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딤후 3: 12~17 )

하나님의 최고의 선물(딤후 3: 12~17 )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서론)

1.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요, 가장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요,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책이며, 가장 많은 주해서 가졌으며, 가장 많은 변화와 가장 많이 역사를 움직인 책입니다.

 

2. 성경의 위대성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근대에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유대인들은 성경을 전수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이며, 또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가, 문학가, 정치가, 경제학자 등은 대부분이 성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초대교회 교부였고 당시의 고대 철학을 집대성한 인물인 어거스틴, 중세철학의 기반을 다진 안셀름, 중세의 어둠을 뚫고 근대철학의 문을 연 데카르트, 만류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 태양계의 행성 위치를 수학적으로 증명했던 ‘케플러의 법칙’을 만들어낸 요하네스 케플러,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아브라함 링컨, 흑인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 문학의 최고봉으로 알려진 밀턴 등은 모두가 성경의 영향을 받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본론)

가)그럼 먼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가? 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기 4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유명해지고 싶으면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영원한 시간성을 소유한 책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을 초월해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세상을 뛰어넘는 사고의 폭을 갖게 되고, 영원에 이르는 넓이와 깊이를 갖게 될 것입니다. 성경은 여러분을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누구보다 탁월한 세계관을 갖은 사람이 되게 할 것이며, 부자가 되거나 고상하고 진보적이며 명예로운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다.

 

2. 영생을 얻고 싶다면 읽어야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을 읽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선물인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 얻는 지혜를 얻게 해 줍니다.  이 지혜는 세상 어떤 책에도 존재하지 않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죄 용서함에 대한 완벽하면서도 가장 용이한 지혜의 책입니다.

 

3. 예수님을 닮고 싶다면 읽어야 합니다. 

사람은 무엇을 읽고 듣느냐에 따라 만들어져 갑니다. 악한 친구를 만나면 악한 생각을

갖게 되고, 좋은 친구를 만나면 그 친구를 닮아갑니다.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너무도 귀하고 소중한 책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사야는 예수님이야말로 인류에겐 삶의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시는 상담자라 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목표 중에 성경 일독을 계획해 꼭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4. 하나님이 명령하셨기에 읽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을 때에든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 할 것이며 너는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 할지니라 –고 했습니다. 성경을 읽고 배우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주신 큰 명령의 하나입니다. 고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나) 그럼 성경이 주는 유익은 어떤 것일까요?

세가지 유익이 있습니다.

1) 첫째 유익, 성경은 인류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오늘 읽은 본문 중, 15절에서는 =디모데야, 또 어렸을 때부터 네가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고 했습니다. 삶의 어두움에서 헤매는 분이 계십니까? 성경은 인생에 구원의 빛을 비춰 주십니다.

 요 20: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고 했어요.

요한복음 5:39도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곧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언하고, 메시야로 인류의 구원자이심을 증언하고 있는 유일한 책이요 최고의 책입니다.  

 

태선스님으로서 17년 동안 불제자였던 김진규 목사란 분은, 그분이 스님으로 있을 때 성경을 읽고 성경을 통하여 깨달은 것이 3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첫째)속죄의 진리. 둘째)기독교의 부활사상. 셋째)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행복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간증하기를 “나는 구원의 진리와 영생의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다고 판단하여, 17년 동안 몸 담아왔던 불교의 스님생활을 청산하고 기독교인으로 삶을 살게되었고,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면서 타 종교 신앙인들을 하나님의 앞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성경은 구원과 영생의 안내서이다!”라고 했습니다.

 

둘째 유익)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혜를 줍니다.  

*딤후 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함에 유익하다-고 했어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 =“하나님과 성경이 없이는 나라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가 없다!” 고 했고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성경에는 대영제국이 부강해진 비결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윌슨 대통령도“미국의 운명은 위대한 계시의 책, 성경을 어떻게 취급 하느냐에 달려있다!” 고 했습니다.

*유대의 위대한 왕 다윗도 말하기를 -시 119:105에서 “주의 말씀은 내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라 했고요.

* 솔로몬 왕도 잠언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것을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언 9:, 1장7절)고 했습니다. 아멘?

 

셋째 유익)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해 줍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은 결과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모세는 애굽의 위대한 지도자요 영광스런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윗=시 119:11에서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라고 했으니, 성경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줍니다.

 

특별히 성경은 우리에게 성공적인 인생, 축복된 인생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예를 들어 솔로몬의 잠언과 전도서를 보면 인생이 살아 갈 때 꼭 필요한 지혜와 명철의 길이 풍성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수의 길이 있고 존귀의 길이 있으며 영예로운 삶을 사는 방법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은 이 두 권의 책을 꼭 읽고 배움으로써 미래의 삶에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그럼 왜 성경은 믿을만한 하나님 말씀일까요?

 1. 오늘날 많은 세상 사람들은 “성경은 구전된 것으로서, 신화나 전설에 불과하며 오류투성이이다” 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대부분이 변경되거나 왜곡되었기 때문에 믿을 만한 가치가 없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고대 사본들을 보면 성경은 조금도 변경되거나 왜곡돼지 아니하고 원본 그대로 대부분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근대에 와서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은 세가지가 있는데, ① 주후 4세기 것으로, 로마에 있는 ‘바티칸 사본’ ② 주후 4세기 것인 러시아의 레닌그라드에 있는 ‘시내 사본’

③ 주후 5세기의 것으로 영국 런던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사본’등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4,000여 개의 고대 성경 사본의 조사는 성경의 신빙성을 다시 한 번 확고하게 해 주었습니다.

 

 2. 그런데 가장 최근인 1947년에, 사해의 북서부인 쿰란지역의 동굴들에서 발견된 사해사본 혹은 쿰란 두루마리 발견이 보고되었습니다.

하루는 쿰란 산악지대에 사는 어느 양치기 목동들이 달아난 저희의 양을 찾으려 산을 헤매다가 그 지역 어느 동굴에 숨은 양이 놀라 뛰쳐나오길 바라고 돌을 던졌는데, 뭔가 이상한 항아리 깨지는 소리 같은 것이 나서 기어 들어가 보니, 거기엔 엄청난 구약성경 사본들이 담긴 많은 항아리들을 발견하였던 것이죠. 그 지역에 있는 여러 동굴에서 더 많은 사본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그 사본들을 연구해 보니 로마나 외적의 침공에서 성경을 보호하려고 만들어 숨겨둔 성경사본들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 번역 성경의 근거가 되는 ‘히브리어 구약성경’은 주후 1008년경 필사된 레닌그라드 사본을 기초로 한 것입니다.  이 레닌그라드 사본이 담고 있는 本文은, 주후 4~5세기경 히브리어 본문을 필사하고 정리한 ‘맛소라’고 불리는 유대인 學者들에 의해 전해진 본문이기에 ‘맛소라 본문’이라고 불립니다. (모음이 처음 첨가됨)

3. 이와 비교할 때, 쿰란동굴의 사본들은 이스라엘의 사해 근처 산악마을에서 발견되었기에 ‘사해사본’(Dead Sea scroll)이라고도 불리는데, 이 사해사본은 기원전 2세기의 구약 본문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현존(現存)하는 가장 오래된 히브리어 구약 사본이 됩니다.

특히 이사야 두루마리가 보존하고 있는 본문이 오늘 우리가 지닌 맛소라 본문과 대부분이 일치한다는 점이 확인(確認)되면서, 쿰란 두루마리는 600~700년 후 기록된 맛소라 사본의 권위를 한층 높여주는 중요한 역할(役割)을 하였습니다.

결론)

1. 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기록된 말씀입니다. 곧 인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요 최상의 선물입니다.

중국 진나라의 진시황은 영생의 길을 얻고자 숱한 사신과 신하를 세계각처에 파견했지만 영생의 약을 얻지 못하고 수은 중독으로 죽었다 했습니다. 영생의 길은 곧 성경이 가리키는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습니다. 고로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습니다.

2. 또 예수께선, 마24: 35 에서-천지(天地)는 없어질지라도 성경은 일점일획이라도 변치 아니하고 그대로 다 이뤄질 것이라- 했습니다.

성경의 예언은 수천 가지가 수천 년을 걸쳐서 다 이루어졌고,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 미래에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도 다 성경예언 성취의 일부였습니다. 성경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연애편지입니다.

 이 성경을 귀하게 여기십시다. 그리고 전파하십시다. 우리 모두 열심을 내어 성경을 사랑하여 읽고 또 배우고 깨닫는 일에 힘을 써야 되겠습니다.

*참고: 정현욱, 민귀식, 범광, 봉서방/ 편집:익선 090616

 

발견된 사해사본들의 일부(지금부터 약 2200년 전에 기록된 것들)

쿰란 동굴이 있는 지역 모습

 

 

 

 

 

 

 

 

 

 

 

사해사본을 발견한 베드윈 족 목동들(무함마드 칼릴과 칼리 무사)

쿰란사본이 발견된 동굴이 있던 산

사해사본이 담겨있던 항아리들

출처 : 워터타운 한인 침례교회 사랑방

글쓴이 : 영웅호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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