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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팔복강해

하나님아들 2017. 1. 14. 00:41
 

         팔복강해          -  김진환목사

 서론

복의 개념

우리는 복하면 오복을 생각한다 '수, 부, 귀, 다남자, 고종명'

(오래살고, 부하며, 존귀함을 박고, 자녀를 많이두고, 편안히 죽는것)

일반적으로 복은 부귀영화, 명예, 지위를 얻어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성경에서는 물질의 복(가장 작은복) →행복→신령한 복(가장 큰복)

엡1:3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안에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롬14:18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진정한 복은 외적인 복이 아니라 내적인 복을 말함.

즉 내적에서 이루어지는 영적인 기쁨, 신앙적 만족이다.


본문의 "복이 있나니"의 복은 영어성경에서는 행복으로 번역됨 하나님의 나라가 왔음을 선포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법을 공포하심

천국 백성이 이땅에 살아가면서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주님이 가르쳐 줌

그동안 이들은 이스라엘 사람만이 천국을 소유한다고 믿음. 그러나 주님은 그들을 향해 새 로운 천국을 선포하시며 그곳에 들어갈수 있는 사람의 기준을 산상수훈을 통해 선포하신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님의 생애 비교(이스라엘의 역할을 예수님의 오심으로 끝)

애굽의 바로가 히브리인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이라 명령

→ 헤롯이 베들레헴의 모든 사내아이를 죽이라 명령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넘 → 예수님의 요단강 세례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40년 → 예수님의 광야 금식 40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너는 내 아들이다"고 불러주심(출4:21-23,호11:1) → 세례받고 나오실 때 하늘에서소리가 들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 말씀 하심(마3:17)

이스라엘에 12지파가 있음 → 예수님이 12명의 제자를 두심

이스라엘이 산에 올라 율법(십계명)을 받음 → 제자들이 산에 올라 예수님으로부터 새 율 법을 가르침 받음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이 산상수훈은 모든 백성들(군중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천국백성)에게 주신것임.

바로 선택된 자만이 주의 새로운 백성이 될 수 있다.

구원은 누구에게 주시나 믿는자만이 구원을 받고 천국갈수 있다.

(행2: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럼으로 천국 백성은 이제 주님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자가 얻게 된다

즉 주님의 앞으로 나와야 한다.



우리에게 주시는 이 팔복은 천국 백성이 한 단계씩 높아져 감을 말해줌.(마치 계단식으로)

천국 백성의 축복은 가장 먼저는 심령이 가난함으로 누릴수 있고 맨 마지막 단계로 가면 영적 차원의 최고의 축복을 누릴수 있다




마5:1-12 팔복강해(1) 심령이 가난한자는?

3절, "심령(영)이 가난한자는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이요" (1단계)


1. 심령이 가난한자는?

가난이라 말할 때 (가난한자는 부족한 분을 채우고푼, 얻고싶은 갈망이 있다.)

1)영적 가난이다 - 나는 믿음이 부족하다,

내속에 신령한것들이 부족하다고 느껴 그것을 얻기위해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

그러기 위해선 나의 영적 상태를 정확히 바로 볼수 있어야

나의 모습이 현재 어떤가를 알아야.

사1:12 성전 마당만 밟고 다니는 자 (왔다갔다 하는자)

미6:6-7 내가 하나님께 얼마를 가지고 갈까 천천의수양, 만만의기름

(물질만 드리면 다인줄 아는자) -도대체 하나님이 왜 물질이 필요한가?

심령이 가난한자의 반대인 사람은 누군가? 영적인 부한자

(자기 의로움에 도취된자, 자기의 의로움에 만족해서 살아가는자)

바리새인 - (기도할 때 얼굴을 들고)

하나님이여 내가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옵기는 나는 토색도 아니하고 불의한 일을 한적도 없고 하나님앞에 십일조를 바치며 신앙생활이 저 세리와 같지않음을 감사 하나이다.(같지않은 신앙). 나는 저 집사와 같지않고 , ...같지않고 ...같지않고

반면 세리의 기도는? (감히 하나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성전 구석에 엎드리어 가 슴을 치며) "오 하나님이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오디게아 교인들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영적 교만

--→ 내입에서 너를 토해 내치리라(계3:16)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제발 문좀 열어라 나좀 들어가자

(비극적인 얘기지만 주님이 안에없는 그리스도인들도 있다는 얘기다, 혹시 나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체크하며

나는 부족하구나 (나는 하나님을 아는지식이, 나는 기도가 부족, 나는 봉사가,

전도가, 섬기는 것이.......... )

그리고 그것을 채우고푼 간절한 마음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시42: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2)하나님을 만난 자만이 심령이 가난해진다(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심령이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

①사6장 소명을 받을 때 이사야가 하나님을 만났을때 반응-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 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라고 한탄함

(하나님을 뵙고 자신의 무가치함과 자신의 마음의 부패를 깨달음. 그러니 울수밖에)

②다니엘은 여호와를 뵙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는 듯 하다. 내몸에 힘이 없어졌고 숨을 쉴수가 없구나, , 종이 어찌 주앞에서 말할수 있겠나이까 고백함(단10:8, 17)

③베드로는? 주님을 만났을 때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자신의 모습을 보게되고 한탄할 수밖에 없음.

④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누가 건져내랴"


3)천국이 저희 것이다.

이런 심령이 가난한자가 받는 축복은 바로 천국을 상급으로 받는다.


여기부터는 청중의 상태를 봐서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약간 깊이있는 말씀)

천국이 무엇인가? 하나님 나라다,

나라를 말할 때 우리는 주권, 국민, 영토가 갖추어져야 나라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이 미치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사 는곳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장소의 개념으로만 생각한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두가지가 있다. - 현재성과 미래성

여러분의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께 대한 무지를 깨닫고 하나님을 구할 때, 간절히 갈급 해 할때 하나님은 당신에게 임하십니다. 즉 여러분과 동행 하신다는 것이다.

여러분을 하나님이 지배 하신다 이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하실 때 천국은 당신 안에서 이미 이루어진다.

물론 완전한 모습의 천국은 주님의 재림과 함께 완성될 것이다.

우리가 주기도문을 할 때 '나라이 임하옵시며'라 하는데 이는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게 해 달라는 것이다. 즉 내가 사단의 통치나 유혹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완전한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해 달라는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나라, 천국의 국민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심령이 가난해져서 주님을 갈급해 할 때 이루어지는것이다


그러면 왜 심령이 가난한자의 복이 팔복의 첫 단계인가?

심령이 가난해야 애통할수 있다.

성품이 온유할 수가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긍휼이 여길줄 안다

마음이 청결해집니다

화평해진다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위해 핍낙을 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결 론

심령이 가난함은 육적인 가난과는 다르다

나의 영적 무지를 깨닫고 하나님께 간구하는자 이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린다.

영적 교만으로는 천국에 들어간수 없다

자 여러분 우리 가난해집시다 심령이 가난한자는 천국이 저희것임이요

기도합시다.






팔복강해(2) 애통하는자는?

애통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4)


저 어렸을 때 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메디가 인기를 끌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또 이상구 박사라는 분이 웃을 때 엘돌핀이라는 우리몸에 좋은 면역체가 생긴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는 것이, 애통하는자가 복이 있다? 이런 말은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적이 없을겁니다

세상적 개념에서 볼때 애통은 피하고 싶은것

그 누가 슬픈일이 닥치는 것을 좋아하겠나?


애통에는

1. 육적인 애통 - 세상 물질의 애착, 명예, 욕망 등 때문에 애통

육적인 고통, 아픔 때문에 우는 통회 - 질병, 죽음, 육체에 가해지는 아픔

2. 감정적인 애통 - 슬픈사건을 보며(불쌍히 여기며), 연극, 영화, 드라마

3. 영적인 애통 - 모든 슬픔중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슬픔

약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진정한 애통은 내안에 있어야 할 것은 없고 없어야 할 것은 있는

그 모순을 안고 울부짖는 마음의 소리이다.

자신이 영적으로 파산지경에 이르러 하나님을 기쁘게 할만한 것이 하나도 없으며

자신의 죄성에 물든 모습을 대할 때, 슬퍼하지 않을수 없는데 이것이 영적인 애통.

외부로부터 슬픔을 당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슬퍼하는 행위


애통하는 자는?

1. 먼저 심령이 가난해야

심령이 가난에 이르게 돼야 자신의 상태로 인해 슬퍼하지 않을수 없음

자신의 참모습 (실패, 부패)에 이르게 된 순간 "오 하나님 저를 구해 주소서" 라는 탄식 이 저절로 나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나의 영적인 무능력과 잘못됨이 드러나 죄인임을 알게 될 때 애통이 시작됨

나는 왜이리 사는가? 나는 왜이리 행동하는가? 나는 왜 이렇게 시기,질투 잘난체 하는가?


2. 먼저 내죄에 대한 통회가 있어야

시51:7 "하나님의 구하는 제사는 상한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셔서 멸시치 아니하리이다"

다윗 - 밧세바의 유혹에 못이겨 범죄후 나단 선지자의 질책에 일주야를 침상을 적시며 애 통의 눈물을 뿌림

베드로 - 주 세번 부인 새벽닭 울때 뛰어나가 통곡함(통회의 눈물)

죄는 사단이 가져다 줌 (이것쯤은 괜찮아-, 표시도 나지않아-, 다들 그렇게 하는데 뭘-,)

성경은 죄를 잘라 버리라고 말씀하심,(오른눈, 오른손, 우리 육체 어느것이라도)

--- 잘라내는 아픔, 고통이 동반된다.


3. 다른 사람의 영혼, 죄 때문에 애통하여야 (이웃, 주변, 나라, 민족)

내 문제에만 급급하지 말고 다른사람의 영혼을 위해 눈물뿌리며 기도해야

.사도바울

행20:31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년이나 밤낮 쉬지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동족 유대인들이 파멸되지 않기를 간절히 원하는 바울의 애통 - 그는 심지어

롬9:1-3 "나의 형제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영국 스펄젼목사님은 "천국에는 메마른 눈으로는 못들어간다 회개의 눈물은 천국의 대문이다" 말함

.예레미야

민족과 백성을 위해 통회의 눈물을 뿌리며 기도한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

백성들의 죄를 보면서 옷을찢고 재를 뿌리고 티끌을 날리며 굵은 베옷을 입고 애가를 부르며 통곡함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 표현)

.예수님의 애통

마26:37 겟세마네 동산에서 십자가를 지시기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심한 통곡과 눈물을 흘리심

눅19:41 "예루살렘성을 보시고 우시며" 영적 눈이 멀은 예루살렘 백성과 성전이 성전구실을 하 지못하고 강도의 소굴로 변해짐을 보고 눈물을 흘리심

J의 통회 - 영적통회 - 하나님의 뜻에 대한 안타까운 통회

나는 누구를 위해 애통하고 있나? -부모, 남편, 자녀, 이웃, 다른성도


4. 애통하는자는 위로가 있다.

나의 죄를 깨닫고 그것을 붙들고 애통하고 통회하고 난 뒤엔 -주님의 위로가 있다.

하나님께 돌아왔을 때 참된 위로가 있다.

탕자의 눈물로 돌아옴 - 기쁨의 잔치를 배설하는 아버지, 아들의 회복됨의 위로의 축복

세상이 주는 위로는 잠시 잠깐이지만 우리의 주님의 위로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주신다.

시126: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주님이 주시는 위로의 축복은 우리의 상상을 불허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기를 좋아하시는지는 고린도교회에 주신 두 번째 편지를 보면 알수 있다(고린도후서 1장1-7절가지의 7절에 위로라는 말이 10번이나 나온다)


결 론

진정한 애통은 내 모습을 깨닫고 주안에서 아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애통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그것을 회개하고 돌이켜 깨달은 것을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럴 때 주님의 위로가 있을 것입니다

애통을 통해 주님의 손길을 느끼십시오. 그리고 성령충만 받읍시다.

애통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십시다.

진정 매일 매일 애통하는 심정으로 사실 때 여러분의 삶이 풍성한 삶이 되고 축복을 누리 는 삶이 되실줄 믿고 예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멘.






팔복강해(3) 온유한 자는?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산상수훈은 천국의 선포와 천국의 백성들이 사랑가며 지켜야 할 새 헌법

산에 올라갔다 - 산 : 이스라엘 인들은 산에 하나님이 계신다 생각

올라갔다 - 주님과 깊이 있는 교제를 누리려면 주님이 원하는 곳으로 나아가야함.

즉 아무나가 아니라 제자들만이 주님이 계신 험한 산을 오를수 있다는 의미

산에 앉으셨다- 그리스도의 왕 등극의 의미

하늘나라를 선포하시고 왕위에 등극하시어 천국 백성들이 지킬 대헌장을 새로 선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저는 어릴적에 고르바초프가 가지고 다닌다는 그 검은 가방이 참 부러웠습니다

거기에 미국도 날려 버릴수 있는 수많은 핵 미사일의 공격명령 단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거 하나면 북한이고 일본이고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온유 -세상사람들에게는 인기없는 덕목

현시대는 힘이 지배하는 시대. 권력과 경제력, 금력을 가진 자가 지배함

세상에선 이와같이 힘이 세고 강한자라야 땅을 정복하고 차지함.

(저돌적, 공격적이어야 인정받음)

이스라엘 사람들도 메시야관 - 이스라엘을 로마의 속국에서 해방시켜줄 힘과 능력을 소유한 전쟁영웅으로 기다림


온유한자는?

1. 심령이 가난해야 온유해 집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바라보아 자신의 비참한 상태를 깨닫게 되고

자신이 오직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구원받을수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기 때문에 온유해질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은 남을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못한다. 왜냐면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 의 모습을 바라볼 때 타인을 비난하거나 책망할 아무런 자격이 없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도 잘못하며 남에 일에 간섭할수 있나?)

온유한자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자다.


2. 애통하는자가 온유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온유의 참 의미는 뭘까 ?

많은 사람들이 이 온유함의 의미를 단지 점잖고 겸손하고 복종적인 것을 의미함을 생각

그러나 온유는 세상의 반대에 대항하지 않고 그것을 달게 받는 것이다.

즉 온유는 싸우거나 대항하지 않는 것이다.


①우리 주님을 보면 이 온유를 느낄수 있다

그분은 체포되셨고 모진 시련을 당하셨고,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

- 그러나 저항하지 않으심, 왜 그러셨을까? 주님은 열두 영이 더 되는 천사를 동원 하실수 있는 분인데?(마26:53)

우리는 왜 주님이 애통을 먼저 말하시고 그 다음으로 온유를 말씀하셨나를 알아야.

바로 온유한 (맞써서 싸우지 않는) 이유는 그들을 볼 때 그들의 영혼이 불쌍하여 애통 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유한자는 그들과 싸우지 않고 그들을 위해 애 통하며 오히려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


②스데반 - 행8:60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

"무릅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③사도바울 - 고후11장을 보면 그가 수많은 고난을 겪은 것을 알수있다(사십에 감한매5 번,세번태장,돌로맞고, 세번파선,강의 위험,동족의 위험,이방인의 위험, 수고, 애씀)


다음 이들은 우리들에게 온유하고 순종하는자가 받을 축복을 예표해줌

아브라함(창13:9)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더 좋은 땅 얻음

요셉 - 형들에 의해 팔려감, 억울한 옥살이(누명), - 국무총리가 되고 높은 위치에 머뭄. 사사로이 복수치 않음 : 형들에게, 보디발과 그아내

다윗 -사울왕에 15년간이나 쫓김. 그러나 인내하며 그를 해치지 않음. 압살롬의 반역때 도 온유하게 임함, 그가 도피할 때 시므이가 저주하며 돌을 던졌지만 온유함

3. 온유한자는 결코 약한자가 아니다

모세 - 민12:3 "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애굽의 그 강력한 권력을 쥐고 흔들던 강팍한 바로앞에서도 담대하게 맞서서 하나 님의 명령을 수행한 사람

온유한 자는 결코 유약한자가 아니다

알렉산더,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는 무력으로 세계정복을 꿈꾸었지만 모두 실패.

그러나 무저한정신의 마하트라 간디는 인도에 대한 영국의 300년 식민지 통치를 종식시킴.

이것을 보더라도 온유가 강함을 이김을 알수 있다.


4. 온유한자는 말씀대로 순종하는 자

마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온유한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자이다.

주님이 명하신 일을 순종하는 것

주님이 가신길을 따라가는 것, 이 순종이 곧 온유다

그리고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닮아감, 이것이 온유다


5. 온유한자는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온유해짐

어떻게 모세같이 혈기가 많던 사람이 온유해질수 있었나?

그것의 키는 바로 성령 충만이다

갈5:22-23을 보면 성령충만한 사람이 맺는 아홉가지 열매가 나옴.

그중에 온유가 들어있다

바로 성령충만을 받으면 바로 비둘기처럼 온유해진다

온유해지고 싶습니까 ? 그럼 성령충만을 받읍시다




6. 온유한 자가 받는 축복

땅을 기업으로 받음

시 37:9-11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이 땅을 지역적인 의미로 해석해서는 안됨

온유한자들이 온유함으로 인해 세상에서 많은 불이익을 당한다 해도 그리스도의 재림시 완전한 천국을 성취하는 날 '새하늘과 새땅'을 소유하게 됨

마19:2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않을 때 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보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심판하리라"

딤후2:12 "참으면 함께 왕노릇 할것이요"

고전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벧후2:4의 범죄한 천사)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 보노라"

계20:6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자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마25:34 "내 아버지께 복받을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결 론

이 세상은 타인을 속이고 누를 때 땅을 소유

천국 백성이 소유할 이땅은 자신이 영적 파산자로서 하나님의 댓가없는 은총을 통해 구원 받았음을 인식하고 타인에 대해 온유하게 대해야

아담에 의해 저주받은 이 땅은 새하늘과 새땅에선 모든게 사랑이 넘치며 온유하고 평화로 운 땅이 될것이기에 온유한자만이 이 땅을 차지할수 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땅을 기업으로 받을것이요 아멘








팔복강해(4)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주리고 목마름'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이것이 충족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갈급함.

굶주림, 갈증은 느껴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수 있다.

1. 의란?

'의'는 헬라어로 '디카이오수네'로 의 '옳음' '말씀을 지키는 일'의 뜻으로 쓰임

성경적인 의미는 하나님께 대하여 올바른 행위와 올바른 생활을 말함.

전도를 나가면 "선생님 예수 믿고 천국갑시다" 하면

"예수요? 세상에서 남에게 해 않끼치고 올바로만 살면 좋은데 가겠지 뭐" 라 말한다.

그러나 '의'라는 기준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 법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오직 한분 절대자만이 변함없이 이 '의'를 집행할수 있다.(창조주)

그래서 의는 오직 하나님만이 기준이요, 표준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에 도저히 도달할수 없다 (죄를 짓기에)

롬3:23 "모든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10-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 가지로 무익 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소돔과 고모라성은 의인(10명)이 없어 멸망함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 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우리가 의인이라 생각하는 노아역시 죽음을 면치 못할텐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구원을 얻음)


그렇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아무도 합격자가 없고 아무도 천국에 들어갈수가 없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래서 우리에게 한가지 방법을 내리셨다.

(자신의 아들을 내려보내 인간의 죄를 가져오게 만드심)

그리고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주시기로 약속하심

예수님의 하신일들, 그의 말씀을 믿기만 하면 의인이라 봐 주시겠다 약속하심

(의롭다 칭하심 롬5:1)

그래서 예수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이 모든일을 믿는다는 말과 같다.

재미있는 것은 한문을 보면 의(義)란 글자는 양양(羊)밑에 나아(我)자가 있음을 볼수 있다

우리가 어린양되시는 주님밑에 있어야 의가 된다는 뜻이다


하여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란 예수를 영접하여 믿고 그 길을 따르는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의'는 예수와 상관없이 율법, 의식, 노력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 가려는 것이다(우리 불신자들처럼)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렇게 해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진정한 의는 이 땅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2.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살았다는 증거이다.(죽은자는 주림, 목마름을 느끼지 못함)

사람은 누구나 육신적인 욕망이 있다.(풍요, 물질, 지식, 사랑, 권세, 명예)

그러나 이 육적인 욕망에 목마를것이 아니라 의에 대해 목말라야 한다.

세사람의 예를 보자

다윗을 보자. 자신은 백향목 궁에서 살고 하나님의 궤는 장막에 모셨음을 가슴아파했다.

이것이 의에 대한 목마름이다

에서 - 팥죽 한그릇에 하나님의 축복을 팔아버림 (하나님이 주신것을 경홀히 여겼다)

(히브리서 기자는 에서를 한그릇의 식물에 하나님의 축복을 판 망령된자라 칭함)

가룟유다 - 세상 욕망을 좇아 행함. 멸망

(나머지11제자는 의에 대한욕망으로 인해 천국의 축복을 받음)


우리는 이제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에 대해 주리고 목말라야 한다.

마치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우리가 주님을 갈급하게 찾는 것을 말한다

롬7:19-24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온갖 죄를 멀리하고 정결해지기를 소망하는 것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른 삶을 영위하는 것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것이다

옛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 말씀하심

간음-(마음)음욕 품는 것, 원수에게 지나친 복수를 않는 것- 원수까지 사랑하는것

마7:21에서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 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심


3. 축복은 만족이다

배부른 것은 굶주리고 목마른자의 갈급함이 채워지는 모습이다

주님께 나아올 때, 주님을 찾을 때, 주님으로 여러분이 채워질 때, 그것은 의가 된다

요7:37-3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며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시리라"

주님에 대한 주림은 모든 것을 단번에 해갈 시켜주신다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 릴것이요

주님은 여러분들이 나아오기만을 기다리신다.(어떤 모습이든 그것은 관계치 않으심)


주님은 주리고 갈급한자에게 이토록 완전하게 채워 주신다

일시적인 만족이 아니라 영원한 만족을 주신다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터이요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결 론

의가 무엇인가? 옳게 사는것, 정직히 사는것이 아님을 여러분은 알았을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의에 주리고 목마름'은 죄인된 우리가 주님을 갈망하는 것이다

주린자는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갈망 하는가?

주님 나를 주님으로 채워주세요--

주님은 우리에게 왜 그런모습으로 왔느냐, 왜 그렇게 살았느냐고 꾸짖지 않으시고

다만 찾아오신 여러분들은 반갑게 맞아 주신다

그리고 여러분의 필요를 완벽하게 완전하게 채워 주신다.

어려우십니까?. 문제가 있으십니까? 세상으로 달려 가시지 마시고 주님에 주려 보십시다.

주님에게 찾아갑시다. 그리고 해결받읍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후히주시고 넘치도록 부어 주실 것입니다.

여기 모이신 모든 성도님들은 주님에 대해 주리심으로 인해 이 하나님의 축복을 몽땅 받는 복된 모습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팔복강해(5) 긍휼이 여기는 자는

7절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이 여김을 받을것임이요"


그동안(심령이 가난함, 애통함, 온유함.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 나와 내 마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이제부터 는 나와 남과의 관계까지 발전됨을 볼수 있다.

여기까지 여러분이 도달하신다면 여러분은 주님이 주시는 5번째 축복을 누리실 것이다


1. 우리는 긍휼받은자다.

. 은혜와 긍휼의 차이점은 뭘까?

은혜는 받지 못할 것(선물. 구원)을 받는 것이고

긍휼은 받아야 할 것(형벌. 죽음)을 받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고 멸망받을 수밖에 없던 존재이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사랑하셔서 용서해주심, 이것이 긍휼이다.

.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탕자처럼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떠나 내맘대로 내고집대로 내환락대로 산 내모습.

요나처럼 순종하지 못하고 내 뜻대로 내맘대로 살아감.

고멜처럼 음탕하기 그지없어 육체의 욕구와 욕망을 따라 살았던 내모습


그렇다 우리는 멸망받아 죽을 존재였다.

죄악 가운데 살다 죽어 영원히 지옥의 고통속에 빠져야 할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다.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심 이것 이 하나님의 긍휼이다.


2. 긍휼이 여기는자가 되어야

1) 긍휼은 용서하는 마음이다.(내가 용서받았기에 남을 용서해주어야)

베드로의 질문(18장) "일곱번 용서하면 되겠습니까?"

주님은 일흔번씩 일곱 번을 용서하라 명하심(용서에 한계를 두지 말아라)

마18:23-35 '일만 달란트 빚진자의 비유'

일만달란트 빚을 탕감 받은자가 백 데라리온의 빚을 용서 못해서야

일만 달란트-육천 데라리온 (당시 한 데라리온- 하루 장정 품값) 하루 일당 오만원씩 계산해보면

일만달란트-(우리돈으로) 5조원쯤 됨(천문학적인 돈, 즉 인간의 힘으론 갚기 불가능-구원을 상징)

일백 데라리온은 약 500만원

이와 같이 우리는 도저히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구원을 하나님의 긍휼로 얻음.

그러므로 우리도 역시 남을 사랑으로 용서해주어야 한다

마18: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주기도문에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갈략히 설명)

여러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의 은혜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만약 타인을 용서하지 못한 다면 여러분의 고백은 거짓이다.


2)긍휼은 타인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도와 주는자이다.(이것은 용서보다 더 적극적)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그 상대방의 입장과 감정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그가 느끼는 감정, 그의 생각속에 내가 들어가서 동참하면서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다.

대상이나 나의 처지에 관계없이 베푸는 것이 긍휼

긍휼의 대상을 따지지 말아야 - 강도만난 사마리아인의 비유

자신의 지위나 체면을 생각하지 말아야

만약 레위인이나 제사장같이 사마리아인도 그의 입장만 생각하였다면 그를 불쌍히 여기 지 못했을 것이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물으십니다(요21장)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세번 물으신다.

그때마다 베드로는 대답한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러나 원문에 보면 주님이 질문한 사랑은 아가폐이다, 그러나 베드로가 대답한 사랑 은 필레오이다. 이말씀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하면

"베드로야 네가 나를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내가 주를 존경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아니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었다" "주님 주께서 아시듯이 저는 주님을 좋아 합니다"

그제서야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좋아하는냐?"물으심.

그때 베드로는 근심하며 내가 주를 좋아합니다고 대답

베드로가 주님의 수준으로 올라오지 못하자 주님이 베드로 수준으로 내려오심

-이것이 진정한 주님의 사랑


성경은 과부와 나그네와 고아를 불쌍히 여기며 돌보라 말씀하심

- 그들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곧 그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을 하나님은 하나 님께 대한 것으로 여기심 시68:5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이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다"

시10:14 "주는 고아를 도우시는자시다"

신27: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케 하는자는 저주를 받을것이요"

출22:22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만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에 들을지라"

우리 주님이 이 말씀에 얼마나 충실히 순종하셨나 볼수 있다.

주님은 이 세상 사람들을 보실 때 목자없이 유리하는 양으로 보심

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민망히 여기심

슬픈자, 약한자,나환자, 죄많은 여인들, 많은 사람들을 긍휼로서 고치시고 은총 베푸심

심지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시면서도

주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하는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눅23:34) 며 긍휼을 베푸심.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이 행하신대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3. 긍휼이 여기는자가 받는 축복

심는대로 거둔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보면 발이 부러진 제비를 불쌍히 여겨 치료해주고 나서 흥부가 물 어다준 박씨로 인해 큰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세상에서도 심으면 거둔다 는 법칙이 통용됨 하물며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다시 말해 무엇하랴.

갈 6:7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것이라 하늘나라 상급이 쌓여지리라"

작은 용서가 큰 용서로 받음

타인을 긍휼이 여기는자가 하나님으로부터 긍휼이 여김을 받는다.

그러나 약2:13을 보면

"긍휼을 행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나님 앞에 가서는 우리의 작은용서와 작은 사랑들은 큰 상급으로 다가올것이다



결 론

긍휼이 여기는 자가 긍휼이 여김을 받는다 말씀하심.

또 긍휼이 없는 자는 긍휼이 없이 심판하신다 말씀하심.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주님을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웃이란

나와 관계하는 사람, 나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누구든지 상관없이 해당됩니다.

이제 그들을 향해 손을 내 밉시다.

큰 도움이 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시다. 사탄은 당신에게 내일이라는 무기로 공격해 들어올것입니다.

(오늘은 쉬고 내일부터 하지뭐, 내일, 내일,)

우리는 이제 이것을 극복하고 긍휼을 베푸는 여러분이 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소유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팔복강해(6) 마음이 청결한 자는?

" 마음이 청결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임이요"


이시간 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잘 들으면 우리에게는 영안이 열리는 축복을 얻을것입니다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본다. 천국과 지옥을 본다. 어떤 사람은 '사기다' 합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가능합니까? 말한다. 그럴까요?

물론 우리는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볼수 없습니다. 왜그런가?

만약 하나님을 본다면 그는 그 날이 인생 하직하는 날이다.

하나님은 너무나 (거룩하신 분, 깨긋하신 분)이시기에 우리의 죄악으로 점철된 모습이 그앞에 발견되면 그 즉시 죽게 된다.(진짜인가?)

출3장을 보면 모세가 떨기나무의 불꽃사이에서 하나님의 사자를 뵈었을 때 벌벌 떨며 두려워 얼굴을 가렸다 함.

출33:18 모세가 "주님을 한번만 내게 보여주소서"라 말함,

20 "가라사데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자가 없음이니라" "다만 내 등만은 볼수 있다"

삼상6:19을 보면 "벧세메스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본고로 그들을 치사 칠십인을 죽이신지라"

삼하6장 아비나답의 집에서 새수레에 실고 궤를 옮겨오는데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소들이 뛰므로 웃사가 손으로 궤를 붙잡음. 7절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함을 인하여 진노하사 치시니 그가 궤 곁에서 죽으니라"

이런 관점에서 사6:5을 이해 하여야 "화로다 내가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 한 사람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라 "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죽지 않고 하나님을 뵐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영안이 열리나?

원리는 간단하다. 호수 밑바닥을 보려면 흙탕물이 돼서는 안된다. 물이 맑아야 만 보인다.

거울도 마찬가지.

그 정답이 본문의 말씀에 나와 있다. (마음이 청결한자는 하나님을 볼것이요)

1. 마음을 청결히 하자

마음이 청결하다 이게 무슨뜻인가? 어떻게 해야 마음이 청결해질까?

1)마음의 상태를 살펴보자 - 여러분의 마음의 생태는 어떤가?

성경에선 우리의 마음에 대해 뭐라 말씀하셨나?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마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이니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것들이라"

결론 - 우리의 마음은 더럽고 불결하다.


2)더러워진 마음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다

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원래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창1:27)

하나님의 축복속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과 화목(교제)하며 살아갔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볼수도 있었으며 모든 창조물들과 대화가 가능했고 동물들과 친구로 살아가는 평화스 럽고 행복한 삶이었다.

이런 영적인 삶속에 죄가 침투해 들어오자 그들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범죄한 이후의 첫번째 현상

- 하나님의 음성을 두려워하고 몸을 숨김(창3:10)

거짓말과 변명을 함. 회개치 않음(성령역사가 일어날 때 회개의 문이 먼저 열림)



3) 마음을 변화 시켜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받고 그분을 뵐려면)

더러워진 거울로 보려면 거울을 깨끗이 닦아야 한다.

①청결은 아무것도 없이 치우는 것이다

딤후2:20 에보면 큰 집에 여러 그릇(귀한 그릇, 천한그릇)이 있는데 자신을 깨끗이 닦아 깨끗이 하면 귀히 쓰이는 그릇이 된다 말함.

그런데 아무리 금그릇이라도 그속에 다른 것이 담겨있다면? 쓰임받지 못함

내속에 있는 사악한 마음, 죄로 점철된 마음을 닦아내고

주님을 향한 마음으로 깨끗이 비우져 있어야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 정결의식을 행하고 들어감

②우리의 마음이 변하기 위해 먼저 통회가 있어야

(그래서 애통하는자가 복이 있나니먼저나옴)

뜨거운 죄에 대한 통회가 있어야

자신에 대한 회개가 있어야(죄, 마음, 행동, 하나님뜻대로 살지 못함)

- 죄란 직접 짓는것도 죄지만 알고도 행치 않는것도 죄다(기도, 전도, 말씀읽기, 선..)

그래서 은사는 꼭 뜨거운 통회뒤에 임함


③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

동기 목적, 등이 순수해야

예수님당시에도 오병이어의 기적을보고 수많은 무리가 다름

주님말씀 - 이들이 나를 따름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닦이다 (요6:26)

일단 마음먹으면 뒤나 옆을 바라보지 않고 전심으로 달려가야

손에 쟁기를 들고 뒤를 돌아보는자(전심치 않음). 롯의 처( 환경 바라봄).

시편 119편을 보면 '전심으로'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청결함이다.

다윗은 여호와의 정직을 좇아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함

여호수아, 갈렙은 하나님만 좇는 마음이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하나님만 좇는 길을 감

이들은 다 영계가 열렸던 사람들이다.


④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심

삼상16장을 보면 불순종하는 사울왕을 버리시고 다른왕을 세우시려 하나님은 당신의 종 사무엘을 이새의 가 정에 보냅니다. 이새의 8형제주에 엘리압이 가장 맏이고 늠름하고 외모가 빼어남을 보고 기름부어 왕을 세 우려 하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니다 나 여호와는 외모를 보지않고 중심을 보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외형속에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마음에서 우리를 찾으심


2.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케 하심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소를 들어가는 제사장들은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을 씻고 정결히 하 고 들어감 -희생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는 길이 열림

그러나 짐승으 피로는 영원한 속죄를 이룰수 없음 - 그래서 주님의 피가 필요

제아무리 통회를 하고 마음을 비우고 정결케 해도 우리는 하나님을 볼수 없다

워낙 우리의 죄가 커 우리를 짓눌르고 있기 때문이다.

요일1:7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죄에서 깨끗하게 하실것이요"

오직 예수의 피만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죄없다 하게 만듬(의롭다 하심)

그래서 우리는 주님에게 의지해야만 한다.

바로 주님을 통해서만이 우리는 하나님을 볼수 있다.

예수의 피를 통해서


3.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뵈려 하나?

무엇 때문에 영안이 열려지기를 원하나?

1)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영원히 그분과 교제함을 의미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이 내안에 이루어져 감을 말함.

시17:15 "나는 의로운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을 닮는다(모델)

누구를 모델로 삼느냐에 따라 그의 인생이 달라진다.

청결한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 즉 주님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주님을 닮아갈 때 하나님을 볼수 있는것이다


2)영안이 열려야 만이 주님맛을 낸다.

육적인 눈을 가진자는 육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영안을 가진자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수 있다.

행1:8을 보면 주님은 먼저 성령을 받고 또 능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라 하심

주님은 우리를 그냥 보내지 않으신다.

우리가 능력을 받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우리가 영안에 열리는 것이 주님의 뜻이다.

주님은 우리가 소금이 되길 원하신다 -소금 맛을 내길(주님맛)

그러기 위해서는 영안이 열려야만이 된다.


결론

하나님을 본다.

영안이 열린다. 성령받았다 하나님의 축복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수 없다. 죄악된 모습이므로 오직 방법은 예수의 피로 만이 가능하다.

그분의 피로 깨끗이 씻어 정결케 되고나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비우고 주님으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영안이 열리면 주님맛을 내야 한다.

기도하자 , 부르짖자. 영안이 열리기를 성령충만하길








팔복강해(7) 화평케 하는자는?

9. 화평케 하는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것임이라


긍휼히 여기는자와 마음이 청결한자 만이 화평을 누릴수 있다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겨 그에게 사랑을 베푸는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어야 남을 화평케 할수 있다

그리고 마음이 청결한자만이 화평해 질수 있다

약 3:17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그 다음에 화평하고"

바로 마음이 청결해져서 하나님을 본 자만이 화평을 누릴수 있다.


화평은 ?

화평이란 헬라어 '에이레네', 영어'피아스', 히브리어 '샬롬'으로

'평화' '평강' '화목' 의 뜻이 있다

전쟁이나 기근이나 재난이 없는 평화로움을 뜻함

영적인 상태가 가장 높은 상태를 말함


그런데 주님은 화평을 소유한자, 화평스러운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지 않으시고

아주 더 적극적인 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화평을 조성하는자가 복이 있다 말씀하심

그래서 우리는 나뿐이 아니라 남도 화평케 하여야 한다


1.화평케 하는자가 되려면

1)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자여야(하나님과 정상화)

원래 하나님과 사람사이에는 화평이 존재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함으로 이 화평이 깨지고 더 이상 하나님과 화목할수 없었다

하나님과의 화목이 깨짐은 곧 죽음(분리)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예수께서 화목제로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되었다.

우리 주님이 바로 이 화평의 주체이시다(하나님은 화평이시다. 주님의 평강의 왕)

롬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엡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눅2:14 "지극히 높은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이루어 놓은 하나님과의 관계 정상화가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주님의 핏값으로 이루어진 하나님과의 화목을 막는 그 어떤것도 존재해선 안된다

화평케 하여 얻을수 있는 축복의 첫 번째 키는 바로 하나님과 정상화이다


. 계속적인 유지(여러분은 어떤가? 하나님과의 관계 정상화가 이루어져 있는가?

아니면 그 어떤 것들이 가로막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죄 문제를 해결

나만 아는 죄?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것 있나? (하나님게 더 가까이 가는데 방해하는 것들)

이것을 들어내야만 축복이 임한다.)


2)내안에 주님의 평강이 이루어져야 한다

남에게 무엇을 주려면 내가 그것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화평을 주려면 내게 화평이 있어야 한다

내가 주님을 믿는다?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안에 거한다? 믿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안에 평강이 없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혹 예수믿는 사람중에 불면증 환자가 있다 - 이건 어떤가?

사단이 주는 것 - 불안, 초조, 걱정, 근심, 더럽고, 추악하고, 괴롭히고, 방해

성령이 주는 것 - 기쁨, 안심, 평안, 깨끗함, 질서, 고침,


우리 마음속에 참 기쁨과 화평이 있으려면 주님이 내안에 계셔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가야

그러나 죄를 지면 주님이 내안에 계실수 없다.

약3:10 "한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형제들아 이것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물과 쓴물을 내겠느뇨"

세상과 양다리 걸치고 살수는 없다(주님과 세상중 한가지만 선택해야 한다)

생활속에서 주님의 제자된 모습이, 화평한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이제라도 모든 것을 회개하고 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며,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이루시길..

그래서 내안에 주님이 주시는 평강이 강물처럼 흘러나와(요7:38 나를 믿는자는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남에게 그 평화를 줄수 있는자가 되어야


그러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로 구하여야 - 평강이 임함


3) 다른 사람과 화목하는자다

롬12:18 "할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①욕심을 깨뜨릴 때 평화가 옴

탐욕을 버려야. - 돈, 명예, 지위 (골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 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②자신을 깨뜨려야

회개를 통해 화평이 온다(나라는 옛사람이 깨어질 때)

도마 - 자기손으로 만져보고, 자기눈으로 보고 주님을 믿겠다고 함

나아만 - 내생각에는. 내생각이라는 그 실체가 깨어지기전에는 병을 고침받을수 없었다

나를 깨드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을 때 화평케 됨


4)승리자여야 한다

전쟁에서 패자는 비참과 가난과 노예와 죽음뿐이다

그러나 승리자에게는 기쁨과 부요와 승전가가 함께 한다

전쟁에서 패배자가 '우리 화평 하자' 라 요청한다면 그것은 궁색한 변명 일뿐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다르다. 당당하게 그 지역에 평화를 선포 할수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승리

물질과의 싸움에서 승리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

이런 승리하는 삶이어야 남을 화평케 할수 있다



2. 화평케 하는 자가 받는 축복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한다는 뜻이다

이들은 곧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바로 하늘나라를 물려 받는다.



2) 그에 걸맞는 보호와 간섭을 받는다

만약 거지라도 왕의 아들로 입양되면 그왕의 은총과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그런데 그 아들이 만약 그 나라를 상속한다면 더욱 그러할것이다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왕의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각별한 관심과 간섭을 받는다함을 말한다

①보호와 사랑을 받는다

②간섭을 받는다 - 직위에 맞지않는 행동을 할 때는 책망도 듣는다

히12: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8. 징계는 다 받는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결론.

화평케하는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화평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주님이 세워주신 주님과의 관계가 정상화 되어야 한다

그럼으로 내 안에 평강이 넘치고 참 희락이 넘칠 때 남에게 평안을 끼칠수 있다.

그리고 말로만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승리하는 삶, 본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한다

이러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의 축복(주님의 보호와 사랑, 그리고 주님의 놀라운 간섭) 을 받게 될것이다.








팔복강해(8)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자는?

"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 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10절은 복의 선언 11-12절은 확대 적용


의는 (디카이오쉐네스) 네 번째 복인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에 나오는 그의와 같다

단순한 세상에서 말하는 옳은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그 뜻에 철저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가르킴 (예수 맛내는 삶)


1. 핍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핍박 - 좋은 일에 대해 나븐 사람들로부터 받음

처벌 - 나쁜일에 대하여 좋은 사람들오부터 받는 것

1)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이 아님

. 자신의 실수와 잘못 때문에 당하는 어려움

벧전 2:20 "죄가 있어 매를 참고 맞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 핍박을 쾌감으로 느끼어 받는 경우 -야망과 욕망을 위해

. 핍박과 고난을 자랑하고 간증의 구실로 삼으려 -종교적 영웅주의

. 남의 일에 간섭하다 당하는 어려움


2)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은

. 예수 믿는것 때문에 당하는 핍박

. 복음전파하다 당하는 애매한 핍박


2. 이것은 당연하다(왜 핍박을 당할까)

1)성별된 생활을 하기에

왜 가인은 동생 아벨을 쳐 죽였나?

요일3:12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 했고.

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싫어하고 시기하고 비방하고 십자가에 못받았나?그리스도의 생 활이 너무나 의로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유대인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죽임


2)세상이 하나님과 적대 관계에 있기에 - 사단이 이 세상 주관자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 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의를 위해 살다보면 칭찬보다는 핍박이 많음.

원수가 집안 식구다 말씀하심

3)이전의 선지자들도 이러한 고난을 당하였다

따라서 믿는자들이 이러한 고난을 당함은 주님의 제자임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엘리야 -아합과 이세벨의 핍박

이사야 - 므낫세의 핍박, 예레미야 - 자기 백성에게 핍박받음, 에스겔 -바벨론에서 핍박,

다니엘 -느부갓네살의 핍박, 세례요한, 야고보 - 헤롯왕의 핍박으로 목베임을 당함


4)주님이 핍박을 당하셨다

요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 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 하느니라"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인 우리들이 세상에서 핍박 받는것은 당연하다


3. 의를 위해 핍박당하는 자의 받는 축복

천국을 소유한다

핍박을 당한다는 것은 당신이 천국백성이 되었다는 증거다

주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상이 크다

기뻐해야 된다 - 팝박 받은 만큼 상이 크다

주님은 나를 위해 죽으셨다

나는 주를 위해 무엇을 드렸나?

핍박을 받았다면 그것은 감사한일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핍박을 받아 풀무불속에 들어갔을 때 주님이 나타나셔서 보호해주심

-반드시 상이 기다린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리라(계2:10)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줃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자에게니라"


선지자의 대열에 동참하는 영광이 있다

의를 의해 핍박을 받으면 주를 위해 순교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과 어개를 나란히 하 는 축복이 있다

이런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전국미자립교회돕기운동본부
글쓴이 : ope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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