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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에 대한 이단들

하나님아들 2019. 12. 8. 21:28

신성에 대한 이단들



1. 칼케돈 회의(451년)이전의 잘못된 견해

1) 에비온파( 107년 ?)--신성부인
유대교의 유일신 사상에 치중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다. 바울당시의 이단적 유대인등이며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면서 그리스도는 단순한 인간이며 세례를 받을때 그 위에 성령이 임하므로 비로소 메시야 자격을 갖게 된 것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2) 영지 주의 --신성 인성 부인
에비온파와 동시대의 주장으로 그들은 예수의 인성을 부인할뿐만 아니라 예수를 하나님과 분리하여 최고의 신과 세상사이의 매개적 존재라고 하여 신성을 부인했다.

3) 알로기파 -- (2~3세기 ?)--신성부인
요한의 로고스 교리가 성경의 다른 부분과 모순된다 하여 요한의 저서들을 배척하였다. 로고스는 비인격적 신적 이성이므로 로고스와 예수는 별개의 것이라고 보면서 예수를 단순한 인간이며 다만 세례시 예수안에 로고스가 거하여 다른 사람보다 탁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였다.

4) 아리우스파 -- 신성부인
아리우스주의자들은 성부와 성자의 동질성을 부인하고 유사를 주장하였으며 성부 하나님만을 참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 인간 예수가 신격화되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성경을 오해함으로 이런 결과를 낳게 되었다. 성경이 그리스도를 먼저 나신자(골1;15)라고 언급한것을 성자가 성부에 의해 존재하게 되었다고 해석함과 예수님이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요14;28)하신 말씀을 성자의 열등함을 보여준다고 오해 하였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날과 그때는 모른다(마24;36)고 하심에 대하여 성자의 신성을 부인하였다. 니케아 회의에서 이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였다. 그들은 그리스도는 영원한 존재가 아닌 하나님이 맨 처음으로 만든 창조물이며 인간보다 우월하기는 하나 하나님과 동등하진 않고 본질에서 하나님과 다르다 하므로 아타나시우스가 논쟁을 하게되었다.

5) 네스토리우스파 --신성부인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함께 옹호하고 있으나 신성과 인성이 한 인격 안에 통일된다는 것을 부인했다. 신성과 인성의 유기적 연합을 부인하고 2성과 2인격으로 설명함으로서 431년 에베소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신성과 인성을 엄격히 구분하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인성을 지지하는데 관심을 쏟았다.

6) 유티키안파 --인성부인
네스토리우스 반대파인 유티키안은 그리스도 안에 두 성질이 없다고 하였다. 성육신 이전의 그리스도 안에는 두 본성이 있었으나 성육신 이후에는 오직 하나의 본성이 있을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신성이 인성보다 우월하여 신성이 인성을 흡수하여 제3성을 이루어 존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주장은 그리스도를 진정한 인간도 아니고 신도 아닌 제3의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 448년 콘스탄티노플회의와 칼케돈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2. 칼케돈회의 이후의 잘못된 견해들
451년 칼케돈회의에서 기독론 즉 인성과신성을 가지신 예수는 참하나님이시고 참사람이라는 정통교리가 확정되었는데도 이후에 잘못된 견해가 계속되었으며 지금도 과거의 주장들이 반복되고 있다.

1) 일성론-- 인성부인
유티키안파의 주장과 유사하다. 2성은 반드시 2인격을 형성하므로 1성이 불가피하다고 하면서 그 1성이 인성으로 기울어진 경우와 신성으로기울어진 경우가 있다라고 하였다. 인성으로 기울어진 경우라고 하면 성도가 부패할수있는 예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되고, 신성으로 기울어진 경우는 수난을 받으신 분이 성부와 동일시되는 것이된다라고 하였다.

2) 일의설-- 신성 인성의 통일성 부인
그리스도의 양성을 인정하면서 출발하나 일의론자는 인격에 촛점을 두고 의지의 통일성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성경 가운데는 그리스도의 신적의지와 인간적 의지가 분명히 교차되어 나타나므로 성경에 위배된다.

3) 양자 입양설-- 신성부인
그리스도를 신성의 측면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이나 인성의 측면에서는 하나님의 양자라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양자로 부름받기전에는 그리스도의 인성이 하나님과 관계없던 것으로 파악했다. 입양설은 하나님이 인간 예수를 입양하였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본질상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특별한 입양을 받아 하나님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굳이 예수가 아니라도 그 사역을 할 수 있다는 주장이 가능해진다.

5) 현대의 자유주의 신학자들

슐라이에르마허-- 신성부인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라 이상적이고 완전히 피조된 인간이다. 그의 무죄성이 그의 신성으로 인정되었다.

칸트(18C)-- 신성부인
그리스도는 단지 이상적인 완전한 사람을 대표하는 인간일 뿐이다. 18세기 말엽부터 소위 제2기독론 시대가 찾아왔는데 역사적 예수에 대한 연구보다 더 새로운 관점이라는 인론적인 것이었으며 그 결과는 사람 중심이었다.

헤겔-- 신성부인
헤겔의 기독관은 범신론적 사고방식의 일부분이었다. 성육신은 범신론적으로 실제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의 단일성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아마도 단순한 인류 과정의 하나의 절정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본다.

케노시스 주의자들--인성부인
겸허설을 주장하고 있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교리에 대한 체계를 진보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빌2;7 의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취하셨다는 표현에서, 취하셨다(케노센)이 의미하는바가 바로 그 자신을 사람의 차원에로 축소시켜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리츨--신성부인
기독론을 그리스도의 인격보다는 사역에서 시작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그의 인격의 위엄을 결정한다고 했다. 그는 사람에 불과하며 성취한 사역은 신적 속성을 정당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였고 그리스도는 신의 속성을 반향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선재 하지 않았다고 했다.

기독론의 이단적 주장들을 살펴본다면
3가지 주된 부류 즉 입양론, 종속론, 양태론이 있다.

입양설은 양자설등으로 계속 시대마다 인간예수를나타내며 종속론도 하나님보다 열등한 예수로 나타나며
양태론은 단일신론 입장에서 발전되었고 한 본질의 세현상으로 보았다 .즉 성자와 성령은 독자성이 없는 한 양태로 보는 것이다. 성부가 십자가에 고난당한것으로 가르치게된다. 터툴리안은 이를 정죄하였다.

세계속의 진화론적 교과서
예수를 사대 성인의 한사람으로 가르치므로 신성을 완전히 부인하고있다.

" 이와같이 네게도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재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시록 2장 15--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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