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다

[스크랩]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아들 2018. 7. 2. 23:03

이스라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메소포타미아 지역(갈대아 우르 -창11:31,행7:2)에 살고 있던 아브람(아브라함)을 불러내셔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는 나이가 많았지만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셔서 많이 번성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아브라함이 99세가 되었고 아내 사라는 89세로 경수까지 끊어졌습니다.(창18:10∼15) 이제 사람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아이를 가질 수 없고 아무 희망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나는 전능하신 분이라고 말씀하시며 약속의 자녀 이삭을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다고 웃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행하셔서 아브라함 100세 때에 90세의 할머니 사라를 통하여 이삭을 낳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믿어지십니까? 그러나 이것은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가 85세 때에 아내 사라가 자신들의 나이는 많고 약속의 자식은 태어나지 아니하자 조급한 생각으로 꾀를 내어 자기의 몸종 하갈을 남편에게 첩으로 주어 이스마엘이라는 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중동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종의 아들과 본처의 아들이 어릴 때부터 싸워서 함께 살 수 없었는데 지금도 그 자손들이 약속의 땅을 서로 자기의 땅이라고 주장하면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얻어 60세 때에 쌍둥이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큰아들 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자기의 힘을 의지하였고 둘째 아들 야곱은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열 두 아들을 낳고 손자들과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창35:10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이름을 개명하여 주신 것처럼 야곱도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으로 개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 민족이 탄생을 하였고 그의 열 두 아들들이 열 두 지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은 네 명의 아내를 두었는데 사랑하는 두 번째 아내가 낳은 아들 요셉을 특별히 사랑했습니다. 배 다른 형제들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아 버리고 아버지 야곱에게 동생의 옷을 보이며 짐승에게 찢겨 죽었다고 속입니다.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애굽의 모든 국고를 맡은 총리대신의 자리까지 오르게 됩니다. 가나안 땅의 흉년이 들자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 양식을 구하려 와서 요셉을 만나 요셉에게 용서를 받고 애굽 땅으로 이주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 땅에서 약400년을 지내는 동안 그 수가 많아짐으로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바로(왕)가 자기민족의 대적이 될까 두렵다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고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합니다. 고통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많은 이적들을 베풀어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 시켜주셨습니다.

   그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나의 법을 즐거이 잘 지키면 큰 축복이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제히 응답하여 잘 지키겠다고 대답했습니다.(출19:5∼8)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축복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일 거역하고 범죄 하면 저주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에 우상을 세워놓고 섬겼으며 이방인들의 음행과 온갖 더러운 일들을 따라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며 그들이 돌이키기를 원하시며 계속해서 그들에게 축복을 내리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로부터 예수님까지 약1500년 동안이나 계속 경고하기를 죄악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을 돌로 치며 죽이고 하나님은 필요 없다며 거부하고 반역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경고하신 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죄의 형벌의 경고

    모세를 통하여 -"네가 모든 것이 풍족하여도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네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함을 인하여 네가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모든 것이 핍절한 중에서 여호와께서 보내사 너를 치게 하실 대적을 섬기게 될 것이니.......그 용모가 흉악한 민족이라 노인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젖먹이 아이(유치)를 불쌍히 여기지(긍휼) 아니하며......그들이 전국에서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네가 의뢰하는 바 높고 견고한 성벽을 다 헐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의 모든 성읍에서 너를 에워싸리니.......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신28:53)" 

유태인 학살에 대한 서적들

   "여호와께서 너를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만민 중에 흩으시리니......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명이 의심나는 곳에 달린 것 같아서 주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라 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의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침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리라.(신28:64∼67)"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러나 네 모든 죄로 인하여 네 사경의 모든 재산과 보물로 값없이 탈취를 당하게 할 것이며(예레미야15:13)"

    "독한 병으로 죽고 슬퍼함을 입지 못하며 매장함을 얻지 못하여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 짐승의 밥이 되리라.(렘16:4)"

   에스겔 선지자를 통하여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붙이리니 그들이 네 누를 헐며 네 높은 대를 훼파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두며....(에스겔16:36∼41)"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너희 우상 기윤 곧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서 신으로 삼은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아모스5:26)"

선지자들의 외침과 이스라엘 민족의 반응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렘7:25∼26)"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치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는 계신 것이 아닌즉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렘5:12∼13)"

   "그들이 선견자에게 이르기를 선견하지 말라 선지자에게 이르기를 우리에게 정직한 것을 보이지 말라 부드러운 말을 하라 거짓된 것을 보이라 너희는 정로를 버리며 첩경에서 돌이키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로 우리 앞에서 떠나시게 하라 하는도다.(이사야30:8∼11)"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눅13:34∼35)"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유태인들이 받았던 형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감각 없는 자들이 되어 아무리 경고하여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종들을 죽이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빌라도 총독에게 요구하면서 예수님의 피값은 자기들과 자기의 자손들이 받겠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반드시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 임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눅21:20∼24)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AD70년에 로마 타이터스에 의해 예루살렘은 침공을 받아 성안에서 5개월 동안 갇혀 내란 살해 등 심지어는 굶주림으로 자식을 잡아먹었습니다. 성이 무너지고 약120만 명이 죽고 전세계로 흩어져서 평안함을 얻지 못하고 수욕과 모욕과 저주를 받으면서 계속 죽어 갔습니다. 또한 1933년 1월 30일 독일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유대인 말살 정책을 쓰면서 약600만 명이 비참하게 죽어 갔습니다.
   말씀대로 그들의 장식품을 다 빼앗고, 재산을 다 빼앗기고, 옷을 다 벗기고, 머리를 깎고 생체실험을 하고, 조롱과 멸시를 하며 옷의 등에 별을 달아 어디로 가든지 유태인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가는곳마다 추방을 당하게 하였습니다. 겔7:21절에 보시면 세상 악인에게 붙이겠다는 말씀이 있는데 히틀러와 같은 사람을 하나님께서 악인으로 쓰신 것입니다.    

그 중 몇 사람을 ...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겔12:16절)

   겔12:16절에는 내(하나님)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몇몇 사람들이 죽음의 현장에서 살아나서 증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를 짓고 잘못을 돌이키지 아니함으로 심판하셨지만 더러워진 자기의 이름의 회복과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자손들의 축복을 위하여 그들을 다시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신30:3∼5)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복되어 돌아가게 될 때에 전 세계에서 재물과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시며 바다의 풍부가 그들에게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신8:17∼18, 사60:4∼5)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지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 살고 있습니다. 약1,8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지금 전세계의 모든 분야를 쥐락펴락 하고 있다고 1998년 12월 7일자 중앙일보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에 값없이 탈취를 당했던 재산도 지금은 돌려 받고 있습니다.
   바다의 풍부를 말씀하셨는데 약속대로 지금 사해는 미국의 전 재산의 4배정도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말씀대로 죽고 말씀대로 회복이 되는 것은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심판을 하시며 순종하면 큰 축복을 내린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도 지옥을 가기를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고집하고 회개하지 아니하여 영원한 지옥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은 축복을 받을 수 있은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지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 자신을 사랑합니다.

- 출처 : 새생명선교회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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