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강한군사(엡 6:10~13)
1.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 (엡6:10)
“끝으로 내가 여러분에게 깨우쳐 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으로 강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 현대어 성경 번역
오늘날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세상과 교회를 바로 보자. 교회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세상 속에 세우신 구원의 기관으로서 영적인 면은 예전의 거룩한 면과 같지 아니하다. 세상은 구원을 받아야할 죄인들로 가득 차 있어 교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지만, 전에 없는 문명의 발달로 부와 문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세상은 교회로 부터 복음을 받지 못하면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 시대를 영적인 전쟁이라고 한다. 엡6장을 연구함으로서 우리의 잃어버린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고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삶의 본질을 하나님의 보시는 면으로 생각을 해 보자.
1) 종말로 - “끝으로”, “마지막으로 말하건데” 로서 먼저 5~6 장에서 언급된 남편과 아내, 교회와 그리스도, 부모와 자녀, 상전과 종에 관한 교훈에 대해서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실제적인 생활과 실천적인 삶을 기록한 후 “종말로”를 쓰고 있는 것이다. 5~6장에서 언급된 내용에서 실패한 원인이 영적인 싸움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드러내 보여 줌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능력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지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2) 너희가 - 마귀와 싸우도록 강건하여져야 할 사람은 바로 “너희”라는 것이다. 악한 마귀들과 싸움을 위하여 강건하여 지기를 명령받는 사람이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너희” 즉 “나”자신이다. 이 서신을 통해서 사도들은 우리에게 영적인 전쟁터에서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의 후배 군사로 부르고 있다.
3) 주 안에서와 - 가장 의미가 있고 깊은 뜻이 있는 내용이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 속에는 그리스도가 살아서 계신 것이다. 속에만 계신 것이 아니라 보혈로서 거듭난 우리는 그의 능력의 힘을 얻는 것이다. 하나님 자녀의 본질은 주안에 있는 사람들이다. 비록 잠시 범죄를 할지라도 세상의 사람이 아니고 주 안에 속한 사람들이다.
4) 그 힘의 능력으로 - 그 힘의 능력은 어떤 장사의 힘이 절대 아니다. “영적인 힘이다” 그 힘의 능력은 체력, 학식, 인격의 고상함, 부, 명예의 힘이 결코 아니다.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구원의 능력이다! 감옥 문을 열리는 놀라운 능력이다! 뱀과 전갈을 밟아버리고 사단의 세력을 제어하는 능력이다! 죽은 자를 살리신 능력이다! 악한 영들과 어두움의 세계를 정복하는 살아있는 복음의 놀라운 능력이다!
* 우리가 영적인 실재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될 때 흔히 받기 쉬운 유혹은 강한 영적인 능력을 받고 싶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병자 위로해 주러 가지만 - 그 능력의 사람은 병을 고쳐 주러간다.
앞날 불안 물리치려고 평안구하지만 - 그 성령의 사람은 앞일을 예언을 한다.
많은 사람 방언 은사를 구하지만 - 그 능력의 사람은 방언뿐 아니라 통역을 한다.
영적 상태 모르고 기도 하지만 - 그 능력의 사람은 문제를 찾아가면서 기도해준다.
성령의 능력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 구하자 성령의 능력을! 반드시 주신다!
5) 강건하여지고 - 전한 자나 듣는 자나, 어른이나 어린 그리스도인이나 모두 강하여 지라는 것으로서, 지금 이 시대에 우는 사자와 같이 도전해 오는 마귀와 대항해 싸우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이미 부활의 그리스도로서 우리의 대장이 되신 주님께서 이제 마지막으로 얼마 남지 않는 사단의 잔당을 토벌하기 위하여 우리들을 군사로 부르시고 계시며, 패할 수밖에 없는 마귀들은 무너져 버린 왕국 건설을 위해 싸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령관으로 모시는 영적인 군대의 병적 기록부에 등록이 되어 있다. 우리의 전쟁터는 항상 승리가 확정되어 있는 기쁨의 전쟁터 인 것입니다.
* 나의 병적 기록부 - 이름 : 김ㅇㅇ. 배속 : 2008. 1. 1 배속 되었으나 곧 적에게 투항. 생활 : 항복 후 그 대가로 목숨은 건져서 적지에서 부역을 하다가 몇 년 편안히 지냄. 현재 : 적군과 교전을 하던 중 총격이 두려워 탈영을 함
* 혹시 나의 신앙이 이런지 생각을 해볼 문제이다.
* 전쟁후의 2 가지 평화가 있다. 하나는 승리로의 평화, 하나는 항복으로의 평화로, 캄보디아를 공산화 하려는 반란 공산군과 민주정부를 수호하려는 정부군과의 전투를 했다. 우방의 도움을 받던 민주 정부군이 항복했다. 이유는 부패와 정치지도자의 타락으로 전쟁은 끝나고 평화가 온 것 같으나 그 후의 “킬링필드의 영화”
* 잠시 누리는 평화를 위해 우리를 둘러싼 악의 세력과 싸움을 그만두고 항복을 하시렵니까? 그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싸움을 그치고 항복을 하는 것으로 만족을 하지 않고 여러분들을 향한 마귀들의 소망은 그리스도의 군대에서 탈영을 하여 사단의 군대로 만들어 역으로 주를 비방하는 사단을 돕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 우리의 기도를 바꾸자. 연약하고, 범죄하고, 상한 심령을 치료하여 승리하게 해 주옵소서,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등을 마귀와 싸우고 왔습니다. 자원하여 참전했습니다. 아무런 능력도 없고 힘도 없지만 주님이 주신 각종 능력있는 무기로 한 주간 승리를 했습니다. 치열한 전투 속에 적진 깊이 침투하여 포로 한명을 생포하여 왔습니다. 오늘 이 포로를 말씀과 성령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하나님의 군대에 편입시켜 주셔서 새로운 훈련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삼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투를 하다가 주님이 주신 병기가 무디어 졌사오니 이 예배 시간에 하늘의 병기고를 활짝 열어 주시사 새로운 병기와 장비를 공급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사령관되시는 주님! 이 한 주간도 승리하여 다음 주에 빛나는 전투의 전과를 보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고 저는 최선을 다 하여 승전보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강한 군사가 되는 비결 - 강인한 훈련, 현대화 된 병기, 불타는 군인 정신
*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가 되는 비결 -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강인하게 훈련된 성도, 성령 충만함으로 권세와 능력있는 성도이다! 사명감에 불타는 군인 정신 즉 순교자의 정신이다.
* 저들은 칼과 단창으로 나아오나 우리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간다!
* 우리가 싸우고자 할 때 이미 저들의 얼굴은 패배의 기색이 역력하다!
* 누구든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하면 그리스도의 편에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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