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

[스크랩] 1. 육체 인간은 겉사람

하나님아들 2015. 7. 8. 23:15

 

 

 

1. 육체 인간은 겉사람

베드로는 말하기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고 하였다(벧전 1:24).

겉사람인 육체는 풀과 같고 세상 부귀란 꽃과 같으나 속사람인 영혼이 존귀함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를 흘려 대속하신 것이다(벧전 1:19, 1:2).

24절에 육에만 속한 인간을 중심한 세상의 부귀란 풀과 그 꽃과 같이 언젠가는 떨어지면 아무 것도 아니나 속생명은 존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 피로(벧전 1:19) 구속하였으니, 곧 중생한 영혼은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한다. 이것이 천국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 인간이란 에 비유한 것을 보아 인간이 초로와 같이 무상하고 허무한 것이다. 곧 영혼이 떠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 중생한 영혼의 축복은 영원하다(벧전 1:25, 고후 4:18, 5:1-5).

여기에 대하여 모세는 말하기를,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90:1-4).

여기 모세는 육체 인간이란 티끌로 돌아가고 한 편점과 같으매’, ‘잠깐 자는 것과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과 꽃과 같고’, ‘저녁 때는 시들고’, ‘인간 일생이 순간에 지나고’, ‘년수가 속히 날아간다’. 이렇게 허무한 것이 인생인데 사는 동안도 수고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고통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세상에 출생도 고통이요(3:16) 생존도 고통이요, 자라는 것도 고통이요, 늙는 것도 고통이요, 병들은 때도 고통이요, 죽는 것도 고통이라고 한 것이다(3:18-19). 또한 네가 네 자신에게 잘 행하여 사람들이 너를 칭찬할지라도 그가 자기 열조에게로 가리니, 그들이 결코 빛을 보지 못하리라”(킹성경 시 49:16-19)고 하신 것을 보아 세상에 속한 부귀 영화는 잠깐이다.

육체에만 속한 인간이란, ‘풀과 같고’(벧전 1:24),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이요’(90:5), ‘나그네와 행인과 같고’(벧전 2:11),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요’(4:14), ‘보배를 담은 질그릇에 불과하고’(고후 4:7), 또한 장막과 같고’(고후 5:1), ‘육신이 꿈꾸는 것과 같고’(73:20), ‘순간적이면서 일식간에 지나는 것과 같고’(90:9), ‘육신은 수고와 슬픔이요, 신속히 날아가는 것으로 비유되고 있다(90:10).

또한 아침 구름과 쉬 없어지는 이슬이요’(6:4), ‘벌레, 구더기 같은 인간이요’(25:6), 육신이란 티끌을 터로 삼고 살고’(4:19), ‘더러운 분토요’(5:25), ‘해 아래서 행하는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요’(1:14), ‘배설물이요’(3:8), ‘썩을 면류관을 구하는 인생이요’(고전 9:25), ‘하루살이 같은 인생이라고 했다(4:19),

또한 인간이란 지렁이 같은 인간이요’(41:14), ‘육체 인간이란 쭉정이요’(3:12), ‘바리새인은 독사의 자식이요’(3:7), ‘육체란 썩어질 씨’(벧전 1:23)로 비유되었다. 이들은 육체인들이며 잠깐의 세상에만 속해 있다. 거듭 말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나그네 같은 인생와 행인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둘째, 쉬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셋째, 약한 질그릇과 같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

넷째, 장막과 같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 5:1)라고 했다.

다섯째, 꿈꾸는 것과 같다. “주여 사람이 깬 후에는 꿈을 무시함같이 주께서 깨신 후에 저희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73:20). 킹성경에는 사람이 깨어났을 때의 꿈과 같이, 오 주여, 주께서 깨시면 그들의 형상을 멸시하시리이다”.

여섯째, 순식간에 지나간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였나이다”(90:9). 킹성경에는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진노 가운데 지나가며, 우리의 연수가 한갓 이야기처럼 지나가나이다”.

일곱째, 세월처럼 날아간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90:10).

여덟째, 쉬 없어지는 이슬 같은 인간의 사랑이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6:4).

아홉째, 구더기 같은 인생이다.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25:6). 킹성경에는 하물며 벌레인 사람은 어떠하며 벌레인 사람의 아들은 어떠하겠느냐? 하니라”.

열째, 티끌을 터로 삼고 산다(흙집에서). “하물며 흙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려 죽을 자이겠느냐(4:19)했으며, 킹성경에는 좀 앞에서도 부서져 버리는 먼지에 기초를 둔 진흙집에 사는 자들은 얼마나 덜 신뢰하시겠느냐?”고 하면서 욥은 말하였다.

열 한째 분토 같은 인생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5:25).

열 둘째, 바람을 잡는 인생이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1:14). 킹성경에는 내가 해 아래서 행해지는 모든 일들을 보았는데, 보라, 모든 것이 헛되며 영의 고통이라고 하였다.

열 셋째, 세상 것은 배설물 같다.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3:8), 그 안에서 곧, 예수 안에서 바울의 영혼이 발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열 넷째, 썩을 면류관을 구하는 인생이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고전 9:25).

열 다섯째, 지렁이 같은 인간이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41:14).

(1) 육신은 풀과 같음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벧전 1:24).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이 진다고 하였다.

(2) 육신 세상은 안개와 같음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4:14). 너희가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하나니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니라고 하였다.

(3) 세상 부귀영화는 꽃과 같음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벤 바 되어 마르나이다”(90:5-6).

 

 

/출처ⓒ† :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윤 킹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