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 사람을 입으라

2월15일 수요

엡4:17~24

새사람을 입으라

 

새것 이라는 개념에 있어서 두 가지 측면으로 생각해보면,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어느 날 존재로 나타나는 것을 새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있었던 것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헌 것이 되자 이것을 다시 새것으로 만들기 위해 작업을 해서 다시 만들어 낸 것 이것을 새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것은 본질 상 처음부터 새것이고, 둘째 것은 새것이었다가 헌 것이 되므로 재생되어 다시 새것이 된 것 즉 재생품입니다.

 

이 둘의 측면에서 사람을 생각해 보면 어느 쪽에 해당 할까요?

저는 둘 다 해당 한다고 봅니다.

왜냐?

첫 번째는 나라는 존재는 무였습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는대, 한 가지 없는 것이 있었다면 나였습니다. 없던 나가 어느 날 짜잔 하고 세상에 있게 됬습니다.

누구에 의해서? 아버지와 엄마를 통해서 아버지와 엄마도 동일하게 또 그 위에도 모든 인간 역사는 이와 동일한 역사임으로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임을 성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것이란 의미는 처음 하나님께서 흙으로 빚으신 아담이 새것이고 아담의 갈비뼈를 통해 만든 하와부터 재생품 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아담이후 모든 사람은 재생된 사람입니다.

 

전1:8~11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차지 아니하도다 이미 있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있기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지혜의 왕이라고 하는 솔로몬은 이 땅에 새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아무리 지혜가 정금보다 좋으며 지혜로 하늘을 펴고 해와 달을 운행케 했다 해도 지혜는 지혜일 뿐 지혜가 하나님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지혜를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말하는 지혜로는 하나님의 일을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 새것이 없었습니다. 적어도 구약 시대까지는

그러나 하나님께서 재생품으로 가득한 이 땅에 새것을 나타내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라는 이름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을 통해 구원을 이루시는 새로운 사실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도저히 이 땅에서는 그 누구도 창조할 수 없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새것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어떻게 해야 새사람을 입을 수 있을까?

서로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첫째: 이방인과 같이 허망한 것으로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방인들이 행하는 허망한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그것을 우리가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시144:11 이방인의 손에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저희 입은 (詭辭속일궤, 말사)궤사를 말하며 그 오른손은 거짓의 오른손이니이다

고전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이렇게 이방인의 삶을 살면 어떻게 되는가?

본문18~19

1) (聰明귀밝을 총, 밝을 명)총명 이 어두워집니다.

2)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 이방인들만이 가진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없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45: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가지로 가까이 나아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3) 마음이 굳어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됩니다.

4) 감각 없는 자가되어 방탕에 자신을 네 주어 결국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서 떠나게 됩니다.

 

둘째: 그리스도에게 배운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은 진리를 찾아다니는 진리의 방랑자입니다. 진리가 없으면 자유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유를 찾아 떠돌아다니는 자유의 (鳥)새 일 수 있습니다.

자유는 만족 일 탠대 사람에게 순간의 만족은 있을 수 있지만 영원한 만족이 있을 수 있을까?

 

그래서 솔로몬은 전1:8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전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다른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고 오직 진리가 임해야 만족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후3: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예수님께 배운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여 배운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배워가는 것입니다.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런 진리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우리에게 만족을 주시고 자유 함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야 하겠습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이런 은혜에 항상 감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은혜를 입은 것은 새사람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전에는 은혜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는 은혜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은혜를 모르고 사는 사람만큼 배은망덕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은혜를 값아 가며 사는 사람만큼 겸손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서로가 은혜의 관계가 되는 것보다 아름다운 세상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은혜를 아는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은혜를 모를 때는 분명 욕심을 따라 살아갔던 사람임을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나만을 고집하며 살았음을 발견하고 이런 삶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삶이라는 것을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회개는 돌아 서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180˚ 돌아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습을 따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제 옛사람을 벗어버리면 심령이 새롭게 됩니다.

심령이 새롭게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인데 회개 후에는 반드시 성령의 출현이 있습니다.

행2:38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성령을 받기 위한 첫 번째 작업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와 함께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 곳 예수 그리스도로 입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새 옷을 입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삶으로 입는 것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의의 옷으로 입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옷 입고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시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전인 구원의 축복을 밭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쁜 우리교회 임 성재 목사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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