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생명 얻는!!다시사는 회개!!

[스크랩] [6단원]자연인의 회개와 죄사함=회개기도(4회)

하나님아들 2012. 9. 13. 17:16

회개기도

 

이제 자신의 죄인됨을 알아 하나님의 의의길로 방향전환이 이루어지면(마음을 바꾸어주면) 주님이 달려돌아가신 십자가앞에 나아와서 나의 근본 죄성과 어리섞음과 무지와 악함으로 인해 긍휼함을 입고자 하는 회개기도가 이루어집니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지금껏 저는 죄악된 세상안에서 나의 존재가치가 귀하고 대단것으로 알았습니다.

나는 내 의를 가지고 바르게 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의 역시 죄악으로 뒤덮인 더러운 누더기일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 머리에서 발끝까지 죄악으로 뒤덮은 자임을 알았으며 죄인중의 괴수이며 무엇을 하던 하나님의 저주의 심판을 받을수밖에 없는 자임을 알았습니다.

 

십자가앞에서 내 삶은 더럽고 추한 죄악이 강물처럼 흘러넘쳐서는 죄로인해 죽을수 밖에 없는 자임을 아룁니다.

주여 저의 모든것을 주님앞에 다 내어놓습니다.

더러운 모든것들은 십자가로 다 가져가시고 주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통회가 동반)

 

이처럼 회개기도는 온 인류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앞에 나도 그 온 인류중의 한사람으로 긍휼을 입고자 하는 몸부림의 통회기도입니다.

 

회개를 하는데 있어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의 말씀을 듣고 죄악으로 눌렸던 마음이 풀어지고 죄사함의 큰 은혜를 믿음으로 받고 거듭나게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어떤사람은 마음과 귀가 닫혀있기 때문에 때로는 눈으로 볼수 있도록 직접 간섭하시게 되는데 성령의 불이 임한다든지 혹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죄악들이 영화스크림처럼 펼쳐져서 자신의 죄가 정말 이렇게 더럽고 추악하고 엄청나게 많은것을 알게하여 체험을 통해 주를 영접할수 있도록 이끄시기도 하는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자연인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 옮기는데 있어서 복음에 대해 잘모르거나 말씀을 잘 받아드리지 못하는자로 하여금 감각적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죄에 대한 의미나 심각성이나 추함을 제대로 알지못하는 자들에게 죄가 얼마나 더럽고 추한가를 알게 해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실물영상으로 보여주게 하심으로 자신의 죄인됨을 깨닫게 하기위한 은혜인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각사람마다 회개시키는데 있어서는 그사람의 성품을 보시고 역사하시는데 어떤이는 말씀을 듣고 깨달음으로 어떤이는 회개기도중 자신이 저지른 죄의 영상으로 어떤이는 바로 눈으로 성령의 불을 직접 경험하여 태움을 입도록 역사하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과정은 하나님과의 누림을 위한 만남이 아니라 죄를 회개시키는 과정에서의 하나님의 경험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앞까지의 회개의 경험은 성격이 부드럽고 이해력이 빠른 사람들은 마치 이슬비가 촉촉히 적셔 내리는 은혜처럼 평안과 기쁨속에 경험하지만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한사람들은  마치 번제로 모든 것을 태우듯이 불세례가 임하여 뜨거움의 경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날때부터 행악의 종자요 죄인으로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그러므로 회개를 한다는것은 죄에대한 돌이킴인것입니다.

 

 내가 그런 죄인임을 알고 하나님을 향해 돌이키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는 지은죄를 생각하고 하나하나 고백하며 아뢰는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가 죄인됨을 알수 있도록 은혜로 깨닫게 합니다.

 

주님은 이런 우리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멸망받을 죄인인가를 알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 알려주며, 어떤이에게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불세례로 또 어떤이는 영화스크린 처럼 마치 우리의 전생애의 죄악을 범한 나날들을 영화필름 돌리듯이 이렇게 더럽고 추하게 살아왔음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죄의 법아래 거하여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전생애가 사실상 죄악의 삶입니다.

아무리 옳게 바르게 살아왔다할지라도 예수보혈의 피뿌림을 입지않은 이상 그 사람은 멸망으로 가는 자일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제 회개한다"고 하여 자신이 알지못하는 죄까지도 일일이 생각하고 공책에 열거하며 고백하는 회개는 평생을 걸려도 고백할수 없습니다.

나는 죄의법아래 살아간 죄인일뿐이며 머리에서 발끝까지 죄악으로 뒤덮여 있을 뿐입니다.라고 고백할뿐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란  이처럼 나는 근본 죄인이며 사단의 종노릇 하는 자임을 알고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그냥 마음을 바꾸는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것을 다 알고계시며 보고계십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시는데 내가 정작 무슨죄를 저질렀는지 몰라 이리생각하고 저리생각해서 죄를 고백한다면 아직도 자기 마음속에 나는 그 죄롤 고백한 부분 말고는 그래도 바르게 살고 옳게 산 부분이 있다고 자신을 드러내는것 밖에 안됩니다.

 

자연인의 회개는 날구원하신 예수님의 의를 옷입을수 있도록 자신은 어느것 하나 선한것이 없고  멸망에 빠질 죄인임을 통회하며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자연인의 회개기도는 주님만이 온세상죄를 대속하신 온 인류의 구주시니 주님의 은혜만을 입고자하는 기도이며 주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시지 아니하시면 나는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는 자임을 절규하는 기도입니다.

 

회개기도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바라는 기도입니다.

회개기도는 자신의 죄악됨을 알아 멸망받아 지옥으로 갈수 밖에 없는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애통하는 통한의 기도입니다.

이제는 사단의 종노릇한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의의 자녀로 살기위해서 주님의 의의옷으로 갈아입기위해서 긍휼을 구하는 기도입니다. 

 

 

출처 : 십자가 복음 선교회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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