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스크랩] 바울의 3차 전도여행

하나님아들 2018. 8. 5. 21:03

 

 

 

[3차 전도여행 경로]

 


수리아 안디옥- 닷소- 갈리디아- 브르기아- 에베소- 드로아- 네압볼리- 빌립보- 암비볼리

 

-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고린도- 베뢰아- 데살로니가- 암비볼리- 빌립보- 네압볼리

 

- 앗소- 밀레도-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 돌레마이- 가이사랴- 예루살렘

 

 

 

3차 전도여행 (행 18:23~21:16)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와 부르기아를 지나 에베소에 도착하여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라는 유대인을 만났다.

아볼로는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자였다.

 

에베소에서,

다만 요한의 물세례만을 알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바울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세례를 받게 하여,

열두명에게 성령께서 임하시고 방언과 예언을 하였다.


바울은 회당에서 석 달 동안 강론을 하고

두란노 서원에서 2년간 성경을 가르치며 에베소에 머물렀다.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동안 많은 이적을 행하자

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마술책을 불사르는 일이 있었으며,

또 하나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팔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그의 추종자들을 부추겨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 일행은 에베소를 떠나야 했다.

 

일행은 3개월간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두루 다니며

제자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였고, 그 후 수리아로 가고자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바울을 해하려는 공모가 있음을 듣고 

마게도냐로 돌아서 가기로 결심하였다.

 

사도 바울 일행은 닷세를 걸려 빌립보에서 드로아로 갔다.

드로아에서 안식 후 첫날 바울의 강론을 듣다가

삼층에서 떨어진 유두고라는 청년을 살려내었다.

 

사도 바울 일행은 앗소로 가서 배를 타고 미둘레네에 도착,

이튿날 다시 기오 앞을 지나 그 이튿날 사모에, 다음날 밀레도에 이른다.

밀레도에서 바울은 에베소의 장로들을 청하여 자신이 사역자로서 행한 일과

앞으로 닥쳐올 환란에 담대하기를 당부하는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하였다. 

 

바울 일행은 밀레도에서 고스, 로도, 바다라, 등을 지나 두로에서 상륙하여

그 곳의 제자들을 찾아가 이레를 머물렀다. 성령에 감동한 제자들은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말것을 당부하였다.

 

두로에서 돌레마이에 이르러 하루를 머물고,

이튿날 가이사랴에 도착한 일행은 전도자 빌립의 집에서 머물렀다.

빌립의 네 딸은 예언하는 능력이 있었는데,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결박 당하고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예언 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히

주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받음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을 각오하였다고 말하였다.

 

몇 일 후 바울은 가이사랴의 몇 제자와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니손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향했다.

 

 

출처 : from Washington ...
글쓴이 : soj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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