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스크랩] 보혜사 성령의 사역/ 스가랴서 3:8-4:10

하나님아들 2018. 10. 6. 00:32

슥 3:9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에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슥3:8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슥6:12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울 것이다.


슥4:6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능으로도  되지 않으며....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슥4:7 그가 릿돌을 떠서 나올 때에, 사람들은 그 돌을 보고서 '은총,은총' 하고 외칠 것이다.


슥4:9-10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주님께 여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려고 온 사람들입니까? "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이 뿔 넷은....대장장이 넷은....곧 나의 백성을 흩어 버린 이방 나라들을 떨게 하고, 그 이방 나라들의 뿔을 꺾으러 온 사람들이다.(슥1:1)

선지자는 강력한 뿔로 들이받는 네 뿔을 가진 대장장이를 보았다. 이 사람들은 무엇을 하려 온 사람들인가요? 질문하자 주께서 답변하시길 이방나라들을 떨게 하고, 그 이방나라들의 뿔을 박살낼 사람들이다...하셨다..이게 무슨 뜻인가?

하나님께 대한 신앙관을 전파할 선교사들을 가르키는 말씀이다.

비록 선지자가 처한 현재의 예루살렘 도성은, 모두 이방나라에 끌려 가고 남은 자들이 조금 밖에 없다...하지만 하나님 종교관은 이방나라들,,즉 전세계에 흩어진 불신 세계 ,전세계 제국 중 가장 사상이 투철한 로마의 철학.정신적 지주를  떨게 만들 것이다. 그들의 고정관념을 박살내고 설복시켜 수많은 인류가 하나님을 섬기는 길로 나아오기 때문이다..실로 그러하다..기독교.즉 메시야가 온 후 하나님께 대한 신앙하는 관습은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갔다.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을 두를 수 없을만큼 커질 것이다.(슥2 :4)


이제 예루살렘 종교는 울타리로 범위를 정하기 힘들 정도로 신자 숫자가 넘치게 되었다. 현대에 예루살렘을 방문해 보라...메시야 예수가 오신 후 예루살렘에 방문자 숫자가 몇 만배 불어나 버렸다. 모두다 신앙적 동기로 그 곳에 드나든다.

진실로 암담한 상황의 예루살렘을 보고 탄식하며 지내던 선지자 스가랴였다..하나님께 신앙하는 종교를 우뚝 세우고 싶었으나 사람이 없다...하지만 하나님이 보여준 비젼은...미래에 가득차게 될 것이다...너희들이 하고자 하는 성전건축을 돕기 위해 지구상 도처에서 모여들 것이다...이것이 선지자에게 희망이 부풀어 오르도록 비젼을 보여 주신 주님이시다.


이 하나님께 대한 신앙관을 전파하는 사람들은, 이방세계에 뿔(확고한 정신 사상,종교사상)을 꺽어 버릴 것이다. 그들 이방세계에 지식에 지배 계층들은 벌벌 떨 것이다...세계사를 살펴 보라!...기독교 사상이 그 나라에 들어가서 토속 사상을 정복해 버리지 아니한 경우가 있는가?...동양 종교든,,,서양종교든,,,모두 그리스도교 사상이 정복해 버린다. 

진실로 계시록에 예언된 것처럼..이기고 이기려고 하더라,,가 적중한 것이다...

유럽이든지...미주에 인디언이 거주하고 있던 나라이든지....중화 문명권의 아시아이든지....한국이든지...마찬가지이다.

불교 문화가 지배하고 있었든지...유교 문화가 지배하고 있었든지....헬라 철학이 지배하고 있었든지...그 뿔(확고한 관념)을 여지없이 박살내고 하나님께 신앙하는 자들로 만들어 버린다.

이 계시가 현재 한국민족에게 기독교 정신이 정복해 버렸는지에 대한 해답이다.


그런데 마냥 기쁘지 만은 않다...그것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함께 뿌려졌기 때문이다. 기독교 안에서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섞여 있으며...하나님의 생명과 동물성 기질을 가진 영혼들이 함께 신자라는 이름으로 신앙생활 하고 있다.

"사람과 육축이 하나님의 종교 안에 많아짐으로,,,"(슥2:4)

"보라.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큰 무리를 이루어 이 곳으로 돌아오되...(렘31:8)...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에 뿌릴 날이 있으리니....(렘31:27)"


"집 주인의 종들이 이르되...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어라...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다 추수 때까지 (기독교의 범위 안에서) 함께 자라도록 두어라....추수 때에 내가 추숫군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곡식은 모아 내 곡간에 넣으라 하리라..."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슥2:5)


이미 승리와 패배는 판명난 것이 아닌가! 어느 편이 이기고 어느 편이 졌는가? 천지와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편이 이겼고, 불신 세계에서 가진 정신이 패배한 것이 아닌가? 남북 전쟁 당시에 링컨 대통령에게 보고자가 다려 와서 말했다. "각하.전세가 역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셔서 도처에서 승전하고 있습니다! "  링컨은 답하길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우리 편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선 것이기 때문에 승리한다." 그렇다..하늘을 두려워 하고 하나님의 정신에 동조하는 사람들에 편에 서시는 분이시다.

19.20세기 제국주의 사상가들은, 전 세계 각나라를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분투하였다. 군대를 이끌고 정복하고 정복하였다...승리의 요인은 무엇인가? 그들은 항상 군대와 더불어 선교사를 데리고 다녔다. 그들이 가진 신앙관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쟁을 치른 것이었다. 늘 승승장구하였다.  왜, 중국을 쳐들어 가기 위해 유럽의 연합군이 형성되었는가? 중국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들의 목숨을 건지려는 명분을 앞세웠기 때문에 기독교 국가는 합세하였다. 그 명분이었다.


아직도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거부하고 저항하는 나라들,,민족들이 있는가? 없다...지금의 이슬람권도..이미 초기 시대에 사도들이 활동하던 주 무대였엇다...소아시아 전체이다...그들은 제국의 중심인 로마까지 점령 당했었다. 유럽,미주.아시아...아프리카....모두 그 토속 종교를 섬기던 이들을 점령 당했고 점령 당하고 있다.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나에 대해 물음이 없던 민족에게 손을 벌리리라." 하나님의 예언은 이루셨고 이루어 나가고 계신다...

하나님 편이 이긴다,,,왜냐하면...하나님은 기독교 안에 머물고 계신다,...이방 세계의 정신...그들이 경배하는 신들은 그들에게 결정적인 순간엔 도움을 주지 못한다...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는 자에게 불신자들은 언제나 패배하게 되어 있다. 세계 역사가 증명하며....조선 민족의 현실을 보아서도 그러하다...승리는 하나님 편에 선 자들에게 항상 있다.,,왜냐하면,,천지의 주제이신 하나님이 거기에 머물겠다...약속하셨기 때문이다. 불신계는 지고 신앙계는 이긴다..이 원칙은 불변하다...만고의 진리이며..인간의 의지로 변혁시킬 수 없다...어찌 인간들이 자기 배후에 이방신의 빽 그라운드를 믿고 하나님의 의지를 저항하는가? 그 상상이 이길 수 있다고 보는가? 착각이요,망상이다...모든 세상 역사는 천지와 인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획대로  진행된다.."내가 거기에 있겠다....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확언하셨기 때문이다.

역사는 그분이 말씀하신대로..약속하신대로...진행된다... 


슥 3:9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에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슥3:8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슥6:12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울 것이다.


하나님께 올곧게 신앙하려는 이들은 시가랴서를 해석하거나 이해하려고 할 때,,,스갸랴에게 계시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중심사상을 벗어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스갸랴서는, 메시야가 오셔서,,,하실 일과 성취하여 가시는 하나님의 미리 예정하신 경륜이다,..우화적이고 묘사적인 감람나무,두증인, 순, 성전건축,모두 그리스도 예수가 메시야로써 하시는 사역이시다. 이 원칙을 벗어난 해석,이해로 인해 한국에 많은 이단자,.사이비 교주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예표의 사람이라 내가 내 종 '순'으로 나게 하시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입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이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3:8-9)


이사야는 메시야에 대해 소개하길 "그는 주(성부)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사53:2)라고 한다.

인류 역사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의해서 새싹이 트여지고 자라난 하나님의 생명과 같은 본질을 지닌 나무는 누구인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인류가 구원받는 길은 바울이 로마서에세 강론한 것처럼,,'그에게 접붙힘'을 당하는 수 밖에 없다..이 개념을 다른 표현으로 '그리스도 안에 in christ' 라고 바이블엔 기록된다.

그분은 요15장에서 당신 자신을 포도 나무로 묘사하시며,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말라지고 나중엔 불에 던져 불사름을 당하느니라"(요 15:6) 설교하시었다. 그분 안으로 들어가면,,성부께서 흠향하실만한 열매를 더 맺게 하시려고 모든 불순물인 죄들을 제거하신다. 따라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그런데도 오늘날 신자라는 사람들이 주님의 영향권을 떠나서 하나님의 사역을 하려하고 ,,,주님의 성령에 도움이 없어도..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행실을 맺으려 시도한다...그러다보니 온갖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행실만 족적에 남길 뿐이다.  생의 마지막엔 불에 살라 없애 버리실 것이다.


스가랴가 예고한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자라나게 하신 예수,,,그 새싹이신 메시야가 처음 하실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땅에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슥3:9)이다, 그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건지시러 오신 분이시다.

인자가 죄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 하려함이라..하셨다.

그러면 왜 죄가 제거되어야 하는가? 그것은 새로운 천국을 건설하기 위해서,,,이다. 메시야 사역을 시작하실 때에 첫 번째 외친 메시지가 무엇인가? "회개하라,천국이 가까웠느니라"이다.

마음 천국이 이루어 진 날이 메시야가 내 마음 속에 통치자가 되기 시작한 날이다.


세상엔 두 마음이 존재한다. 모든 인류는,허물과 죄로 죽었고, 불순종하는 영혼들을 지배하는 악마라는 칭호를 가진 영의 통치를 받는다..

그리스도인이란 의미는 무엇인가? 죄,사망, 불순종 ,거역,등에서 검짐받아 예수 메시야의 통치를 받는 사람들이다. 악마의 영에 의해 통치를 받는 사람이 불신자이요. 하나님의 영에 의해 통치를 받는 사람이 신자이다.

 악마는 죄의 영영권의 통치자요. 메시야는 의의 영역에 통치자이시다.

죄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심이 구원이다."그가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현대 기독교인의 문제점은, 메시야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하셨는데...계속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난 크리스찬입니다...라고 외치고 다니는 것이다.

죄의 행실은, 음란,탐욕, 시기. 분냄. 음욕...간음.등이다...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하셨다.

음욕이 속에서 불이듯이 일어나는데도...난 의의 나무입니다,,,선포하고 다닌다. 탐욕,세상을 사랑함이 자기 선호임에도 불구하고...평생을 세상으로 갔다가 신자의 삶으로 돌아왔다가 반복한다...과연 이런 사람이 메시야께서 죄에서 의로 구원한 사람의 상태인가? 그런 신앙을 인정해 주는 곳은 그런 똑같은 행실을 가진 교우들이나 인정해 주지...메시야 예수께서는 인정하지 아니하신다.

본다고 하니,,,네 죄가 영구히 있느니라...문제의식을 하지 못하니,,,,문제제기를 하지 않게 되고 영원히 그 상태를 지속한다.

그러다 심판 날에 서서..슬피 울며 이를 갈며 분통해 한다...자기가 그릇된 구원론.영생론에 속았다고 분통을 터트린다.

하지만..기회는 지나갔다,.여생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좋으련만....나사로 앞에 선 부자는 한탄하지만....다시는 기회가 없다...누구에게나 공평하다...인생은 한번 뿐이다..


마음으로 메시야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영혼을 치유받아야 한다...그래서 그분을 마음 속에 통치자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성부의 방침을 벗어날 수 없다...

자기 땅(하나님께 신앙하는 신자들)에 오매 메시야를 영접하기를 거절했다...통치를 거절하는 태도이다.

메시야께서는 자기의 통치하심을 즐겨 받아들이는 영혼에게 옛 죄를 말끔히 씻기시고,,그 깨끗한 마음에 들어가 통치하기 시작하신다..


메시야께서 "육으로 안 것은 육(fiesh)이니,,,,성령으로 난 것은 영(Spirit)이니,,,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you must be born again)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니...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요3:6-7) 하셨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이렇다! 하나님의 본질인 성령,,,,그본질을 가지신 싹이신 예수!  그에 의해서 그의 성령에 의해서 다시 탄생한 사람은 이렇다!..왜 이걸 주께서 강조하셨을까? 워낙 유사 거듭남이 창궐할 것을 예상하셨기 때문이다.,,

유사 거듭남의 체험으로 거듭났다고 주장하는 유사 하나님의 자녀들이 온 기독교계를 뒤덮을 것을 예측하셨기 때문에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모두 이러하다!"라고 천명한 것이다.


"저는 성령으로 거듭났고,,그 성령에 의해서 살기에 음욕이 속에서 솟구치지도 않으며...거룩함에 이르는 성화로 질주합니다..그러기에 성령의 말씀과 기도생활에 전념합니다."하면...거듭나지 않은 신자들은 "도무지 믿지 못하겠다...어찌 그런 일이?...라고 합니다..거듭나지 못했던 니모데모,,,거룩한 모양새를 가졌으며...하나님의 종교 공동체에 지도자인 그가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라고 반응하는 태도와 같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가짜 거듭난 신자들을 모아 놓고 하나님의 글을 밤낮으로 가르치는 교회라는 곳에서 일어 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바람이 자기 의지대로 불듯이....성령의 의지는 성령으로 난 사람을 이리 저리로 성령께서 이끌어 가시지만...육신적 그리스도인은 도무지 그 현상을 이해치 못한다.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구원론,성령론, 교회론.종말론,왕국론,메시야 사역론..이 모든 것을 계시하셨다. 하지만 거듭나지 못한 현대 교인들은 그 예언의 말씀하심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도무지 모른다. 진실로.메시야 예수의 사역이 그 영혼에게 미칠 때엔 "한 돌이요,일곱  눈이다"(슥3:9)

계시록에서 흰 돌을 줄터인데 받은 자 외에는 알 수 없다,,하셨다. 일곱 영은 온 지구상에 살피고 다니는 완전하신 하나님의 영의 눈의 사역이다. 하늘로부터...성령에 의해서...거듭난 사람은, 불꽃같은 눈으로 나의 심사를 살피시는 주님이 의식된다. 고로 죄된 것을 관심 할 수도 범할 수도 없다... 성령으로 거듭난 적이 없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시선을 마음의 눈으로 본적이 없으므로 하나님이 간섭치 않는 것처럼 죄악을 범하기를 쉬지 않는 것이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의 직접통치를 매일 경험한다...죽은 하나님이 아니라..실제로 나의 삶을 매일 매순간 지켜 보시는 하나님,,눈동자처럼 살피시는 시선이 의식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이러하다...이들이 메시야의 통치가 마음 속에 이루어진 사람들이다.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슥4:10)


그리고, 흰 돌 ?...천로역정에서 존번연이 증거한 것처럼....천국에 들러갈 때에 검사관이 있을 것이다...이곳의 왕이 여행 중에 주신 자기 사람들에 대한 증표가 있을 것이다.라고 요청할 것이다...그 증표를 보여 주어야 천국 문에 입성할 수 있다..에베소서 1장은 이 보증서를 '너희 속에 주신 성령'이라고 확정한다.


니고데모 종교 지도자처럼,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설교자들이....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알리신 "성령의 사역"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한지...상고해 보자.."이는 힘으로도 아니되며,,능으로도 아니되며,,,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는 스갸랴의 글을 바탕으로 "성령 받읍시다...성령을 더 많이 주시길 간구합시다..." 강조한다. 그런데 그 성령이 참으로 오시는가?...그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을 수 있는가?....그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은 결과가 성령의 열매인 행위로 드러나는가? 이런 설교를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기독교는 세상에서 더 지탄을 받는 공동체가 되어 버렸다..'개독'이라는 평을 듣는 공동체가 되어 버린 것이다.


스가랴서의 줄거리를 요악하면 이렇게 흘러 간다.

1.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그런데 할 수없거나 하지 아니하는 환경에 처해 있다. 바벨론 포로로 잡혀 끌려가서 살아 온지가 오래되어 이미 삶의 기반이 거기에 있게 되었고,,,그 기반을 버리고 다시 황량한 예루살렘 도성에 돌아와 삶의 기반을 마련하며....남는 잉여분의 재력으로 주의 일이라는 성전건축에 기여할 수 없으리라는 불안감에 짖눌린 신자들이다.  자기가 살기에도 버거울 것 같은데..어찌 주를 위해 헌신할 수 있겠는가?


또한,예루살렘에 이미 거주하는 신자들은 반발심이 거세다.  왜냐하면,,,다시 성전을 재건한들...다시 외부에서 강력한 군대가 몰려와 점령하고 파괴해 버리면 헛수고를 한 셈인 것이다....아직까지도 그들은, 세상권력의 비호아래 겨우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을 뿐임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론적 입각에선 그 일(성전 건축)에 매진하는 것이 맞다...하지만,,,현실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동 시대에 학개 선지자는 성령으로 무엇을 질책하는가?"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하느니라"(학개서 1:2)


종교적 신자들이여...당신들이 처한 삶의 현실과 흡사하지 않은가? 주를 위해 살아야 하지만,,,주님의 일에 열성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지 않는가?

 이 때 하나님의 방책이 나타났는데 그것이."이는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능으로도 되지 아니하며,,,오직 여호와와 신으로 가능하다"는 희망메시지이다,.


하나님의 성령,,하나님께로서 오시는 성령은, 주의 기쁨을 위해 살아보려는 맘이 간절한 심령에게 오신다..

거듭남을 주시는 성령이든지....권능으로 풍만케 하시는 성령이든지....동일하다,,,,주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주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전적 헌신하기 위하여,,,,간절히 구하는 자들에게 강림하신다.

" 밤낮 울부짖는 자기 택하신 자들의 마음에 천부께서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2.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인간의 의지로도...결심으로도,,,인간이 가진 선천적 능력으로서도....주를 위해 살 수 없음을 아신다..

그러면 이런 인간의 처한 절망에서 구원받는 길이 없는가?...어떡해야 하는가?...하나님께서는 힘으로도,,능으로도 안되지만,,,하나님의 영이 오시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이 성령을 인간의 속에 모셔오기 위해선 선행되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메시야의 사역이다...메시야가오셔서 너희를 성령을 받게 하고....메시야의 하시는 일에 동역하게 하실 것이다.

보라...메시야 예수께서 뭐라고 증거하셨는가?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상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너희도 함께 증거하느니라."(요15:26-27)


이 약속대로 , 그 성령이 자기 속에 임했를 때....유약하던 베드로가 어떤 사람으로 변했는가?" 우리는 이 일(메시야 사역.행5:29-31)의 증인이요...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행5:32)

자기 신앙도 간수치 못했던 베드로였었다, 그런데 성령을 받은 후 어떠한 육체적 손실,고통,한계를 뛰어넘어,,,메시야의 증거자가 되어 버렸다...이 놀라운 변신의 요인은 무엇인가? 바로 "이는 힘으로도 안되며...능으로도 안되며...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가 실제화되어 버린 것이다..약속이 성취되어 버린 것이다..사도행전에 기록된,위로부터 임하신 오순절 성령은, 메시야 예수의 사역을 그의 동역자들에게 부으사 지속적으로,,전세계에,,각 세대에,,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오셨다.


왜, 현대 교회의 성령세례 ,성령충만이 가짜라고 견지하는가?...성령의 능력을 받았다는 이들이 모두 자기 자신을 위해 살기 때문이다.

땅에서의 풍부와 땅에서의 영예를 위해 성령을 구하고 있다..이런 심령들에게 여호와께로부터 성령이 오셔서 중생하게 하며...그 메시야 사역을 하게끔 이끌어 가실까?


3. 그러면 스가랴에게 계시된 메시야의 사역은 무엇인가?

슥 3:9 나는 그 돌에 내가 이 땅에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긴다.

슥3:8 내가 이제 새싹이라고 부르는 나의 종을 보내겠다.

슥6:12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울 것이다.

슥4:6 힘으로도 되지 아니하며...능으로도  되지 않으며....오직 나의 영으로만 될 것이다.

슥4:7 그가 릿돌을 떠서 나올 때에, 사람들은 그 돌을 보고서 '은총!,은총!' 하고 외칠 것이다.

슥4:9-10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메시야이신 예수께서는, 영구히 보존될 하나님의 성전,,,거룩한 하나님의 거주처를 지으러 오셨고 지금도 짓고 계신다.

성육신 하셨을 때...겨우 머릿돌만 산출하고 하늘로 가셨다...베드로의 믿음 고백을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지 않은가?...사실 하나님의 시각에선...성전..교회...하나님의 왕국. 새예루살렘은 같은 의미를 하는 장소이다.

거룩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공간인 것이다. 이 공간.영역은 구약시대엔 벽돌로 지었지만...메시야가 오신 후엔 베드로 같은 믿음을 가진 살아난 돌로서 지으신다.

처음에는..사탄도...세상의 눈도 너무 초라해 보여서 비웃었다.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 없지 않냐?"(학개2:3)


하지만 이것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계시하신 "내가새 일을 행하리라.."예고하신 일을 시발점이었다,

학개 선지자에게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더 크리라." 하신 그성전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메시야가 오셔서 지으시는 성전을 뜻하는 것이다...영적 눈이 가린 신자들이 아직도 이스라엘에 성전재건에 협력하자고 외치고 다닌다. 하지만...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예언하신 성전 재건은,,,메시야가 오셔서 이미 베드로부터 시작하셨다...그리고 승천하신 후...하늘로 부터 성령을 보내사 그 성전건축에 소요된 돌들을 모으고 계신다...

이 성전의 크기가 얼마만큼 큰지를 아는가? 히브리서 11장에서 열거된 모든 이 믿음으로 산 사람들을 포한한다...아담,아벨,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야곱...사무엘..다윗. 그후 모든 선지자들...그리고 교회시대에 마지막까지 구속받게 되는 영혼들이다..

사도 바울이 이 성전건축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증거하고 있는가?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받은 계시)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통이 돌(기초석,주춧돌,머릿돌)이 되셨느니라.

그(메시야) 안에서 건물마다 (시대적 교회를 한 단위로 봄)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상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느니라."(엡2:20-22)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어떤 목적을 위하여....죄를 제거하시며....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게 하시며...성령에 권능으로 세례받게 하시는가?....영구한 하나님의 도성인 성전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시기 위함인 것이다.

기초적으론 이것이 존 칼빈이 말한 "우주적 교회"인 것이다. 바울이 논증한 것처럼 신약 교회에 선지자들의 터(그들이 받은 이상)이라면,,,선지서를 어떤 관점을 바탕으로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겠는가? 오늘 언급한 스가랴서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머엇을 바탕에 둬야 하는가? 바로 메시야의 오셔서 지상에서 하실 사역이다. 거기에 제한 받으며..그 범위 안에서 해석하고 믿어야 할 것이다.

왜 오늘날 성경학자들은 스가랴서에 예언된 성육신 하신 메시야와 관련된 구절 밖에 이해치 못하며...인용하고 있는가?


선지서를 이해하는 영적 시력이 주님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이다..

슥6:12 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이 사람을 보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슥4:9-10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니,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성령을 구하는 이들도 이 메시야에게 동역하기 위해서,,,구해야 할 것이며...

죄사함을 사모하는 이들도...주의 성전을 짓는 돌이 되기 위해서 ,,,

거듭남도.....주의 왕국,,주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서...소원하여야  응답될 것이다,,


메시야 예수가 이 성전 기초를 놓았으니....반드시 그가 이 일을 마칠 것이다


다음카페, 케직사경회에서.....이 여호수아 목사    http://cafe.daum.net/testimonys






스갸랴서 강해..난해구절 해석은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 케직(keswick) 사경회
글쓴이 : 이여호수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