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의 신비

[스크랩] 언어의 기원, 왜 동물들은 인간처럼 말을 하지 못할까?

하나님아들 2018. 9. 27. 23:15

언어의 기원에 관한 논의는 오래된 주제 중의 하나이다.

전세계의 언어는 최소 1000개에서 최대 7000개 종류로 언급된다.


언어의 사용은 인간과 동물을 구별시켜주는

가장 특징적인 자질로 동물은 소리는 내지만 말을 하지 못한다.


단어와 단어를 연결하여 구문을 형성하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현존하는 모든 인간의 언어에는

시대를 한정하지 아니하고 전 시대와 전 지역에 걸쳐

역사를 서술하는 통사적 구조와 새로운 낱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문법이 있고 번역될 수 있으며 생각속에 있는 개념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


IQ와 뇌의 크기에 관계없이 말하기가 가능하다.

인간이 사고력 없이 언어를 발명할 수 없는 반면 사고는 언어를 전제로 한다.


침팬지는 학습을 통해 단어를 구별할 수는 있지만 언어를 구사하지는 못한다.

침팬지의 소리와 인간의 말에는 전혀 유사성이나 연속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의 언어는 모든 경우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원시언어는 없다.


현존하는 어떤 민족도

원시 언어나 미발달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야만인의 언어와 문명인의 언어를 구별할 수 없는데

야만인의 언어도 복잡하고 추상적이다.


실제 민족의 출현과 언어의 종류는

약 5000년에 불과한 언어역사를 가진다.


수백만 년에 걸친 우발적 돌연변이의 축적과

우연한 진화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부터 3500년 전에 쓰여진 성경을 보면

현재의 단어로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기원 전 4000년 메소포타미나 지방에서 사는 최초의 기록을 보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때부터 언어는 함께 시작하였다.


언어는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이 내린 것이며 선물임을 믿는 이유이다.


창세기는 언어의 기원을 알려준다.

공식적으로 증명된 인류의 역사 약 6000년이고

이 짧은 기간에 1000개에서 7000개의 언어가

민족의 출현과 함께 등장하였는데 이는 창세기의 바벨탑 사건이

지금처럼 여러 개의 말로 나누어지게 된 기원이 사실임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그래프에서 국가의 출현은 약 6000년에 불과하고

이 시기에 많은 민족과 언어가 발생하였다는 것은

바벨탑에서 언어가 나뉘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왜 동물들은 인간처럼 말을 하지 못할까?


그것은 해부학적으로 사람과 동물이 다르기 때문이고 말한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성대가 있는 후두가 하강한 덕분에

공명할 충분한 공간이 생겼다고 하지만

왜 가장 늦게 출현한 인간이 가장 완벽하게 진화했는지?

왜 유일하게 직립보행을 하고 털과 꼬리가 없으며

문명을 만들어 냈는지 설명하지 못한다.


인두(pharynx)는 음식과 공기의 통로로

사람은 하나의 구조로 되어 있는 반면

동물은 음식의 통로와 공기의 통로가 분리되어 있다​.


음식물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후두덮개가 후두를 덮어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데 실제 질식사고로 죽는 경우는 거의 없다.


침팬지와 인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두(Pharynx)의 위치와 크기로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곳이다.


사람의 인두는 성대(vocal fold)와 혀(tongue) 사이에 있어

성대에서 만들어진 소리가 인두를 지나면서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낼수 있지만

침팬지는 인두가 성대와 혀 사이에 위치하지 않고

위쪽에 있어 소리가 인두를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단순한 구조는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단순한 울음소리만 낼 수 있다.​



그러나 침팬지의 인두가

사람처럼 위치한다고 언어를 구사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람과 침팬지의 차이는

진화론 측면에서 비교한 것이고

척추동물의 인두의 구조가 모두 다름에도 불구하고

언어를 구사 못하는 것은 창조의 결과로밖에 설명이 안된다.


잉꼬가 사람의 말을 흉내낸다고 해도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것과 같다​.

 

<후두의 구조>


후두(larynx)는 인두를 통과해

온 공기가 지나는 통로이며 발성기관으로 소리를 내는 성대가 있다.


말을 하고 숨을 쉬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고

음식을 삼킬 때는 기도의 보호 후두를 닫아 음식물이 지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후두는 정밀하게 설계된 복잡한 아홉 개의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에서 잘 보이는 후두의 윤곽은 방패연골이 앞으로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다.


이 부분은 남자에서 더 두드러지게 보이는데

아담의 사과(Adam's apple)라 칭하기도 한다.


아담이 금지된 과일인 선악과를 먹다가

목에 걸려 튀어 나왔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사람의 인두는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으며

남자의 경우 성대가 더 길어서 굵고 낮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동물과 두 가지를 다르게 만드셨다.

첫째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둘째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7)


하나님의 생기를 통하여 유한한 인간에게 무한한 영혼이 주입된 것이다.


 H/W

S/W 

+ α

 뼈와 살

DNA 

 하나님의 불멸의 생기

 육

혼 

영 

 동물,사람

동물,사람 

사람



동물의 IQ가 높고 해부학적으로

인두가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더라도

말을 하거나 문명을 이룰 수 없는 이유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과 생기를 부여받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전도서 3:21) 


http://blog.naver.com/acoloje/220789207449




출처: 카이로스 / ars (acoloje)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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