)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1). 벧전1:16절에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하셨습니다.
2). 히12:14절에 => 거룩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뵐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3). 갈5:22-23절과 같이 => 성령의 열매를 맺읍시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4). 벧후1:4-11절과 같이 => 신앙의 8등신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믿음에 덕, 덕에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을 공급)
말씀을 정리합니다.
1). 대인관계를 위해서 항상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2). 대신관계를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대아관계를 위해서 범사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4). 성령을 소멸치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풍성히 부어주시는 목적은 내세를 보장받도록 위해서입니다.
5). 말씀을 멸시하지 말고 말씀을 사모하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며, 말씀이 성령의 검이요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6).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할 수 있는 영분별의 사람들이 되기 바랍니다.
7). 악은 모든 모양조차도 버리고 경건하고 거룩한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진리의 말씀 안에서 신앙의 순결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8). 주님께서 공중강림하시는 날까지 영과 인격과 육체가 흠 없이 보전되어
신랑 되시는 주님을 부활과 휴거로 만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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