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단원]자연인의 회개와 죄사함=죄를 깨달음(2회)

죄를 깨달음

 

그런데 우리가 이렇듯 죄악된 세상아래서 살면서 죄가운데 살아가지만 자신이 멸망받을 죄인임을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가 그러한 형편아래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그렇게 살았으며 우리의 가족들이 그렇게 살고있으며 우리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다가 목숨이 다하면 그것으로 끝이나는것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 스스로 경험하는 생로병사 희노애락등 이모든것에서 일어나는 인간의 모든것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자연스러운것으로 여겨서 하나님의 의의 길을 가려놓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살아있을때 더 건강하게 더 오래 살수 있도록 물질세계에 미련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경험한 바에 의하면 죄는 범하기 전까지는 나의 원함에 의해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만 경험하여 알게되고 나서는 양심의 가책으로 가장 고통스럽고 두렵고 더럽고 추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므로 지금껏 살아온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의의 과녁에서 빗나가 잘못된것임을 깨닫기 위해서는 현재 자랑스럽게 살고 있는  이 삶이 얼마나 죄악된 삶인가를 알게해줄수 있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그 증거가 바로 복음의 말씀인것입니다.

 

그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과 우주가 어떻게 창조되었으며, 

죄가 무엇이며

 그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주어야하며, 

 

 아담과 하와를 통해 이 죄가 들어왔음을알고 죄를 경험한 아담으로부터  왜 모든인간에게 죄가 전가될수 밖에 없는가를 알려주어야 하며,

지금 현재 죄가 어떻게 활동하면서 우리의 삶을 움켜지고 이끌어 가는 자가 누구인가를 알려주어야 하며, 

 

 그 가운데 우리각자가 얼마나 이렇듯 흉악한 죄인이며, 어떻게 해야만이 이죄악의 길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의의길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죄를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입니다.

 

 

출처 : 십자가 복음 선교회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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