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스크랩] 3. 속사람이 곧 중생한 영혼

하나님아들 2015. 7. 8. 23:12

 

 

 

3. 속사람이 곧 중생한 영혼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고 한 말씀은 초림 예수님을 직접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게 되는 이유를 보여준 것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 영혼이 구원받은 것을 생각하면 주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아까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충성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3:1-3)고 하신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한 영혼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중생한 영혼은 주안에 감추어 있다가 재림 예수님 앞에 드러나기 바라나(3:4), 육체에 속해 사는 교인은 이 세상에서 들어 나기를 바란다. 주안에 숨어 있는 영혼들에게도 특별한 은총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주안에 있는 영혼은 환난 날에 보호하신다(21:7). 둘째 주안에 있는 영혼은 천사가 지킨다(91:11, 24:12, 요일 5:18). 셋째 주안에 있는 영혼은 재앙 때에도 지키신다고 했다(91:9-10). 넷째 주안에 있는 영혼은 찬송이 있다(103:1-2). 다섯째 주안에 있는 영혼은 평강이 넘치는 것이 특색이다(4:7-8, 131:2-3, 벧전 1:3).

또한 주안에 있는 영혼은 만족이 있다’(63:5). ‘주안에 있는 영혼은 기쁨이 충만하다’(15:11). ‘주안에 있는 영혼은 열매를 맺는다’(15:7-8). ‘주안에 있는 영혼은 하늘의 낙이 있다’(2:24, 3:13). ‘주안에 있는 영혼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축복을 받았다’(1:3-4).

이 외에도 성경은 숨은 사람을 중생한 영혼으로(벧전 3:2-4), 육체 인간을 드러난 사람으로 비유하고 있다. 또한 심령을 속사람으로 비유하고, 심신을 겉사람으로 비유한 데가 많다. 성경은 겉사람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말하면서 겉사람은 잠깐이나 속사람인 영혼이 받는 신령한 복(1:3)은 영원한 복으로 비유하여 바울은 말하였다(1:4-7).

그래서 썩을 양식만을 위해서 일하지 말고 영생할 양식을 찾으라고 하신 것이다(6:27, 68, 6:8). 그러므로 육신과 영혼을 부르는 칭호는 다양하게 호칭하였다. 호칭이 다양하게 부른다고 하여 여러 사람의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구약에 속한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그 시대의 언어 감각에 따라 다양하게 호칭한 것뿐이다.

 

겉사람(육신)과 속사람(영혼)

겉사람

속사람

육신

고전 3:1-3, 8:8

영혼

7:60, 27:50

심신(心身)

8:5, 6, 7, 8

심령(心靈)

12:1, 1:9

시신, 시체

5:6, 9:22

()

5:5,10, 57:4

장막

고후 5:1, 벧후 1:14

생명

4:14, 5:26

겉사람

고후 4:16

속사람

고후 4:16, 3:16

질그릇

고후 4:7, 9:21

보화가 담김

고후 4:7, 벧전 2:4

들어남

20:25, 6:25:32

숨은 사람

벧전 3:4, 3:1-4

육성

벧전 2:11, 3:5

영성 회복

3:16, 고후 4:16

,(혈육)

6:12-13

,()

8:5, 6, 고전 2:11

육체

6:3, 5:19

죽어 있음

2:1, 5:25

 

 

(1)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 킹성경에는 이런 까닭에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우리의 겉사람이 썩어질지라도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지나니라고 말했다.

(2)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강건함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3:16, 14-15).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7:22). 속사람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나, 겉사람인 육신은 날마다 잡생각을 한다(15:19).

(3) 마음에 숨은 사람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42:6)고 한 것을 보아 영혼이 속에서 낙망하였다.

오직 마음에 숨겨진 사람을 썩지 아니하는 것 곧 온유하고 고요한 영으로 단장할지니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값진 것이라고 했다. 숨은 사람이란 중생한 영혼으로써 주안에 감추어 있기 때문에 숨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4) 속사람인 영혼이 갈급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42:1). 또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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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윤 킹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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