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 생명의 씨로 거듭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

 

 

 

2. 생명의 씨로 거듭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고 하였고, 사도 바울은 생명의 성령을 심령 속에 받아(롬 8:1-2) 죽은 심령이 성령의 세례를 받았으니, 썩지 않을 씨로 난자라고 말하였다.

우리 육신은 근본 아담의 혈통으로 태어났으니, 한 번은 죽어야 하나 성령으로 거듭나 심령이 산 자는 영생한다. 다시 말하면 육신의 축복은 잠깐이나(고후 4:16-18), 영혼의 축복은 천국에서 영원하다. 이것을 믿는 성도라면 심령이 깨어 있어 재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한다.

여기에 대하여 야고보는 말하기를, “성도는 진리의 말씀으로 거듭난 영혼이라 했다.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약 1:18).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느니라”(딛 3:5)고 하심과 같이 예수님을 믿되 육신의 축복을 회복하는 분으로만 믿지 말고(눅 17:11-15) 심령을 중생하시는 분으로 믿어야 영혼에 복이 임한다.

여기에 대하여 요한도 말하기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 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분께로부터 태어나신 이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니라”(킹성경 요일 5:1-3)고 강조하면서 거듭나기를 강조하였다(딛 3:5-6).

필자는 신․구약 성경을 연구한 결과, 일생(一生)은 이사(二死)요, 이생(二生)은 일사(一死)요, 중생(重生)은 영생(永生)의 진리를 깨닫고 한평생 중생의 진리, 곧 이생의 진리를 전하는 데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생한 영혼이 산 자에 속한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하셨으니, 주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아 죽었던 심령이 소생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산 자의 심령에 속하여 재림 예수님을 영접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고 했으니, 중생 했던 영혼이 육신이 죽은 후에도 생명의 부활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영생한다.

그러나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간은 육체에만 속한 인간이라고 했다. 바울이 말하기를, 사망이 왕노릇하였기 때문에(롬 5:12-14) 누구든지 예수님을 불신하고 죽으면 그 영혼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하고 괴로워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천국에서 영생하는 진리를 믿으라.

(1) 죄에서 속량 받은 영혼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속하시며 내 원수를 인하여 나를 속량하소서”(시 69:18). 영혼에 가까이 하셔서 내 영혼을 구속하소서. 내 원수들로 인하여 나를 구하소서 한 것을 보면 육체로 지은 모든 죄에서 구속한 것이다.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내 원수를 보소서 저희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함이니이다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시 25:18-22)라고 하면서 간구 하였다.

(2) 불법에서 구속받은 영혼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딛 2:14).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벧전 1:22)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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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윤 킹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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