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생명 얻는!!다시사는 회개!!

[스크랩] [6단원]자연인의 회개와 죄사함=회개(3회)

하나님아들 2012. 9. 13. 17:17

회개

 

회개(명사)=(과녁을)빗나가다 와, (목적지에)어긋나다입니다.

회개하다(동사)=가던길을 돌이키다.방향을 전환하다. 죄의길에서 하나님의 길로 바꾸다입니다.

 

회개는 돌이킴이지 죄사함의 완성이 아닙니다.

회개는 죄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의의길로 돌이킴을 말합니다.(즉 마음을 바꾸어주는것을 말합니다.=회심)

회개는 죄사함을 받을수 있도록 이끄는 길과 같습니다.

즉 길의 통로와 같습니다.

 

어디까지 이끕니까?

나의 어두운 죄악된 삶을 돌이켜 하나님의 의의길로 옮겨서 골고다 십자가의 보혈앞으로 까지 이끄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이과정에서 마음을 돌이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회개를 통해 자동적으로 죄용서함을 받는데 까지 생각하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회개는 우리 죄를 사해주지 못합니다.

회개는 복음의 말씀을 통해 죄의 깨달음을 갖게하여 나의 마음을 돌이켜서  골고다의 십자가있는데로 까지 나아가게 해서 주님의 긍휼함을 입을 수 있는데 까지 인도합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는 것은 오직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라는 과정을 통해 긍휼하심을 입어 예수의 보혈을 우리 마음에 뿌림을 받아야 죄사함이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해보십시다.

 

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살아가는 마냥 좋은 세상인줄만 알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자연인)

그런데 복음의 말씀을 통해 알고보니 이세상은 첫사람 아담의 범죄로 사단마귀의 악한 권세아래 놓인것을 발견합니다.

(말씀을 들음)

그가운데 아담의 피를 이어받은 나는 이 세상 어두움의 신에 의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죄악으로 뒤덮인 자신을  발견합니다.

(죄를 깨달음) 

이제 듣고 깨달았으면 이제 우리마음의 의지의 결단이 필요한것입니다.

 

그대로 나아갈것인가?

아니면 돌이킬것인가?

죄와 어두움의 길이 내가 가야할길이 아니라면 우리는 거기서 방향전환을 해야합니다.

즉 죄악으로 향한 잘못된 방향을 옳은 방향을 향해 돌이켜 나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방향전환(마음을 바꾸는것=회심)이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가 이제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하는가?"

"이 죄악의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닐찐데 이제 어느길로 나아가야 하는가?"

 

이처럼 죄와 사망의 길을 벗어날수 있는 참된 자유의 길을 찾아나서는 길이 회개의 시작이며 출발인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으면 답이있습니다.

복음은  곧바로 계속해서 죄의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인간의 모든죄를 대속하셔서  모든 세상죄악을 멸하신 분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나와 우리모두의 죄악을 대속하기 위해 골고다에서 십자가의 속죄제물로 희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앞에 나아가 우리 모든 죄짐을 내려놓고 긍휼의 은혜를 입어 십자가의 사랑을 받으라고 합니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즉시로 나는 주님의 십자가앞으로 나아갑니다.

이 어두움의 죄악길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 골고다로 향하여 갑니다.  

 

내가 지금껏 산 모든 삶이 잘했던 못했던 세상 권세 잡은 사단의 소굴아래서 행해진 모든 것이 죄악된 삶이었음을 알고 죄악으로 멸망받을수 없는 저주와 사망의 고통을 짊어지고는 이제 주님이 아니면 나는 살소망도 가치도 없는 무익한 자임을 알아 깨어진 마음을 안고 그분께로 나아갑니다.

 

그분이 계신 곳이란 바로 우리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그리스도가 못박히신 골고다 까지입니다.

그래서 이 회개의 목적은 죄악된 길을 돌이켜서 하나님의 의가 있는 골고다의 십자가의 사랑이 있는곳까지  이끌어주는 안내자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출처 : 십자가 복음 선교회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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