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생명 얻는!!다시사는 회개!!

[스크랩] [6단원]자연인의 회개와 죄사함=죄의 시초(1회)

하나님아들 2012. 9. 13. 17:18

3-2. 자연인의 회개와 죄사함 

 

 

죄가 무엇입니까?

빗나가다 입니다.

무엇에 대한 빗나감입니까?

의에 대한 빗나감입니다.

누구의 의에 대한 빗나감입니까?

하나님의 의에 대한 빗나감입니다..................

 

 

죄의 시초

 

하나님으로 부터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하나님의 의를 향해 살아가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천사가 하나님의 의에서 벗어나 자기의를 세우고자 평화로운 하늘의 도성에서 대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에서 벗어난 그 천사는 패하여 자기들과 함께한 수많은 타락한 천사들과 함께 어두움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그는 어두움에 거하면서 항상 하나님의 의와 반대되는 길을 걷고있습니다.

거짓의 아비로, 더러움과 추악함으로, 속임으로 하나님의 의의길에서 벗어난 죄악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에덴동산안에 아담과 하와가 있었습니다.

그들안에 죄가 들어오기전이라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의안에서 모든 누림을 받고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어느날 하와에게 뱀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라고 유혹합니다.

하나님의 말과는 달리 그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게되면 죽지않고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분별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보다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게되자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말대로 선악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단중심의 선악이며 사단이 가졌던 자기의(죄)를 인간중심의 자기의안에 형성시켜놓고 말았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그 선악과로 인해 서로 자기들의 벗었음을 알아 수치와 부끄러움을 느껴  자기몸을 가릴수 있도록 무화과 나무 수풀사이로 숨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선악과를 먹음으로 비로소 하나님의 의의길에서 벗어났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의의 중심에서 벗어난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죄와 의의 기준을 알기쉽게 표현해보면 활쏘는 사람과, 활과, 화살과, 과녁으로 표현합니다.

 

활쏘는 사람은 하나님을 예표하시며, 활은 말씀을 예표하며, 화살은 지음받은 인간의 영혼(혹은마음,의지를)을 예표하며, 과녁은 말씀에 대한 응답의 누림 기쁨,즐거움, 하나님의 의를 예표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누림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항상 바깥으로 비켜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지음받은 존재로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살도록 창조되었지만 첫사람 아담이 불순종할때 흘러들어온 죄의세계로 모든 인간이 태어날때 죄를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 살아갈때 하나님의 의의 과녁을 발견하지 못하고 가는 도중에 주변의 유혹과 세상죄악의 바다에 맘을 쏟게 하여 결국 하나님의 의의 누림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 어두움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란 하나님의 원래적 의의 모습에서 벗어난 뒤틀린것을 추구하는 말하며

그래서 신학적 의미로 과녁을 "벗어나다" 혹은 "빗나가다" 입니다.

 

결국 죄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혹은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의의 길에서 벗어난 자기의의 중심적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출처 : 십자가 복음 선교회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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