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의 기적-⑰*강문호목사

☞예수가좋다오

예수님의 기적-⑰*물위를 걸으신 주님 마태복음 14장 22-33절/강문호 목사 “22. ¶ 즉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을 강권하사 자기가 무리들을 보내는 동안 배를 타고 자기보다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들을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 24. 그러나 이제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바람이 반대로 불므로 파도로 인하여 요동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가시니 26. 제자들이 그분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여 이르기를, 영이다, 하고 두려워서 소리 지르거늘 27. 즉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28.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시거든 물 위로 주께 오라고 내게 명하소서. 하니 29. 그분께서, 오라, 하시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예수님께 가려고 물 위로 걸어가되 30. 바람이 사나운 것을 보고 두려워하다가 가라앉기 시작하며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미사 그를 붙잡으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하시니라. 32. 그들이 배에 들어갈 때에 바람이 그치니 33. 이에 배에 있던 자들이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마14:22-33 KJV) ➜본 자료는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편집하였으니 보시는 분의 성경과 대조하시길 바랍니다.(扈)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일으키신 17번째 기적은 물위를 걸으신 기적입니다. 이 기적은 우리의 신상생활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믿음 이라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의 믿음이 적은 것과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이런 고백을 하게 합니다. ➤“32. 그들이 배에 들어갈 때에 바람이 그치니 33. 이에 배에 있던 자들이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믿음이 왜 가장 중요할까요? 첫째,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 그분께 가는 자는 반드시 그분께서 계시는 것과 또 그분께서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보상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하느니라.”(히 11:6 KJV) 둘째,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운전면허 시험은 운전기술만 보고 영어통역 시험은 영어 실력만 보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믿음만 보십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나사렛에서만은 기적을 행하시지 아니하셨는데 그들에게서 믿음이 안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중풍병자를 고쳐주실 때도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아들아, 네 죄들을 용서 받을지어다. 하시니라.”(막 2:5)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셋째, 믿음으로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이같이 믿음은 구원의 절대적 요소요, 기적의 필수적 요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신앙생활에 필요적 요소입니다. 1. 믿음의 두 종류 그런데 믿음에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양이 있습니다. 부족한 양이 있고 넘치는 양이 있습니다. 전자를 적은 믿음이라 말하고 후자를 큰 믿음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5장을 보면 두로와 시돈지방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딸을 고쳐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예수님께서 모욕적 언어를 쓰셔도 굴하지 않고 여인은 매달렸습니다. ➤“28 이에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오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가 원하는 대로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질지어다. 하신즉 바로 그 시각부터 그녀의 딸이 온전하게 되니라.”(마 15:28)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이라고 다 같은 믿음이 아닙니다. 큰 믿음이 있고 작은 믿음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의 이야기는 오병이서 기적 후 밤 4경(새벽 3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으로 물위를 걷다가 의심하여 빠져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베드로의 손을 잡아끌어서 건져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하시니라.”(31절) 적은 믿음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2. 온전한 믿음의 양(量) 그러면 도대체 어떤 믿음이 큰 믿음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어떤 믿음의 양을 원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어느 만큼의 믿음의 양을 원하시는 것일까요? (1)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말씀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주]라 부르고 있습니다. ➤“[주]여, 만일 주시거든 물 위로 [주]께서 오라고 내게 명령 하소서”(28절) “바람이 사나운 것을 보고 두려워하다가 가라앉기 시작하며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30절) 하버드대 교수로 또 신시네티대학교 총장등을 역임하고 현재 지도자 연구센터(Center for leadership studies)를 운영하고 있는 와렌 베니스( Warren Bennis) 박사는 미국 최고의 기업인 500명을 선택하여 그중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 경영자 90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간 다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공통점을 보니 다음과 같은 세 가지가 발견되었습니다. ① 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과 꿈이었기에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허풍장이라고 비웃을 정도였습니다. ② 인내의 믿음이 있는 끈기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리 절망적 위기가 닥쳐오더라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부정적 파도가 몰려와도 찰거머리같이 매달리는 인내의 사람이었습니다. ③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경영하였고, 주님의 뜻대로 돈을 썼습니다. 주님을 사랑으로 모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신 믿음은 큰 믿음입니다. (2) 기도에 대한 응답이 있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말씀 본문에서 베드로는 두 가지 요청 하여서, 두 가지를 다 받고 있습니다. 첫번째 기도는 물위를 걷게 해달라는 기도에 물위를 걷게 되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기도는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기도 하였는데 주님께서 건져 주셨습니다. 다른 11명의 제자들은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사람의 기도와 하나님의 대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경의 사람들은 누구나 기도하였고 누구나 대답 받았습니다. 기도할 줄 알고, 대답 받을 줄 아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구하고 대답을 기다리든지 받든지 해야 합니다. (3) 모험에 도전하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풍랑이 일고 있었습니다. 고난의 순간입니다. 공포의 시간입니다. 제자들이 고통 속에 있을 때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 오셨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구경만 하고 있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 처럼 걷고 싶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요청하였습니다. 드디어 베드로는 물위를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불가능에 도전할 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큰 믿음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미래의 것을 선포하기에 오늘은 미친 사람입니다. 그러나 지나 놓고 보면 압니다. 선각자의 시계는 5분 먼저 가기에 후각자는 지나야 압니다. 12정탐꾼의 이야기가 바로 그렇습니다. 10명의 정탐꾼은 지극히 상식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2명은 인간적으로 보면 정신 나간 사람입니다. 신앙적으로 보아야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시도하다 실패하여도 시도한 것만큼 성공입니다. 설거지 하지 않는 이가 그릇을 깨뜨리는 경우는 결코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실패입니다. (4) 예수님의 손에 붙잡힌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자기가 걸었습니다. 그러나 실패하였습니다. 물에 빠져들어 갔습니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그는 손을 내밀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하시니라.”(31절) 하셨습니다. 풍랑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의 손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믿어 붙들어 주는 단계가 참 믿음의 단계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믿는 것은 믿음의 초보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인정해주고 나를 믿어주는 단계가 큰 믿음의 단계입니다. 내가 주를 붙잡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붙잡아 주는 단계가 참 믿음의 단계입니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자기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나니 이는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하지 아니하고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남아 있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그것을 너희에게 주게 하려 함이라.”(요15:15-16 KJV). (5) 주를 고백하는 믿음이 큰 믿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능력 있습니다. 주님은 ➤“너희가 나를 믿으면 내가 하던 일을 너희도 할 것이요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KJV) ➤“32. 그들이 배에 들어갈 때에 바람이 그치니 33. 이에 배에 있던 자들이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마14:32-33 KJV)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하매 1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것을 네게 계시한 이는 살과 피가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마16:15-18 KJV) (6) 오늘 말씀에 믿음에는 4가지 표적이 따랐습니다. ① 예수님이 물위를 걸었습니다. ② 베드로도 물에 걸었습니다. ③ 예수님이 꾸짖으니 바람이 잔잔해졌습니다. ④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였습니다. (7) 큰 믿음이란? ① 예수님을 주로 모신 믿음 ② 기도에 대한 응답이 있는 믿음 ③ 모험에 도전하는 믿음 ④ 예수 그리스도의 손에 붙잡힌 믿음 ⑤ 고백이 따르는 믿음입니다. ⑥ 큰 믿음은 믿음의 분량에 찬 믿음입니다.-ⓗ 예수가좋다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一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