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형통한 신앙인의 영향력

하나님아들 2018. 10. 25. 12:29
 

  형통한 신앙인의 영향력               

 

 

<유백선목사/다니엘 6:25-28>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동화작가이자 화가인 

타샤 튜더는 50대에 도시생활을 접고 

버몬트 주에 있는 시골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전기와 상수도 시설이 전혀 없었어요. 

하지만 그녀는 텃밭을 일구고 염소를 길러서 

그 젖으로 치즈를 만들어 먹고, 

물레로 실을 뽑아 옷감을 짜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녀가 특별하게 애정을 쏟아 부은 

‘비밀의 정원’에 수선화, 장미, 물망초... 

온갖 꽃들이 일 년 내내 만발하게 피어 있었어요. 

그녀는 맨발로 산책을 하면서 말했어요.

 “이곳의 삶은 더 바랄 나위 없이 만족스러워요. 

염소와 개, 새들과 여기서 사는 것 말고 바라는 게 없어요. 

어렸을 때 자신이 평생 동안 할 일을 찾은 사람만이 

노년이 되어서도 마음 가는 대로 살 수 있어요.”

 

 타샤는 초상화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서

 열다섯 살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70여 년간 100권이 넘는 동화책과 그림책을 출간했는데, 

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그녀의 삶처럼 따뜻하고 소박한 그림들이 

백악관의 공식 크리스마스카드에 사용되기도 했죠. 

 미국의 권위있는 그림책 상(賞)인 칼데콧상(賞)도 두 번이나 받았구요. 

그녀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했던 것입니다.

 

 92세의 일기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나면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하고 말했는데, 

그때 어떤 사람이 그녀에게 “행복이 뭔데요?” 물었답니다. 

그녀가 행복에 대해서 이런 대답을 했어요.

 “세상의 우울함은 그림자에 지나지 않아요. 

자신있게 꿈을 위해서 나아가고, 

자신이 상상해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일상생활 속에서 예기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입니다.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합니다. 

그 뒤에 우리 손이 닿는 곳에 행복과 기쁨이 있어요. 

그 행복을 누리세요.”  

 

 

 여러분! 

행복과 기쁨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보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남들이 갖고 있을 때, 

그걸 보고 “당신은 진짜 행복하겠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행복은 갖고 싶은 것을 갖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되고 싶은 것이 된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한다고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행복은 자신이 해야 할 것을 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미국 시인 에밀리 디킨스가 말하기를 

“지상에서 천국을 찾지 못한 사람은 

하늘에서도 천국을 찾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천사들이 

우리 옆집을 빌리기 때문이다.” 그랬어요. 

지금 여러분의 삶이 행복하십니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천국입니까? 

 

 

 오늘 본문은 메대 사람 다리오가 60세 때에 

나라를 얻어 왕이 되었습니다. 

“다리오” 라는 말은 아람어로 

“다레야베쉬(dareyawesh)” 인데, 

우리말로는 “선한 것을 지지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다리오 왕은 총리 세 사람을 두었는데, 

그중에 한 사람이 바로 다니엘입니다. 그리고

 고관 120명을 세워서 전국을 통치하였어요.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던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 때,

 총리가 되었고, 그의 아들 벨사살이 통치할 때 총리가 되었어요. 

 

 다니엘은 통치자가 세 사람이나 바뀌었지만

 총리직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그의 성공비결이 뭔지 아세요? 

다니엘은 환경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어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항상 경건한 생활을 했어요.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에게 지혜와 지식의 능력을 주셨고,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능력까지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다니엘의 성공은 경건한 신앙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능력으로 살았던 것입니다.  

 

 

 나폴레옹 힐은 말하기를 

성공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불행을

 과거의 일로 정리할 줄 아는 지혜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언제나 미래를 향해 열어둔다

그럴 때에만 실패가 인생의 수업료로 지불되어

 미래에 행복을 가져다준다. 

정신적인 풍요는 물질적인 풍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성공의 싹이 마음 속에 깃들여 있어야 열매가 맺을 날이 온다.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라

마음 속에 그리는 것을 실현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 

어제의 신념(믿음)의 결과가 오늘의 내 모습이다.

 하나님(신)의 경제학은 아주 간단하다. 

자신이 준만큼 받는다. 

이는 대가를 바라고 준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베푸는 것이다.

 꼭 물질적인 면만이 아니라 우리가 누리는 

행복과 사람에 대한 친절을 위해서도 이 법칙을 이용하길 바란다. 

이것이 우리가 이뤄내야 할 진정한 성공이다.” 그랬어요. 

 

 

 여러분! 

다니엘이 총리로 있으면서 항상 무엇을 생각했는지 아세요?

 하나님을 믿는 나라가 왜 이방 바벨론에게 멸망했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왜 이방인의 포로가 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삶의 나침판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다니엘은 항상 마음을 열어

 하루에 세 번씩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입니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총리로 선택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다니엘 6장 3절~4절에 보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충성스럽고 흠이 없었다.” 여기서

 “마음이 민첩하다” 하는 말은 아람어로

 “루아흐 야티라(ruah yatira')” 인데, 

우리말로는 “영적으로 뛰어났다, 

마음이 현저하게 뛰어났다” 라는 뜻입니다.

 다니엘이 영적으로 뛰어났던 이유가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있어요. 

다니엘이 형통한 삶을 사는 비결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여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하고 있었던 것이죠. 

사도 바울은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신다.”(고전 2:10)

 그랬어요.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 뭘까요?

 믿는 사람이 시대의 형통함을 이끌어야 합니다. 

본문 28절을 보세요.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여기서 “형통하다” 하는 말은 아람어로 

“쩨라흐(tselach)”인데, 

우리말로는 “전진하다, 증진하다, 번영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이 총리로 있을 때 나라를 형통하게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형통하는 은혜를 주신 이유가 뭘까요? 

다니엘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가 다니엘을 모함했던 사람들의 진술을 보면 알아요.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않으면 

그를 고발할 수 없을 것이다.”(4절) 

지금 여러분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때로 모함을 받기도 하고, 

비토를 당하기도 할지라도 말입니다. 

다니엘의 형통은 항상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영성에 있었어요.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은 정직하고 충성을 다합니다.

 하나님은 불의를 버리고, 

회개의 영성을 가진 사람을 형통하게 하십니다.

 믿음의 비젼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가 있어야 그 나라가 번영합니다.

 형통한 신앙인이 삶의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동기부여와 리더쉽 전문가요, 

성공한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와이드너가 쓴 

<영향력(다른 사람의 마음에 나를 심는 기술/The Art of influence)> 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가 이 책에서

 “영향력이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힘이요

그 사람의 믿음을 바꾸는 힘이요,

 그 사람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힘이다

영향력이란 배려하는 것이요, 감사하는 것이다. 

영향력이란 겸손하고,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영향력이란 소통하는 것이다. 

영향력이란 행복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만드는 4가지 황금법칙이 있다. 

첫째는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모범이 되려면 도덕성을 갖춰야 한다.

 모범이 되는 도덕성을 갖춰야 신뢰를 얻는다. 

신뢰를 얻으려면 정직함과 솔선수범만큼 좋은 것이 없다. 

‘저 사람은 말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 하는 믿음을 줘야 한다.

 둘째는 긍정적인 태도와 낙천적인 태도를 지녀라

삶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다. 

자기 자신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자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 잠언 18장 21절에 보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 그랬어요. 

셋째는 내 이익보다 남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라.

 남의 이익을 중요시 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호감을 갖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고 호감이 가는 사람을 따르고, 

그 사람과 거래한다. ‘내가 호감이 가는 사람인가?’ 하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넷째는 모든 일에서 최고가 되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한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은 외모와 건전한 감정, 

지적인 성장, 영적인 깊이, 인간관계, 

재정적인 성공과 투자, 자선활동이다. 

자신을 발전시키면 내가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도 커진다.

 

 

 여러분! 형통한 신앙인 다니엘이 다리오 왕에게 

어떤 영향력을 끼쳤을까요? 

첫째, 다리오 왕이 리더쉽의 변화를 갖도록 영향력을 행사했어요.

 다리오 왕이 다니엘에게 큰 실수를 했는데, 

그게 뭔지 아세요? 

모함한 사람의 말을 듣고 충성하는 사람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다리오 왕은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고 나서 그 사실을 깨달았어요.

 하지만 이미 늦었죠. 그러나 

다리오 왕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충성된 신하의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은 후에 

“네가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그렇게 말했어요.

 그리고 궁에 돌아가서 밤이 새도록 금식하며 철야했다는 겁니다.

 믿지 않는 상관이 부하 직원을 위해서 밤새도록 

기도하고 금식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이게 신앙인의 영향력입니다. 본문 25절을 보세요.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컨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로다.”

 백성들 위에서 군림하던 왕이 백성들에게 

큰 평강을 기원하고 축복하는 것도 놀라운 변화죠. 

 

 

 다리오 왕이 다니엘에 받았던 영향력이 무엇이었을까요

통치는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하고 섬기는 것이다.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내가 사람들에게 베풀고, 

봉사할 때 그들이 나에게 봉사하고 충성한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 행복을 얻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포드 자동차 창업 회장인 헨리 포드가 말했어요.

 “봉사를 주로 하는 사업은 흥하고 

이익을 주로 취하는 사업은 쇠하게 되어 있다.” 

여러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형통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 보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그걸 생각하고 지혜를 구하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그랬어요. 

 

 

 둘째는 형통한 신앙인 다니엘은 이방인 다리오 왕으로 하여금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형통한 신앙인은 사람들의 믿음을 바꾸게 하는 영향력이 있어요. 

본문 26절을 보세요.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했습니까? 

“다니엘의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다. 

그의 권세가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 이 말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의 고백이 아닙니다

. 이방인 다리오 왕의 입에서 고백한 말입니다. 

지금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 내 자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국민대학교에서 

“인생 설계와 진로” 라는 수업을 진행하는

 이의용 교수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감사 일기를 발표하게 했는데요.

 요즘 우리 사회에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고, 

부정적인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청년들의 마음이 어둡고, 우울한 생각을 버리게 하기 위해서,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보다 긍정적으로 보게 하기 위해서 시작했대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실례를 들어서 설명했답니다. 

사생아로 태어난 흑인 소녀 오프라 윈프리가 

절망적인 삶을 바꿔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이 되는 과정을 

소개했는데요.

 

 오프라는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해서 14세 때 미혼모가 되고, 

아기가 태어난 지 2주만에 죽자 그 충격으로 가출해서 

마약과 알콜에 찌든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고... 

그러나 절망적인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아버지가 가르쳐 준 ‘감사 일기’였다고...

 매일 다섯 가지 감사 일기를 쓰면서 

오늘의 윈프리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믿지 않는 학생들이 발표하면서

 “감사하는 습관이 들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다.” 고 

고백하더래요.  

 

    

 셋째는 형통한 신앙인은 이방인에게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영향을 줍니다. 

다리오 왕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이렇게 증거했어요.

 본문 27절을 보세요.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다.”

 여러분! 형통한 신앙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의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이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어떻게 지키시, 어떻게 인도하고 계시는가? 

그것을 삶 속에서 보여주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원하여 증거하도록 합니다. 

 

 

 고인이 된 가수

 길은정이 암투병 6개월 정도의 시간을 남겨 두고 써 놓은 일기입니다. 

“이 무서운 암에 걸려 투병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들에게 삶은 무엇일까? 

죽음 앞에서 인간은 너무나 무기력하기만 하다. 

숨이 붙어 있는 동안에 창조주 하나님, 

그분의 긍휼과 구원의 역사가 없다면 

너무나 긴 인생의 여정이 아닐 수 없다. 

나는 오늘도 소망과 희망을 선택한다. 

어둠과 절망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주님이 함께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거룩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하루입니다. 

오늘도 주의 풍성한 긍휼과 은혜 속에서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치도록 도와 주소서. 

오늘도 나에게 임재하여 주소서...”

 

 

 여러분! 형통한 신앙인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며 삽니다. 

형통한 신앙인은 주의 일을 하면서 짜증내지 않고,

 피곤하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주의 일을 하면서 지치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오스왈드 챔버스(Oswald Chambers)는 말하기를 

“주님 일에는 피곤함이 없다. 우리가 지친 이유는 

주님의 일을 우리 자신의 방법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랬어요. 

주님의 일을 하면서 피곤하지 않으려면 

주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광야같은 인생길을 눈물로 걸어도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도 

꿈조차 가난하여 내일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해도 

사랑하신 하나님의 품에 안기면 평안이 마음에 넘칩니다. 

이 구원의 기쁨, 평안함, 믿음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주의 제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출처 : 상염사랑(桑鹽)
글쓴이 : 新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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