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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세기 2장 20절로 반려견에 대한 용어 사용?

하나님아들 2018. 9. 22. 17:49

반려견이라는 용어 그리스도인에게는?

창세가 220절의 성경 번역 내용입니다.

[개역개정]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원어 1] 그 사람이 가축과 하늘의 새와 들짐승 모두의 이름들을 불렀다 그러나 아담은 자신에게 맞서서 도울 자를 찾지 못했다

[원어 2] 그 사람이 가축과 하늘의 새와 들짐승의 이름을 모두 불렀다 그러나 아담은 자신을 위하여 도울 자를 찾지 못했다

[표준원문직역] 아담이 모든 육축과 하늘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그러나 아담에게 그와 같은 배필을 찾을 수 없으므로

 

표준원문직역의 밑줄 친 큰 글자 부분 - 그와 같은 배필을 - 아담과 같이 아담 자신을 위하여 도울 반려자를 뜻한다.

 

주석1. 2:20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어떤 사람들은 이 말이 아담 자신의 말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모든 피조물들이 쌍쌍으로 그에게 와서 이름을 지어 받는 것을 보고 아담은 하나님께 그의 소원을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이라고 본다. "하나님이시여, 이 모든 것들은 모두 저들을 돕는 배필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어찌하오리까? 여기엔 내 배필이 될 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아담의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돌아보신 후에 판단하신 말씀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많은 피조물들 가운데 아담에게 어울리는 짝이 있는가를 보시기 위해 모든 피조물들을 이끌어 오셨지만 거기서 찾으실 수가 없으셨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볼 수 있다. 애완동물까지도 아담과 같은 아담을 돕는 반려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짐승인 개에게 반려견을 붙이는 자체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주석2. 2:20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동물의 창조에 대한 아담의 연구는 그에게 상당한 지식을 제공하였으나 그와 동등한 다른 존재와 더불어 교제하고 싶은 그의 갈망을 충족시켜 주지는 못했다. 이러한 사실은 여자가 남자와 더불어 누려야 할 동등한 동반자 관계를 지적해 준다. 그보다 열등한 피조물 가운데서는 특히 애완동물에게서도 아담과 같이 어울리며 살아갈 수있는 진정한 반려자를 발견할 수 없었다.

 

주석3. 2:20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 결국 이 말씀을 직역하면, "그러나 아담(자신)을 위해서 그(아담)는 자기와 상응하는 돕는 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다. 이 말은 19절과 20절 사건이 18절과 무관한 일이 아님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종 생물을 지으셔서 아담에게 나오도록 하시고 아담으로 이름 짓게 하신 것은 그것들 가운데서 '그와 상응하는 돕는 자'를 찾아보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그것들 가운데는 아담과 상응하는 돕는 자가 전혀 없었다는 의미이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내 주신 모든 짐승들을 세심히 살피고 그 특징에 따라 각종 짐승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면서 애완동물까지도 아담과 같은 돕는 배필이 될 수 있는가 열심히 찾았으나 결국 발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이 모든 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여야 하나 이룰 수 없는 일이 있으며 이는 결국 하나님의 개입을 통해서 해결된다는 영적 교훈을 얻을 수 있다(127:1).

 

주석4. 2:20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지나가는 각종 동물들의 이름을 지으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돕는 자를 찾으려 하였지만 발견하지 못한 것이다. 아담의 마음은 몹시 허탈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먼저 이런 과정을 거치게 하신 것에는 분명한 의도가 숨겨져 있다. 아담으로 하여금 이후에 아담의 짝으로 맺어지는 하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다. 23절에서 아담이 하나님께서 만든 하와를 보면서 감탄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의 이러한 의도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반면 수많은 동물들이 지나갔지만 아담은 그들을 보면서 조금도 경이로워하거나 찬탄하지 않았다. 그냥 이름을 지어 주었을 뿐이다. 그들은 아담의 다스림의 대상일 뿐, 어떤 애완동물도 각자 암수가 돕는 것이지 자기와 같이 아담을 돕는 적합한 조력자가 되기에는 불충분했던 것이다.

 

반려견의 정의

수많은 동물 애호가들이 개를 반려견으로 부르며 가족으로까지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은 동물은 짐승이라고 한다. 사람의 진짜 반려자? 부모나 자녀도 아닌 진정 사랑하여 한 몸을 이룬 부부이다.


한 몸을 이룬 부부는 남편이 아내를 가장 소중한 뼈와 살로 즉 내 몸으로 인정하고, 아내는 남편을 자신의 근본으로 인정하는 부부끼리 평생 반려자이다. 결코 짐승이 반려자가 절대 될 수 없다.


짐승은 특성에 따라 집이나 사람을 지켜주고, 어떤 짐승은 일을 도와주고, 어떤 짐승은 식용으로 사용된다. 그러면 소, , , 오리도 사람을 일과 식용으로 도와주니 다같이 반려라는 용어를 사용해도 된다는 주장인데 왜 개에게만 반려견이라고 주장을 하는가?


그러나 성경은 결국 짐승이 이 사람을 위해 존재를 하지 짐승이 사람을 평생을 도와주는 반려자가 될 수는 없다. 그러기에 집에서 키우는 개는 가족의 사랑을 빼앗아가며 전염병을 전달하는 매개체도 되는 경우가 있기에 성경을 짐승을 집 안에서 키우라는 성경 구절도 전혀 없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짐승인 개에게 애완견이라든지 가족과 같다라는 용어는 성경으로 배제되는 용어로 사용하면 안 된다.


출처 : 영성회복훈련원
글쓴이 : 一死覺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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