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1세기성령운동의방향-Ⅶ. 결 론

Ⅶ. 결 론

신학적인 면에서 성령을 다루고, 성경의 신,구약 역사를 통하여 성령운동의 특징을 다루었다. 18세기 이후의 성령운동에 쓰임 받은 요한 웨슬레, 조나단 에드워드, 찰스 피니, 이반 로버츠, 파암과 시무어 등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한 성령운동의 역사를 살펴보았다. 한국교회의 초기 길선주, 김익두, 이용도와 현재 조용기 까지 영적 지도자들을 통한 성령운동의 역사를 다루었다.

그리고 나아가 21세기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의 미래적 성격에 대하여 개교회중심의 성령운동, 기능위주와 다원화에 따른 성령운동, 말씀운동과 성령운동의 연합, 기도원의 성령운동의 성격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해 보았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발달로 신앙의 나태함을 보이는 현상들을 열거해 보았으며 개혁주의 신학을 바탕으로 성령운동의 생명력을 유지하여 오순절 성령운동을 계승해야 할 것과 21세기 성령의 늦은 비를 받아 지역공동체 부흥운동으로 복음전도와 세계선교에 모든 역량을 다 쏟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대형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소형교회인 은혜교회의 성령운동을 통한 세계선교의 예를 살펴보았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을 따라 그의 백성들에게 언약 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다시 오심에 대한 증거를 위해 성령의 강력한 권능의 사역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각 지역에서 전 세계로 확장되는 대중성을 갖는다. 이것이 바로 성령운동이며 이 성령운동 안에서 교회의 내적 생명의 성숙과 함께 세계선교의 완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때를 향하여 너와 나 누구든지, 예외 없이 모두가 성령 운동 안에서 하나가 되어 계속 불붙어 나아가며 활활 타올라야 함을 재차 강조 해본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출처 : 수도권무드송

글쓴이 : 하하하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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